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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arch_342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3
    조회수 : 19622
    IP : 122.252.***.14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8/16 18:13:23
    http://todayhumor.com/?sisaarch_342 모바일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h1>장자연 편지 67통 전문</h1> <div> <p><br><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44" class="urlextern">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944</a></p><br></div> <div> <div></div></div> <h2>증 10</h2> <div> <p><br>나 설화 자연임^^… 편지 받구 확깬다~잉 많이 춥지 난 겨울이 지금은 싫다. 오빤! 항소 끝나면 어떻게 돼는 건가??마니 궁굼혀? 진짜루 궁굼하구 재판 끝나면 또 어디루 가는 거 아닐까… 어디루 가지 않구 수원에서 계속 있씀 조케는뎅! 재판이 잘못되면 상고를 상고를 하면은 서울 구치소루 간다구 지금 설화 자연이 술에 취해 있는뎅 zzz</p><br><p><br>오빠 편지 받은 것들은 날짜별 정리 한다구~ 그래서 남은 편지 두통은 담달에 지금 넘 피곤해서 그래…술 냄새 그곳까지 나쥐 이러다간 나 술 주량이 계속 늘어서 알콜 중독자 되는 건 아닌지~ 걱정 PD 글구 언론사 대표란 사람 정말 미친 변태놈 새끼야 김사장은 광고 회사 설립하는데 미쳐있구?.?.?</p><br><p><br>00쪽과두 일이 잘 안돼나봐 김사장은 광고 미친 새끼 뭐 광고 회사 설립만 되면은……. 내가 지금껏 술접…X납 등 했던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 모두..글구 앞으루 만나게될 사람들이 날 도와 줄꺼구…지랄? 난 솔직히 믿을 수가 없구…않믿어 오빠 하루하루…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닌데 김사장은 날 완죤 습관처럼 날 괴롭히구 울 회사 가족들 중에서두 김사장이 넘 심하게 오라가라…강요를 강요에 제맘데루 해서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오빠에게 말 하는 거지만 정말 성질 데따 무서운 년이야 난 신경 쓰구 싶진 않아 내가 앞으루 가야할 길이…많이 남아쓰니깐…</p><br><p><br>글구 오빠 편지 고마워 이렇게라두 나에게 걱정을…해죠서 고맙구 정말루 내맘 알쥐 ?돌이…?듕~ 설화 오빠나 설화란 이름 끝까지 내맘속에 간직 지킬게 아르찌 그러니깐 오빠두 내가 지어준 닉네임 잊거나 버리면 죽음이쥐…ㅋㅎㅇ 오빠 항소! 재판이 정말 잘됐씀 하는뎅… 오빠 힘네 파이팅 아쟈 ok 근데 난 요즘 촬영씬 문제 때문에 몇씬두 없는데…촬영 끝나면 원하지두 상대하기두 싫은 미친 새끼들 자리에… 참석 이럴 것두 아닌….암튼 정말 짜증이야 오빠가 사회에 있씀 오빠가 내 오빠 자격식으루 이런저런 핑겔 데서라두 이런 자리에 못나가게 할꼰뎅 오빠 시나리오 내용..등은 쫌만 더 기다려 내가 한 권씩 더 꾸어서 보내줄께</p><br><p><br>그래서 그일은 그렇게 된거구 지금은 별문제 없이 해결됐어 그러니깐 그일은 오빠가 신경을 쓰지 않아두돼 아르찌 그러니깐 그일은 걱정하지 않아두돼 내가 자연이가 괜한 말을 해서리 오빠를 힘들게 한것 같아 미안해 글구 말했던 데루 오빠에게 말을 해줄게 김사장 미친새낀 연기에 데해서 알면 얼마나 알구 있다구….지랄이구~ 완죤 짱나 연기는 배워가면 되는 거구 감독 PD들은 연기력 어쩌구 저쩌구 날뛰는데 날뛰는걸 가장 싫어 한다구 병신 정신 이상자 새끼 뭐하나 제돼루 한게 뭐 있는지 어떨게 하면 호의호식 이용해 먹을 생각? 개같은 악마같은 생각만 하구</p><br><p><br>감독. PD. 대기업.방송사. 언론사. 금융. 증권…일간지 신문사…등 (기획사 대표들까지두….)이런 사람에게 무슨 한셋트…작업해야 끝나는 거라는 식…. 스타 진입로…기본적으루 거쳐야할…. 근데 난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만… 그렇게만 하면…김사장이 펜트하우스 코끼리 영화 촬영 전에두 캐스팅~전에두 단 한번에 스타덤에 오를수 있는 방법이라구 해서 그영화 출연두 들러리 촬영분 씬두 정말 하기 싫었지만 김사장이 제맘데루 결정을 해버리구 술접에..그거까지…글구 날 괴롭힘 당하게 만들구 아무 어쩌구 어쩌구 하면서…호X방에서 …개같은 개꼴라질 당하게…생각? 생각?두 하기싫은….연기력 믿구 까불~</p><br><p><br>지랄거리구 돈을 쌓들구 와두 않되는게 연기자이구 배우되는 거라구…난 그져 하라는 데루 그렇게…나두 선택할 권한두 있는데 무조건 하라는 식이구…내가 무슨 X녀두 아니구 내가 술접. 글구 그러 개꼴라질 당할려구 계약 한 것두 아닌데 김사장과 계약 전에두 김사장에게 당할거 다 당해내구… 줄껏 않줄것 다주구 나뿐만이 아니니깐</p><br><p><br>연예지망생. 신인 무명에 가까운 신인들두 나처럼 똑같이…연예 지망생 중에서두 눈에 들어오는애 있음 자기 여자처럼 다 해쳐먹구 직원들 모두 일찍 퇴근시킨 시간에 접견실루 델꼬가서 회사두 술집두 호텔방두 아닌 개같은 곳에서 늦은 저녁 새벽에두 접견실 않에 있는…욕실…별실루 있는 침실…</p><br><p><br>얼마나 심하게 당했씀 신고두 못하구…어린 신인…연예지망생… 애들을 접견실루 델꼬가서 술..와인 같은데…X약 같은걸 몰래 타서… 나두 김사장이 그런식으루 얼마나 많은 애들을…가지구 놀았는지 아니깐… 암튼 무서워서 나두 3층 접견실 만들기 전에두 그랬으닌깐 오빠 정말 미칠것 같어 뭐가 이리두 복잡하구~접대하구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글구 솔직히 이상한 사람들에게 내가 이렇게 당하구 그런지 확인을 해서 인터넷 등 그런곳에 올려서…꿈두 이루지 못하게 알려질까 봐서! 오빠가 빨리 좀 나와서…날 좀 도와주라 하루하루 무슨 일이 생길까 보서 터질 것 같아서 불안하구? 초조하구 그래서 더 미칠것 같아 같은 말이지만 울 언니 오빠들이 알게 될까봐서</p><br><p><br>울 언니 오빠가…내아는 연예동녀들이 알게 될까봐서…ㅠ..ㅠ 무서워 미칠것 같어 어떻게하면은 쉽게 돌벌 그런 궁리만…하구 있는 개자식이구 모든 일을 넘 쉽게 해결 할려구까지 내가 무슨 전생에 무슨 죌 졌는지 ㅠ..ㅠ 설화 자연이 오빤 지금 이편지글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구 있을지 솔직히 넘 궁굼해 글구 또하나 더 있어 뭐냐구 이러는 나에게 질려서 편지 답장두 편지두 해주지 않구 그럴까봐 글구 편지글을 읽어 보지두 않구 찌져서 버려 버릴까봐서… 미안 나 이렇게라두 오빠에게 말하지 않으면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아서 뒷장엔 오빠가 부탁한 전화번호 글구 집주소야….</p><br></div> <div> <div></div></div> <h2>증 11</h2> <div> <p><br>June.오빠</p><br><p><br>나 설화 ㅠ.ㅠ 십이월 달두 나에겐 넘 잔인한 달이야 정말루 ㅠ.ㅠ ㅠ.ㅠ 오빠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참구 버텨 왔는데 오빠 앞으로 한달 정두만 더 지나 가면은 2009년도가 돼 김사장 김00 정신이상 미친새끼가 광고회사 설립할때~ 그때까지만 참으라구…요번년두 7월8월 정도면 회사 설립 될거라구 근데 모두다 날 수없이 수없이 이용만 해먹구 오빠 정말 미칠 것 같다 증말 숨이 맥혀서 죽을것만 같어. 넘 힘들어 광고 회사만 설립된다면 난 톱스타 되는 건 초읽기 식이라구 그거 하나 믿구 온갖 추욕 다 견녀 냈는데 ㅠ.ㅠ</p><br><p><br>오빠 경찰에 검찰에 뛰어들고 싶은데…! 뛰어들수도 없고 이천칠년~5.6월부터 물론 김사장에게 당한거 빼구 지금까지…이번달 초까지두…내가 어떻게 정말 정말 하루하루 마음 편한적이 없었어 매일매일 같은 연예인들에게는 내색두 잘 못하구.. 동생에게만 조금.. 불안하구..우울하고. 두렵구 요즘들어 하루에 몇번씩 x매달구 자살 같은거 해버리구 모든 꿈들 다 정리를 해버리구 근데 하지만 날 바라보구 있을..엄마 아빨..엄마 아빠 제삿날두..미친 개자식 ?문에 챙기지 못한 나쁜 년인데…근데 ㅠ.ㅠ 날 위해서 고생 많이한 울언니 울아빠 같은 울오빠 생각 해서라두 이런 생각하며 안돼니깐 내가 술접한 사람들에게 김사장이 원하는 방향데루… 그렇게 하면서 잘보여야 하니깐…</p><br><p><br>김사장이 술접.등 시킨 개같은 변태새끼들에게 잘 보여야 하구 잘 보여야 싸인만 떨어지면…개같은 거짓말들야</p><br><p><br>모두가 광고 회사 설립하면 아니 광고회사 설립하는데 모두 김사장에게두~ 나에게두 최고루 큰도움 줄 사람이라구~ 나뿐만아냐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신인 연예인 지금은 신인급 아닌 꽤 좋은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얀예지망생들을 걸려들기만 하면 닥치는데루 난 게네들이 어디 잘나가는 보도년 나가요 년들..글구 유명 룸사롱에서 일들해 먹는 그런 애들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 것두…</p><br><p><br>깨꼴라질 다 당해가면서 참구참구 견뎌낸 것이 얼만데 지금 설화.자연이 꼴이 말이 아냐. 정말이야 출연료두 못받구 이런 지금에 상태에다 완죤하게 난 속은거구 참는거 못참을거 까지두 전부다 참구~ 참아왔는데 나에겐 넘 잔인했던 기억들만 가득 남은건 온갖 피해만 정신적인 피해뿐이야 정말루 그 개쟈식들 난 놀이게처럼 개같은 짖을 했던 새끼들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 아니 전부다 꼭 죽여버릴꺼야 증말루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 태국 여행 여행같은 그게 여행인가…ㅠ.ㅠ</p><br><p><br>미친 중독자 도라이 변태 새끼 그 감독 한명에게 한명만해도 얼마나 날 제맘껏 놀이게처럼 내가 이젠 스타가 되는 일만 남아따구 지랄하면서 날 가지구 놀았는지두 몰라 얼마전까지만 해두 날…ㅠ.ㅠ 연락을 피하구 하면은 김사장에게 무슨 짓을 당할지 모루니깐…오라면 가구 가라면 가구 아니 나 지금껏 이바닦에 발딛은 후부터 이렇게 지금까지 살았어 ㅠ.ㅠ ㅠ.ㅠ</p><br><p><br>아무두 날 진정으로 위로해줄 사람두 아니 이런 위롤 받을 수도 없는 거 같어! 글구 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두 없어 담에또 미안해 넘 피곤해서리… 2008.8 자연.설화가 쭌탱에게</p><br></div> <div> <div></div></div> <h2>증 12</h2> <div> <p><br>쭌탱에게루 ㅠ..ㅠ 편진 잘 받았어 고마워 나에게 위로보단 화를 더 마니내죠서… 난 오빠가 잔소리 같은 말로 화내주는 것두 난 넘 고마워 나 대단하지 이렇게 내맘속에 아픔 쓰레기 같은 말을 오빠에게라두 할 수 있단게 난 넘좋아 오빠 오라면 가구 가라면 버려지듣이 가구 아니 나 그렇게 지금까지~ 살았어 날 위로해줄 글구 날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은…지금으로선 바로 너 쭌탱오빠 한사람뿐야 내가 나에 지금 상황들 말이라두 꺼내기라두 한다면 모두 날 미친년 개걸년으루 취급할꺼야 오빠 나 어떠케 해…정말 죽구싶은데..이러면 안되는데 이런생각하면 않된다는 걸 알지만..않되는 거자너</p><br><p><br>오빠 오빠가 편지 답장 않주구…끄어 버리면 않되는 거알쥐 오빠가 나에게 보내주는 편지가 나에게 큰 힘 되는 거 오빠가 알잔아 글구 걱정마 동생에게두 오해 생기지 않도록~ 말을 잘 해놓으지 오래 됐으닌깐 걱정마 아르찌…</p><br><p><br>글구 동생 가족은 LA에 있으니깐 글구 정말루 넘 차칸 동생이야 편지 와두 편질 뜯어보거나~ 그러질 않아 오빠 고마워 내말 무슨 뜻인줄 알쥐 근데 다른 연예인들은 잘두 나가는데 난 왜 느림보 거북처럼 내나이 서른 돼기 전엔 드라마. 영화..주연 꽤찰거라구 울언니 오빠 글구 내아는 친한 동녀 연예인에게두 듀큐언니 오빠에게두…근데…00이 00에게두 넘 힘들아 지금 나 모든게 싫어 정말이야</p><br><p><br>오빠에겐 고맙단 말뿐이야 오빠가 지금 그렇게 죄져서 옥살이 감옥살이 할 오빠가 아닌데 ㅠ..ㅠ 오빠두 나두 힘내쟈 아쟈아쟈 내맘알쥐 ㅋㅎㅇ ^^ 뒷장은 동생편지 함께 보내 글씨 예쁘게 잘 쓰지 난 악필 그래두 이쁘자너 ㅋㅎㅇ 글쓰는거 짱나지만 오빠에게 보내기 위한 편진 행복그럴거~</p><br></div> <div> <div></div></div> <h2>증 13</h2> <div> <p><br>June오빠</p><br><p><br>나 자연이당~ 나 요즘 이런 생각두 한다 차라리 불치병 같은 죽을병 이라두 걸려서 그렇게 죽어갔으면~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을 내가 병에 걸렸다면 김사장두… 글구 김사장이 몰구 다닌 미친 새끼들두 날 괴롭히지 않을테니까 양심에 가책 같은 건 있어서 나에게 위로같은 건 해주러 오겠지 아닌가 지금 울엄마 울아빠가 날 보구 있을 텐데…..</p><br><p><br>오빠 나 넘 힘들어 정말 미칠 것 같아 죽을 것 같어…….. ㅠ.ㅠ 어떻게 보상을…보상은 이겨내는건데 그챠 ^^… 다른 연예인들은 잘만 되는데 난 왜 이렇게 …이런지!! 나 자연이 설화는 무기력 증에 요요현상 어지럼까지 겹쳐서… 오빠가 지금 사회에 있씀 이런일 당하지 않도록 오빠가 날 도와줄꼰데 오빠가 보내주었던 사진기록 내용 글구 공소장이라는 내용두 모두 내가…조금조금씩~ 꼼꼼하게 나누어서 다 읽어봐서 오빠가 말한 변호사 변호사님께두..근데 경찰부터 글구 검찰까지 잘못한 것이 뒤엎는지 쉽진 않겠지만 무죄 입증할 증거가 사진기록 안에 다 들어 있는데 어떻게 오빠가 많은 감옥형을 받은 건지…의문이 많다고…!!!!</p><br><p><br>암튼 알겠꼬 오빠 힘내 편지 계속 보내구 하루빨리 김사장 회사와 계약 모두다 끝내구 벗어나구 싶어 ㅠ.ㅠ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여야겠다~ 잉 ^^</p><br><p><br>2008.8 팔월두 몇일 않남아쓰요 설화 자연이 글구 ?돌이가 보냄 이여랑</p><br><p><br>김사장은 지금까지두 나에게 너무 잔인하게 넘 많은 것을 계속 요구하구 아니…요즘두 ㅠ.ㅠ 김00 4444 ㅠ.ㅠ 점점더 멈추지 않고 심해지구 있구</p><br><p><br>광고회사 일이 잘못됐구나 후부터는 더욱 악마처럼~ 강남 등 별 이상한 시스템에 세상에 저런 곳 이런곳이 있단 걸 알게 됐어</p><br><p><br>무슨 술집 룸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다시피 다니구 있는 요즘이야 그러지 못할꺼면 위약금 내놓구 가라는 식 글구 이바닦에서 활동하는 꼴은 김사장 미친새끼가 그냥 보구만 있을 꺼냐면서 협박까지두…. 김사장 제 맘대루 날 요구하기두..끌구 다니는 것! 증말 죽구싶구 미칠 것 같어</p><br><p><br>세상은 분명 넓은데 ㅠ.ㅠ 인간 같지두 않은 미친 개쟈식들이 그런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구 내가 김사장이 여기저리 술접에다 수없이 성납까지..성납을 그래서 그것들이 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놨단식으루 설마 김사장이 날 내몸 요구하면서 변태 같은 짓 한걸 테잎에? 녹화 같은 것을 해놓은 건 아닌지 김사장~ 그쟈식 얼마든지 그러구두 남을 사람이니깐!!!</p><br><p><br>그래서 난 그런걸 약점 삼고서 움직이거나 내 뜻데루 하려구 하지만 벗어나질 못하게 하구 있어 오빠 김사장에 협박과 요구는 점점 더 심해지구 있구 난 지금 오라면 가야하구 그 개쟈식들이 날 놀이게 처럼 갖가지 변태짓을 다하구 글구 원하는 것 다 끝나버리면 자기가 끝나면 난 그렇게 가라면 가야하구 또 벗으라면 난 또 그렇게 악마들을… 미친 악마 변태 개자식들~</p><br><p><br>만나야 해 이게 지금 자연이가 설아가 살아 숨쉬고 있는 지금 삶이야 근데 오빠 말데루 나 뿐만이 아니야…………………………. 새로운 옷이 바뀔 때면 난 또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하구 ㅠ.ㅠ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모든게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인정할 수가 없고 아니 인정하려구 하면 넘 혼란스럽구 미칠 것 같어…ㅠ.ㅠ 이 바닦에서 이렇게 무명으로 활동하다가 끝나는 불쌍한 사람 나말구두 얼마나 많은지를…</p><br><p><br>어떻게 이런 개꼴라지를 다 당하면서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 현실을 인정할 수가 있겠어 오빠 죽어버리면 모든 것이 끝날까 근데 나두 정00이처럼 그렇게 의미없이…정00이두 얼마나 마니 이바닦 생활을 하면서 시달림을 당하구 원치않은 자리에 참석강요…내가 알구 있는 건 아무것두 아니겠지…!!</p><br><p><br>오빠 죽어버리면 모든 것이 끝나겠지 근데 00이처럼 00이는 그래두 유명세를 탓던 연예인이면서두 아무일 없던 것처럼 00이를 괴롭혔던 사람들은….</p><br><p><br>근데 난 이렇게 유명인두 아닌 무명에 가까운 내가 죽어버린다구 세상에 눈하나 깜빡이기나 하겠어! 오빠 걱정마 내가 바보같은 짓을 하겠냐 오빠 미안해</p><br><p><br>오빠 다시한번 더 오빠 내맘 알쥐 미안 쏘리 농담알쥐 나 안죽어</p><br><p><br>근데 나 여기저기 너 많이 아퍼 우울증 약두. 오빠 언니 몰래 먹구 있어 언니 오빤 내가 우울증약 끈을줄 알거덩 ㅠ.ㅠ 약을 안먹으면 잠두 못쟈 ㅠ.ㅠ</p><br><p><br>난 오늘두… 같은 회사 동료 연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내 그걸 만지구 그짓…등까지 정말이야 정말 죽구 싶구 모든 걸 다 끝내버리구 싶다 오빤 내가 만약 죽어 버리기라두 하면 나를 생각하면서 슬퍼해주구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아마두 울언니 울오빠 글구 친척들하구 00언니 오빠 날알구 있는 연예인들 몇명 빼구는 날 찾아서 애두 해주는 사람두 없을꺼야 당연 오빠두 날…오빠 미안 정말 지금 … 어제 오늘.. 이런맘은 아니지만 사는 것 자체가~ 넘 힘들구 비참해</p><br><p><br>차라리 죽어버렸슴 조케따 한순간만… 참으면 모든 거 다 지워버릴 수 있을텐데 ㅠ.ㅠ 김00 444 미친 개쟈식 내가 왜 그런 미친새끼들 감독 PD 일간지 신문사대표. IT업체 언론사 대표… 등 김사장 광고수주받아 낼라구 재벌 대기업 대표들…등에까지…언제까지 이렇게 이용당하면서 살아야 할지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자연이 머릿속이 넘 혼란~ 스럽고 터질 것 같구 미쳐버릴 것 같구 가슴은 넘 답답해서 그래서 숨이 막혀 죽을 거 같구~ 개쟈식들 정말 죽여 버리구 싶은 미친 새끼들 정말 많지만 무슨 출신이라? 암튼 금융업체 간부 미친 변태새끼 마약에 취해서…</p><br><p><br>같은 회사 동녀…동생이 보구 있는 그런 자리에서 내 그걸 만지구 강제루</p><br><p><br>난 오늘두 … K를…하구.. 정말 생각만해두 그거 하나만해두 날 가지구 놀구 싶은 맘에 넘 불결하구 비참해 미칠 거 같구 죽어버리고 싶어~ 전자신문 언론사 대표는..이담 오빠가 사회 나와서 꼭 복수를 해죠 일간지 신문사 대표 저질새끼두 완전 x스 중독 마약쟁이 개자식 그런 미친놈새끼들 한명한명 그렇게 내가 2008년 지금까지 2007년 중반경부터 지금까지 00일보 회장부터…ㅡ.ㅡ 감독. PD. 순서데루!</p><br><p><br>몇명을…오빠에게 말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만 해두 스므명은 넘잖아…감독 PD들은 기본 당연 코스 이런식이구…</p><br><p><br>김사장 말… 스타가 만들어지기 위한 기본적인… 이런식으로 지랄 까는 소리 나같은 년들 프리미엄을 올리기 위해서 드라마 영화 CF같은델 출연시켜야 광고수주가 들어와두 돈을 많이 벌 수 있을테니까 오빠 김사장에 대해서 오빠 생각은 생각을 나에게 말했지만 그건 아니야 오빠가 생각한 짓에 100배는 아니 1000배두 더…심해 솔직히 오빠 말을 듣구 기분이 좀 나빠지더라. 