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야 입문

기본공격의 광선에임이 헬이다 절대 안맞는다 
투사체도 아니라 이거뭐 FPS 맞나 싶다 그래서
 우클릭 입자포를 90%이상 사용한다
입자방벽은 그냥 적이 날쏜다 싶으면 무자비하게 쓴다
 방벽씌우기 그냥 가끔 생각날때 아군 아무나 씌운다
난전일때 안쓴다 아니 못쓴다 
자리야 궁개이지는 원래 이렇게 안차는 영웅이다
어차피 궁게이지는 안차니까 마지막 비빌때 한방을
노려보자 중간에 써버리면 마지막 비빌때 사용할수 없다
에너지 채우기? 그게 먼데?;;

이제좀 자리야를 알겠다

광선의 사용빈도가 늘어났지만 그래도 입자포70%이상사용한다
이제야 입자포 궤적이 감이 잡힌다 
그도 그럴것이 자리야를 하면 입자포만 쏴데니 ㅋㅋ
이젠 상대 공격에 대응한 입자방벽을 사용하지만
그냥 대부분 평타들에 사용하는거 같다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을뿐이지 방벽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아프다
이놈은 꼭 필요할땨 쿨이다  
방벽씌우기? 이스킬도 좋은지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진입아군에게 써주고 난전때 쿨마다 아무나 써준다
이왕이면 힐러를 써주기로 한다
 궁게이지 때문에 할맛이 안난다 
게이지가 차야 궁연계를 쓰든 할텐데 도통 게이지는
오르지 않는다

에너지를 올려야 데미지가 쎄다는데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에너지를 채우라는게 이거였구나!!!!
자리야를 깊이 알게 되면서 신세계가 열렸다
에너지 채우는것과 자리야를 
알고 부터 플레이가 너무도 달라졌다
 
방벽을 쓰며 일부러 에너지 채우기 위해 맞아주며 
치고빠지고를 반복하는데 자꾸 죽게된다
에너지 욕심이 생기고 부터다
광선의 광력함을 알게 되었다 
사용빈도가 과반수 이상 사용하게 된다
사거리에 들어오면 무조건 광선으로 지진다
방벽씌우기 애너지 채우기좋고 
아군에게 두개의 생명을 줄때도 있다 ㅋㅋㅋ좋다
자리야가 궁이 느린 영웅은 아니었다 타 영웅보다야
느리지만. 이거 앵간히 잘하면 빠르게 돌릴수있다
그래도 아직도 기복이 심하기에 
 4인이상을 노리려고 해서 종종 궁타이밍을 놓친다
어쩔수 없다 언제 또 차오를지 모르기때문이다
아끼며 쓴4인이상인데 
호응이 없다 


자리야는 op였다 

에너지를 채우면 이거뭐 딜러랑 다를게 없다
적의 스킬 궁까지 방벽으로 무력화 시킨다 
심지어 방벽씌우기로 아군을 지켜준다
라인 박치기에 끌려가는 아군
돼지 갈고리끌려가는 아군 등에 써주는건 일도 아니다
부조화에 걸린 아군에 써주고 도망가는 아군이 보이면
따라가서 방벽을 씌워준다
필요한 시가에 적절하게 사용한다 
 에너지를 유지하며 
대부분 광선을 사용하며 포킹때만 입자포를 사용한다
고지대 상대를 떨구기도 한다
장탄수도 보인다 
입자포의 탄수는 25다 남은 장탄수가 25이하여도 
입자포가나가기에 최대딜을위해 광선으로 지지다가
마지막 입자포 한발을 이용한다
아군 궁을 체크하며 될 수 있으면 빠르게 사용하고 
빠르게 채워준다  2인만 되어도 상대가 다시 합류하기 전에
바로바로써준다  
이젠 자리야 궁에 아군궁연계를바라지 않는다
아군이 궁을 쓰면내가 아군궁에 가져다 주는플레이가
가능해 졌다
예를들면 특히 한조 디바 정클렛 라인 등 과같은 영웅은
내가 후반응해도 충분하다  

자리야를하다보면 시야가 상당히 넓어진다
자리야를 하고 다른영웅을 하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된다

그래서 인지 한조가 상당히 잘된다
요즘 한조 물올랐다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하고
물안들어오면 물있는곳으로 노 저어나아가야한다

자리야가 언제 어디나 있어야할 믹스커피라면
한조는 존재함으로서 왠지 고급진것도 아닌것도 같고
없으면 그만인데 있어도 있으니 괜히 한번 믿어보지만
내입맛에 안맞으면 없는만 못한
괜히 심기만불편한 아메리카노와같다
한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