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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35044
    작성자 : 맹승지
    추천 : 11
    조회수 : 2875
    IP : 121.182.***.166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10/21 12:55:53
    http://todayhumor.com/?car_35044 모바일
    [글스압] 고객님 과실입니다...일부 센터의 만행
    < 벤 츠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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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정리 초간략버전>

    차량구입(2013.6.7)

    한달후 센터 입고(2013.7.30)

    엔지니어가 시운전 중 일방통행로 역주행하다 사고냄

    새차량으로 교체 약속 받음

    차량을 소유주의 허락 없이 수리(판금이 아닌, 문짝교체. 대물책임보상을 노린것으로 보임)

    이미 낸 리스료 포기하라 함

    수리 다 되었으니 차량 찾아가라 함

    화가 나서 찾아갔더니 있다는 사람은 없음. 1시간 넘게 기다리다 그냥 옴.

     

    결론: 차량 구입후 한달만에 서비스센터 직원이 사고낸 사고차량을 타고 다녀야 함.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7769&bm=1


    < 미 니 >

    BMW의 소형차 MINI 2년동안 운전했던 A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주저 앉아버렸는데, BMW가 미심쩍은 이유로 보증 수리를 거부하고 과도한 수리비까지 청구했기 때문이다.

     

    A(34) 17일 새벽 2시경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를 주행하다가 차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꼈다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워낙 잡소리가 많은 차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다하지만 잠시 후 차에서 내려서 보니 차바퀴가 안쪽으로 기울어지며 차가 약간 주저 앉아 있었다.

     

    A씨는 "'미니'는 영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잡소리와 잔고장 등 품질문제를 계속 참고 탔지만 이번 같이 바퀴가 주저 앉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더 황당한 것은 이 차의 접수를 받은 AS센터의 태도였다. A씨는 BMW가 운영하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에 연락했다그러나 현장에 나타난 서비스센터 직원은 차를 보자마자 "사설 정비센터에서 AS를 받은 적이 없느냐"고 묻고휠얼라인먼트를 본 적 있다고 답하니 "사설 정비센터에서 휠얼라인먼트를 봐서 이렇게 된게 분명하다"면서 오히려 고객을 몰아세웠다.

     

    서비스센터 직원이 견인차를 불렀고차는 답십리에 위치한 BMW도이치모터스 AS센터에 입고됐다당연히 보증수리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 A씨는 보험사에 연락해 렌터카를 불러 타고 집에 갔고차량이 입고된 며칠간 이 차를 이용했다하지만 BMW도이치모터스 정비센터는 입고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보증수리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수리 견적서를 내놨다수리 견적서에는 무려 110만원이 넘는 금액이 적혀 있었다.

     

     

    BMW 정비센터 측은 "A씨가 사설 정비업체에서 휠얼라인먼트를 보는 바람에 서스펜션에 있는 '캠버 볼트부품이 풀려서 사라졌다"면서 별다른 증거도 없이 책임을 떠넘겼다하지만 BMW측이 말하는 '사설 정비센터'는 금호타이어에서 운영하는 한 '타이어프로매장으로미니를 비롯해 다양한 BMW차종이 하루에도 5~6여대씩 얼라인먼트를 받는 유명 매장이다타이어프로 관계자는"해당 부위는 우리가 미니 차종의 얼라인먼트를 볼때 건드리지도 않는 부위"라면서 "미니의 제조 결함으로 인해 해당 부분의 볼트가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A씨는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것을 포기하고 자비로 차를 고치겠다고 마음 먹었다. BMW 정비센터에서 청구한 110만원의 수리비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A씨는 MINI의 사설 수리업체로 유명한 J정비센터를 찾았다J정비센터에서는 BMW정비센터에서 110만원이라고 말했던 사고 부위 수리비로 불과 5만원을 청구하고 얼라인먼트를 다시 한번 봐야한다는 이유로 12만원을 추가했다. 110만원의 수리비가 청구된 차를 불과 17만원에 고쳐서 나온 것이다다른 부위에 타이어 등이 닿은 흔적이 있는데교체할 필요가 없느냐고 묻자 J정비센터 관계자는 "강철로 만들어진 부분에 기스 좀 생겼다고 뭐하러 교체하냐"고 되물었다.