왜냐구 화내지만~ 같은 남자라고 그렇게 평갈 하는 것 같아서…</p><br><p><br>오빠 미안해 오빠에게 화내구 싶은 맘은 없어 정말이구 오빠 아져씨</p><br><p><br>아져씨에게라두 말을 해서 개같은 미친 변태 새끼들을 크게 혼을 내 줬음 좋겠어…김사장 아는 사람들 모두가 악마 악마들이야 악마들 그것부 완전 미친 악마 그런거…</p><br><p><br>오빠 부탁이야 금융업체 간부 글구 IT업체 대표 글구 일간지 신문사 대표는 제말 아져씨에게 말을 해서라두~ 꼭 복술 해죠..꼭 내가 꿈꾸고 소망하는 일이 잘 되게…도와주겠단 식으로…꾀어서…내몸에 개같은 짓 다하구</p><br><p><br>김사장은 광고회사 물론 제대루 되는 건 말 뿐이지만 00쪽에서두 김사장이 얼마나 미친 개같은 짓을 했으면 암튼 내가 어떻게 설명을 해준다는 건 어렵구 김사장 상종두 않을려구 무슨 지금두 모두…! 그런 일까지두 나 그리구 신인들 연예지망생 애들을 이용해서 화풀이…기분풀이</p><br><p><br>마약쟁이 주제에 회사 보증해서 돈두 거의다 빼서 써서 껍데기 같은 회사에 양아치…겉만 화려한척 나두 왠만한 건 다알구~</p><br><p><br>이어서~원</p><br><p><br>넘 피곤해서 담날에…글구 오빠 정말 완전 맘에 들지 않아</p><br><p><br>술접대에..그것 강요에 접대 등</p><br><p><br>그런대가루.. 이런 대가성으로 아니면 내가 미친새끼들 개자식들 나쁜짓 모두다 까발려…까발리지 말라는 식으루두 느껴질 만큼이구… 무슨 무마 조건으루 들러리씬을 나에게 주는 것 같은 드러운 생각까지 든다 울회사 신인들두…아끼는 동생 연기자들두… 이곳저곳 …여기저기 분위기 장난 아니구 이런 분위기~~ 지금같은 분위기론 모두다 회살 뛰쳐나갈 것 같은 생각까지!</p><br><p><br>오빠 기도 많이 해죠…난 어떻게 하면 좋을려나… 나 조금만 더 참구 견뎌내며은 좋은 소식 나에게 오겠지…그치…! ㅠ.ㅠ</p><br><p><br>나 말구두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두 다 이런식이겠지 하나같이 밝게 웃음짓구 다닌다 해두… 오빠 기도 증말루 많이 해죠…^^ 근데 오빠두 개인기 연주루 찬송…노래두…불러주구</p><br><p><br>투~ 이어서…</p><br><p><br>그런다구 정말 듣는 사람은 조케땅 멋쪄멋쪄 머쩌부러~! 그곳에서 개콘.웃찾사 보자너 오빤 내가 답장이 조금은 늦어두 걱정 하지마 오빠가 보내주는 편지들은 동생이 아무런 사고 없이 모두다…</p><br><p><br>잘 보관을 해줬다가 내가…잘 받아서 읽어보니까 걱정은 붙들여 매셔랴~잉</p><br><p><br>글구 이건 꼭 몇번째 보내는가 순서 꼭 써서 보내는거 있지 말구 왜그러는줄 알쥐…오빠가 그렇게 만들었짜너…난 곰곰히 생각하면 여자처럼 꼼꼼하구 그런것 같어 오빤 겉봉에 내용 장수에다 몇월몇일 보낸다는 날짜까지…정말 대단해용~잉 암튼 쭌이 오빤 보통 사람이 아님은 틀림없어 ㅋㅎㅎ</p><br><p><br>근데 나 지금 화가 나 있어 왜냐구 어떻게 된건지 편지한통이 그냥 열려져 있는 상태루 내용이 없어지지나~ 그런건 없지만? 풀칠두 된거 같은뎅 아무래두..동생은 그런짓 할 애두 아니구 배달 과정..? 별일 없겠지만은</p><br><p><br>그나저나 나 설화 자연이~ 잘지내구 있으니까 편지글에 그만 걱정해라</p><br><p><br>내가 옛날 같지 않은 옛날 95년두 그때 처럼 중.고생인줄 아냐</p><br><p><br>그때 오빠 색소폰 연주 글구 휠체어 묘기에…그때 내친구! 오빠에게 호감 엄청많이 지금은 시집가서 애낳구 잘 살아 지금은 만나진 않지만 오빠 옛 생각 무지난다</p><br><p><br>오빠 광주 기계공고 다닐때 글구 다니다 말구 서울 강남으로 올라가서리..암튼 설화 ?돌이 땜에루 그때 울아빠 무서워서리 울오빠두…오빠~…우리 좋은 생각만 하자 잉 ㅋㅎㅇ</p><br><p><br>힘내구 재판결과가 어떠케 될지 난 모르겠지만 생각데루 되질 않드라두 상심말구 미래에 자연이 생각 마니마니…글구 츄카츄카 많이 준비 아르짜 ㅋㅎㅇ</p><br><p><br>이어서</p><br><p><br>쭌탱이가 사횔 나오면 난 오빠가 나에게~ 다가서기 범접하기 힘든 톱스타가 되어 있을 테니깐 그러니깐 지금 오빠가 나에게 이렇게 편지 보내구 하는거 다 투자 하는 거니까~</p><br><p><br>오빠가 나오면은 (미래~ 천지 파란 엔터회사에- 회살 차릴때 내가 꼭 도와줄께 잉 쯩말노~잉 ㅋ해</p><br><p><br>오빠 기대하는 만큼 오빠에게 좋은 소식 있을꼬니까 내말 무시하지 말그라-잉</p><br><p><br>오빠 근데 나 요즘 요즘에두 힘든 건 언제나 오늘이나 똑같이 담달엔 태국여행~</p><br><p><br>김사장두…글구 오빠가 알 필요 없는 사람하구 솔직히 내가 왜 감독 그 감독하구 가야할지를 모르겠구~ 정말 짜증 완죤 짜증- 역겨운 변태 새끼 말 ?기만 하면 거짓말 사기 줄줄이이구</p><br><p><br>오빠 또 연락줄게…태국 다녀와서..안녕 동생편지 담짱에..</p><br></div> <div> <div></div></div> <h2>증 14</h2> <div> <p><br>오빠는 지금 잠을 자구 있겠찡 ㅠ..ㅠ - ㅠ..ㅠ 설화.자연이는 완죤 죽움이야 증말루 엠뷔씨 케이뷔쓰…등 정말 넘 힘들당 오빠 정말루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정말 모루겠어 오빠 울오빠 언니가 이렇게 살아가구 있단걸 알면 정말루 상상조차두 하기 싫어 머리두 많이 아프구 요요 현상두 두통약을 항상…암두 몰라…나만알구…..</p><br><p><br>PD.감독 글구 미친 재벌기업 정신이상자 새끼들 모두들 김사장과 같은 족속들 한패같은…</p><br><p><br>오빠 오늘 만난 미친 정신이상자 새끼들 내가 이담에 죽더라두 죽어서라두 저승에서 꼭 복수해줄꼬야 꼭 S그거 중독자들두 글구 글구 완죤 그거 중독자들 힘없구-. 백없나같은 년들 놀이게처럼 가지구 놀구 들러리 연기… 김사장 글더라…내가 설화가 지금까지 줄꺼 안줄꺼…그렇게 까지 했는데 ㅠ..ㅠ 내가 어떠케 해씀 답답하게 뭐하나 제되루 내사람을 만들지 못하냐구 미친 개쟈식 내가 창녀 내가 이바닦엘 몸팔구 술접이나 들어왔나 미친 새끼 처음 계약전엔 내몸 나에게 할짖 못할 짖 다해먹구 그러구선 이곳 저곳엘 김사장 능력 과시용 식으루 이용해 먹기나 하구</p><br><p><br>김사장이 알구 있는 감독.피디.글구 그 개자식 금융쪽 미친 변태 개자식 글구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일간지 신문사 대표… 얼마나 고단수 인지 연예인들하구 특히나 술자리 성납같은 그런일 있을땐 전화기두 않가지구 다녀 무슨 회삿일에만 사용하는 그런 전화길…그런걸 보면은 개같은 짖거릴 즐기는 그런~ 정말루 지금 지금의 고통에서 탈출 정말 벗어나구 싶당</p><br><p><br>정말 넘 힘들어 무엇이 시작이구 어디가 끝일지두 모루겠어 오빠에게 입버릇 처럼 말하는데 오라면 X으라면…지금껏 내가 이런 말을 몇번이나 했는질 모루게따 설마 내가 하는말을 아마두 믿지 않으려구만 하겠지 오빠 나 미워하지마 나 지금 넘 힘드니깐 나 글구 그거 당하다 싶히…그렇게 지금 일이 생겼다 하구 빠져나온거야…</p><br><p><br>문걸어 잠그구 분당 집에서 오빠에게…정말 무지 피곤하구 힘든데 이러케 편질 쓰구 있으요 지금 동생집엔 오빠가 보내온 편지 넷통이나 있다구 하는데 아직 읽어보지두 못했쓰 글구 지금 시간이 몇씬줄 알아 새벽 3시가 넘었어</p><br><p><br>이틀 정도를 방송사 PD 미친 새기에게 잡혀서 얼마전엔 신라호텔에서 감독에게두 정말 무섭다 이렇게 개꼴라질 다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모루겠구..한국을 떠나고 싶다 영원히 ㅠ..ㅠ</p><br><p><br>방송사 PD 미친 중독자에게 얼마나 시달렸음 지금두 상변태 암튼 김사장이 술접에 성납시킨 미친 개쟈식들 하나같이 모두 변태 새끼들 오빠가 이담에 나와서~</p><br><p><br>모두다 복수해줄 사람들 그렇지 않아두 내가 오빠가? 나오면 줄라고…난 오빠에겐 하나두 숨기구 싶질 않아 오빠 암튼 2006년두 부터 지금 현제까지 김사장 계약이전 전 부터 나에게 사기치구 내몸이나 겁X할려구 했던 사람들부터 2007년 도 부터 지금까지 날 김사장이 이리저리 오라가라 제맘데루 스케줄 다잡구 그러지 2007.10월경부터 날 얼마나 심하게 이용했는지 몰라 울회사 3층 접견실은~</p><br><p><br>접견실에서 밀실.욕실에서 접견실 쇼파 등에서…날 대기업 정신이상자들 신문사 대표. 일간지 신문사 글구 전자신문사 대표 미친 새끼 정말 잔인하게 죽이구 싶은 신인들에…무명 연예인들두..수없이 많구…모든게 김사장이 다 내가 잘 돼게할려고 입맥을 다지게 해줄라고 그런거라구 그치만 이런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이젠 한귀루 듣구 흘려버리구있을 정도야 지금까지 김사장 정말루 김사장 사기꾼 새끼 말데루 라면 영화 드라마 글구 CF…등 수십편은 출연 했을 꺼야 힘없는 연예지망생들 회사 연기자들 까지두 이곳저곳엘 김00 선배에 대해서두 과거 일들 얼마나 잔인하게 말을 하는지…</p><br><p><br>김00이가 어떻게 저자리에 올라선는 줄 아냐구…김사장은 누구 소 판에 꼭걸려서 마자서 죽울꺼야 꼭 그렇게 되라구 기도하구 있어~</p><br><p><br>뭐 김00 선배 과거때와 비교하면 내가 지금껏 술접등 한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구…미친 새끼에 마약중독자 새끼</p><br><p><br>~.~. 내가 지금까지…? 언제까지 적게될진 모루지만 동생집에 보관하구 있는 꼭 숨겨 둔채로…오빠에게 말한 책뒤에 오빠에게 말한 데스노트…그건 분당집에 있구 울언니 오빠두 몰라 나만 알구 있어 동생은 어떻게 해서라두 빗을 땡겨 서라두 나가겠다구 동생나가기 전엔 이미 한명~ 김사장이 얼마나 괴롭혔으면 나처럼 내가 성납까지 수차례했던~ 감독.PD 글구 금융사 간부새끼에 대기업 개쟈식들어게.. 얼마나 심하게 당했으면</p><br><p><br>글구 이전 누굴통해서 들은 건데 김사장이 어떻게 괴롭혔는질 더이상 괴롭힐려구 하면 모두다 까발려 버리겠다구 그랬던 거 같어</p><br><p><br>성질 장난아냐~ 근데 난 ㅠ..ㅠ 이 고통에서 언제 끝날진 모루지만 날 인정해줄진 모루겠구..더이상 술접대..그런거 더이상 할수가 없어</p><br><p><br>내가 꼭~ 창녀 된거 같은 그런기분…요즘들어 더욱 심해졌어 IT 전자업체..신문사대표~ 일간지..종합일간지 대표 들이 날 도와줄 날 도와준다구 까지 했지만 내몸가지구 놀구 날가지구 놀려구 나 요즘 이렇게 이렇게 살기 싫은데 김사장이 날 어떻게 할지 모루니깐 오빠 김사장 새끼~ 신인.연예지망생들…눈에 뛰는 그런 애들은 제맘데루 무슨짖을 해서 그렇게 하는지…가지구 놀데루 다 해쳐먹구 그다음 이곳저곳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알구 있는 애들 이제 스므살된 애들 가라오케에서 DJ하는 아이 김사장 말에 속아 넘어가서….가지구 놀구</p><br><p><br>김사장 말데루 될줄 알았고 3층 접견장만 완성되면 설화가 톱스타 자리 대열에 서는건 초읽기 어쩌구 저쩌구 개같은 소리 광고 회사에 미쳐서 지랄 떨다가</p><br><p><br>오빠 나두 정보통이 있어서…다른 곳에서 않존일 있음 나에게 짜증내구 글구 나땜에 쳐바른 돈이 얼만데 뭐하나 제되루 엮는게 없다구 나보구 멍청이 미친년이라구 이렇게 저렇게 일일이 시켜주고 가르쳐 조야하냐는 식으루~ 이젠 정말루 설화 지칠데루 지쳐서 더이상은 못버틸것 같어~ 오빠 이사람들 아는 사람들 혹시 있어~</p><br></div> <div> <div></div></div> <h2>증 15</h2> <div> <p><br>오빠 맘글 잘 받았구 땡큐 ^^ 오빠 혹시 설화 알어 아님 자연이 알어… 글쎄! 나도 몰러 ㅋㅎㅇ…편진 모두 잘 받았어 오빠가 적어서 보내줄~ 아니 오빠가 해준 유우머 재밌게 잘 들어쓰 ㅋ해 고마워 자연이 마음이 우울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아서 ^- 오빠가 H.P 쓸 수 있음 내가 이모티콘 많이 사용해서 재밌는 문짤 자주 보내 줄 수 있는 뎅 근데…! 그럴수 없자녀 ㅠ.ㅠ 오빠 오늘두 별루 좋은 말을 말하지 몰할 걱 같아 파란이 파란이 오빤~!!!</p><br><p><br>오빠 요즘들어 난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싶어 이런말 오빠에게만 하는거야 울언니 오빠에게두 다 말하지 못한 말들까지 오빠 이렇게 말하는 나를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지…! 근데 나 이렇게라두 누구에게라두 말하지 못하면 정말루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아서</p><br><p><br>더 콘텐츠 더 콘텐츠 정말 회사두 아닌 3층 접견실</p><br><p><br>글구 삼성동.신사동.청담동.수원 인계동… 등 글구 호텔..룸등 에서두 처음엔 회사 회사두 아닌 술집 무슨 호텔두 아니고 정말이지 접견장에 욕실에 밀실방 같은 곳에 침대에 오빤 내가 말을 하면 내가 설화가 정신이 나간년 아닌가 하면서 믿지 않으려고 할거야</p><br><p><br>접견실은 미친 개쟈식들! 완죤 무슨 약에 취한건지 밤새도록 새벽내내…환각 파티장이야 미친새끼들 아지트 그런 곳…</p><br><p><br>1층에서… 암튼 손님두 아닌 미친 개쟈식들 접대일 생기면은 1층 직원들이 셋팅해두면…무슨 짓을 하는 건진 모루지만~ 와인 술 양주…그것만 마시면 다들 미치는 것 같구 술집두 아닌 회사두 아닌 미니 와인바에다가..정말 웃긴곳에서 두번 다시 생각하구 싶지 않은 일들을 당했구…김사장에게두 밀실에서 욕실에서..얼마나..여러번을…나뿐만이 아냐~ 연예인 지방생들두 그곳에서… 셀수 없을 거야 직원들 전부다 일찍 퇴근시키구 작정하구…얼마나 여러번을 당했는지 모루겠어 마약중독쟁이 새끼들…</p><br><p><br>언젠가 내가 오빠에게 날 괴롭히구 변태짓 했던 사람들 명단이랑 미친새끼들 회사 이름이랑 모두 보내줄테니깐 오빠가 어뜨게 해서라두 복수해죠… 그곳에서 오디션 보구 따루 불려간 직원들 모두 퇴근 시간에… 내가 알구 있는 애들에게 들었는데…정말 잔인한 새끼 미친 정신병자. 말하자면 끝두 없어</p><br><p><br>애들에게 연락 온 것두 있구 연락해서 물어보면… 나두..나처럼.. 그곳에서 거의 같은 비슷한 방법으루 당하다 싶히구 술에다가 무슨 짖을 한건지 모루겠지만 직원들 퇴근 시킨 시간 후에 그곳으루…데려가서.. 회사두 아닌 술집두 아닌 그곳에서 접견실에서 얼마나 많은 애들 글구 나두…</p><br><p><br>얼마나 많은 피해를 당했는지 모를 정도야 그렇게 다 해쳐먹구 글구나서 김사장 아는 사람 감독PD 는 기본이구 방송사 간부들에 꼭 연결시켜와야 한다구 일간지 신문사대표 들까지 언론사 대표 등..금융회사 증권사? 암튼 이런식으루 이용해서 술접에 성남 그걸 받게 해주구 광고 등 다른 소속사에다 다른 기획사 대표들에게두…기대주 어쩌구 해서 팔아먹구 뒷돈까지…</p><br><p><br>진짜루 김사장 소속 직원인것처럼 그렇게 해서..! 미친 개쟈식은 x약 중독자에다 정신이상 정신병자 수준이야</p><br><p><br>정말이야 접견실 만들구…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그곳에서! ㅡ.ㅡ 내나름 오빠 성격을 난 알구 있기에 오빠에겐 지금은 다 말할 수 없어 이정두 만두..내가 오빠에게 정말 힘들게 고민고민하다가 말하는거야 그래두 나 설화가 자연이 깜돌이 깜듕이 이쁘지 그래두.자연이가… 오빠가 나를 걱정해주는 만큼은 아니드라두 내가 오빠 걱정두 하구 있잖아 오빠증말…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지 물론 나뿐만이 아니니까 말드래두 아니 김사장 말 데루라면 우리 같은 년들은 최고 1%맨들을 상대하는…년들 이라는 식</p><br><p><br>난 최고급 x녀라고밖에 들리지 않아..ㅠ.ㅠ</p><br><p><br>그렇게 해서..정말 넘 비참하구 정말 죽고싶다. 그래두 꿋꿋하게 이겨내서 스타 스타가 되는 사람들 생각해서라두!</p><br><p><br>오빠 정말 많이 보고싶당</p><br><p><br>내가 잘되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잘사는 그런 내모습을 보여주라는 오빠 말처럼 그 말을 꼭 지켜야 하는뎅 ㅠ.ㅠ 오빠 내가 생각보단 눈이 낳잖아 ㅋㅎㅇ</p><br><p><br>난 그래두 나중에 평범한 삶이 좋아 오빠 끝까지 응원해 줄꼬지 ㅠ.ㅠ 고마워 오빠가 보내준 편지들이 ^^ 근데 오빠 벌방 같은데 제발중 가지마라 난 이해가 되질 않아 그러면 오빠 아닌 사람 다른 사람은 물론 오빠가 알아서 잘 말해줬을 사람 이지만 다른 사람 이름 번호루 보내야 하잖아…</p><br><p><br>모루니깐 다행..무명에 유명하진 않은 알려지지 않은…이유땜 ㅠ.ㅠ</p><br><p><br>근데 솔직히 나 솔직히 불안해 편지가 잘못될까봐서 물론 동생 집주소…암튼 오빠를 믿기 때문에 걱정은 않을려구 하지만 그러니까 왠만하면 좀 참구 벌방같은데 가지마 제발제발 부탁 가지마라~ 이게 설화 자연이에 최고 부탁이야 약속할 수 있지 오빠가 수원 글구 서울에 있을 때가 좋았는뎅 정말루 ㅠ.ㅠ</p><br><p><br>오빠 미안 내가 괜한 말을 했지 힘내구 나두, 오빠 편지 받으면서 용기내구 있어요잉~ ㅋㅎㅇ 요즘 그곳 생활은 좀 어때 오빠 설화 말하는 거 이쁘지…나두 알아 나 빨리 나가봐야해 태국에 날 데려갔던 변태새끼 있으…내가 언제 말했지..그 사람 김사장하구…오빠 나 지금두 요즘두 이렇게…안녕. 파이팅</p><br><p><br>쭌탱 오빠 미안해 편질 붙여야 하는뎅 깜빡하구 붙이질 못했으 요즘 내가 건망증까지 생겼어…점점 심해져…치매 같은지! 꽝꽝꽝 왜이러지 우울증 약을 먹어서 그러나</p><br><p><br>약을 먹으면서 증상이 더 심해진 거 같어 솔직히 약 먹지 않구누 잠두 자질 못해 어떻게 하면 코투리 잡기 일수구 날 이용해 먹을까만</p><br><p><br>울언니 오빤 이런 줄 알면</p><br><p><br>오빠 미안혀~ 또 편지 보내께 안녕 오빠가 그곳에 간지두 벌써 보름이 다 돼어간다 근데 이곳으로 다시 서울이나 수원으루 다신 올수 없나 내 아는 사람들 관계되는 사람들두 서울 구치소에 여러명 있기두 오빠가 서울 구치소에 있을때 말을 할까 말까 했는데… 설화 자연이가 쭌탱에게</p><br><p><br>굴구 담장은 오빠가 부탁한 연예x 전화번호야…이런 부탁은 조금만 혀라 잉</p><br></div> <div> <div></div></div> <h2>증 16</h2> <div> <p><br>JUNE 오빠 나 설화 자연임 오빠 힘내 근데 상고 재판인가…암튼 힘내 파이팅 아쟈아쟈아쟈 okok 쭌탱 힘내라구 편지 잘받아쓰 근데 오늘따라 오빠가 연주해주는 색소폰 연주가 오빠 개인기 연주소리가 무진장 듣구 싶당 혹시 예정…연주 신력..능력..설마 아니지 오빠 요즘 나오는 백지영 노래 총마진것처럼….오빠가 지금 사회에서 있씁 자연이 우울할 대 노래..글구 악기 연주를 많이 해줄 꼰뎅 그치 ㅠ..ㅠ</p><br><p><br>오빠! 혼자서 지낸다구 밥거르지 말구~잉 오빠 특히 다리두 아프구 그러닌까 몸관리 잘해…그때쯤이면 난 톱스타가 되어 있을껄 ㅋㅎㅇ 근데 오늘 오빠 편지 내용 맘이 좀 많이 아프드라 진짜루 오빠 힘내 항상 날 응원해 주구 용기주는 오빤데 오빠…힘내 아르쨔 재판이 그러케 됐지만 오빠맘을 난 이해하니깐</p><br><p><br>글구 오빠 가족들 생각해서라두 홍콩-마카오에 있는 언니는….그래 다행 글구 모두다. 근데 오빠 놀라지 마라~잉^^… 만나서 근데 왠 꼬맹이 유치원 정도는 되겠떤데 설마 그아이 460인가 그거 은색깔 그거 타구 다니던데 근데 난 그언니 솔직히 싫어 2003. 두에 내려가서 언니 만난건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근데 오빠가 어디에 있는 줄은 알구 있는가 보더라구 위험한 일 뛰어들어서..그언닐 도와주었는데…내가 신경쓸 일두 아닌데 내가 왜 이러지 난 오빠에게 이렇게 편지라두 써주구 있자너^^근데 악필 ㅋㅎㅇ 오빠 설화 자연이가 결혼 하게 되면 오빠가 약속한 것처럼 축가는 꼭 오빠가 오빠가 개인기 연주루</p><br><p><br>글구 오빠 목소리루…아라짜~잉 오빠가 지금 이곳에 있씁 내가 맛나는거 마니 사줄꼰뎅 진짜루</p><br><p><br>나두 오빠 정말루 마니 보구싶당~ 이해해죠 오빠가 그랬잖어 접견가두 않온다고 컴퓨터에 기록같은거 남겨 진다구 ?.?기록 같은거 남기게 하기 싫어 한다구 다알진 못하지만? 