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생각해본건데 가능할지 모르지만 
생각해 본 썰을 풀어보자면,

게임 개발사에서 어떤 게임이든 아주 작은 '테트리스'같은 게임을
만들더라도 그 용량이 최하 '500기가 ~ 1테라'급이 되게 만듦.
게임 실 용량이 10메가 이더라도 1테라 속 부분부분 깊숙이 연계되어 있어서
일부분만 빼서 하면 실행이 불가능하게 함, 더미파일 제거시 실행 불가.

데모는 게임 실용량으로 예를 들어 1기가정도로 뿌리나 판매시에는 1테라로 뻥튀기 해서 판매.

게임사와 외장하드 제작업체와 연계하여 읽기만 가능하고 쓰기는 불가능한
외장하드를 저렴하고 소형의 하드를 제작하여 판매, 게임실행시 usb 연결.
세이브 파일은 본인 하드에 저장.
위 하드에 게임을 넣고 현제 게임 가격인 4~6만원에 판매 가능하냐가 문제이나
이게 가능하다면 복돌이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ssd 등 넘어가는 추세이니 hdd는 가격이 다운되리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업로더의 기준 1테라 게임을 p2p에 올리려면 1초당 10메가의 업로드라 하더라도
100메가에 10초 1기가에 100초 1000기가면 100,000초 시간으로 ★27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p2p사이트에서 이런 파일을 받아 주는게 한계가 있죠.

다운로더 입장에서도 만약 패킷으로 받는 곳이면 불가능한 부분이고 한달 무제한 사용이라
하더라도 게임 하나에 하루 넘게 컴퓨터를 켜고 다운 받는것도 문제고 
하드의 용량도 몇테라씩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기도 하기에 500기가나 1테라 하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불가능 하죠.


복돌이를 문제시 할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막을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듯 합니다.

ㅎㅎ 소설 같은 이야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