     

    A씨는 "최근 BMW 딜러들이 판매가격에서 할인을 많이 해줘서 마진이 안남으니불필요한 수리나 수리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방법을 동원해서 이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정비센터를 자주 찾는다는 박모(33) 여성운전자도 "'미니'는 잔고장도 잦은데다 정비센터가 너무 부족해 보증수리가 불가능한 지경"이라면서 "우리 동호회원들도 몇개월을 기다려 수리와 점검을 받느니 다들 그냥 이곳으로 와서 자기 돈 내고 수리를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0769&bm=1


    < 폭 스 바 겐 >

    3월 11일날 골프 블루모션 출고 해서 지금까지 대략 4천 킬로 운행 하였습니다..

    대부분 만족하고 타고 있으나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지요..

     

    - 운전석 잡소리, 간헐적으로 찌그덕 하고 소리가 나더라구요.. 원체 잡소리로 유명한 폭스라;;;

     

    - 오디오 버튼, 출고시 부터 오디오의 대부분 버튼들이 잘 안눌립니다.. 딸깍 소리가 나도 작동을 안하고 꾸욱~ 눌러줘야 입력이 되네요..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전화 통화 때문에 버튼을 눌러도 잘 안되서 제가 다시 꾸욱 누릅니다..ㅡ,.ㅡ;

     

    - 레인센서, 앞유리가 다 젖어 있어도 작동 안할때도 있고 반대로 몇방울 안떨어 지는데 미친듯 움직이기도 하네요..

     

    - 엔진 소음, 역시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만 우웅~~~ 하는 엔진소리가 2천 rpm 부근에서 빈깡통속에 나사 돌아 다니는듯 까라라라라라랑~~ 할때가 있습니다.. 3천 rpm 부근에선 진동과 소음이 무섭게 올라오구요..

     

    위와 같은 증상들로 장안센터 예약하고 입고 시켰습니다.. 다른 간헐적인 증상이야 제가 증명할 수 없었고 그나마 정확하게 확인 되는 오디오 버튼 증상만 같이 앉아서 확인 했습니다

     

    오후 1시 반에 입고 하고 6시 정도에 전화가 왔더군요 다 끝났답니다..

    차를 찾으러 가서 설명 들어 보니 운전석 잡소리는 확인 못해서 가장 많이 나는 부분에 조치를 취했고,

    레인센서는 정상 이랍니다.. 엔진 소음 역시 정상..

     

    그리고 오디오 버튼 안눌리는것도 정상이라네요.. ㅡ,.ㅡ;;

    어이가 없어서 다시 차로 가보자 하고 어드바이저랑 같이 차에앉아서 제가 직접 누르면서 보여줬습니다..

    "안되죠?" 했더니만 어드바이저가 꾸욱꾸욱 누르면서 "잘 되는데요.." 하네요. ㅡ,.ㅡ^

    그래서 물었습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오디오 버튼이란게 딸깍하고 버튼이 눌리면 작동을 해야지 꾸욱 눌러서 되는게 말이 되냐?

     

    정상범위랍니다.. -0- 그럼 폭스바겐 기술력으로는 이정도 밖에 만들 수 없는 거냐? 그건 또 아니랍니다..

    그러더만 난감 하다는 표정으로 저를 진상 보듯 쳐다보더군요.. 뚜껑 열렸습니다..ㅡ0ㅡ

     

    책임자 오라 해라.. 지점장이 오네요.. 봐라.. 이렇게 눌러도 작동이 안되는데 이게 정상이라는거냐?

    해당 지점장이 몇번 눌러보네요.. 그러더만 어드바이저 한테 하는말이 "이거 잘 안되는데?"