오빠가 날 걱정하는 맘 알겠고 근뎅 서울엔~ 언제까지 수도권 쪽에서 게속 이써씀 조켓는뎅 무슨 말인줄 알쥐~ 언제까지 수도권 쪽에서 계속 이써씀 조켓는뎅 무슨 말인줄 알쥐..오빠 많이 덥지 않아? 좁은 방에서 지내면은 마니 더울텐데? 상상이 돼… 요즘두 난 그져그래 요즘은 에전처럼 오라면 가라면 뭐 그러케 지내구 있어 이젠 화두 나지 않을 정도루 무감각 해져잇어 건망증두 많이 심해진 것 같구 미친 새끼들 땜에루 미칠거 같구 ㅠ..ㅠ</p><br><p><br>근데 김사장 광고회사 설립한다구 하는 시간두 다된거 같은데 아무래두 무슨 문제가 생긴건지 아님 무슨 문제가 많은 건지 불결한 생각이!! 많이 들어 광고 회사 회사가 설립만 되면은 지금까지 내가 고생한 거 전부 다 보상 받을 수 있단 식으루 그래서~ 근데 그러지 못할 거 같은 분위기 같아서리…김사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많은거 같어 우리회사에선 제갈길 찾아서 다 떠나는데 근데 가려구들 하는데 ㅠ..ㅠ</p><br><p><br>난 무슨 약정인지 전속계약 문제에 출연료두 김사장이 모두 챙겨 버려서 요즘 들어 막말두 점점심해지구 욕설은 기본이구 정말 무서워 정말룰 지금까지 김사장 미친 새끼하구…개쟈식 하라는데루 다 했는데 내가 조금만 실수를 해두 그걸 꼬투리 잡아서 협박을 하기두…나때문에 쳐바른 돈이 얼만데 어쩌구 저쩌구 지랄 개같은 말을 하구 오빠 하구 한달두…아니구 날~ ㅠ..ㅠ 정말 힘들어 죽구싶어~ 증말루 죽어버리구 싶지만 그럴수 없자너 회사~ 회사 같지두 않은 곳에선 미친 개쟈식들 아지트 같은 곳이구..새벽 저녁 내내까지 오빠에게두 여러번 말햇지만 그래서 알구 있겠지만~ 그곳에서 접견실에서 미친짖 개같은 짖을 하려구~ 어제 오늘이 아냐 오빠 당장이라두 도망이라두 하구싶은데 정말 넘 힘들어서…오빠 미안 ~ 근데 자동차 관련 말을 괜시리 해서 그렇지 않아두 오빠가 아져씨에게 말을 했는지 아져씨 만나는 시간에 삼성동 공항 터미널 쪽에서 W에서 커피숍에서</p><br><p><br>아져씬 공항 터미널 쪽만 알구 있나~아니 나땜에 일부러 만나기 쉬운곳? 쉬우라구 그런건지 암튼 그때 새차는 아닌데~ 인패티 무슨 G시리즈인가 하는 문2개짜리 오픈카 식은 아니구 아는 후배차 인데 지금 미 LA엘…조금 시간이 걸릴 거라구 들어올때까지 타구 다니라구…근데 타구 싶어두 않되 오냐구 김사장 회사 법인차 않타구 글구 김사장이 나에게 나에게 그랬다구 ㅠ..ㅠ 암튼 그차타구 다닌걸 보면 또 무슨 꼬투릴 잡아서 날 괴롭힐지 모루니깐</p><br><p><br>그 미친 새낀 의심병이 넘넘 심히서 완죤 싸이코 수준이야 마음에 않들면 여자구 뭐구 다 때리구 양아 상 양아치 개쟈식이야</p><br><p><br>정말루 아져씨에겐 증말루 고맙구 감사하다구 했어 근데 아져씬 오빠에게 고마워 하래 근데 아져씬 무슨 엄청난 큰사고 생긴 줄 알구 카니발 검정색 완죤 검정 색차 1대더에 아져씨 아는 사람이 하구 잇는 경호원 들두 델꼬…</p><br><p><br>근데 오늘 아져씨 정말 멋지데..B.M.W 중에서 가장 큰 차… 가운데가 조금더 긴차 그거 뒷자석에 타구~ 그건 그렇쿠 김사장 저러는거 매니져들두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구 고생하는거 ?? 알면서두…ㅠ..ㅠ 김사장에게 잘못 보였단 일 그만 둘수두 잇을 테닌깐 얼마나 심하게 했씀 저럴수 잇는 건지 지금 회사는 ~.~.</p><br><p><br>회사 분위기두 아니구 웃겨 술접대 X납 강요햇던 미친 새끼들에게 연락은 게속 오구 날 가지구 놀구싶음…가지구..놀데루 내가 물건두 아닌데 다해 쳐먹구 그런 미친 새끼들에게 글구 저번 5월달 태국여행때 날 델꼬가서 개지랄~ 개꼴라지 여행두 아닌~</p><br><p><br>날 그감독 애인인것처럼 생각하면서 날 수없이..괴롭힐려구 하구 정말 미치겟어 거부할수두 없구 광고 회사 설립문제 그런거에 연관된 일이라면서 애들다 이용해먹구 지금까지두 오빠 나두 힘내구 오빠두 힘내구 오빠 상고하면 재판 받은거 소식 받구서 설화.자연이가. 안녕 오빠에게 좋은 소식 줄꼬닌깐 기데해두 됨 ㅋㅎㅇ ^^…</p><br></div> <div> <div></div></div> <h2>증 17</h2> <div> <p><br>(편집자주 : 첫번째부터 네번째장이 빠져 있는 상태)</p><br><p><br>(5) ㅠ.ㅠ 설화. 자연이 죽어가고 있어…ㅠ.ㅠ 상상만 해두 넘 잔인해 정말 그것만은 안돼니까 김사장 아래에서 전속계약 하구난 뒤루 제데루…버텨내구 오래간 사람이 있단걸 거의 들어 본적 없어 여기저기 광고 수주에…캐스팅 받아서…김사장 욕심 채울라고 이곳 저곳에…더이상 이런말 않기루 했는데 오빠 미안해 난 정말 지금 내 맘은 김사장에게 강하게 나갈 수가…있을거라구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게 할려구 하면 용기가 모두 사라져버려 그? 울 오빠 언니 생각에 무슨 소식을 무슨 말이 들어가게 될 지 무섭구…모르니깐!!!!!!</p><br><p><br>동생에게두 동생 나가면 나두 곧 나가겠다구 했는데 ㅠ.ㅠ 동생두 김사장 아래에서 얼마나 시달리구 이용을 당했슴 그러겠어 난 동생맘을 다 알수 있어 동생두 내맘을 알꺼구 오빠 넘 힘들다 지금 내가</p><br><p><br>(6) 설화자연이 죽어가고 있어 ㅠ.ㅠ 동생이 오빠에게 보낸 편진 모두 잘 받았어 오빠가 나에게 정성껏 꽃 그림두 그려서 보내준걸 보구 감동을 느꼈나봐 그때 왜 제가 감동을 웃껴 정말 ㅋㅎㅇ ^^… 동생 글씨 예쁘게 잘 쓰지 난 연습을 해두 천상 악필 이잖어 그래두 이렇게 오빠에게 답장 써주구 있는…내가 설화 자연이 마음에 정성 내맘 알쥐 오빠 그런소리마…내가 좋은 남자 만나서 일찍 결혼이나 해서 애 낳구 살았씀 좋겠다구 내가 우울증 치료받구 지금 많이 힘들구 죽구싶단 말을 많이해서 그러는거지…정말루 내가 자살이라두 할까봐서…오빠맘 알구 있어 그래두 오빠가 축가를 불러주고 그래야 내가 결혼을 하던 말던 근데 난 솔직히 지금 결혼!</p><br><p><br>그런거 상상두 못해 누가 날 데려 가겠어 글구 무서워 사람과 마음을 나눈다는게 모두 다 거짓말 사기꾼 사기짓들 이구 이용만~ 그래서…</p><br><p><br>(7) 설화.자연이 죽어가고 있어…ㅠ.ㅠ 결혼을 해두 오빠가 출소를 하면 근데 오빠는 기억 못하는척…언제는 나랑 이담에…델꼬 산다면서 애 다섯 낳을 수 있씀 ㅋㅎㅇ..정말 웃껴서리..오빠 날 어떻게 도와주구 걱정하구 이뻐 해존능데 오빠에게 평생 죄책감 갖구 살라구…내가 누구 만나서 횡-결혼해 버리면…뒤에서 슬퍼 속 쓰릴려구..언니 알면~ 날 때려 죽일려구 하겠찡 ^^…내맘 알쥐</p><br><p><br>그러니깐 오빠 더이상 나 결혼이나 해서 애 낳구 산란말 그러말은 말어 오빠 알잖아…지금 자연이 정말루 힘드니깐 홍콩에 있는 언니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아는 언니 소개시켜줄까…농담 내가 미쳤어 ㅋㅎㅇ</p><br><p><br>오빠 힘내 이렇지 이젠 나두 좀더 당당해 질꺼구 날 어떻게 이용하구 해두 다 이겨낼꺼야 오빠가 날 항상 응원해 주구 있으니까….오빠 동생에게두 지금처럼 편지두 가끔씩 해주구 정말 고마워 쭌탱오빠</p><br><p><br>지금 울엄마가 살아있다면 울 아빠두…촬영장 같은데두 찾아와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두 지금두 날 보구는 있겠지 울언니 오빠 생각하면</p><br><p><br>(9) ㅠ.ㅠ 넘 힘들당 진짜루… 오빤 내말만 다 들어주구만 그러는데 난 오빠에게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ㅠ.ㅠ ㅠ.ㅠ</p><br><p><br>그래서 내 맘이 더 아프고 속상해</p><br><p><br>설화 자연이가 연락할때까지 잘 지내구 있어</p><br><p><br>2008 2008. 12 첫번째…</p><br><p><br>?둥이가 천지파란 준탱에게…</p><br><p><br>동생편지 함께 보내고잉~ 걱정했는데 오빠 두손에 잘 도착하겠지 그 사람에게 고맙다구해 그래두 오빠 그곳에서두 능력 좋은가봐?…</p><br><p><br>동생에게두 답장 가능하면 꼭…안녕</p><br><p><br>(여백에 쓰인 글귀)</p><br><p><br>장J연 수퍼+톱+월드 스타 틸런뜨 ^^…</p><br></div> <div> <div></div></div> <h2>증 18</h2> <div> <p><br>쭌탱 동생 편지 함께 보내구 아직두 추우니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구 운동 넘 무리하지 말구 글구 아저씨 만나는 날 꼭 그곳에서 만나서 오빠가 한말들 꼭 전해 줄께 보낸 사진 들은 별루지 뒤에 있는 여잔 나하군 별루 상관 없는 사람이야 라이벌 그런것두 아니구나하군 껨두 안돼지 오빠 셀카루 찍어서 프린트 한 것이어서 별루지 그런다구 인터넷 앨범 전시 사진 출력해서 보내 줄 순 없으니깐 그런건 오빠두 쉽게..??</p><br><p><br>그래두 앨범에 있는 사진 들은 포토~ ? 작업을 해서 꾸민 사진들이 라서 예쁘징 여름이 난 여름이 좋아 오빤 봄을 젤루 좋아 하는ㄴ 것 알쥐롱 아닌가 가을에 첫 데뷔해서 CF말구 첫 영화 출연인데 내가 아무래두 잘못 택한 것 같기두 이렇게 해야 내가 일찍 스타덤에 오를 수 잇다구 감독이 일찍 스타덤에 오를 수 잇다구 감독…</p><br><p><br>근데 별 비중두 없어서 난 그들이온다가 더 맘에 들어 왜냐구 그먕 그런 생각이 들어…그냥그냥 그냥그냥 그냥…쭌 넘 많은 걸 알려고 하지 마라잉. 다치다~잉 ㅎㅎ ^^ㅎ 오빠 안녕 2008.4 오빠 펴지 4,3번째 받은날 설화 자연이가 ?듕이가 J. 쭌탱에게 천지파란 CEO에게</p><br></div> <div> <div></div></div> <h2>증 19</h2> <div> <p><br>쭌탱아 담에 연락 줄 때까정 말썽 피우질 말구 잘지내구~잉 오빠 제미찌 재가 생각해두 엄창 재밋어 오빠 힘내 오빠 솜털 아니다? 털이랑 롱털이 개 이야기 정말 넘 웃껴쓰 그런 내용두 있었으 ㅋㅎㅇ 난 뒤짚어 입었으니 걱정 말라구 오늘 동생이랑 많이 웃었스 증말루 힘내구</p><br><p><br>나 설화 자연이 ㅠ.ㅠ 미안해 오빠가 보낸 편지 아직 못봤어 지금 편지 읽을 맘에 여유조차두 없을 정두야 오빠 정말 어떠케 해야할지 오빠가 말좀 해주라 제발 빨리 좀 같은 회사 소속 연기자들 빤히 보는 강요식 원치두 않은 자리에 원치두 않은 상대에게…이런 자리에서 개꼴라질 당하게 보이게 하구 회사 직원두 김사장이 술접 등 정말 지나치게 이용을 회사두 나오질 아느냐구…</p><br><p><br>더이상 귀찮게 하면 김사장이 괴롭힘을…아무리 생각을 해두 이해 할 수가 없어. 금융업체 간부 정신이상 새끼 회사 직원…동생이 빤히 바라보구 함께 자리 하구 이쓴 술접 자리에서…나에게 얼마나 개같은 변태짓을 했는지 글구 오빠 정말 생각을 떠올리구 싶지두 않아. 날 밤새도록 약에 술에 취해서…무슨 약을 얼마나…쳐먹은 건지 잠두 자지 않구 날 괴롭혔구…ㅠ..ㅠ오빠 정말루 죽여 버려씀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구 글구! 오빠에게두 ~전번쯤에 말을 했지만 일간지 신문사 대표 사기꾼 새끼 개자식은!</p><br><p><br>일간신문사 글 증권회사 간부 새끼! 연에인들과 관련 일 있습 자기 전화기는 사용두 않는 것 같어 무슨 법인폰 그런거 …언제 무슨일이 생기면…어떻게…잘못 될 줄은…완전 범죄짓 하려는? 그런 속셈? 나를…놀이개 중에서 한명…난 그중에 한명일 테구..이런 짖들..접대에. 성남..받구 그러는데 전문인 것 같구 김사장은 일간지 신무사 언론사 한두곳은 기본적으로 연줄…확실하게 걸어 놔야 된단 식이구…개같은 소릴 IT업체 대표 글구 전자신문 그 개끼들두 변태…미친 정신 이상자 새끼야 내 알구 있는 신인들 글구 연예 지망생들은 다섯명이 넘개…김사장 개자식 광고 수주등…받아낼라구 닥치는 데루</p><br><p><br>그나저나 나 어떠케 해야 할까 지금의 회사 소속 연기자두 펴다 보지두 못하겠어 자존심두 넘 상하구 그런 미친 변태질 당하는 모습까지를 다 보이구…연예 동녀들이 보이는데서 …그 정도인데~</p><br><p><br>보이지 않는 곳에선 내가 어떻게 당할지를 제맘데루…!!! 상상해 버리구 그럴텐데 차라릴 나두…낼모래! 때려치울 꺼라는 회사 직원 연기자 처럼 무섭게 강한 맘을…정말 나두 강하게 맘을 먹었씀 좋겠는데 난 지금 뒷백두 없구 글구 울언니 울 오빠들은 생각하면 상상만 해두 넘 무서워..나두 그 연기자처럼 그렇게 맘을 먹을 수 있다면</p><br><p><br>김사장이 날 어떻게 무슨 짖을 할지를 모루닌깐 유일하게두 나에게 큰힘이 된 동생두 김사장과 게약을 끝내구 나갈려구 하는데 나두 곧 동생처럼 따라서 나가겠다구 말을 했지만 지금 난 솔직 심적으룬 넘 무섭구 회사 돌아가는 분위기 정말 지랄같구..ㅠ..ㅠ 완죤 끝장이야</p><br><p><br>나갈 사람들은 모두 한명 한명 제갈길 찾아서…그래서 울 회사 완죤 엉망이구 그래 오빠 난 자존심두 없는 년인가 미친 개같은 변태 새끼들 악마같은 내가 지금 무얼 위해서 이러구 있는 건지~? </p><br></div> <div> <div></div></div> <h2>증 20</h2> <div> <p><br>나 설화 나 모른다구 그럼 자연인…그래두 몰러 ㅋㅎㅇ 하기사 하여간 인가? 나두 쭌탱이란 사람 모루닌깐… 오빠 편지 모두 잘 받았쓰 ㅋㅎ 꽃 그림은 왕 고마워 땡뀨 사진이 별루지 쎌카라스 근데 효림이 사진이 젤루 이쁘게 나?다구 00인 사진 빨이 잘받어…농담이구…넘 착해</p><br><p><br>오빠 프린트 상태가 영아냐…글구 오빠 미안 화내진 마 알아쓰 담엔 사진 그런거 않 보낼께… 지금두 화내구 인냥…나두 오빠말 무슨뜻 인줄을 알아…정말 미안.미안 내가 잘 모루잔어……. 오빠가 보구싶구 하면 인터넷 앨범에서 다운받아 볼수두 있다걸 알면서…오빠 담에 이런 사고 않 만들께~잉 약속….근데 왜 짜증에 화까지 내구 그러냐…무섭지두 않구만 나에게 귀염 떠는가 부징 ㅋㅎㅇ 오빠 고맙당 날 정말루…진정으루 걱정해 주는 사람은 울언니 오빠 글구…듀크 언니 오빠 오빤 당연 말하지 않아두 알쥐. 근데 채인 효림인…내가 얼마나 심각하지 별루…잘 믿지 않는 눈치…돼려 내가 김사장이 이곳저곳에 나오라 해서 술접 등…그런일들 있엇단 사실을…말하면 부럽단 식이야 정말 대단하지</p><br><p><br>오빠 힘들당 아참 프린트기기가 꽝이어서…무슨말 알쥐..셀카 사진 상태가 별루 아냐 이해해주구 앞으룬 자신 같은 문제루 오빠 걱정 않시킬게…한번더 약속…오빠가 이런 사소한 것?.? 까지두 걱정을 해주닌깐 나 정마 ㄹ행복한 것 같어…오빠가 날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 줄 내가 다 알구 있는뎅 ㅠ.ㅠ 그래두 오빠에겐 화같은 건 하나두 나질 않어 오빠 지금두 언닌 홍콩에 아님 마카오에 그데루 살구 있는가…궁금…언니두 보구 싶다. 오빠 힘들어두 가끔씩 이렇게라두 편질 보낸 설화 자연이 답글 들으면서 힘내 아르찌 꼭…</p><br><p><br>오빠가 힘들어 하면 난 누구에게…내맘속에 말을 오빠 피할 수 없다면 현실 상황을 즐겨 버리라는 말처럼 오빠 씩씩하게 이겨낼게 글구 내나이 서른이 되기 전에 꼭 오빠에게 내가 어느정두 자리에 되야하는데 ㅠ..ㅠ 개같은 년 증말 제수 없는 년…내가 꼭 성공하는 모습 보여 줄꼬야</p><br><p><br>노래두 대따 못 부루면서 나같이 개꼴라지 다 당하면서 운 좋지…스타같지두 않아 운좋게 저자리에 올라 섰으면서 깨끗 청순한 척…증말 꼴보기 싫다…정말 제수 없어…오빠 끝까지 나 응원 해주구 오빠 고마워 뒷장은 동생 편지 답장…빨랑해</p><br><p><br>오빠두 나두 힘내구 오빠 또 연락줄께 아르찌 편지 답장 빨리 담엔 가능하다면 3대 1정도루 답장을 해주께 오빠 날 언제나 변함없이 걱정해 주구..나에게 화두 마니 내구 싶겠지만 따뜻한 말글루 용기글을 보내줘서 무지무지 정정말 고마워…^^</p><br><p><br>글구 오빠 편지글 말을…읽어보구 동생이 오빠 무지 궁굼혀~ 내가 보낼 사진은 절때루 누구 보여 줘선 안됨 오빠 00두 00이두 정말 에뻐.. 오빠가 나오면 꼭 함께 않아서 맛나는 거 먹지..악기 연주두 해주구…</p><br></div> <div> <div></div></div> <h2>증 21</h2> <div> <p><br>그동안 에두 잘 지낸능가^^…</p><br><p><br>나 설화. 자연이두 잘지냈어… 벌써 12월달두 몇일 남지 않았다. 2009. 도가 되면 좋은일만 생기겠지 당연한 말을 하구 잇지 어제 꿈속에서 오빠가 손과 입으루 색소폰 연주를~ 스타낑에 오빠가 출연해서 3승하는 꿈을 꾸었거덩 내가 그런 생각을 마니 해서리 ㅋㅋㅋ</p><br><p><br>오빠두 항상 용기 잃치 말구 오빠 말데루 찬송가 화장실엘 들어가서…부른다구 오빠가!침레증설 보내준지가? 어제 같은데 난 정말….암튼~ 벌써~ 증말 시간이 근데 난 정말 하루하루가 넘 힘들구 고통스러웠어…. 오빠가 편질 보내준 구절중에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란 말…내용은 좋은데 난 솔직히 방향 감각두 몰라 아니 알구 싶지두 ㅠ..ㅠ</p><br><p><br>정말 알구싶지두 않아 오빤 설화 자연이 보구 싶지두 안냐… 아참 그사람에게 감사하다구 전해주구 그래두 편지 받구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 이잖아… 난~ 솔직히 오빠가 하라는 데루 하긴 하지만은 그사람이 내가 보낸 편지글을 혹?.? 읽어볼까봐서 괜시리 ㅠ..ㅠ 걱정을… 그치만 내가 오빨 믿으닌깐 그사람이 누군진 모루지만…걱정 안을껴… 오빠 오빠가 정말ㄹ 보구싶다. 짧은 시간 머믈다가 서울에서 부산으루… 오빠 정말 고생 많앗는뎅…ㅠ..ㅠ 그래두 오빠가 서울에 잠깐 같은 시간이었지만 날 기쁘구 재미나게 해죠서 그때가 넘 그립구 생각 마니 난다. 내맘 알쥐 말로만…</p><br><p><br>그때 내가 오빨 부산으루 가지 말라구만 했어두 그런 정신머리 없는 사람 일에 참견을 참견할 바보 멍청이 같이…그때 그런일에 참견만 하지 않았어두…지금처럼 이런 일이 정말 답답하구 속상…따지구 보면 오빠두 나두 신세 글구 운명이 기구한 거 같어…</p><br><p><br>오빠 힘내 글구 설화에게두 용기 낼수 있도록 알았지 오빠 나 알잖아 이겨낼 꼬니깐 믿어주구…나두 오빨 항상 마음으루…응원하구 있으니깐 내말 믿지 당근 그래야지…. 오빠 답답하구 힘들구 짜증날 땐 색소폰. 트럼펫 연주하면서 스트레스 풀구 그래라~잉^^… 사고 좀 치지 말구 왕 꼴통 쭌탱…쏘쏘 쏘오리~잉 제발 부탁이야 그래두 난 오빠가 보내주는 편질 받구 답장글을 써서 보낼 대 내 일상 중에 서두…증말 편안한 시간 같어</p><br><p><br>오빠 나 성질 알징 나 글쓰는 거 정말루 싫어하는거 오빠…고맙구 힘내 파이팅 아자아자 okokok 힘내라구 ㅋㅎㅇ 설화 자연이 맘 많이 우울하지만 그래두 쭌탱 오빠가 언제나 항상 완죤 사랑스럽게 ㅋㅎㅇ 변함 없으서 날 응원을 해주구 있으닌깐 이겨 낼 꼬야…오빠에게 좋은 소식 마니 보내죠야 하는뎅… 오늘은 예전에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살앗던 동생이랑 지금에 더 콘텐츠 엔터네인먼트…동생이랑 쇼핑을 오늘은 울 오빠 언니 선물두 오빠껀 이담에 나오면 내가 직접 델꼬 다니면서 사줄께…그러닌깐 억울함을 빨랑 밝혀스 빨랑 나와라. 근데 오빠가 누명을…변호사 말데루 재심 청구인가해서 오빠에게 피해 당하지 않은 근데 난 오빠에 편지글 오빠말을 들면은 오빠는 마음에 그늘 같은건 없는 것 같어 완전 체질인건가 하기사 나때문에…마음에 그늘이 없을지 ?지만 ㅋㅎㅇ</p><br><p><br>오빠 피해 당한 것두 아닌걸 거짖 기억으루 무고 거짖말한 그 사람 벌받구 오빠가 누명을 억울함 밝혀내구….(오빠가 말한 거짖기억이란 범죄 사고 관련 오래전 사건기사를 인터넷으루 보았어 정말 신기하더라 이런일두 있었단게…)</p><br><p><br>오빠 얼마 몇일 있씀- 크리츄마쭌뎅~ 나에게 무슨? 어떤 선물 보내 줄꼰가~ 궁굼 ㅋㅎㅇ ^^…. 난 ~ 동생이랑 근데 동생두! 남자 칭구랑… 난 미친 새끼들이랑…제수 없는 ….ㅠ..ㅠ 크리스 마쓰뗀 가족과 보내야 하는뎅…요즘들어 난 우울해서 더 그런가봐 난 성격이..쿨한뎅 오빠 항상 건강하구 아프지 말구…오빠…</p><br><p><br>항상 건강하구 아프지 말구……오빠 언지들두 모두 잘지내구 있어 오빠가 밖에 있을 때 인살 시킬까 했는데…울언니 사람소개~</p><br><p><br>소개 하는거 싫어 하니깐……. 오빠 에게두 말을 마니 했지만 나땜에 울 오빠두 언니두 나 연에인 한다구…피핼 많이… 오빠 담엔 아니 1월달 부턴~ 아참 오빠 무슨 사고가 또 생겨서~ 또 이송갈 것 같다구…? 이번엔 어딘데…이젠 궁금해지지두 않아 어디에 있건 주소지만 바꿔쓰면 되닌깐 뭐!!…? 