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기는 22개월 여아입니다.  
얼집보낸지 3일째되고,  
첫날빼고 둘째,셋쨋날은 제가 없이 3시간정도 있었는데 
아직까지 울지않고 잘있네요 

 그런데요....ㅠ  
아 제가 너무 소심해서.. 
이걸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오늘 10시반~12시40분까지 있었는데요, 기저귀를 한번도 갈아주지 않으셨더라구요..ㅜ 
이거 말해야할까요??  
같은반 학생 2명은 기저귀를뗐고, 한명은 안뗐대요.. 


  2. 오늘 첨으로 점심도 먹었는데, 윗도리가 아주 엉망이되어있더라구요.  
흰색인데ㅠ 그전에, 제가 턱받이 갖오올까요?라고 물었을땐 가져오지말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윗도리는 된장국때문에 노랗게되고, 옷에서는 콩나물대가리가 나왔어요ㅠㅠ  
원래 밥먹을때 이렇게 교육하는게 맞나요??


 3. 집에와서 옷을갈아입혀보니, 종이리에 상처가 좀나있어요  4센티정도, 어디 긁혀서 부어오른? 상처같아요.  
첨엔 별거아닌거 같아서 넘길려고 했는데, 이것저것생각하다보니 선생님이 너무 신경을 안써주는것갇아서요..ㅠ 
 이런거 말해야하는 건가요?? 


 첫아이고 제가 아는거 없어 작은거하나에도 걱정이많이됩니다ㅠ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어린이집은 생긴지 얼마안되서,  
총인원이 우리아이까지, 7명이고, 
 저희아이반은 총 4명이에요.. 

  그리고 2살반이고, 
저희아이만 21개월,  
다른아이는 다 두돌이 넘었고 30개월넘은아이도있어요.  
선생님이 너무 신경안써주는것 같은데... 
어떤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