    그러더만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저한테 그럽니다.. 아 고객님 이 버튼은 바로바로 누르시면(당시 버튼을 계속 누르면서 테스트를 했었기에) 안되는거 같고요 딜레이 타임이 있는거 같습니다. 스위치 온 했다가 조금 있다 누르면 작동 할겁니다 라네요.(지점장은 기술쪽이랑은 상관 없어 보입니다.. 서류 업무만 보시는듯)

     

    제가 말했습니다. 누가 운전하면서 이런식으로 버튼 누르냐 지금은 테스트니 누르는 거지..

    지점장이 운전석에 앉아서 해본답니다. 역시 안되네요.. 옆에 있는 다른 골프를 실험 하러 가십니다..

    잘 작동합니다.. 죄송하답니다... 장난 합니까?;;;

     

    소위 전문가라는 어드바이저, 미케닉은 정상이라하고 비전문가인 지점장과 진상고객인 저만 불량이라네요.ㅎㅎㅎ

    현재 오디오 물량이 없어서 추후에 일정 잡고 교체 해주겠답니다.. 또 휴가 내야 되나요?ㅡ,.ㅡ;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다른 이상증상은 잘 보긴 한거냐? 니들 이딴식으로 하는거 보니까 다른 부분 봤다는 것도 신뢰가 안간다

    잘 봤답니다.. ;;;;;;;;;;

     

    누가 그랬죠.. 3년 짜리 차라고.. 깊이 동감합니다..

     

    이게 현재 폭스바겐에서 해주는 서비스네요..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0602


    < 포 드 >

    "차를 사고 이틀째 였나, 고속도로를 가는데 엑셀(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는데 엔진에서 굉음이 들리고 브레이크를 밟는 것처럼 속도가 급격하게 줄더라고요. rpm은 6000까지 치 솟았고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지난 8월 30일, 포드 올 뉴 퓨전을 구입한 정 모씨(경기도 안양)는 이 때부터 '분노'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갓길에 차를 세우고 조금있다 시동을 거니까 또 이상이 없어요. 하지만 조금 가다가 같은 현상이 또 발생했고 엔진 체크 경고등까지 켜지니까 불안해서 이틀 후에 포드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어요".

    정 씨가 분노를 하기 시작한 것은 이 때부터다. "서비스 센터를 간건 엔진 이상 때문만이 아니었어요. 한 쪽은 너덜거리고 다른 한쪽은 아예 탈거가 된 뒷 문 손잡이를 다시 잘 달아 달라고 하려는 것도 있었거든요".

    구입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차가 엔진 이상에 도어 손잡이가 떨어져 너덜거리고 있었다는 것. 서비스 센터는 그러나 엔진에 별 이상이 없다면서 같은 현상이 반복해서 발생하면 다시 찾아오라고 했다. 도어 손잡이도 친절하게 고정을 시켜줬다.

    "그게 다가 아니었어요. 이번에는 트렁크 도어에 단차가 생겨서 잘 여닫히지가 않는 거예요. 또 서비스센터를 갔는데 이걸 어떻게 고쳤는지 아세요. 직원이 튀어나온 부분을 위에서 꽉 눌러요. 그러고는 다 됐다고 이상없다고".

    이날 정 씨는 A필라의 안쪽 그린하우스 패킹이 떨어져 나와 다시 접착하는 작업도 함께 했다. 이 때부터 그는 퓨전이 누더기처럼 보였다고 한다.

    끝날 것 같은 분노가 다시 시작된 것은 지난 13일, 비가 내린 직후다. "추석을 앞두고 사업장 휴무를 알리는 전단지를 트렁크에 실어 놨는데 이게 다 젖어버렸어요.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스페어 타이어 있는 자리에 물이 잔뜩 고여 있는 거예요. 이 물이 매트를 타고 올라오면서 전단지가 다 젖어 버린거예요. 서비스 센터를 다시 찾았죠".

    한 달 보름 사이에 3번째, 너덜거리고 물이 새고 이런 황당한 사유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것. "서비스센터 직원이 여기저기 살펴보고 수도꼭지에 연결된 호스로 물을 뿌려보더니 '원인을 찾았다'고 하데요. 보니까 번호판 위쪽에 있는 접합부의 볼트 구멍에 틈이 벌어져서 그리로 물이 새고 있더라고요".