내말이 맞자녀 ㅋㅎㅇ 어딜가든 건강만혀라잉 ^^</p><br><p><br>오반 어디에 있든지 잘지낼꺼라 믿구 근뎅 수도권 쪽으루 오는 건~ 그러면 정말 좋겠는데 접견 접술 하지 않아두 오빠 아는 사람 따라서 들어가면 되니깐 오빠 힘내구</p><br><p><br>담엔 좋은 소식 줄게~ 꼭 그렇게 해야 되는뎅… 글구 아져씨 삼성동 선릉쪽에서 봤어 라마자 호텔있는 곳에서 멋찌드라…경호업체 그런일하면 다 저런건 아니잖어 솔직히 무섭기두 하구…근데 오빠 아는 사람들 이닌깐…</p><br><p><br>그런건 없어 주 무대가 삼성동은 아닐테구 오빠 또 연락 줄때까징 잘상구 있으라 잉 안녕… 설화 자연이 이쁘징 나두 알아.. 2008.12.13 오빠 두손에 꼭</p><br><p><br>지금 설화맘은 꽝꽝꽝이야</p><br><p><br>김사장 미친 새낀 도쿄에서 무슨 광고회사 차릴려구 그런건지 매니져들에게 개같은 말이나 해서…비곤하게 글구..매니져들두 언제까지 지금 더콘~엔터에 있을 지 모루겠어 완죤 짜증…</p><br></div> <div> <div></div></div> <h2>증 22</h2> <div> <p><br>나 설화 자연이 ㅠ..ㅠ+ㅠ..ㅠ+ㅠ..ㅠ</p><br><p><br>정말 짜증에 연속이야 지금 내가 가구있는 이길이…아니 정말 가도가도 정말 끝이 없어 하루하루가 악마같은 미친 개쟈식들~ 정말 모든 것 다 포기하구 싶다 정말 다 포기하구 시푸다 오빠 자연이 설화가 얼마동안 연락이 없더라두 걱정하지마 알았지…아니 게속 연락이 없더라두 자연이 ?돌이 미워하지 않을꼬지 오빠 증말루 모든게 싫어졌어 파란이 오빤 언제나 나의 마음속 쓰레기 같음 라들 다 들어주었단 걸 내가 다 알쥐요 그래서 그래서 정말 저알 많이 고맙구 정말루 미안혀 ㅋㅎ 나 요즘나…. 설화 자연이는 채워가는 채워가려는 것이 아닌 그냥 얼마 전부턴 하나 둘씩 포기 포기라구나 할까 그냥 하나하나 내려 놓는 연습하구 잇어…오빠 나 지금 잘하구 있는 거지…맞지..?아님 내가 내가 비겁하 ㄴ짖을 하구 있는거야…..ㅠ..ㅠ 오빠 미안해 오빠는 한편으룬 자연이 설화에~ 최고 왕펜이라는 사람인데 오빠에게 이런말을 할 수밖에 없어 예전에…태국엘 여행 두아닌…태국엘 가서~여행 여행두 아닌 너무 황당하구…태국 여행 다녀와서 나 얼마나 많이 울엇는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를거야 여행두 아닌 그거…그거를 위한..그 미친 감독새낀 김사장처럼 마약같은 거 하는…내가 봤어 그거 하는 걸 정말 넘 무서웠지만 피할 수가 없었어 그 후부턴 정말 자신감이 없어 졌구 지금두 날 놀이게 애인인 것처럼 날 귀찬게….김사장 미친 약쟁이 새끼가~새끼에게 무슨말 들어가게 해서 날 협박.겁박하구..날 괴롭힐지 모루닌깐 그냥 X살해 버리면…그냥 모든 것 끝내 버리구 싶다 ㅠ..ㅠ 울엄마 울아빠가 다 보구 있을텐데 지금까지 개꼴라질 당하면서 고생햇던게 아까워 서라두 글구 내가 예기 했던 가수~ 정말 제수 없는년 그 미친년 그년은 나처럼 개꼴라지두 얼마 당하지두 ?구 저자리에까지…</p><br><p><br>그년 생각하면~ 오빠 왜 이러는걸까 오빠나 설화가 자연이가 잘돼서 톱스타가 되어서 보란듣이 성공해서 보여 줄꺼야…. 오빤 자연이 능력 믿지…알지 나두 당근 알아 끝까지 자연이 응원해 줄꼬란걸 아니깐 ^^… 고마원 꽃그림 잘 받았어 정말 넘 에뻐…완죤… 쭌탱 파란이 오빤 이담에 디자인해두 돼겠다. 울 쭌 오빤 노래두 잘하지 개인기 실력두 완빵…. 오빠가 지금 사회에 있으면 시타낑에 출여하면 3연승 당연 당상일 곤뎅…츠치 ㅋㅎㅇ 오빠 벨소리~ 벨소리만 들어두~ 불안하구 무섭다. 이젠또 누굴 만나게 될지 전화를 피하구 않받은 암튼 꼬투리 잡기에 달인 수준이라 날 넘 힘들게 하닌깐… 다된 밥에 재뿌릴려구 하냐는…등등 욕설은 기본이구 X땡에 쳐바른 돈이 얼만줄 아냐구 하면서… 내가 무슨 마음에 들게해서 김사장에게 점수따서 가져다 바치는 사람두 아닌데 내가~</p><br><p><br>내가 술접. 성납…담당두 아닌데~ 나뿐만이 아냐 김사장 때문에 연예계…꿈을 접은 연예지망생두 한둘이 아냐 내가 알구있는 술집에서 나가요로… 오빠 내가 1년 넘개 내가 술접 등 했던 자리엔 동석한 어린 아이들! 10대 후반 20대 초반 아이들~ 내가 본것만 해두……얼마나 많은지… 난 잘나간다는 유명 술집 나가요 글구 보도년들 인줄 알았거든…하루하루 만나는 사람에게 거짖 표정에 표현을 해야 하는 것두 넘 싫구~ 내가 지금ㄲ지 맡게된 역할 들 모두 들러리 식 수준 그런거…주변 사람들은 아니 다른 사람들에게 주연급 캐스팅…등 큰소리까지…부끄럽구 미치겟어 어쩌면 모든 것이 내가 바보 멍청이처럼~ 멍청해서 이런거 일수두 있어</p><br><p><br>앞으로 얼마나 더 당하구 참을 수 있을지…출연료…? 어떻게 전속계약을 끝낼지…미친 개자식 땜에 오빠 나 지금 넘 피곤해…조금 자야겠어…</p><br><p><br>글구 동생이 오빠가 보낸 편지 잘 받았다구 전해주라 한다 근데…동생 편지 받은거 왜…답장을…암튼 고맙다구~잉^^… 2009년도가 빨랑 왔씀 조케따 방법을 찾구는 있는데 아직은 모루겠어 설화 자연이가 답답해 하구 힘든 오늘에… 2008. 10.6</p><br></div> <div> <div></div></div> <h2>증 23</h2> <div> <p><br>(편집자주 : 편지 첫장이 빠져있음)</p><br><p><br>그래서 그렇게 된거야 그이훈 내가 다알아서 할꼬니깐 제발 그런 걱정은 하지마 내가 초등학생두 아니구 오빠 나 무시하는저 아냐 ㅠ..ㅠ그건 아니지 글구 아져씨 데신해서 아쪄씨 아는 후배된 사람이…. 암튼 잘 받앗어 오빠에게 직접 받아씀 좋았을 걸 정말루^^…</p><br><p><br>글구 오빠 내 전속 게약선 왜 걱정 말라는 데두…오바가 생각하는 정도루 심각하거 아냐! 위약 했을 대..암튼 제발 그런 걱정 그만</p><br><p><br>글구 오빠두 다 모루잖아 이바닦이게 기본이구 보통…내가 괜한 말을 해스리..나 오바 걱정하지 않게 할려구 이러는 거 아니닌깐 괜시리 이상한 방법으루? 오빠 아는 사람 움직여서…? 그럼 오빠 미워할 꼬야 내가 줄일 년이당 ^^…ㅋㅎㅇ</p><br><p><br>울 회사 완죤 죽음이야 떠날 사람은 모두다 떠나고 난 무슨 신세람….난..? 갈길이 너무 멀구 끝이 보이지 ㄹ않는다. 1월달은 김사장 일본엘 들어가지 전부터 나에게…모든 걸… 내가 다해결해야 하구 김사장은 매니져들에게 개같은 말이나 전하라 하구</p><br><p><br>이곳저곳에서 김사장 알구 잇는 사람에게두…모룬사람엑두 이곳저곳에서 땡겨쓴 돈두 값아야 하는데 울언니. 오빠에게두 피해만 많이 주구있구 도움두 주질 못하구 잇어서 넘 슬퍼..ㅠ..ㅠ 오늘 따라 울언니 잔소리가 넘 그립당 울 언니는 나에게 엄마같은 사람이닌깐 오빠 한번만 더 말하는뎅 전속 계약 문제 대해서 말하지 않길 솔직…오즘 들어 동생두 …회사에서 계약금…위약금 물구…나갔구..누군 전에두 말했지만 김사장에게 정면으루 싸워서 ….건들면은 김사장이 여기저기 이용 해먹구 지랄한 일들 술접.등 일 모두다 까발려…소송 걸어서 암튼 부럽기도 해 그래두 계네는 부모도 있구 뒷백이 좋은가 보지 뭐…ㅠ..ㅠ 난 어쩔수가 없어 촬영하는데 감정표현 연기두 완죤 꽝꽝꽝이구 지금 난 작년 11월 부턴 모든 지원을 단 1푼두 지원을 안죤다</p><br><p><br>지원 같은거 완?다 끄너진 상태…모든 다…끈껴져 버린 신세야 ㅠ..ㅠ 한마디루 완죤 개꼴라지야……. 김사장 차라리 일본 도쿄에 잇는 그곳에서 죽어버렸씀 좋겠어 김사장이 김사장에 데해선 이런저런 말을…정말 듣기 싫구.. 어떻게 해서라두 이곳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ㅠ..ㅠ</p><br><p><br>여기저기서…방법을 가르쳐 주긴 해두 난 어떻게…그렇게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울언니 오빠에게 무슨 개같은 소리에 무슨짖을 할지 모루잖아..!!!ㅠ..ㅠ그래서..</p><br><p><br>오빠 촬영은 솔직 완죤 엉망…요즘 나이래..희망두 없구 ㅠ..ㅠ 게약기간만 이라두 얼마 남지 않다면? 좋겠지만 아직두…오빠 나 좀만 더 모루닌깐 오빠나 정말 무섭다 정말루 그래두 방법을 게속 찾구 있구…호 유00에게…지금 내가 생각을 하군 있는데 마음이 서질 않아. 잘못돼면 내 과거 알려지면 난 끝장이니깐 1월달두 이렇게</p><br><p><br>오빠 1월 달두 이렇게 시작됐구… 송00. 이00…선배가 계약 위반 식으루 회사를 나가지만 않았다면 호 기획사루… 잘못되면…내 과거 알려지면 난 끝장이야… 동생에겐 내 신셀 다 말할수두 없구 지금 난 김 사장과 계약 ?내구…암튼 김사장 벋어난 에전 울 회사 식구들이 넘 부러울 뿐야 정말 슬푸구 힘들다 오빠 미안해 동생 편지 함께 오빠 내가 왜 김사장과 마무리 짖구 싶냐면 그렇게 해야 내가 제대루 숨실수 잇을 것 같구 그래야 내가 꿈꾸는 일을 이룰 것 같아서 김사장과…계약기간 이전에는 아무것두…지금 꽃남…촬영 문제…이런것두 김사장은 못 마땅한..정말루 나뿐새끼야 모든 것다 내가 해결해야 하구…ㅠ..ㅠ</p><br></div> <div> <div></div></div> <h2>증 24</h2> <div> <p><br>나 자연잉^^… 화장두 오늘따라 않받구.. 00. 00이두…드라마 준비에… 내가 출연할 꽃남은 잘 될찌 들러리식 출연 연기일뿐… 난 지금두 게약 문제 해결이…않?으닌깐… 김사장 말데루 김사장이 아는 다른 소속사루 가버릴까 근데 난 그곳으루 안가… 첨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 할 테니깐 오반…내맘두 다 모루면서 화만 잔뜩내구 지금은 이렇지만 내가 얼마나 독한년인지 보여 줄꺼야 나 꼭 이겨내구~! 꽃남 끈나구나면은… 영화에…근데 난 cF 모델… 어뜨케 될진 모루지만 드라마 꽃남 하게 되면은 대박 날것 같어 거기에서 써니… 근데 악녀 세명이나 들러리 식으루 출연을 그래서 별루</p><br><p><br>내가 제데루 쉬지두 못할 정도로 날 잔인하게 이용하구 술접대 하는 사람들에게 OK사인만 떨어지면 난 그것만 으로두 내가 원하는걸 얻을 수 있다구…나두 알구 있어 김사장이 수작 다부리구 김사장이 아는 사람들에게 입맥 관리하구 관게 계속 유지 시킬라구 거기에다 김사장 능력과시 그런식으루 나같은 신인들 이곳저곳에 이용해 먹구 광고수주 받아내서 호의호식 다채울라구 그런걸 왜냐구 김사장은 원래 광고 전문가이닌깐 이런식으루 앞으루 뜨게될 애라구… 힘없는 나같은 년들 이용해먹구..등 말하구… 설명하지 않아두 알잖아…내가 지금까지 보낸 편지…떠올릭 싶지 않은 기억들이 게속 머릿속에…?.?.?맴돌구 그래서 미칠 것 같어 이렇게 계속 내가 버텨낼 수 잇을지두 솔직히 잘은 모루겠다 요즘두…오늘이 몇일이구 몇요일 인지두 모를때가</p><br><p><br>진짜루 다 떨어졌어 담엔? 지금두 팔진 모루겠지만 동생에게 이리서 부탁을 해놓을게 하트 편지지…그때 다섯권이나 사뒀는뎅 검정 편지진 쓸라면 은색.금색 펜이 있어야 하닌깐…근데 왜 갑자기 편지지 알아쓰 예쁜 편지지루 보낼껴~잉 오빠 힘내구 나두 힘내구…무슨 일간지 신문사인가…글구 기자출신인가 말했던 금융회사 간부 새끼 미친 개자식 그 미친 정신이상자 땜에루 미치겠다. … 날 지금까지 몇번째나 괴롭힌지 몰라 울회사 동생두 다 봐서…동생 울 회사 직원이 있는데서두 그런 짖할 정도루 미친 새끼야 변태새끼…죽여버리구 싶어…이미 내맘속에서 백번넘개 죽였어 완전 김사장과는 꿍꿍짝 그러지 금융회사 미친새낀 김사장과는 금융회사루 직업 옮기기 그전부터두</p><br><p><br>근데 그 미친 양아치 새끼란것두 달아아 김사장에게 이런식으루…얼마나…많이 받아쳐 먹었나봐 오빠 내가 게네들 애인두 아닌데…어떠케하면 좋을지…난 술접하구..그런 개꼴라질 PD감독 들에게나 당할 거라구…생각은…했지만 그게 아니닌깐 뭐가 이리두 복잡한지…김사장이 날 데리구 다니면서 수없이 말햇지만 이바닦에선 살아남기 위해선 기본적으루…!어쩌구 저쩌구…지랄깐 소리…</p><br><p><br>그래서 그렇게 도니거구 오빠가~ 오빠가 부탁한 걸 확인 해서 보내줄수 있도록 할게 미안해 내가 개을러서리 ^^…쏘리~ 오빠 내가 말할때 마다 우울한 말만해서 근뎅 요즘두 난 게획없이 오라면 가라면 뭐 그런 식으루 시간이 하루하루 증말루 넘 짱난다. 그래두 오빠가 그곳에서 설화 자연이 에게루 변함없이 용기 낼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죠서 고맘구 완? 땡뀨 쭌탱 정말 감사해 내맘 당근 알쥐 ㅋㅎㅇ</p><br><p><br>오늘은 동생이랑 청담 갤러리엘 담에 청담 루이비통 ?에가서 입구싶은 옷두 무지 많은뎅 설화는~? 몸매가 넘 이쁘게 잘 빠져서리 그래서 더욱 힘들에 차라리 몸매라두 안따라 주면 더 좋을 텐데 ㅋㅎ~ㅠ..ㅠ 고맘구 미안하구 그치만 오빠가 말한 그데루 싸렁 한단 말은 아늘께~잉 ㅋㅎㅇ 근데 난 좋은 사람이 있어두 맘을 줄수가 없당</p><br><p><br>왜냐구 요즘 내가 살아가는데 내맘두 몸두 모든게 모든 것이 넘 더럽혀져 있을 테니깐 난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날 욕하구 비웃는지 싫어 속직한 내심정이야 재 주제에 무슨 결혼을 지금 결혼이란 생각은 상상두 하기 싫어 내맘 알쥐 근데 그건 무슨 말이야 솔직히 무슨 말인 줄을 잘 모루겟어!.!.! 다시 한번더 말을 해죠…꼭… 글구 그일은 잘해결됐으닌깐 걱정하지마 글구 그 돈두 언니 오빠 도움받구 잘 처리 햇어 오빠 덕분에 잘됐어 오빠 맘은 잘? 알아</p><br><p><br>오빠가 다리가 아프지 아느면!운동장엘!나가서 달리기두 하면서 그렇게 땀두 흘리면서 운동두 무지 좋아하는 쭌탱 오빤데 그래두 다리 아프다고 몸 건강관리에 소홀이 하지 말구 아르찌…</p><br><p><br>오빠 나두 무지 보구싶당 그래두 가끔씩 오빠가 그곳에서 사진두 찍어서 보내주니깐 근뎅 요즘은 왜 사진 못찍어 근데 솔직히 오빠 사진 속 모습이 않좋아 보이드라 밥두 좀 잘 챙겨서 먹구 그래라 오빠 말데루 기회가 되면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그런 곳에서 혼자만 생활하는 방에서 생활하면 많이 외롭구 무지 답답할텐데…….. 힘내구 글구 동생이 오빠가 보내준 편지 잘 받았데 고맙데 그거? 근데 동생껄 더 많이 신경쓴거 같은뎅 삐짐 왕삐짐…진짜 정말루… 오빠 당장은 동생하구 어제 있었던 일 그거 다시 적어서 보내주구 아르찌 빨랑빨랑 나오…오빠가 나오면…천리파란 엔터를 꼭.꼭….</p><br></div> <div> <div></div></div> <h2>증 25</h2> <div> <p><br>나자연잉^^편진 잘 받았어 오빠 편질 읽구나서 나 솔직히 많이 울엇어 나땜에 오빠두 지금 힘든데 미안해~ 그치만 지금은 이렇게 답답한 말을 하구 있겠지만~ 오빠 사횔 나올때 쯤 되면 그땜 좋은 소식~ 마구마구 띄워 줄께 꼭 나 믿지…내가 당연한 말을 하구 있지 나같은 년이 이바닦엔 몇명이나..? 얼마나!있을까 아무두 그렇게? 많친 않을 것 같어….!</p><br><p><br>오늘은 오빠에게 할말이…해줄말이 별루없어서리… 간격이 많이…떨어졌지 근데 오빠 재판은 언제쯤 ?나는 건가 궁금해 소식주구 지금난~ 아니 동생두 다른 곳으루 가구 갈 사람들은 모두 떠나가서 내맘은 더욱…텅텅 비어잇어 나두 저렇게 나갈수만 있다면 좋겟는데…용기가 ㅠ..ㅠ 나질않아 김사장이 날 어떻게 할지 날 이용한 과걸 다 알려버리면……</p><br><p><br>어쩔수 없이 대학두 휴학을 제때제때 나가지두 못하구…그래서? 내년쭘 아님 내 후년쯤 다시 재학해서…? 몇번 나가지두 않는 학교~(대학원 공부인데두) 암튼 그래서 휴학 한거야 오빠가 걱정하구 잇는 그런건 아냐…설화자연이말 믿지…^^ 앞으루 많이 바빠 질려구 그러나 아마두 ㅋㅎㅇ 오빠 나 지금 나가 봐야겟다…깜빡… 김사장때문이기두해 어쩔수가 없어 쭌탱에게~ 자연이 ?듕이가</p><br><p><br>오바 편진 낼 함께 보낼께… 동생 편지두 있어 “별별” 별명은 핑크 공주 핑크색을 넘 좋아해서리 ㅋㅎㅇ 오빠미안 Pd들과 약속을 벌써 4번째 김사장 땜에 어쩔수 없어 오빠 힘내구 앞으루 3:1 정도로 편질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 5:1 4:1 그래두 많이 좋아 졌지~잉 글구 오빠가 부탁한 건 내가…담주쯤까지는…알아봐 줄수 있도록 할게 근데 그곳에서 그런게? 왜 필요하냐..? 궁굼동생에게두 답장 해주구…땡뀨</p><br><p><br>동생편지 함께…오빠 안녕…파이팅~힘내~아자아자 </p><br></div> <div> <div></div></div> <h2>증 26</h2> <div> <p><br>천지파란~쭌탱^^ 나 자연임 설화 몸은 피곤하구 지친데 장을 나 약을 끈었다구 생각했는데 X울증 약을 또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수가 없어서…약을 먹지 않으면 숨이 막힌것 같구……</p><br><p><br>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떠올라서…김사장 계약 전부터…김사장에게….이용 당했던…그 시간까지두…정말 미치겠어 오빠 이러다가 나 숨이 막혀서 질식해서 죽는건 아닌가 몰라</p><br><p><br>무서워 정말루 오빠에게 좋은 소식 거짖말이라두 말을 지어내서..나 잘지내구 있다구…. 근데 난 오빠에게 거짖말 자체를..용기가 않나.. 그런것두 내가 나자신에게 죄짖는것 같아서… 글구 내가 오빠에게 거짖말 해선 않돼니깐.. 오빠 사진두 당하지두 않은 피해를 당했다구 거짖말한 사람 말이 더해져서 오빠가 지금 그렇게 많은 형을…~</p><br><p><br>증거두 없구~ 증거가 있을 이유두 없구.오빠 말데루 아직두 한국은…겉만 반짝거리구 속은 아직두…? 판사들은 꼭 신처럼 그러는건가 암튼 난 오빠에게 거짖말 못해 오바 내맘 알쥐…글구 괜찮으니간 자연이 편지 받구 화두 좀 많이 내구 해라 괜찮으닌깐…아르찌…</p><br><p><br>난 오빠가 나에게 화내주구 잔소리 많이 써서 편지써서 보내줄때 나 행복해진 것 같어 오빠 미안해 난 이렇게 재미두 없는 말만 하구 있으닌까!! 오빤 자연이 편지 받으면 무슨 생각을 하구 있을까. 궁굼 정말 많이…!!!</p><br><p><br>난~ 내일이라두 당장 오빠가 그곳에서 나와서 자연이에게 뛰어 올것 같어 근데 오빠 마카오에 살구있는 언니에게 출소하면 갈껀가…그점두 솔직 궁굼 근데 언닌 홍콩에서 하구 잇는 옷가게…?일은 지금두 하구 있어…언니두 많이 보구싶지…않그래…모두들 잘 지내겠지…!!~</p><br><p><br>난 오빠가 그곳에서 나오면 뭐할지를 다 계획 암튼 다 계획을 모두…그러닌깐 오빤 내가 하라는데루만 하면돼 아르찌 글구..00 00…등등등 옛날? 옛날까진 아니지만 더콘텐츠 지금 회사에서 함께했던 울회사 연기자…동생두..내가 모두다 소개시켜 줄께잉~ 진짜루…</p><br><p><br>오빠 오빠가 나올때쯤이면 지금에 회사와는 10000% 정리하구 김00…김사장 미친 개자식 정신이상자 새끼 하구두 완죤 정리돼 있을 꼬야 미친새끼…</p><br><p><br>오빠 나 이제 졸리기 시작했어 오빠 힘내구 나두 힘내구 답장 빨랑빨랑 보내구 지금 나에겐 쭌탱이에 잔소리가 최고룰 큰 힘 큰 위안돼구 있으닌깐..미래 천지파란 엔터네인먼트 대표님 아^^.ㅋㅎㅇ 오빠 다음장은…오빠가 부탁한 추가적으루 올려진 내용… 아이디 번호두 그데로이구 근데 내용이 장난아니야… 나 넘피곤하닌깐…! 글구 오빠말데루 약 줄이면서 예전처럼~</p><br><p><br> 증27</p><br><p><br>(편집자주 : 고인은 이번 편지에서는 중간중간 마다 알 수 없는 숫자와 같은 문구들을 반복적으로 새겨넣었다)</p><br><p><br>준탱 오빠 나 설화 자연이 ?듕이 ㅠ.ㅠ 아~ 정말 힘들당…! 편질 모두다 잘 받아꼬요 미안해 내가 그런말까지 했나 내가 미쳤나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p><br><p><br>보다 ㅠ.ㅠ 그토록 기다리구 기다리던 2009 2009 2009도가 됐는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뎅 이게 뭔지 드라마 촬영두 감정 표현두 엉망이구 국0X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소속사와 무슨 일 때문인지 암튼 엉망이구 대본들 꽝꽝꽝 됐</p><br><p><br>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구 정말 무엇하나 제되루 된 게 하나두 없어 PPL두 없구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홍보는 커녕 홍보 하는 것두 여기저기 빗땡겨서 내가 해야할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그런 상황이야 김사장 그 미친새끼 신경두 쓰질 않구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주변 사람들 눈치두 눈치 보는 것두 넘 힌들구 짱난다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오빠 미안해 난 오빠에게 좋은 소식은 못주구 이런말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만 그래두 오빤 내가 이러는거 화도 많이 나구 그럴건데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내색 하지 않구 설화 예쁜 설화 걱정만 해주구 그래서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고마워 쭌탱 오빠 내맘알쥐 당근 말밥 ㅋㅎㅇ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 뭉치오빠 마니 모고싶당 오빠가 사회에 있슴 내가 이 정돈 2009 ㅠ.