요즘 참 마음이 복잡합니다
제가 올바르지못한 상태에서 운전한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출근시간에 사고가 났습니다 3중추돌사고에 제가 제일 뒤에서 받았구요
 근데 중간에 있던 차량이 외제차라..  일딴 사고직후 개인적으로 합의를 보았구요
 제일 앞에 차량은 사고처리 잘되어서 끝났구요 문제는 중간에 외제차가 년식(04)이 오래되서
차량가액(900)보다 수리비(1300)가 많이나온상태 입니다 보험에서는 차량가액보다 좀더(1050)정도 
지급할수있다고 하구요 아는공업사에서 수리비를 높게측정한듯하구요 아닐수도있지만 저는 가해자로서
도리를 할만큼했다고생각하구요 피해자가 수리비 측정되기전에 차량내부 튜닝한것 보험처리안된다고 개인합의하자고 시도하다가
제가 아는분 튜닝하시는분 불러서 해주겠다고 하니깐 은근슬쩍 말돌리면서 그부분은 넘어갔습니다
그분이 좀ㅈ젊으신데 성깔도 좀있으신것같구요 저희집도알고있습니다 차량가액넘서가는 수리비를 제가 줘야하나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서 이해하실까 모르겠네요..
요즘 집을 들어가기도 무섭습니다 그분이 계실까봐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