    정 씨는 센터 직원들이 한 참을 씨름한 끝에 다 됐다고, 더 이상 물이 새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해서 차를 찾아왔다. 하지만 며칠후 세차를 하다가 다시 물이 새는 걸 발견했다.

    정 씨는 "그 볼트 구멍을 실리콘으로 떡칠을 해놨어요. 그것도 한 쪽만 하고 다른 한쪽은 그냥 뒀어요. 그리로 물이 샌거예요". 다른 건 몰라도 수입차라면 좀 품격있고 성의있는 대응을 기대했지만 "동네 카센터도 안 할 법 한 원시적 해결"을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차를 사고 단 이틀만에 발생했던 엔진 이상부터 물이 새는 것까지 단 한 번도 근본적인 해결노력을 보이지 않았던 포드코리아의 대응에 정 씨가 '분노'를 느끼고 있는 이유다.

    "더 웃기는 건요. 전단지를 다 버리고 물이 고여있던 트렁크에 녹까지 발생을 했는데 보상은 일절 안된데요. 대신 와이퍼 3개하고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권 줄테니까 받으랍니다. 그걸로 때우자는 건데 주소 불러달라고 하는데 됐다고 했어요".

    그가 준중형급 세단에 불과한 포드 올 뉴 퓨전을 40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이유는 '5년 10만km'라는 무상보증수리 기간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 씨는 "수입차를 사려고 생각하면서 가장 불안했던것이 서비스였거든요. 그런데 포드는 보증기간이 길어서 안심을 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던 거예요"라며 비꼬기도 했다.

    원본 : http://auto.danawa.com/news/?Work=detail&no=2469999&Tab=&p=4


    < 르 노 삼 성 >


    6개월전 SM7 을 [신차가격 3.200] 구입 하였습니다. 
    구입 당시 다른 용품 전혀 없고....... 단지 썬팅만 받았습니다. 
    10일 전쯤 스피커에서 볼륨을 올리면... 심하게 지지직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발생하여 
    안산 지점 A/S 센터에 차를 입고 시켰습니다.... 
    센터에서 내린 결론은 썬팅 작업시 비눗물 사용으로 앰프에 고장은 야기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상 A/S 불가능 이고.. 유상 수리로 100 만원 을 청구 하였네요.. 
    저희측은 그때 당시 썬팅 업자를 직접 불러서 
    똑같은 시뮬레이션으로 ... 작업을 시행 하였습니다. [ 당연히 썬팅업자도 열이 받았겠죠. ] 
    평상시 작업 하는 물의 양의 5배 이상 들이 부었습니다.. 
    물은 앰프 쪽으로흘러 가지 않았고. 
    이때 당시 발견된 것은 선루프 물빠짐 선이 앰프 윗쪽으로 되었있는걸 발견 하고 
    혹시 배수구 문제가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배수구 문제는 아니다 썬팅 문제라고 100 % 장담 한다 하더군요 
    그동안 물 빠짐이 있었는지.. 차 벽쪽엔 물 흐른 흔적도 있었는데.. 
    그걸 보고 썬팅 작업 할때 흐른 물이라고 자꾸 진단을 내립니다.. 
    참 어이가 없어서 다른 수원 센터에 전화로 물어 봤습니다. 
    당시 상황을 그대로 나열 하자면.... 