ㅠ 1.25 ?듕이 다이어리…! 악마 악녀들</p><br><p><br> 힘들진 아늘꼰뎅 ㅠ.ㅠ 정말루 무지 힘들당 또 우울증 신경 09 ㅠ.ㅛ 천지파란 애민증 불안장애 약을 먹어야 할꼬같당 ㅠ.ㅠ 언니 몰래 수면제 09 ㅠ.ㅛ 천지파란 를 두알씩 3알씩 정돈 오빠 나 요즘 이렇게 살구 있어 09 ㅠ.ㅛ 천지파란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긴 있는 건지두 정말 모르겠구..! 09 ㅠ.ㅛ 천지파란 오빠에게 자주 말한 거지만 이상 신기하게두 오빠 편지 09 ㅠ.ㅛ 천지파란 받구 편지와 있단 말 듣구 그러면 힘이 생긴다 언제나 오빤 09 ㅠ.ㅛ 천지파란 내말 다 들어 주었던 오빠 아닌가 ㅠ.ㅠ 오빠 고마워 난 오빠가 09 ㅠ.ㅛ 천지파란 나에게 더이상 인연 암튼 그런게 있어~ 이렇게 09 ㅠ.ㅛ 천지파란 오빠에게 편질 쓸때면 내맘이 편해진다 오빠 꽃남 09 ㅠ.ㅛ 천지파란 촬영과 함께 PPL도 글구 홍보두 해야되는데 악녀 3인은 완죤 09 ㅠ.ㅛ 천지파란 들러리 들러리인 것 같어 암튼 난 별루야 빨리 끝나끔 죠케 09 ㅠ.ㅛ 천지파란 써 매니져들두 제맘대루이구 김사장은 나같은 년 어찌되 09 ㅠ.ㅛ 천지파란 건 신경두 안쓰고 개같은 새끼 생각만 하면 너무 비참 09 ㅠ.ㅛ 천지파란 하구 미칠것만 같어 심심할때면 연락 해 오는 변태 정신 09 ㅠ.ㅛ 천지파란 이상자 새끼들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힘이 없어서 09 ㅠ.ㅛ 천지파란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한 그런 비오는날 비에 흠뻑 젖어서 맨발루</p><br><p><br>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돌아 다닌년 같은 그런 꼴 인거 같어 ㅠ.ㅠ 00이 00 글구 언니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들에게 울언니 오빠는 내가 이렇게 살아온거 몰라 그냥 계약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문제 땜에루 힘들어 하는 거 그거 말구는 00이 00 에게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내가 누구누구 술자리 술접대때 이런저런 있었던 일을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말해두 되려 부러워하는 식이구!!! 오빠 어떠케 해야~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돼는건지 모르겠어 지금껏 감독들 PD들에게 속은것두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수십번 넘구 소설? 김00 죽음 4저주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연기는 하면서 배우면 돼는 거라구…원하는데루 다해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먹구 난 그렇게 오라면 가야했구…원하지 않은 상대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에게…김사장이 나땜에 쳐바른 돈만 해두 감독 PD들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외주제작사…등에게 쑤셔 박은 돈만두 김사장 말데루라면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5억두 넘는다구 그런다구 일일이 물어볼 수두 없구…근데 난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안믿어 대기업 간부들 대표들에게 수없이 술접대 시키구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 몸바치게 하는거 모두다 광고수주 받아낼려구 내가 앞으로 09. 데스노트 ㅠ.ㅠ 소설? 김00 죽음 4 저주</p><br><p><br>뜰 기대주라는 식으로 또 내가 다른 애들과 다르게 나이가 2009.1.25 1.2 있단 이유루! 근데 내가 성납요구 그런거 거부하고 피할려구 2009.1.25 1.2 하면 김사장 미친새끼 다된밥에 재뿌리려구 그러냐는 말루 2009.1.25 1.2 날 수없이 셀수없이 괴롭히구 내가 지금까지 무엇하나 2009.1.25 1.2 제돼루 한게 뭐 있냔 식으로 오죽했으면 동생두 2009.1.25 1.2 2008년도에 그 전에는 같은 회사 연기자두 김사장이 이곳 2009.1.25 1.2 저곳 제맘데루 이용해먹구 술접.성납을 하게 만든 2009.1.25 1.2 거 때문에 회사두 않나오구! 근데 지금은 그년이 솔직히 2009.1.25 1.2 부러워 왜냐구 뒤에서 도와줄 백이 있으니깐… 2009.1.25 1.2 게두 내가 술접.등 했던 감독 PD 굴구 대기업 간부 2009.1.25 1.2 들에게 당했거든 근데 무게감 있는 배역 주겠단 말루 2009.1.25 1.2 장난질 당했는지 암튼 설명하자면 복잡해 2009.1.25 1.2 당장에라두 다 때려치우구 다른 소속사로 가구 싶은데 2009.1.25 1.2 김사장과 계약을 해결해야 된다구 글구 김사장이 이바닦에서 않좋은 소문이 무지 많아서 그래서 더 어려워</p><br><p><br>김사장 회사에서 계약 끝내구 나간 동생글구 그 미친년 ok ok ok ㅠ.ㅠ 국00 꽝 독한년…호 회사로간 이0x 글구 송0 선배에게 가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불려가서 무슨 말을 다했는지 열라 짱나는 소질 정말 ok ok ok ㅠ.ㅠ 국00 꽝 미치겠구…호 글구 이00 송00 선배 모두 내가 김 ok ok ok ㅠ.ㅠ 국00 꽝 사장이 날 술접.성납 강요 한 일들을 대기업 금융회장 ok ok ok ㅠ.ㅠ 국00 꽝 사 미친 변태 새끼 나에게 개같은 변태짓 하는 걸 룸안에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그짓 하려는 걸 다 보았으니깐 호가 나에 과걸 ok ok ok ㅠ.ㅠ 국00 꽝 모두 다 알고 있는 것 같구 그렇지 않아두 김사장이 법원에 ok ok ok ㅠ.ㅠ 국00 꽝 소장인가 하는 걸로 소송을 걸어놔서 그거 ?에 ok ok ok ㅠ.ㅠ 국00 꽝 루 머리 마니 아픈거 같구 김사장 약점 만들구 찾아내서 ok ok ok ㅠ.ㅠ 국00 꽝 민사소송건 취소 시키게 할 목적인 것 같구! 호는 김사장 ok ok ok ㅠ.ㅠ 국00 꽝 회사에서 나간 동생과 동생 계약 끝내기 전에 먼저 나간 ok ok ok ㅠ.ㅠ 국00 꽝 그년까지 호가 호 사무실루! 오게해서 김사장 약점 잡을려구 ok ok ok ㅠ.ㅠ 국00 꽝 무슨 재판서류로 사용하려구 그런 일까지 다 벌렸구 ok ok ok ㅠ.ㅠ 국00 꽝 동생두 나에게 말을 다 해죠야 하는데 말을 안해주구 …오빠 나 정말</p><br><p><br>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내가 정말 넘 불쌍해 ㅠ.ㅠ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2008년두 초하구 7월까지만 해두 사극 출연 기회두 몇번이나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있었지만 김사장이 어떠케 방해를 했는지 꽝우르 만들구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2009년도 되기전에 광고회사 설립만 되면 CF모델 김사장이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대기업 쪽에서 수주 들어올꺼구 날 1순위로 해주겠다는 말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모두다 거짓말 모두다 사기 회사 나가구 싶음 김00 언니처럼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돈 가져오라구 그러면 계약 깨끗하게 해결해 주겠다구…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미친새끼 일억이 무슨 장난금액두 아닌데 정말루 나땜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이곳저곳 감독 PD 등에게 얼마나 많은 돈이 쳐발라 졌는지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아냐면서 똑같은 소리 반복말 넘 듣기 싫어 몸이라두 팔아서라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돈 만들어와서 전속계약금 만들어 오라는 말까지 내가 잘만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몸을 놀리면 일억 돈은 쉽게 구할 수 있을꺼라구 나를 더디상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못델꼬 있겠다구 밑빠진 독에 물붙기 두려워서…ㅠ.ㅠ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검찰 경찰 들에게 다 까발려 버리구 싶은데 그런 쪽에두 J.설화.자연 요요현상 ㅠ.ㅠ 다 알구 있는 사람이 있어서…상상.생각 뿐야 넘 힘들다 오빠 담에 또 편지 보낼게 미안해 2009.도두 이렇게 악몽처럼</p><br><p><br>(편집자 주 : 이 장부터는 일반 편지처럼 서술)</p><br><p><br>촬영문제 글구…정말 넘 무섭구 호 만나구…그런거! 김사장 알면…! 호가 우리회사 매니져 들두 믿으면 안된다구 김사장 하구 똑같은 새끼들 말하면 일본에 있는 김사장에게 다 말할꺼라구…까지…! 조심 해야한다. 숨쉬는 것두…지금나 어디서 편지글 쓰는줄 모르지…그런 곳 있어…오빠 빨리 연락 보내주구…토요일 악몽일 호말 데루만 되면 좋은뎅 근데 이상하기두 나두 대충은 알어 김사장이 변호사 시켜서 송00 이00 두명 재판 걸어놔서 그것 때문에 호가 무지 고생하구 있단 걸 오빠 빨랑~</p><br><p><br>다 알구 있다구 앞전에 ( )가 말했던것처럼 지금 김사장 이번 마약 사건으루 일본으로 도망가 있다구 일본에서 들어오기 전까지 작업을 해야한다고 작업을 빨리 아나면… 김사장이 사진을 다 수습하고 다시 입국들어 온다구 들어 오기전에 죽여야 한다구 감사장이 호쪽에 민사소송 재판 걸어 놓은 것을 호쪽에서 재판에 이길 수 있는 재판 준빌 다 해놓았다구…! 괜한 오해는 말라구…하는 등!</p><br><p><br>김사장을 더이상 믿을 사람두 아니구 지금 드라마 상황두 호쪽에서두 다 알구 있구…이데루 가면 나는 빛두 못보구 끝난다구 김사장이 어떤 놈인데 잘 되는걸 그냥 보구넘기지 않고 과거 날 이용해 먹은 술집 등…다 이용해서라두 연기자 꿈 접게 만들 것이라구.. 김사장 전문이구 글구 날 김사장 잘 알구 있는 다른 기획사로 팔아넘길 거라구…김사장에 대해선 호가 속속들이 다 알고 있다…참을 만큼 찾았다구 더이상 내가 김사장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도와주겠다구 김사장 일처리하구 입국하기 전에 작업하면 전속 계약 문제 완벽하게 해결 깨끗하게 해결 짓고 다른 소속사로 3월달 초까지 옮길 수 있게 해주겠다구 또…</p><br><p><br>좋은 작품 있어두 김사장 계약 문제 때문에…소개할 수도 없다구..그치만 호 말데루만 하며 김사장과 끝내구나면 차기작 영화.드라마 CF 등에 출연두..그러기 위해서 기횔 잡을려면 김사장을 빨 작업해야 한국 들어오기 전에…김사장 작업해야한다구 지금 작업 못하면 김사장을 못죽인다구 오늘이 2.21 토요일 오빠 어뜨케 해야할지…담달 되기 전까지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데 김사장이 마약하는 건 나두 알구 있어 내색은 안했지만…글구 김사장 아는 감독.피디들두 머리아프구 요요현상 혼란스</p><br><p><br>(편집자 주 : 말이 중간 끝났음. 뒷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원 제출기록에는 없음)</p><br></div> <div> <div></div></div> <h2>증 28</h2> <div> <p><br>설화 ㅠ..ㅠ 낼모래면 배상 어떻게 해야할진 아직 남들은 모두 흥분하구…난린데 호가 한말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루겠어 머릿속이 넘 복잡해서 미칠것만 같구 난 백상 참석해두 아무 소용두 없는 그런자리 거짖표정짖구..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 내자신이 넘 비참하다….</p><br><p><br>호가 말한 데루만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질 않으면 근데, 이런저런 상황 가릴 상황두 아니구 넘 홀란스러위 약속을 27일날…근데 백상 참석 때문에 말일날…</p><br><p><br>지금두 난 드라마는 반쪽나 버렸구…더이상 참을 수두 없구 나에 간거에 데해선 호가 모두다 알구 있구 어디서 다 듣구 그랬는지 오빠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오빠가 이편질 받을 때쯤이면 호가 나에게 하자는데루…암튼 믿기루 했구 또 믿지 않을 수두 없구 지금 김사장이 한국에 없을때 호말데루 일은 처리해야 할 것 같구 근데 호가 날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지</p><br><p><br>오빠에게두 말했지만 지금 김사장 글구 호 송00, 이00 선배들 때문에…호하구 연락하거나 만나기만 해두 그런 소리가 들어가면 무슨 짖을 할지 모루닌깐 그래서 넘 무섭구 하지만 이번달 않으론 모든다 끝내구 3월달 부턴 새롭게 출발할꺼구 더이상 참을 수두 없어 머릿 속엔 호가 했던 말들이 맴돌구 어러다가 낼모래 백상에 참석은 할수 있을런지두 모루겠어 그래두 당당해져야 하닌깐 나 솔직히 날 괴롭혔던 김사장이 X섭…등 했던 미친 변태 새끼들이 날 바라보구 있을걸 생각하면…배강 무대에 올라설 자신이 없어…모두들 들떠서…기뻐하구 준빌하는데 난 준비는 해놓았지만~ ㅠ..ㅠ</p><br><p><br>무섭구 두렵기까지 해 군데 난 호가 말한데루 차기작 문제에 그렇게만 된다면</p><br><p><br>모든게 넘 불공평하구 사실 백상에 서는것두 들러리식인것 같구~ 난 이미 촬영씬두 모두 끝낳구 X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게두 나와같은? 처지인지 기획사 대표와…그러면 첨부터 거부하든지 이제와서 나름 날 알릴 수 있는 기회두 제되루 되지 않구 완죤 꽝꽝꽝 다 틀려 버렸어 오빠 암튼 호가 도와주겠단 말데루 그렇게 해볼려구</p><br><p><br>설마 날 이용해서 뭘 얻을게 잇다구 나같은 년에게… 하지만 내가 김사장과 호 회사와 싸움질 하는데 끼어 드는건 아닌지 오빠 기도 많이 해죠 일이 모두 잘되도록 아르찌</p><br><p><br>촬영씬두 모두 끝낳구 난 더이상 들러리 될 일두 없구 인기는 따로다 독차지들 하구 난 그리구 들러리 서는 년들은 별것두 아닌것 같구 낼모래 참석을 않으면 감독.들에게 무슨 개같은 말을 듣구 무슨 약점을 잡아서 괴롭힐지 모루닌깐 그래두 이번 말엔 소속사 계약건과 이적문제 마무리 지을꺼구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아니 참는다는 건 있을 수 없어</p><br><p><br>호말데루 나두 김사장이 아바닦에서 끝짱 나 버렸씀 좋겠고 그래… 오빠 담달엔 꼭…1월달에 좋은 소식을 주지 못한거 이번 기회에 보낼 수 있도록 할게 근데 하나 분명한 건 소속사 계약문제 해결짖는건 문제가 않될 것 같어 그렇게만 된다면 차기작두 글구 기획사에 새둥지 틀구 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굴욕들 하나둘씩 모두다 ?어낼꺼야</p><br><p><br>아니 그렇게 될꺼야 나두 오빠에게 싫망만은 주지 않을 테닌깐 미안해 오빠 그리구 고마워 글구-</p><br></div> <div> <div></div></div> <h2>증 29</h2> <div> <p><br>감사합니다 부탁할께요 오빠 나 설화 자연이 호가 하라는 데루만 하면 된다는데 아직? 호가 말한데루 되면 좋겠지만 만약 잘목되면 나 한국에 없을지도 몰라 암튼 오바가 내가 잘못 된다면 계호아저씨에게 말해서 이사람들 모두 꼭 복수해죠야해 꼭 꼭 복수를 해줄꺼라 믿을께 부탁해 미친 변태 미친 새끼들 이야 날 넘 잔인하게 놀이게 처럼 모든 게 김사장 개같은 미친 새끼 때문이야 꼭 복수해죠…! 오빠 연기 감정 표현두 잘 않되구 정말 미칠것 같구 죽국 싶은 맘 뿐야…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p><br><p><br>호 말데루만 되면 되는데 아직두 모루겠구 정말 몰라</p><br><p><br>자세한건 아져씨 마나서 동생집에 있는 날 넘 힘들게 한 사람들…다이어리 노트 보며 줄라구 그래…결정한 건 아니구 일단 날 변태처럼 2007년 8월 이전부터 괴롭혔던 물론 데뷔 김사장 계약하기 전 김사장 등에게 온갖 개꼴라지 당한 건 빼구…</p><br><p><br>지금은 이르만 적어서 보낼께 31명 감독 PD들은 가장 마지막에 따루 쓸게…일단은 금융회사 미친새끼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대기업 대표 글구 대기업 임원 뭐 간부 그런 거 일간지 신문사 대표는 아저씨에게 1번으로 복수를…꼭 금융회사 옛날 무슨 신문사 직원회사 직원 있는 데서두 날 나에게 개꼴 변태짓</p><br><p><br>(편집자주 : '중부 생략' 이라고 쓰여 있음)</p><br><p><br>글구 이천팔년도에 울 회사에서 나간 미친년 글구 동생 글구 이00선배 송00선배들에게 내가 김사장에 이리저리 이용을 알았구 정말 정신나간 년들이야 날 이용하려구 그런 것 같구 오빠 요즘 이런 일땜에 미칠것 같어 오빠 생각빨리 보내주구 지금 심각해 호는 내가 김사장 땜에 힘들어 하구 있는 걸 다 알구있구 나를 미행한 것처럼 넘 많은</p><br><p><br>앞에 서두 말했지만 호가 하라는 데루만 하면 김사장 미친 새끼 만나지 않구두 계약건 끝낼 수 있구 다른 소속사 루 문제 없이 이적 할 수 있다구 하니깐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구!! 근데 김사장이 소송 걸어 놓은거 그거 땜에루 날 이용해서~ 김사장이 소송 걸어놓으걸 무슨 취하…풀려구 그런 것 같구?.?</p><br><p><br>('중부 생략'이라고 쓰여있음)</p><br><p><br>김사장 글구 데컨텐츠 협력사들 기획사 대표 술접 D3층 접견실~ 기획사 대표들은 삼성동 가라오케 글구 클럽. 등에서 김사장과 잘아는 사람들 아닐까봐서 한같이 변태 새끼들 매니져 들두 미친넘들두 연기자들에게 찝적데데~ 건들어볼려구…김사장이 일본 가기 전에 전속계약 문젤 해결시켜 주는 조건으루 김사장 잘 알구있는 소속사 기회사로 옮기는 이적하는 조건 그래서…계약건을 해결 짖질 못했어 오백만 있씀 근데 난 절때루 김사장과 조금이라두 연결된 사람이라해두 난 절때 싫어. 아니 그런일들은 상상두 할 수 없어. 결국 날 1년넘개 이용해먹구 이제 와서 날 다른 소속으로 팔아 먹을 속셈, 그런 거 나두 말을 다 하질 않아서 그렇지 다 알구 잇어 힘없어 백없어…</p><br><p><br>울 언니 오빠 언니에게 싫망 주기 싫어서 울언니 오빠두 계약 문제루 힘들어 하구 있는 것 알구 있어. 오빠 기획사 대표들 이름등은 아져씨에게 보내주지마 그건 내가 아져씰 마나서 직접 말할게. 기획사 대표들 김사장이 형님이라는 미친새끼 약 중독자쟁이들 김 사장처럼 다를 게 없어. 그곳 소속 연예인 들두 보통이 넘는 년들이야 완죤 즐기는 수준이야 정말 요상한 년들이야 기획사 대표 여섯명 등은 내가 아져씨에게 따루 말 할꼬야 자세 한건 아져씨에게 말할께 그렇게 알구…</p><br><p><br>(편집자주 : 중하부 생략 표시되어 있음)</p><br><p><br>외주 제작자 PD 글구 방송사 PD새끼들은 신인들 연예 지망생들 가지구 노는건 당영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야 김사장두 당연하구…방송사.감독. PD글구 대기업 금융회사 신문사 그런 곳은 스타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넘어야 할 산인 것 처럼 아니 이바닦에서 최고 장애물 같은거…김사장은 광고 회살 채린다구 개같은 짖을 다하구 1년 넘개 김사장이 회사 소속 연기자들 직원 잇는 자리에서두 변태짓 당하는 거 보이게 했구 미친 S중독자 악마 같은 새끼들 오빠 오늘은 이름만 적어서 보낼게…나 말구두 신인들 연예 지망생 들두 아니 다이어리에 있는 여자 애들 글구 술접대 햇던 글구 강요 받아 참석해서 접대한 사람들 모두다 적구 내가 아는 사람 적는다면 끝이 없을 거같아</p><br><p><br>담엔 암튼 오빤 아져씨에게 빨리 말해서 나 만나서 호가 하는 말 데루 그렇게 하면 되는지 말해 주라구해 장자연 설화가 넘 힘들어 하구 있다구 속임순 아닌지 넘 무섭구. 호가 하는 말들 이해가지 않는 말두! 정말 많구 김사장이 일본엘 들어가 있으닌깐…</p><br><p><br>김사장이 한국에 없으닌깐 제맘데루 생각을 하는 것 같기두 해. 그래서 뭐가 뭔지 모루겠어. 만약에 계약 문제 글구 호가 나에게 도와준다구 한거 잘못되면 이내 용 계포 아져씨에게 꼭 보내죠. 꼭 글구 모두 복수해죠. 삼십일명 모두다. 오빠가 날 믿는 것처럼.</p><br><p><br>아져씨 만나면 전속계약 어떻게 했는질 다 말해 줄게 오빠에겐 먼져 말 못하겠어 성질이 ?.? 드르우닌깐…! 요즘 오빤 어떠케 지낸지? 요즘에두 그거하구 있는가…편진 모두 잘 받았으 ㅋㅎㅇ J설화자연 장 눈꽃</p><br><p><br>전00 나 미워하지 마라~ 잉 ㅠ..ㅠ 쭌탱아 글구 …땡뀨…^^</p><br><p><br>나두 오빠 믿어 800125.2504317.j.설화.자연 (장)오빠 아저씨께 꼭 부탁해 근데 잘 될꼬라 믿구 있어 담엔 좋은 소식 보내줄께~ 잉^^- 오빠 힘내 아쟈아쟈^^</p><br><p><br>그럼 안녕 1월 28일 이곳에서 뒷장은 동생편지 함께…글구 동생이 고맙덴다. ㅋㅎㅇ j장 설화. 자연이 넘 힘들당 ㅠ..ㅠ</p><br><p><br>아져씨에게 말해서 약속장소 정해주구 빨리 아져씰 만나게 해죠 알아찌……ㅠ..ㅠ 솔직히 호가 넘 무서워 도와 주겠단 말두..부담되구…알구 잇어 왜 김사장 죽일라구 그런질 이00 글구 송00 선배 살릴려구 그런 단걸…등기루 보내면 좋은데 오빠가 등기루 보내면 안된다구 해서 동생집 주소.등 기록 남겨 진다구 해서리…암튼 잘 알겠구 빨랑 편지 답장 부탁해 무지 엄청 심각해…언닌 잘 지내구 있겠지 궁굼하다 언닌 좋겠다…오빠 나오면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할께…정말루 그러닌깐 오빠두 빨리 나와서 오빠가 축가 불러죠…고맙구 ㅠ..ㅠ</p><br><p><br>(편집자주 : 오른쪽 여백에 따로 쓰여져 있는 글)</p><br><p><br>생각두 상상조차두 하기 싫어 김사장에게 계약 문제 글구 이곳저곳 술접 등 그런게 약점이 된건지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하루에 두번씩 꿈에서두 김사장 글구 나에게 개꼴리지 짖 변태짖 했던 미친 새끼들 죽이는 꿈 글구 그런생각? 머릿속에서 게속 멤돌구 악마같은 새끼들 드라마 PPL</p><br></div> <div> <div></div></div> <h2>증 30</h2> <div> <p><br>내가 아는척은 않았지만 나하구 비슷한 약을 먹구 있어 사실 김사장 알구있는 회사 아는 기획사에서 오디션 보루 갔다가..중요한 파티장엘 참석하게 델꼬 갔다가 호텔 룸에서~ 술자석에서 정신을 잃어버리구…호텔~청담동에 있는 호텔에서 나두 그 호텔에서…한두번이 아니닌깐…그곳에서 당한거야 무슨 약을….어떤 약인줄은 모루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물두. 음료수두 함부러 못먹는 세상이니까. 오빠 오빠가 출소를 하면~ 근뎅~ 오빠 죄명 알면 난 ~오빠 사건 기록 서률 다보면서 당연 알구 있지만 오빠 미안해 오빠 사건예길…미안 그렇지 않아두 오빠가 억울한 옥살이들 땜에 오빠가 힘들어 하는걸 알면서 미안 쏘리 완죤 쏘리…오빠 알지 오빠 사진기록 내용에다 공소장 내용 내가. 오빠가 보내죠서 꼼꼼이 글구 오빠가 말한 변호사 만나서 알아 봤짠어 근데 내가 연예인 인줄두 모루드라구 완죤 싫망…</p><br><p><br>하기야 유명인두 아니닌깐~ 오빠 사진엔 경찰들.검찰~…~…에서 처음부터 오빠사진 증거들을 변호사님이 몇일 있다 오래서 들였거덩~ 근데 변호사님이~ 돈이 많이…오빠 사진에 있는 증거들만 제되루 확인했어두..그런 말하면서리…오빠가 받은 사건은 억울하게 된건 사실같은데 오빠가 무죄루 나올려면 오빠에게 피해당했다구 무고에- 법원재판하는 곳에서! 법정에선가 거짓말한거! 그사람이 구속되구!해야 한다구…암튼 그런 심각한 상황이라구…</p><br><p><br>그리구 인터넷 검색 통해서 변호사님이 말한 내용~(거짖 기억) 거짖기억이란 내용을…난 이런 내용 첨 보았거덩..오빠 사진기록 속에 이미 무죄 밝힐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경찰. 검찰 검사..등이 근데 변호사가 오빠가 유죄로 인정시켜진 것을 이해를 못하겠단 말을…살짝이 예길하는데…난 잘 모루겠어..그래서 오빠가 재판을 다시하면 작지않은….뭐 그런거..글구 나두 봤짜너 피해자라는 피해 당했단 시간에 오빤 계속 휴대폰 전화사용을 계속했구 글구 시간상으로두 그사람말이 맡지두 문론 변호사님께서 그렇게 말을…근데 오빠 재판이 새로 잽히면 오빠가 대구지역으루 (경북) 가야 한다구…오빠 난 오빠를 믿구 알구 있기 때문에 오빠 호적상 소년 나이때 신고두…오빠 내가 왜이런지 모루겠어..오빠 내가 그냥 사진찍어서 다 올려버릴까보다…오빠 알았어..사건 관게는 오빠가..말한데루..그냥 답답해서 그래써..2009.도가 빨리 왔씀 좋겠따 지긋지긋한 현실-어디가서 마음껏 소리치면서 욕이 라두 마구 퍼붓구싶다.</p><br><p><br>오빠 또 연락 줄게 편지 계속 필수</p><br><p><br>오늘 약속 장소가기 전에…생생이랑 쇼핑하기루 글구 피부관리</p><br><p><br>글구 이곳저곳에서 들은소리들과 글구 내생각에 이런저런 생각이야 신인들 연예지망생들 나름맘에 드는 애들은 김 사장이 먼저 그짖다해먹구~ 글구 난 담엔 이사람 저사람 들에게 나처럼 그렇게 하구선 뒷돈두…근데 회사 대출 보증인가? 보증금인진 확실친 앉지만 회삿돈두 건물값두 다 빼먹구 날린것 같기두 하구~ 내출연료까지 빼앗아 갈 정도닌깐 ㅠ..ㅠ 오빠 미안해 아참 글구 동생이 고맙게~ 글구 미안한 맘 갖지 말레 알았지 정말 차카구 많이 못챙겨 줘서 미안할 뿐야 동생두~예전 연에 지망생이었는데…오디션 보구…암튼 상처를…그말은 지금 말해 줄순 없어 암튼 그래서 동생두~나두…서로 위로두(를) 글구 오빠에게 내가 친동생 처럼 생각 지금은 신인이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문론 나보다 더 잘나가구 있구 암튼 나보단 잘될 동생이야 그동생은 지금 이동생은~ 이동생 소개를 시키지 않아서 아직은? 모를거야 그런게 있구..</p><br><p><br>내가 힘들구 정말 갈곳 없을 것 같을 때 동생집에서 동생은 지네 아빠가 조금한 악세사리 샵을 할 수 잇도록 해죠서 나름 잘살아…어쩜 따지구 보면 나보다 나은거 같구 그래..근데 오빠에게만 살짝이 말하는 곤뎅 오디션보구..왕제수 없이..생각지두 못한 미친 개자식들이 술자리에서! 술에다 무슨짖을 이상한 걸 탓는지…정신차려보니 호텔에서 다 벗XX서 오빠 정말 넘 안타까워 그런 사연이 있어..</p><br><p><br>동생은 정신을 차려가는 과정에 이미 그걸 당하구..정말 세상이 무섭구~ 그랬는지 그때 신고를~ 신고두 못하구 암튼 내가 많은 힘~되지 않지만 날 친언니처럼 날 따르니깐..오빠 이바닦이 이래 나두 몇번이나 술을 얼마 먹지두 않앗는데…동생처럼 그런적이…ㅠ..ㅠ</p><br><p><br>내 생각이긴 하지만 가끔 연에인들 실신해서..병원실려가구~그러는거..난 그냥..무리하구 그래서 그러거라구만은 생각하지 않아</p><br><p><br>오빠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 오늘은 저녁 11시에 약속이 잽혀서…삼성동에 있는 카라오케 근데 완전 룸싸롱 그런 술집이야 오빠두 알구 있는 위치 이름은 바꼍구 이게 정말 제되루 가구 있는 건지 모루겠구 이렇게 조금~조금만 더 참으면 인정해 주겠지 하면서~ 나 이겨낼꺼구~어제 오늘 일 아니었는데…앞으론 더 심해지진 않을거야</p><br><p><br>2008.초반 중반 때 비하면 글구 2007.하반기대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무것두 아닌…오빠 김사장이 설립한다는…광고회사 설립 문제 그게 잘않데구 00쪽 관계인들에게- 않좋은 말들을 들어서 그런지..그 불똥이 나에게 날라오는 것 같기두하구 암튼 정말 인간 쓰레기 같은 새끼야 어떻게 해서든 지금보단 더 심해 지면 않되는데 꼭 그렇게 되야 하는데 ㅠ..ㅠ 글구~요즘 동생이 무슨 일인진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구 해두 싫타구 집부터</p><br><p><br>근데 오빠 펜트하우스 XXX 나오드라두 보지말어라 그영화 출연두 또 그들이 온다 출연두…생각하면 정말루… 엘리비젼 정00 감X - 아무래두 무자금 문제 때문에 영화개봉이나 할지 모루겠구…</p><br><p><br>투자자! 0000 000 홀딩 X 무슨 자금난…미친 새끼들 술접대 자리등에서는…온갖 좋은말 자랑같은 건 다하구 차라리 영화에 촬영한 내 관련 씬 모두 삭제 되 버렸음 좋겠어 글구 그들이 온다두 000 감독두 변태 같은… 0000지 이00이란 대표두 정말 미친 새끼야 이번엔 어떻게 될진 모루겠지만 내년? 초쯤엔 개봉 될진-같은뎅…배급사는 정해진것 같은데…암튼 정말 다 싫구 그래…</p><br><p><br>근데 요즘에두…날 게속해서 전에 5월달에 태국 여행..그감독 개쟈식 날 완죤 애인처럼 생각을 하는건지…암튼 날 정말 귀찬게 하구 정말 죽어버렸씀 좋겠어….</p><br><p><br>영화 출연 드라마 출여 어쩌구 저쩌구 한두번두 아니구 그 수작 내가 모룰줄 알구 나뿐만이 아닌 몇명은 더…김사장이 술접대 시키구..한애들 연예지망생 두명은 내가 알구 있는 동생이구….</p><br><p><br>오빠 펜트하우스 코끼리 영화 글구 그들이 온다 영화가 어떻게 될지 모루겠지만 펜트하우스…영화는~ 영화 촬영 전에두 촬영 후에두…아픈 기억이 돼 살아날까 봐서- 개같은 회사 3층에서 개같은 꼴라지 다 당하구 오빠 빨리 편지 보내주구 오빠두 알겠지만 두편 영화 모두 이번년 도 초.중에 모두 끝낳는데…</p><br><p><br>어떻게 될진 모루겠구 될데루 되겠지 난 지금 거기에 신경쓰구 싶지가 않아 0000 이00 대표에게두… 0000 강00 감독에게 아니면…누구에게라두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해지 할 수 있도록 부탁..도움을 요청하구 싶은데 다른 곳에 가서…돈 벌어서 위약금 물겠다구 근데 내가 이런 생각할때 하나 둘씩 근데 …동생이 내가 정말 친동생처럼…그동생 나가면 나두 곧 해법 찾아서 나갈거라구 했는데…..</p><br><p><br>막상 그렇게 할려니깐 무섭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루겠어 김OO 언니처럼 당할까봐서… 도망가구 싶으면 김OO 언니처럼 돈가져 오라구 하니 말다한거지 예전, 옛날에 괴롭혔던 연예인 들을 마치 자랑삼아서 하구 있으니깐 정말 돌아이새끼… 정말 죽어버리구 싶당 넘 힘들어서</p><br><p><br>김사장 나에게 나두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구 그 뒷일은…감당할 수 있으면 이말두 저말두 말같지두 않은 말을… 협박에…울 오빠.언니~ 글구 OO 언니 오빠에게 말하구 싶지만 그러지두 못하구… 계약기간은 아직두…1년 넘께 남았는데…숨이 막혀 미칠것 같구 방법이 없어… 방향감각두 모를 정도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내년~</p><br><p><br>암튼 2009.도가 빨리 왔슴 좋겠어 작년부터 지금까지두 날너무두 심하게 다루구 개같은 시설 만들어 놓구…글구 어떻게 해서라두 사람들 도움 받아서 제갈길 다가는 데 난 이러구만 있어 ㅠ..ㅠ 회사 동녀 X우도 김사장이 넘 괴롭혀서 회사두 나오지~않구 나두 저렇게 하구싶은데 난 엄마두 아빠두 없으니깐 내가 이렇게 살아 왔단게 울언니 오빠에게 알려지면 나 정말 어떻게 할지 몰라 정말루…. 도움을 청해서 어떻게 해서라두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해지하구 싶은데 도움 부탁한 사람이 나에 과걸 이용해서 또 무슨짖을 할지 모르니깐….</p><br><p><br>넘 힘들다 죽구싶은 맘뿐야 정말루 내가 한국사람 이란 것 자체가 비참해 한국이 싫다. 한국을 영원히 떠나구 싶어 다시는 올수 없는 곳으루…</p><br><p><br>2007.초부터~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죽어버리구 싶을 때두 얼마나 많았는데 ㅠ..ㅠ 나는 김사장 미친 개쟈식이 정말 무서워 근데 오빠 괜한 사고치면 안되…. 오빠 오빠 편지 내용 솔직히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두 무슨 말을 하려구 하는지~알구 있어 근데 고소같은 거 고발 같은건 아냐 나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p><br><p><br>암튼 오빠 나 지금 꼴이 말이 아니구 내가 김사장에게 무슨 약점이 있어서 그러는지 전속계약 문제 글구 김사장이 날 이곳저곳 여기 저기 닦치는 데루 이용해 먹구 내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걸 그게 그것이 약점이라구…내가 김사장 하라는 데루 하지 않으면 그걸 이용해서 아니 그걸 인터넷 같은델 올려버리면…! 이런 생각을 하면 무서워 미칠것 같어…</p><br><p><br>오빠 나 요즘엔 내가 꿈속에서 김사장 글구 내가 김사장 때문에 마음에 없는 상대에게 술접…등 했던 날 변태 악마처럼 대했던 미친 개쟈식들 꿈속에서 죽이는 꿈들 글구 내가 꿈속에서 X살한구 그러는거 정말 진짜처럼 느껴지구 무서워 미칠것 같어 그래두 내가 사람을 X이는 생각 상상은..말아야 하는데 ㅠ..ㅠ 모든게 김사장 때문이댜 암튼 또말 하는 거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위약금까지 물구 가구 싶은데루 가는데 난…근데 난 김00 언니처럼 될까봐서 김사장에게 김00 언니에 데해서 귀에 ~귀가 따가워 질정도루~ 암튼 김00 언니 처럼 할수두 없구..김사장이 무서워서 이러지두..저러지두 못하구 있어….</p><br><p><br>전번에두 말했지만 우리회사 신인 배우는 뒤에서 누가 지켜주는~가족두 있구 김사장이 미친하면 막아줄 사람들~있기 때문에 난 그럴용기두 없구 더럽혀 질데루…! 김사장 말처럼 깨끗한 척 청순한 척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넘 비참해 두고봐 어떻게 해서라두 보여 줄테니깐 나보다 저 미친 개쟈식이 더 불쌍해 누굴 보구 미친 새끼가. 오빠…</p><br><p><br>그래두 내가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버텨온 시간들 생각해서라두 말릴수두없구 나뿐만이 아니다구 했잖아. 나에게두 생각은 있으니깐…글구</p><br><p><br>그래서 지금 정말루 넘 힘들게 이글 쓰고 있어 앞으루 김사장에게 얼마나 더 시달림을 더 당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술접 등 자리 끝내구… 그 다음엔 날 노리게처럼 가지구 놀구 싶어서 날 불러내려구 오라가라 제맘데루 정말루 미치겠어 전화를 일부러 받기 싫어서 받지 않는 그런 경우두 있구 글구 피한적두~ 많다구 할 수 있겠지만 내가 정말루 힘들구 피곤해서 몸을 움직이구 하는 것두 힘든 그럴?두 이예 모를?두 그런데 그런거 하나하나 모두다 꼬투리 잡아서 나땜에 글구 김사장이 만든자리 술접 등을 위해 얼마 많은 고생을 했느니 돈이 얼마나 쳐발라 졌는지 아느냐며 날 핍박하구 그런게 나에게 약점 같은 건지 날 움직이질 못하게 하구 정말 미쳐 버릴 것 같어</p><br><p><br>오빠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하면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내가 김사장말데루라면 계약 문제 계약 위반 같은 걸 하면 많은 돈을 물어 내야 한단 걸 알긴 하지만 그걸 약점이라구 하는 건지 난 솔직히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이 계약 계약 계약 계약 !!!!!!!!!!!!!!!!!!!!!!!</p><br><p><br>수만번두 더 생각해 봤지만 김사장이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모루기 ?문에 그거에 대한 제 맘데루 생각다하구 하는 정신 이상자 미친새끼…생각을 하지 않을려구 해두 머릿속에서 떠나가길 않어 오빠 김사장은 언론사 쪽 일간지 신문사 쪽 사람에게두 날 술접에 그거 상납까지 할 정도니깐 그런 사람들에게 말해서 내가 술접하구 성납 등 한걸 날 소리소문두 없이 날~</p><br><p><br>김사장 말데루 매장 시켜 버릴꺼야 난 김사장이 하라는데루 지금까지두 시달리구 있지만 그걸 약점 삼아서 날 핍박하구 약점다 만들어 ?다구 한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 치구 한두가지 이상쯤 그것두 제대루 된 약점 없는 년들은 없다구…불행하게두 여자들이 항상 더많은 비중 이상이란 말 이건 정말 아닌데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 그게 뭔지 내가 하라는데루 다했던거! 그걸 약점이라구 하진…!</p><br><p><br>근데 김사장 말데루 라면 나와 대화했던 내용들을 중요한 건 제다 녹음같은 걸 해?다구 하는데 무슨 개같은 말인지를 정말 모루겠어 힘들어서 나갈 수 없는 그런 일까지두 나에게 하나하나 모두 꼬투리 사기꾼 악마 개같은 새끼 정말 당장에라두 뒈져 버렸슴 좋겠어</p><br><p><br>오빠 어쩜 김사장이 말한 그말들이 거짓은 아닌 것 같어 날 지금껏 술접에 그거 상납에 글구 오라가라 벗어라..등등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지만 그런걸 약점이라구 한다면 약점이 될 것이구… 하지만 나처럼 계약에 발목잡혀 맘데루 하지 못한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은데…김00 언니처럼 그렇게 할 수두 없구 뭐하나 제대루 해 준것두 없으면서 미친새끼 오빠 정말 넘 힘들당 죽구싶은 그런 내맘이야 당장에라두. 00, 00처럼 걱정마 넘 힘들어서 하는 말 이니깐. 내말 믿지 오빠 미안해 나두 왜 이렇게 이길을 선택했는질 모르겠구 모든 것이 들러리식 멍청이 짓을 하려구…모두 내가 아닌 김사장 글구 미친 개자식들 맘에 들게 하는~</p><br><p><br>그런 바보같은 짓을 하러 이 길을 선택한 건 아닌지 모든 것을 인정할 수가 없어…내가 김사장 아는 사람들에게 오케이 사인 받을라구 김사장과 계약 한것두 아니구 정말 세상은 넓은데 지금 난 넘 좁은 곳에서 고통을 받구 있어 오빠 미안해 이해해줄 수 있지 오빤 날 언제나 변함없이 날 위해 용기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줄꺼라 믿어 내말 믿지 ㅠ.ㅠ 언제 이고통에 시간이 끝이 날 수 있을까 계약 기간 계약기간 계약 계약…ㅠ.ㅠ 생각만 해도 숨이 너무 막혀…난 정말 이지 왜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지 당장이라두 뛰쳐나가구 싶구 맘데루 하라구 그렇게 해보구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 김사장이 말하는 약점 같은 걸 다 만들어 ?다구 하는! 그걸 인터넷 같은 데 알려버린다면 난 끝장나 버릴테니깐… 내가 멍청한 년 아닐까?</p><br><p><br>나두 내 뜻과 다르게 술접이라구 생각하질 않구 한번 두번 자리에 참석을 했지만 그것까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넘 혼란스럽구… 김사장 말처럼 깨끗한 첫 순진떨 필요없다구… 개같은 미친정신 이상자 새끼..