    나 : " 카센터에 가서 물어 보니.... 썬팅할때 물이 들어가서 앰프가 고장이 났다네요.." 
    수원 센터 : " 그건 말도 안되죠... 그 카센터 말도 안되는 진단을 내렸네요 " 
    나 : " 그쪽에서 100% 썬팅이라고 장담까지 하는데.. 저희는 그런줄 알았죠 " 
    수원 센터 : " 에이 그런게 어딛어요.......... 그건 말도 안됩니다.. 거기가 어디에요?? " 
    나 : " 안산 지점 삼성 A/S 센터요... " 
    수원 센터. " .................................." 
    나 : "정말 그럴수 있나요??" 
    수원 센터 : " 그.. 그... 럴수 있겠네요... " 
    요러고 전화를 회피 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나요?? 
    자기들 말로는 여지껏 똑같은 증상이 발생 되면........ 썬팅 업자에게 책임을 전가 하였고 또 손해 배상까지 받았다네요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655&bm=1


    < 쉐 보 레 >

    2013년 8월 12일 아침 출근길에 핸들이 빳빳하게 굳어 버려서 죽을뻔 했네요.

    올란도 구입후 3개월도 않되어 파워스티어링 펌프 고장 및 오일 누유로 수리했구요.

    그리고 약 3개월후 또 같은증상으로 역시 펌프 및 배관 교환.

    그리고 오늘 핸들이 완전히 굳어져 거의 돌아가지 않더군요.

    전에 2번째까지도 1년도 않된차가 그래서 피가 거꾸로 솟았지만 참았습니다.

    헌데 오늘은 않되겠네요.

    출근길에 커브길에서 핸들이 굳어 정말 중앙선 넘어 죽을뻔...ㅡㅡ

    as센터에서는 또다시 단순교환을 하겠다고 하고요.

    참고로 차량은 2012년 4월 출고했고요 현재 약 4만 8천킬로 정도 탔습니다.

    부디 많은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차량 입고전 제가 주차했던 자리의 사진입니다. 제 올란도 약 1년 4개월만에 피를 흘리네요. 벌써 세번째이긴 하지만.

    그리고 지난주 수요일(8월 14일) 쉐보레측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한국지엠의 고객상담팀 신모 차장님과 통화를 했네요.

    약 20여분간의 통화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개드립이 판을 치는 통화였습니다.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수리 다했다. 미안하다. 오일교환권 3장 줄테니 그냥 타라."

    하도 답답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자녀분께 그런차 차라고 하시겠어요(주행중 핸들 굳음)?

    신차장님 : 제가 타라고 한다면, 그냥 타시겠어요?

    저 : 일단 말씀해보세요.

    신차장님 : 예 타라고 합니다.(헐~~!)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7681&bm=1


    < 기 아 >

    9월 3일

    와이프 차량인 올뉴모닝에서 휀벨트 소리가 심해서 입고했더니 휀벨트 교체하고 엔진룸에서 오일이 샌다고하여 다음에 오면 해준다고하고... 16일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휀벨트는 교환했더니 소리가 안나더군요.. 근데 일주일만에 다시 났습니다.

    9월 16일

    두번째 입고해서 휀벨트 장력조절은 해줬는데 엔진내리고 해야된다고 2일 정도 걸린다고하여 추석연휴주라 할수없이 일정 잡아서 연락준답니다.. 하지만 2주일이 지나도 연락한통도없어서 연락했더니 바로 약속 잡아주고.. 드디어 기대하던 10월 2일 오늘이 되었습니다

    10월 2일

    3번째 입고.. 13시 30분 입고하여 9월 16일에 입고했을땐 2일 정도 걸린다고해서 금요일쯤 다되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담당직원분은 오늘바로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2일걸린다고해서 오늘온거 아니냐"라고하니까 확인해보고 바로 연락와서 오늘 다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16일 입고했을땐 2일걸린다고했다가 오늘 차량입고하니 오늘내로 된다고했다가.. 누군 시간남아돌아서 차가져다가 입고하고 일도 못하고 차량기다리고..

    휀벨트도 교환후 소리가 안나다가 몇일뒤에 다시나서 재점검도 요청하였습니다.

    드디어 6시가 되어 차량이 다되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차량이 다되어 입구로 나와달랍니다.

    그런데 직원이 차량을 운전해서 오는데 휀벨트 소리가 계속 나는겁니다. 그래서 휀벨트 소리가 계속나는데요"라고 직원에게 말했더니 "원래 납니다..." 이지랄.... 