오빠 회사 직원들은 한명한명 모두다 나갈려구 글구 난 나두 시간되면 나갈꺼라구 그랬지만 김사장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깐 상상 조차두 하기 싫어…울언니 오빠가 내가 이렇게 살았단 걸 알게 된다면…그건만은 절대루 않되 부모없는 설움이 이런건가봐 오빠</p><br><p><br>이렇게 나약한 말만해서 미안해 그래두 이렇게라두 말을 해서 맘이 좀 편해진 것 같어 글구 오빠가 보내온 편지들 잘 받았어 순서두 다 맡구… 난 오빠 편지 오면 순서 먼져 번호부터 확인하잖어 순서두 오빠가 그러라구 해서…오빠 오빠가 지금까지 나에게 몇통이나 편질 보냈는지 모루지 당근 알구 있겠지 내가 CF 데뷔이후부터 번호 순설 써서 보냈으니깐…… 이담에 나와서 보면 알꺼야 깜짝 놀랄걸…ㅋㅎㅇ 오빠 힘내 정말루 나 설화.자연이 정말 힘들지만 이겨 낼꺼구 아니 이겨낼 수 있어……</p><br><p><br>뒷장엔 오빠 생각하믄스 쓴 글이니깐 기분좋게 봐 아르찌야…… 오빠 미안해 글구 고마워 진심으루…ㅠ.ㅠ</p><br><p><br>설화.자연이가 천지파란! ^^쭌탱오빠에게</p><br><p><br>잔인한 구월 시작…꽝꽝 오빠 편지 구월에 받구나서리 힘내자~잉 ^^ </p><br></div> <div> <div></div></div> <h2>증 31</h2> <div> <p><br>아 정말루 미치겠다 김사장이 나름 오래전부터 알구 있단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말루 변태 새끼들 정말 날 넘 잔인하게 날 괴롭히구 미치겠어…</p><br><p><br>신인들 글구 연예지망생들 잡아먹는 킬러같은 그런거 그말이 그말들이구 김사장은 어디까지 이리저리 이용만 해먹구!과시만 할꼰지… 죽어버리구 싶은 마음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구 만약 죽는다구 해두 울엄마. 아빠두 날 맞야 주지두 않겠지 울 언니 글구 오빠에게두~ 내가 이러면 않돼는거구 꽃남 관련 연출 피디에게 나땜에 1억넘개 돈질까지 해?다구 그돈두 내가 앞으루 갚아야 할 돈이라구…변태새끼 술접에. 성납엘 글구 날 애인인것처럼 들러리 역할 정두 밖엔 않되는….</p><br><p><br>촬영 시작되면 현장에서…보는것두 보이는것두…그렇구…내가 맡게될 써니 역할두 처음엔 내가 아니었는데 그년 취소시키구 아니 취소가 아닌 마음에 들지 않았다구 김사장이 1억넘개 주었단 연출피디가 잘라버리구 날…국00 쪽에서두…알면서두 말두 못하구 나지금 이래…꽃남에 출연을 해야 할지두 잘은~아직까지는 모루겠어 씬을-대본을 늘려달라는 식으루…</p><br><p><br>피디말에루라면 대본 씬 늘리구 하는덴 촬영하면서두 대본수정 글구~조정할수두 있다구….정말루 역겨운 새끼들야…….</p><br><p><br>출연 캐스팅 관련해서 김사장 글구 거기에 내돈까지 근데 그돈두…암튼 그런것까지 약점이 되서 날 괴롭히는건 아닐지 PD개자식 완죤 변태 미친 새끼야….나말구두 얼마나 많은 애들을 괴롭히고 있을지….졸라 짜증나…내가 캐스팅된 부분이 주연보다 더 활약할 수 잇는 이번 기회에 스타 반열엘 올라설 수 있는 기회라구 미친 누가 모룰줄알구 가만 보니 국00 쪽에서두 글구 국00이두 미친 피디 새끼가 나처럼…암튼 그런게 있어…값아야 할 돈은 불어만가구…</p><br><p><br>김사장은 일만 벌려 놓구~수습할 일은 나몰라라 하구 내가 정말 미칠것 같구….내돈으루 내가 출연계약…캐스팅…그런것까지…이건 정말 아닌데 그냥~김사장이 PD에게 준돈 그냥~그냥 다 달라구 할까…김사장이 1억이상을 줬다구는 하지만 잘 모루겠구…김사장이 날 속인것 같기두 하구…물어 볼수두 없구 그렇지만 알건 다 알구있으니까 김사장이 홍보일은 알아서 잘해주겠지..</p><br><p><br>김사장이 이사람 저사람들 술럽등 강요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바닦에서 미친새끼들 변태새끼들이라구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계속..그런 문제가 있는 일간지 신문사 대표는 연예인들… 사람들 만날땐 전화기두 가지구 다니지 않구 뭐라드라 언제 무슨일이 터질지 무루닌깐 회사 법인전화기 그러걸…..그런것만 봐두 얼마나 이런일을 즐기구 하는짖 알게 해…지네집 마눌아들은 알구있는지 김사장과는…오빠 설화.자연이 넘 힘들다 X살해 버리구 싶은 마음뿐야 정말루 미치겠어…</p><br><p><br>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지 세대루 되는건 하나두 없으니깐..더 우울하구 넘 힘들다.더이상은 못 견딜 것 같어 김사장 얼굴만 떠올려두 소름이 다…돗구 무서워 미칠것 같어</p><br><p><br>김사장은 이곳저곳 일을 벌리구 다닐걸? 꼭 병적인 것 같어 아니 정말루 미친 정신이상자닌깐…내가 정말루 얼마나 잘될라구 그러는 건지 아니면 얼마나 더…아니 어디까지 이렇게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건지…뭐가 뭔지 하나두 모루겠어 정말이야 차기작.중간.중간 글구 마지막에 깨져버린 것두 그런 것까지 모두 합치면 드라마 영화 등 삼십편두 넘을 정도니깐 얼마나 많은 돈만 날렸는지 몰라…그 돈만 않쓰구 모았어두 왠만큼 좋은 A.P.T를 한채 샀겠다…김사랑은 내 인생에</p><br><p><br>저주이구~ 악마같은 새끼야 저런 악마같은 새낀~ 이바닥에서 최고 1등일꺼야 왠만한 연예인들..김사장에 대해서 모루면 무슨 간첩이라할 정도루 유명한 새끼구 난 광고 CF모델만으루 날 알릴거란 생각두 했는데 그것두 않되구…그때부터 지금까지…뭐하나 제되루 된 작품두~하나 못하구 오빠 내말 들으면 답답한 생각 밖엔 않들지야…</p><br><p><br>나두 알아 난 오빠에게 이렇게…오빠두 힘든데…아참 홍콩?엔가!마카오에 있는 00언니 한국엘 들어오면 동생사는 집으루-</p><br><p><br>그냥 보구싶어서리 언니 나이보단 10년은 더 동안인 것 같드라 전에 워커힐 광장동 호텔 일이 있을 때 그때 잠깐 보았어…아들두 넘 잘생기구 예쁘게 잘 컷드라 근데 정말루 많이 컷드라…</p><br><p><br>00언니 한국말두 많이 는것 같구…오빤 정말 좋겠어 쭌탱 오빠두 빨랑 나와서 결혼두 올리구 진짜루 제되루 갖춘 가정두…오빠 설화 자연이에게 화도 좀 내구 그래 괜시리 미안하기만 해서리…오빠 나두 모르겠어 오늘은 좋은 말만 할려구하는뎅 나두 모루게 그런다구 힘들게 쓴말을 그냥 버릴 순 없잖아…오빠 고맙구 정말 정말 미안해 그래두 오빤 행복한 사람 아닌가…?</p><br><p><br>담엔 좋은 소식 줄께~잉 ㅋㅎㅇ ㅠ..ㅠ 뒷장은 서비스 글구 동생편지두 함께 안녕</p><br></div> <div> <div></div></div> <h2>증 32</h2> <div> <p><br>(편집자 주 : 앞 1, 2장 빠져있음)</p><br><p><br>(3)그래서 무작정 도움을 부탁할 수도 없구 잘못 도움 받았단 그게 날 또 어떻게 이용하구 괴롭힐지 모르니깐 그래서 지금두 이렇게 잘못해서 이렇게…ㅠ.ㅠ</p><br><p><br>오빠 내 자신이 정말 넘 불쌍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난 이렇게 살다가 끝나는 건 아닌지를 하루두 빼지 않구 생각을 이젠 정말루 좋은 일이 있는 날 같은데두 이젠 믿질 못하겠구~ 지금까지 얼마나 속았으며 ㅠ.ㅠ 사람 데하는 것 자체가 넘 무섭구 역겹기까지 해~ 모두다 개수작들이구 특히 김사장 쪽 사람들 그런 사람들 모두가 싫구 모두다 악마들에 저주가 내려져서 한명두 남기지 않구 벌받아 버리면 좋겠어 June오빠 나 생각하면 한심하지 그냥 나오면 돼지 왜 이러냐구 그러겠지 근데 그럴수 밖에 없엇어 오빠가 편지루 날 걱정해주구 그래서 그것만해두 큰 힘이 되구 난 솔직히 오빠가 편지두 보내지 않구 외면 할까봐서 걱정이 돼 내맘속에 쓰레기 같은말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오빠 설화가 이런 걱정하지 않도록 오빠가 용기를 줄 거라 믿어 ㅠ.ㅠ</p><br><p><br>더럽혀질데루 더렵혀진 나두 정말루 넘 싫어 비참해 죽어버리구 싶지만~그래두 이러면 않되니깐 오빠 미안해 글구 고마워 그래두 날 위해서 진정으루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서 이겨낼꺼유 요즘 오빤 좀 어때 요즘난 마지못해 살아가는 그런년 같어…</p><br><p><br>동생에게두 오빠 편지 보관일에다 정말~도움두 제돼루 준 것두 없는데 오빠가 지금처럼 편지두 가끔씩 해주구 그래 동생두 싫어하지 않으니깐 반드시 성공해서 내모습을 보여주구 싶은데 그게 잘안돼 사람들은 날 어?게 하면 이용해 먹을지 그런 생각만 하구 있구 첨엔 난 정말 몰랗어 그때부터 잘못돼기 시작된거 였구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우울증약 우울증 치료받기 전 6-7개월 전부터…</p><br><p><br>지금까지 김사장이 회사 3층 접견장…그곳을 만들구부턴 완존 제맘데루 그때 그런데 어떻게 했어야 했는데 이레와서 이런생각을 해서 뭘하겠어 이미 난~ 희망이 없어진 것 같은데 모든게 장난질 치는 것 같구 가짜 시나리오.드라마.영화 계획서들루 가득하구 2008.초엔 사극엘 출연기회가 있었지만 바람잡기식으루 연기력이 아직 부족하다구 그런씬 줄 맘두 캐스팅할 맘두 없으면서…미친 새끼들 그걸 이용해서 어린애들…순진하구 세상 물정두 모루는 연예 지망생들 닦치는데루 다 해쳐먹구 나같은 년들이 얼마나 많을까 모든 게 환상이었구 모든 게 꿈이었던 것 같어 ㅠ.ㅠ</p><br><p><br>오빠가 안양에 있을때 그때 오빠말을 들었씀 그런 일은 없었을 텐뎅 근데 나 연기자 될려구 얼마나 고생 많았는데…</p><br><p><br>오빠 안양에 있을 때 너가 오빠에게 넘 못때게 해서 미안해 용서해 그때 오빠가 솔직히 날 이해해주질 못하구…그런걸루만 생각하구 그래두 그땐 나 환상에 빠져서 난 정말루 2년정도만 참구 이겨내면 내가 꿈꾸는 목표가 현실이 될꺼라 믿었던 바보년이었으니까~ 근데 난~ 이리저리 끌려다닌 노예처럼 이게 노예계약이구…이게…ㅠ.ㅠ</p><br><p><br>오빠 넘 힘들다 숨이 막혀서 죽을거 같어 요즘 난 한숨병까지 걸린것 같다 오빠 미안해 난 오빠에게 우울한 말만 이렇게 하구 있다 이젠 난 어디로가야 하는 건지 다른 연예인들은 모두 제갈길 찾아서 잘만 나가는데 난 어디엔가 묶여 있는 것~</p><br><p><br>고마워 오빠두 많이 힘든데 그래두 그런거 상관하지 않구 날 위로해죠서 2009도가 되면 김사장에 출연료두 받구 전속계약 문제두 해결해야 하는데 지금 무슨 사고때문인가</p><br><p><br>일본엘 들어가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겠구 매니져들두 모른다구 그러구 십이월 삼일날 그날은~ 오빠에겐 각별한 날인데 그날 난…그날두 난 김사장 개자식 때문에 ㅠ.ㅠ 오빠 여기저기 빌린돈두 적지 않은돼 빌린돈들이라 그런 건 그렇게 크지 않지만…빨리 갚어야 나두 자유로울 텐데…정말 미치겠어…정말 미친 개쟈식 죽여버리구 싶은 맘이야 ㅠ.ㅠ</p><br><p><br>지금 내 꼴이 정말 말이 아냐…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지 모르겠어…김사장 일본엘 들어가기 전에… 내가 출연한 영화 출연료 글구 나에게 쳐바른 돈두 많다구 그거 포기하구…그렇게 계약 파기…그래서 그건 아닌것 같아서…</p><br><p><br>개쟈식 말두 안돼는 소리 짓거리구 내가 어떻게 해서 출연하구…한건데 나쁜 새끼가 정말 나쁜 새끼야 사기꾼에다 정신이상자 새끼 개쟈식 여기저기에 돈 다받아 쳐먹구 어린애들 기대주라구 속여서 닥치는데루 다 이용해 먹구 미친새끼 00언니에게두 말은 했지만 이바닦에 그런일은…흔한 일중에 하나라구…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p><br><p><br>차라리 그때 계약을 끝내 버릴걸 지금 생각하면 후회 많이 하고 있어 매니져들 때문이기두 하구… 오빠 차라리 신고해버릴까보다 오빠 편지루 빨리 말좀 해</p><br><p><br>그래서 피할 방법이 없다고 전활 피하구 안받구 …하면 김사장에게 무슨 말을 할지 모루니깐 그런 일두 한두번이 아니라서 오빠 나이렇게 언제까지 살아야 할지 끝이 보이질 않아 내가 김사장 알구 있는 글구 술접 등 섹x 파트너 그런것두 아닌데 무슨 약을 먹구~ 그런건지 날 넘 잔인하게 정말 악마들 땜에 죽구싶은 심경이야 모두가 김사장 호의호식 채우는 데 힘없는 나같은 년들을 이용하구 이 바닦에 끝이 이런 건가봐 시작두 중간두…이렇게 이용하구 이 바닦에 끝이 이런 건가봐 시작두 중간두…이렇게 성공한다면 아무런 의미두 없을텐뎅 ㅠ.ㅠ</p><br><p><br>죽구싶은 맘뿐야~ 넘 힘들구 고통스러워서 글구 검찰 경찰쪽 사람들두 김사장은…김사장이 날 술접대하구…그런자리 참석 강요식으로 요구했을 때 검사두 있었는데 무슨! 앞으루 무슨 특수부 어쩌구 저쩌구 완죤 짜증… 오빠 모든 게 정말 이해할 수가 없구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 내가 왜 이런 길을 선택했는지 어느 정도는 각오를 했지만 이건 정말 아냐…ㅠ.ㅠ</p><br><p><br>난 오늘두 설화 맘속에 쓰레기 같은 말만 오빠에게…오빠 고마워 정말 많이…지금까지 몇명에게 글구 지금까지 김사장 제맘데루 유난히두 날 넘 잔인하게 내가 넘 쉽게…하라는데루 다하는년 처럼.. 이젠 그런것이 내겐 약점으루 김사장은 정신이상자에다 x약 중독자… 내가 회사를 뛰쳐 나가면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그래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해 무슨 약점인지 내가 무슨짓을 할지 모루니깐 그런걸 대비해서! 다 준비해 놓았단 말을 무섭구 온몸이 떨려…ㅠ.ㅠ</p><br><p><br>오빠 내가 보낸 말들은 모두다 제돼루 다 읽긴 읽는 건가? 궁금해 혹시 설마 읽지두 않구 하기사 오빠가 보내온 편지글 오빠가 나에게 해주는 말을 들으면 아는 건데 내가 이렇게 예민해진거야 이해하지 설화.자연이 지금 넘 힘드니깐 오빠 화내지 말구 설화가 용기 낼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래 꼭…</p><br><p><br>피디들.감독들.재벌…대기업.방송사 관계자 들 날 놀이개 취급하구 사기치구 내몸뺐구 그런…개쟈식들 생각조차두 하기 싫어 나 말구두 나처럼 이렇게 괴롭힘 당한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근데 반데루 완죤 즐기면서 몸주지 못해서 술접을 못해서 답답해 하는 년들두 그런 년들은 이바닦 들어 오기전부터 여기저기 술집 보도생활부터 이리저리 굴러 먹다가 들어온 미친년들 글구 룸사롱 그런곳에서 눈에 띄어 운좋게…결국 이바닦에 들어와서 돈없구…그냥 끝내기는 아까운지 스폰들 만들려구 아예 자청하구 몸로비…등 무슨짖을 해서라두 또 능력남 방송사 PD들 외주제작사 PD…감독들에게 몸주구 할 수만 있다면…오빠 말하구 설명 하자면 끝이없어 오빠 정말 넘 힘들어 내가 설화가 지금까지 몸 주구 김사장 하라는데루 글구 계속된 그거 요구를 그래서 오자면 가라면 벗으라면…그렇게 한 것이 수십번두 아닌 일백번두 넘은데 이 담에 오빠가 내가 2006년부터 써둔 다이어릴 보면 될꺼니깐 김사장두 날 어떻게 첨부터 날 건들였는지를 알꺼야</p><br><p><br>오빠에 만큼은 오빠 내맘속에 모두다 들어준 사람이니깐 오빠에겐 정말 솔직해지구 싶구 그래 내맘 알쥐 글구 오빠오빠 말대루 능력은 없드라두 날 진정으루 아끼구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꼭 보일게 아르찌 근데 오빠가 빨랑 나와야 하지 않을까…! 오빠가 그래서 오빠가 손과 입으루 색소폰 글구 트럼펫두 불러주구 축가 글구 신청곡두? ^^ 쭌탱 오빠 ?둥이 미워하진 않겠지 난 오빠를 생각하면 남자에 향기…! 꼭 그런 스토린 아니지만 동생을…! 오빠 오빠 말데루 좀더 당당해지고 아닌건 아니라구 생각되는건 무슨일이 생기더라두 싫다구 할게 솔직히 김사장에게 몇번 깨졌거덩 나보구 뭐라는 줄 알아 나땜에 쳐바른 돈이 얼만데 여기까지 와서 뭐하는 짓이냐구…그런 식…</p><br><p><br>연예지망생들두 접견실 등 이리저리 델꼬 다니면서 김사장 원하는데루 다해먹구 자기 아는 기획사에 넘기구 인신 매매꾼 같은 식으루 태국 여행때 날 델꼬 같던 감독은 지금두 날 그거 즐기려 하는거 말구는 관심도 없는 중독자야 마약약쟁이…몸에서두 이상한 냄새…정말 얼마나 머리 아픈지 나 말구두 힘없는 연기자들 상습이야 내가 아는 애들두 태국 여행…그 감독에게 놀이개처럼 연예 지망생애들. 등…10명두 넘어 모두다 출연미끼 그러말에 스타되는거 시간 문제라는 둥 그런말에…나두 나에게두 첨부터 그런식이었구…이건 모두 김사장이 이용해 먹구 능력 과시용으루 이용해 하려고 가지구 놀라는 식 내가 정말 불쌍하다 ㅠ.ㅠ_ㅠ.ㅠ</p><br><p><br>그러구 내가 잘 보이면 앞으루 내가 좋을 일이지 김사장이 좋을일이냐구 누가 모를줄 알지 미친새끼 오빠 어떠케해야할지 모루겠어 동녀 x예인들에게두 나 이렇게 지내구 있다구 언젠 누굴 만나구 또 언젠 누굴 만나서 그렇게 자세힌 말해줄 순 없지만 모두둘 당연하단 생각을 하구 어떤 년들은 부러워하면서 그년두 그 자리엘 참석하게 해달라는 그런 정신없는 년두 있어 오빠 하루하루가 정말 넘 힘들구 지옥이 따루 없당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림 당하구 개꼴라질 당해야 할지 하루하루 넘 무섭구 잔인해 ㅠ.ㅠ 오빠 전에 나에게 물어봤짜너…? 기억나지?</p><br><p><br>00 글구 후배와 언니들에게 오빠가 말한데루 한번 물어보라구 근데 뭐 대수롭질 않게 생각해 글구 나에게 말은 다 않았겠지만 나처럼…그럴꺼야 그래두 언니들 후배들 모두 포함해서 00 글구 00 글구 동생과 가끔씩 맘속에 있는 털어놓구 말할 수 있어서리 그나마 견딜만 한 것 같어…솔직히 내 맘을 알구 있다구는 하지만 어떻게 내 맘을 알겠어 난 내가 김사장에게 약점 수없이 잡혀서 오라면 가라면 글구 그 사람들이 맘에 들게 그렇게 할려면 오빠에게 말했던데루 그렇게 해야하니깐 오빠 만약 내가 무슨 사고가 생겨서 죽기라두 하면 내가 이바닦 생활 하면서 알구 나름 친하게 지냈단 연예인들…나에게 찾아와서 슬퍼해줄까…ㅠ.ㅠ</p><br><p><br>오빠 왜 김사장은 광고회사에 미쳐서 저렇게 잔인하게 신인들 글구 연예지망생들 정말이지 나보다두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애들은…저렇게 해야 하는건지 미친새끼 정말 피두 눈물두 없는 새끼야 오빠 내가 무슨 말을 하구 있는질 모루겠지 그래두 내말 끝까지 들어죠 알아찌 그렇지 않으면 나 정말루 숨이 막혀서 죽을 줄 모루니깐 미친새끼들 제맘데루 시간약속 오라가라 하루이틀두 아니구 벌썬 전활 받지 않구 핑계델떼루 있지만 정말 개인적으루 일이 있어서 글구 우울증약에다 수면제를 먹구 잠을 자구 있어서 그런 건데 내가 내가 실수를 한 적두 없는데 내가 그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한 줄 아느냐면서 이런식으루 할꺼면 김00</p><br><p><br>언니처럼 돈 가져와서 계약 끝내구 보내주겠다구 글구 똑바루 하지 않구 이상한 생각을 하면 누구에게 말한마디 하면 난 그날루 이 바닦에서 정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버린다구 ㅠ.ㅠ 금융회사 사람에게두 잘보이기만 하면 앞으루 활동할때! 담보 내몸이 담보가 돼서 대출두 쉽게 받을수 있다구 누가 모를 줄 아는가! 어디 어디 출연…등 앞으루 뜨는 별 어쩌구 저쩌구 정신병자새끼 다 저런식이야 금융사 미친 개쟈식에게두 술접에 그걸 당하게 하구 뭇느 전자신문사 미친새낀…하기사 김사장이 술접 등 시킨… 그사람들 하나같이 날 놀이개처럼…그짓 원할려구…</p><br><p><br>남자들은 모두다 저런 것인지 남자들 이래서…오빠가 좋은 남잘 만나면 결혼해서 애낳구 가정을 두게 되면…오빠 말데루 날…쉽게..! 알겠구 오빠 말 무슨 말인지…근데 난 그렇게 하면 내가 지금까지 온갖 개꼴라지 당하면서…내꿈 이룰려구 참아왔던 것들 모무다 물거품 돼 머릴꺼니까 지금까지 내가 뭘 하나 제대루 해 논게 없으니깐 오빠 오빠 맘은 잘 알겠지만 나 그렇게 할 수 없어 그리고 결혼을 해두 오빠가~사회 나오면 그때 오빠가 축가를 불러죠야…내가 정말루 진짜루 행복하게 잘 살거야 무슨 말인줄 알지 오빠가 날 어떻게 해죤능데 ㅠ.ㅠ 오빠</p><br><p><br>나?에 광주 오치동..! 