    휀벨트에서 쇠긁는 소리가 원래난다???? 참나...... 할말을 잃었습니다.

    더 열받은건 고객이 가지도않았는데?? 자기 퇴근할 시간되었다고 사라져버리고 설명도 대충해주고 심지어 수리내역서는 "보조석에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물론 본네트 열어서 대충 설명은 해줬으니 수리내역서는 그렇다고 칩시다.. 

     

    오후내내 차량을 기다리며 일도 못하고 차만 기달렸는데.. 담당직원은 제가 차에 타니까 바로 사라지고..

    차량에 이상없나 확인하다보니 네비게이션은 켜지지도 않고...

    무러보려고 두리번거려도 직원은 이미 사라져버렸고 뭐이런 그지같은 서비스센터가 다있나요..

    자국민을 우롱하는 기아차 참 멋있습니다. 오늘 기분 완전 잡쳤네요..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8099&bm=1


    < 현 대 >

    현대자동차의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보배드림까지 가입을 하였습니다. 기준 날짜는 지난 주 목요일 9월 26일 입니다.


    신빙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직영서비스 위치까지 공유합니다.

    엔진 오일 교환을 위해 어제 저녁 차량을 남부서비스 센터에 맡겼습니다. 블루에 맡기면 gdi 전용 엔진 오일으로 넣지 않는 황당한 경우가 있어서 직영에 맡겼죠.


    오늘 오전에 차량 인수 시간이 되어 회사에서 양해를 구하고 10:20분에 차를 찾으러 갔습니다.

    가는 도중 기사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키를 분실했으니 집에서 키를 가져오라는 겁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분실했답니다. 키를 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건가요? 차에 놔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더군요. 오면 키는 새로 준답니다. 어쩔 수 없어서 갔습니다.


    서비스센터 도착하니 인수하려는데 하지 않았던 또 다른 얘기를 합니다.

    만원을 제게 건내주면서 스마트키 내부의 키는 집에 있는 보조 스마트키의 열쇠로 복사를 하라는 겁니다.

    저는 직영이라 믿고 맡겼는데, 어처구니 없게 스마트키도 따로 복사해야 하고, 열쇠점에 가서 키도 복사를 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에어컨 필터라도 교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그런 차원의 보상은 해줄 수 없답니다. 필터를 개인적으로 사오면 달아주겠다는 황당한 말을 합니다.

    그래서 과실이 있으면 회사 차원에서 보상을 해주는게 맞다고 따졌습니다.

    그러니 선심 쓰는 척 자기 돈으로 사와서 달아줄테니 휴게실에서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필터 교환을 다 했다고 해서 차를 수령하러 갑니다. 이번엔 범퍼에 없던 기스가 보입니다.

    제가 차를 자주 살펴보는데 보이지도 않던 기스입니다.

    앞범퍼 아랫쪽인데, 이런 류의 기스는 운전자가 낸 기스입니다.

    리프트로 차를 올려보는데 범퍼 기스 가루가 묻어있더군요. 긁은지 얼마 안됐다는 뜻이지요.

    제지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기사 아저씨가 손으로 가루를 닦습니다. 증거인멸 하는건지 뭐하는건지?

    다른 현대 기사아저씨를 부르더니 이번엔 두 명의 직원이 저에게 아니라고 우겨댑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기스를 낼 수가 없답니다.

    증거를 가져오면 도색을 해주겠답니다.

    아놔... 서비스센터에 입고하기 전에 자동차 전면의 사진을 다 남기고 입고를 해야하나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집에 와서 보니 새로 받은 스마트키에서 키 분리가 안됩니다.

    분리가 안되면 배터리 교체를 못하니 천상 서비스센터에 다시 맡겨야겠지요.

    이런 분리가 안되는 확인 안 된 키를 준건지?


    오늘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의 행태 정말 분합니다.

    원본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18066&bm=1








    . 너무 글위주라... 올릴까 말까 하다 올립니다.... 

            그리고 일부 센터의 만행이며... 모든 센터가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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