기계공고 야간학굘 선택한것두 나땜에 그런 걸 내가 알구 있으니까…… 오빠 제발 결혼 빨리 가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나두 그러구 싶은 맘두 있지만 이렇게는 절대 못해…지금 나 정말 힘드니깐 오빠가 그러면 나 정말 더 힘들어 질꼬니깐…알았지 글구 김사장 미친 새끼에게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니깐 오빠~ 김사장이 광고회사루 회사 시스템 전환 될?까지만 기다리구 참으면 된다구 했으니깐 좀더 참구 이겨 내 볼라구 난 이렇게까지 지금까지만 해두 수십명… 어떻게 말을 할지 모룰 정도루 오빠 지금까지 내가 당한 개꼴라지 받은 고통들</p><br><p><br>오빠 그런것을 생각해서라두 나두 더 강해져서 이겨낼거야… 요즘 생활두 별 달라진건 없지만 솔직히 시간이 멈춰져 있는 그런 생각두 근데 내몸이 자꾸만 이상하다 이상하게…아직 병원엔 가뵈두 못했구 요요현상 그거 땜에루 이러다 갑자기 쓰러져서…무슨 사골 당하진 않을까두 걱정이 돼 항상 불안하구 누가 내 뒤를 김사장뒤 글구 술접에 성납…그런 장면은 촬영 같은 걸 해서 인터넷엘 퍼뜨려 버릴까 하는 두려움 ?문에 암튼 매일매일 무슨 사골 당할지…이런저런 걱정 때문에두 수면제 굴구 우울증 약을 먹질 않으면 잠두 자질 못해 약두 잘 챙겨 먹어야 하는뎅 그래서 언니에게 짜증난 소리까지 들었구..오빠 나 지금두 벗어나질 못하구 이렇게 살구 있어 언제 언제 끝날지두 모르겠구…</p><br><p><br>00두 동생두 언니들 글구 효림이두 날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구 내가 우울증 약을 먹는다구 했는데두 믿질 않구 설화가 자연이가 우울증 걸리면 세상사람 모두다 우울증 걸리게 라는 내가 겉모습으룬 밝고 성격이 활발해서 믿질 않은 거 같어…오빠 이담에 오빠 나올떼쯤 내가 톤S타 돼서 정말 멋진 모습 보여줄게~! 글구 내가 알구 지내온 친한 연x인들 모무다 소개시켜 줄게~잉 ㅋㅎㅇ</p><br><p><br>오빠두 내가 많이 여러번 말해서 알쥐 00이두 글구 동생두 글구 00두…정말 이뽀 몸매두 끝내주구 나보단 아니지만 그들이 온다 영활 보면 알게 돼 혹시 내말 무시한건 아니겠지…그러면 죽음이? ㅋㅎㅇ…^^.. 오빠 정말 고맙구 설화.자연이 맘속에 고통스럽구 쓰레기 같은 말 다 들어죠서 정말루 고마워 아참 동생이 오빠 건강하게 아프지 말구 잘 지내렌다 담에 편지 같이 모낼테니까 그리 알구 나두 동생에게 신셀 넘 많이 지구 있어…꼭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곳 이곳은 동생 글구 나! 말구는 몰라 근데 00이가 예쁘다구 0…00두…나두 알어 예쁘구 착한걸 근데 00이 성격 장난아니다 오빠가 생각하는 것 보단 성격이 와일드하다 이담에 나와서 만나서 인사하구 알아보면 알거야 오빠 내가 내 말만했지 미안 마카오에 있는 언니는 어떻게 지내 연락두 좀 하구 지내지 언니두 오빠땜에 걱정을</p><br><p><br>(편집자 주 : 편지중간에 잘림)</p><br></div> <div> <div></div></div> <h2>증 33</h2> <div> <p><br>오빠 오해는 마라~잉 오빠 미안해 혼자가면 무지 쓸쓸하구~외롭구~글구 무서울 것 같은데 오빠두 설화두 자연이두 한번두! 가보지 못한 곳 아닐까…아니 한번두 가보지 못한 곳이야….! 어딘데 그러냐구 그런곳이 있어 근데 자연이. 설화가 한번 가면은 다시는 오지 못할 곳 아닐까! 오빠 천지파란이란 내가 준 닉네임 절대루 버리면 않돼 다음 세상에두 ㅠ..ㅠ</p><br><p><br>닉네임 버리면 않돼…? 오빠 꼭 오빠가 정말 잘되서 천지에 파란을 일으키는 오빠가 될거라 믿어 (파라다이스)오빠두 가슴속에 (오빠 미안)세상 누구보다 아니 그 누구보다 더 상처가 많은 오빠인뎅 오빠는 강한 분 아닌가 호.호.호..^^ 난 왕첸첸이 믿는당께롱 ㅋ.ㅎ.ㅇ 오빠 힘내쟈 아쟈아쟈</p><br><p><br>근데 오빠 다리가 얼마나 많이 아픈데 지금까지두 옛날에 병원에서 치룔다…잠잘때~마니 쑤시구 저려서…몸이 건강해야 하는뎅…오빠두 나두 참여러가지루 고생 많이 한다..그챠 ㅋ.ㅎ.ㅇ</p><br><p><br>나두 세상은 열려 있는데 어디에 발목이 묶여서…갖혀 있는거 같어…ㅠ..ㅠ 오빠 정말루 죽구싶다. 더이상 살구 싶지두 않아 이러 삶 더이상 살구 싶지두 않다. 언제 시간내서 울언니오빠랑 전북.정읍.소성엘~ 다녀와야 겠는데…</p><br><p><br>울엄마 울아빠한테 물어볼 말이…!있어서 오빠 지금 내가 상태가 별루야…</p><br><p><br>오빠 차라리 나 미친년이 됐씀 좋겠어 차라리…ㅠ..ㅠ..?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생각해보면 넘 신기해 정말루…연예 동녀들에게두…내색은 못하구 내가 당한 일들을~혹시 이런일 당한게 있냐는 식으루 넌지시 물어 보았는데…요즘 그런게 어딧냐구..믿어야 할지 모루겠어…</p><br><p><br>미안해 이런말은 오빠에게두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하는데 오빠 편지 받구 나많이 놀랐어… 내가 그런 말까지 했어… 내가 지금 우울증에~ 건망증까지?심해진 거.. 건망증 같은 증상까지 생겨서…우기력증까지 모든게 귀찮기까지해 그래두 오빠에게 편지할 때면 그 시간 만큼은 조금 아니 조금 많이 낳어지는거 같어 진짜루…</p><br><p><br>글구 요즘 난 무감각적으루 살구 있는거 같아 거기에 감정 표현두 그러새 연기에두 모두 꽝이구 다싫어 나에겐 절망이 나에게 최고 선물인가봐… ㅠ..ㅠ - ㅠ..ㅠ</p><br><p><br>내가 넘 불쌍하다 김사장은 요즘 들어선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구? 전속 계약금 데신 (위약금 그런거 데신) 계약 파기를 근데 뭔가 이상해서 아직은 잘모루겠다구 꼭날~ 구석에 내평겨치구 따돌리는 것 같구 매니져들 월급에다. 수고비 기름값두 내가…내가 무슨 짖을 했다구 난 김사장에게 잘못한게 없는데 글구 그까짖 차 않타구 다니면 돼지 병신새끼가 제맘에 않들면 술접대 글구…?암든 거부한 것이 무슨 잘못이라구 내가 술집 접대하는 년두 아닌데… 매니져들은 김사장이 날 이렇게까지 하는데두 가만히 보구만 있구…</p><br><p><br>정말 다 까발려 버리구 죽여버리구 싶어 회사 언니들..선배들은 어떻게 한건지 제 갈길 다 찾아서 가는데… 회사에서 난 존제 상실이구 그래 오빠 답장 늦어서 미안해 담에 좋은 소식 주도록 할게…안녕 설화.자연이가 천지파란~ J.설화가 ㅠ..ㅠ</p><br><p><br> 증34</p><br><p><br>글구 김사장 요즘 들어 점점 더 심해졌더… 뭐라 데꾸 못하고 손00 이00 선배가 호야오 간 것을 화가 나서 이미 김사장 밑에서 있을 때 작당해서 …암튼 호.송. 이 선배들을 어떻게 하는 줄 지켜볼라는 말두…? 계약해지 하구 싶으면 돈 가져오라구 김x년 선배처럼…그러면 김사장을 벋어날 수 없고 정말 미치겠어… 오빠 정말 우서워…정말이지 김 사장을 그럴 순 없지만 x여 버릴 수도 없고 정말 미칠 것 같아.</p><br><p><br>오빠 정말 무서워… 오빠 어떻게 좀 방법좀 설화 자연이에게 말해줘…나로썬 어떤것도 어떤짖두 할 수가 없어 계약문제도 넘 심각하구~ 계약 위반땐…설화가…오빠에게 전속계약 300만원 그밖에 내용은 말해줄 수가 없어. 그런게~ 그럴 이유가 있어.</p><br><p><br>이유가 분명있구 이해해죠. 이유가 있으니까…부탁해. 오해는 하지마. 글구 나 정말루 미안해. 정말 죽구싶은 마음뿐야.</p><br><p><br>하지만 울엄마 엄마아빠가 보구 있을 테니까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성공을 꼭 성공한 내모습을 보여줄꺼야. 엄마.아빠.울언니.오빠- 지금 설화.자연이 가슴속엔 무언가가 가득채워져 있어서~? 숨이 막혀서 정말 죽을 것 같아.</p><br><p><br>오빠 시월달이 빨리 와서 구월달이… 오빠 꿈속에서도 김사장 죽이는 꿈을 근데 꿈두 무서워 등과 속옷이 축축히 식은 땀으로 저져서~ 그런적도 요즘 들어서 이게 요즘 설화에 자연이에 하루하루야.</p><br><p><br>정말이구 오빠가 보내온 편지가 나에겐 말로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큰 힘이 된다는 거 알구 있지. 오빠 똑같은 말은 내가 많이 하구 있지 ^^ ㅠㅠ 오빠 파이팅 아쟈아쟈~잉</p><br><p><br>가족들, 동생, 연예인 들에게두 이런 내모습 고민고민하구 고통받구 있는거 말할 수두 없어…그래서 더욱 더더욱 힘들어 고통받구 있는거 말할 수두 없어…그래서 더욱 더더욱 힘들어 힘들구 그래서 좋지 않은 생각만 계속이야.</p><br><p><br>오빠 이게 내 운명인가봐. 그런데 더이상은 못참겠구 근데 김00 언니처럼 그렇게 당할까봐. 내가 내 몸팔아서 돈만 들어서 전속계약 위약금~ 물구갈수도 없구.</p><br><p><br>글구 송00, 이00 선배처럼 소송당하면 난 자신두 없고 그 피핼 울 오빠에게 나땜에 마음고생 많이하고 있는 언니에게 피해에다 걱정하게 할 수 없잖아. 차라리 울 언니, 오빠두 지금 살아 있다면 날 이렇게까지 노리게처럼 하진 않을꼰데 ㅠ.ㅠ 엄마아빠 x삿날두 챙기지 못한 년인데 오빠 미안해.</p><br></div> <div> <div></div></div> <h2>증 35</h2> <div> <p><br>나 설화. ^^ 모두다 잘받았꼬~잉 오빠 이말 먼져 까먹을 수 있으닌깐 뭐냐구…꿈을 꼰느뎅 내가 우울해서….힘들어 하구 고민하는 모습을 보구 오빠가 개인기루 색소폰 그때 내가 오빠에게 신청곡 말했던 것~ 난 오빠가 출솔해서 날 찾아와서 음악을 연주해 주는줄 알구 근데 꿈…끝까지 다 들을려구 햇는데 꿈속에서두 날…김사장전화 깜박하구 진동으루 설정을 해놓질 않아서 벨소리 땜시…ㅠ..ㅠ 끝까지 들어야 했는뎅</p><br><p><br>오빠가 서울 구치소에서 얼마 동안이나 있을지 오빠 말데루 재판끝나면 또 다른 지역으루 가게 된다닌깐 오빠두 정말 무지 심란하겠다.~. 오빠 내걱정은마 난 오빠가 걱정해준 만큼 잘 지낼 수 있도록…더 많이 고민하구 있으닌깐 글구 당연 그렇게 해야하구 난 하루빨리 2009년 2009년두가 빨리 오길 바랄뿐야</p><br><p><br>담 년두엔 무슨 일이 있어두 김사장과는 계약을 끝낼 꺼야. 김사장두 나에게 했던 말이 있으닌깐 설마 그말만은 지키겠지</p><br><p><br>지금까지 온갖치욕 다 당하면서 참아 온것만해두…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고생은 다 한것이닌깐…온갖 잔소리 말같지두 않은 말들 누굴만나서 그사람을 내편으루 만들어 놔야한다. 또 이사람 저사람은 땔려야 땔수없는 사람이니 꼭 엮어놔야한다…등등 그렇게 날 이리저리 원하지두 상대하구 싶지 않는~</p><br><p><br>오빠 내가 또! 같은말 비슷한 말….정말 내가 건망증두 많이 심해지구 정신과 맘에 병이 들어서 이런거 같당…ㅠ..ㅠ</p><br><p><br>내맘 이해 하? ㅋ.ㅎ ㅠ..- 쭌탱 오빠 미안혀 내가 죽울죌 졌당 편질 써 놓구두 보내쥘 못하구 건망증이 심해져서…내몸건강 글구 정신적으루 나지금 무지 엄창 심각한 상태임은 틀림없는 것 같어…. 울언니.오빠. 글구 날아는 연기자..연예인들은 믿질 않아 나같은 밝은 성격에 무슨 우울증이냐구..그래서 더욱 힘들구 미칠것 같어</p><br><p><br>글구 담달이면 오빠 생일 글구 왕회장님 제삿…. 오빠가 한말 무슨 뜻인줄 알구 있어 근데 어떻게 될진 잘모루겠어- 오빠 에게두 말했던것이지만 울엄마 울아빠 제삿날두 못챙긴년 이잖어…그때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할수 있도록 경기 광주 초월…낙원목장 그곳엔 한번두 가보질 못해서리 근데 오빠 맘처럼 시간이 되면 좋을텐데…암튼 오빠가 한말 무슨 뜻인줄을 설화 자연이가 접수했으니깐 그렇게 알구 있어 아르쨔 ㅋ.ㅎ.ㅇ 그렇게 되면 좋을텐데 글쎄당! ^^..</p><br><p><br>편지들은 모두다 잘받았다닌깐 정말 다행이다 솔직해 걱정햇거든 오빠 오빤 언제 어느곳에 있어두 변함없이 날 걱정해주구 그래서 넘 고마워 그러니깐 내가 이렇게 하는 거 아닐까요 ㅋ.ㅎ.ㅇ</p><br><p><br>오빠 벌써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렇다 근데 정말루 길구 넘 잔인한 거 같다…ㅠ..ㅠ 옛날에두 얼마나 고생을 그러구 보면 오빠 운명두 정말루 기구한 것같어 근데 오빠 말데루라면 하나님께서 오빨 그곳으루 더큰 제목이 되라구…오빠 설화 넘 힘들구 죽구 싶을 정도루 정말루 넘 힘들어 언제쯤 이 고통에 시간이 끝날지 오빠 난 오빠에게 아니 이렇게라두 말 못하면…어떻게 내가 무슨 짖을 할지 모루겠어…….</p><br><p><br>동생 집엘 가면 젤먼져 오빠 편지 몇통 왔는지를….솔직히 내욕심데루라면 오빠가 2일에 1통씩 보내 주었슴 좋겠지만…그건 내욕심일테고 그러면 나두 그만만큼 힘들어지겠찌…^^..그러구보면 난 오빠에게 일기를 써서 보내는것 같기두해 왜일까요 그건~ 오빠 자신에게 물어봐라~잉 ㅋ.ㅎ.ㅇ 오빠 깜둥이 보구싶어두 꾹참구 아라찡…암튼 오빤 그곳에서 사구치지 말구 가끔씩 내가 보내주는 시나리오..그런 내용두 꼼꼼하게 잘 읽어보구 오빠말데루 책두 많이 봐서…</p><br><p><br>오빠가 이담에 사회루 나오면 큰도움 댈수 잇게 아르쟈 난 오빠를 믿으닌깐 당연 그렇게 될꺼구 오빠 글써놓구 한숨더 자야겠다 지금 전화가 와두 않받구 있어 그냥 미친 변태새끼들 만나쟈구 그런거…미친 정신이상자 새끼들 오빠 고맙고 힘내..지금난 조금 있다가 그곳으루 곧바루 가봐야해 요즘 피부관리두 제되루 받질 못해서 엉망이야….</p><br><p><br>정말루 내가 고른거야 ㅋ.ㅎ.ㅇ ^^.. 동생이 쓰는 편지지루 써서 보낼려구 했는뎅 그건 동생이 오빠에게 젠 공주병이 좀많이 심한거 같어 그래두 전엔 나두 이쁜 편지지루 보냈는뎅 지금은 모두다 써버려스 미안혀 내가 게을러서리!</p><br><p><br>그래두 이렇게 오빠 편질 받구 바루바루는 아니지만 지금처럼~다른 사람들에게두 말못하는걸 이렇게 라두 말할수 있어서 다행이야</p><br><p><br>내일은 또 낼모래는 지금처럼 더 우울하구 힘든일은 없어야 할 텐뎅 정말 힘들당 다른 사람들두 나같이 말하구 내색은 하진 않겠지~만? 나보다 더 힘들구 고통받은 연X인들두 많겠지….</p><br><p><br>나두 말두 못하구 이렇게 바보처럼…나하구 김사장과~ 전생에 무슨 글구 내가 무슨죌 많이 졌는지..정말 내 전생을 한번만이라두 확인해 보구싶다. 낼은 또 누굴 또 낼모래는 누굴…?</p><br><p><br>무섭다 증말로 오빠쳐럼 힘들구 한데두 밝은 모습만 보일려구하는 오빠가 정말 부럽다 난 동녀 연예X-들이 안보이는 곳에선 넘 우울하구 힘들어 말두 다 못하구 아니 할수두 없구 그러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루니깐 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 문제 해결 델라면 아직두 끝이 없을것 같구 울회사 접견실은 미친 돌아이 개쟈식들 놀이터구 어디서 그런 개같은 술집은 제다 알구있구….미친새끼들 놀이터 그런거 오빠가 빨리 나와서 전부 모조리다~박살을…울언니하구 오빠 선물두 사놓구선 아직 주지두 못하고 있어…</p><br><p><br>오빠 선물이 좀더 비싸…울언니 선물받구 삐짐하는 것ㄴ 아니겠지 오빠 속옷이랑 양말 글구 타이 그런거 언니껀 말 못혀…ㅋ.ㅎ.ㅇ 오빠 보낸 편지들 내가 어떻게 할거 같은가…오빠 이담에 사횔나오면 깜짝 놀랄걸~? 그때 그때보면 알게 델꼬구 궁굼해두 참아자~잉 내가 모두다…거시기하고 있지ㅋ.ㅎ.ㅇ…동생두 오빠 편질</p><br><p><br>(편집자 주 : 중간에 잘림) </p><br><pre>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pre><pre>  회원가입     로그인</pre> <p><br>홈 사회사법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5차분 공개 5통 “내가 이 세상 사람 아니더라두… 꼭 복수해줘” 2011-03-09 11:28:21</p><br><pre>  T F M Y C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pre> <p><br>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p><br><p><br>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p><br><p><br>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p><br><p><br>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5차 공개분 5통.</p><br></div> <div> <div></div></div> <h2>증 36</h2> <div> <p><br>나 설화.자연이 ?돌 ^^…</p><br><p><br>좋은 소식… 나 3월달부턴 자유가 될 것 같아 보낸 편진 모두 잘 전달된다니 걱정은 아늘께 솔직히 아직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될 것 같어 내가 보내는 내용 그 사람이 보면 절대루 안된다는 걸 알쥐 쭌탱이가 알아서 잘하리라 믿음…! ^^..</p><br><p><br>나 호 말데루 하기루 했어 화내지 말구..나두 정말 무지 엄청 고민고민 생각 마니 해쓰니깐 오빠가 한 말들을 나두 생각을 하지 아는 것은 아니야 증말루 설화.자연이를 걱정하는 맘 잘 알아 고마워 ㅠ.ㅠ 고마워 사실 어제 어제 아님 생각을 더 해보구…해본다구 해서 솔직히 난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그 담 일은 호가 다 알아서 하기루 했으니깐 암튼 서류 작업인가 하는 거 내일 주 미루었구 오빠 나 요즘 드라마 꽃남 촬영두 완죤 꽝이구 감정 표현두 않되서 암튼 엉망됐구 근데~ 상관 없어 오빠에게 말했지만 나 요즘 요요 현상 ?문에 고생하구 있어 아…증말 짜증이야 암튼 그런거 있어 그건 담에 말해줄게 오빠 고마워 언제나 내 말 다 들어죠서 고마워 내맘 알쥐 ㅠ.ㅠ ㅋㅎㅇ</p><br><p><br>오빠 솔직히 내가 지금 잘하구 있는 건 정말 완죤하겐 모루겠다. 솔직히 호가 하는 행동 말하는 게 무서워 서류를 써서 넘기면 어떻게 무슨일을 약속과 다르게 할지를…! 근데 호에 뜻데루 해주지 아느면? 내 과거를 모두다! 알구 있어서 알아버려서…!</p><br><p><br>근데 확실한건 오빠가 추카해 줄일이야 왜냐구 나 3월달 부터 자유가 되니깐 김사장 미친 개쟈식 과두…전속계약 끝내구 내가 가구싶은 소속사로 갈 수 있으니까 아니 갈꺼야 이미 이것에 대해서두 호하구두 예길 다했어 조금만 기다려봐 차기 작품 CF광고모델 출연하구 드라마 글구 영화두 내가 앞으루 맡게 될 하게될..시나리오두? 호 통해서 대충은 봤는데 느낌이 다 좋아 근데 호말을 다는 못믿어… 솔직 오빠에게두? 열번정도 쯤이나 말했지만 아마두..?</p><br><p><br>그치만 호가 송00, 이00 선배 관련 사건 관련해서는 재판에서 해두 믿질 아나써 근데 상관안해 호가 날 이용하든! 난 미친 개쟈식과 끝내구 새로운 소속사루 옮기기만 하면 되니깐…</p><br><p><br>정말루 상관없어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김사장이… 2천9년도가 되면…받지못한 출연료두 모두 해결해 준다구 했는데 근데 김사장 미친새끼 모두 전부 거짓말 정말 나 참을만큼 참고 꾹꾹 누루면서 참은거 알잖아 이제 나두 내가 얼마나 무서운 년 독한년인줄 보여줄거야 더이상은 당하구만 있진 아늘꺼야 나 정말 힘들구 미쳐버릴것 같구 김사장 들…</p><br><p><br>지금까지 원치않은 관계요구에.. 술접… 성납한거 생각만해두 죽을 것 같은… 고마 지금껏 설화 자연이 맘속에 쓰레기 같은 말 다 들어죠서 나 오빠에게 이러케 진 빚 배배루 갚을 꼬니깐 걱정마라~잉</p><br><p><br>오빠 나 알자너 빗지곤 못살어 이게 자연이눈꽃설화야 오빠가 지어준 닉넴이자 이름 ^^.. 보내준 편지 글구 오빠 마음 다 잘받아쓰 땡큐 파이팅 아쟈아쟈 그러니깐 잘 살구 있으라~잉 근데 내가 내일 호 말데루 낼 오후 다서씨 반쯤에 약속 호가 다 알아서 도와주기루 했으니깐 솔직 아직두 잘은 모루게찌만 울언니 울오빠 위해서라두 글구 울엄마 아빠 생각해서라두 나 정말 잘될꼬야 설화.자연이 믿지 당근 고마워 근뎅 혹시 자연이라고 알아 ^^ 아님 몰러 ^^ ㅋㅎㅇ 잘 모르겠다고~잉</p><br><p><br>왜 이럴까요 그냥 그건 별들에게 물어봐 내가 김사장 땜에 글구 날 놀이게 삼아 오라.가라.벗으라.. 했던 미친 변태들 생각하면 x살 해버리구 싶지만 지금까지 내가 어떠테 얼마나 마는 시간을 상상조차두 하기 싫은 악마들에게 얼마나 많은 개꼴라지를 난 지금까지 일들 깨끄치 지우구 새롭게 시작하기루 했으니깐</p><br><p><br>꽃남두 정말 싫어 난 들러리 역할 하기 싫어쓰니깐 난 언제나 들러리 역할 완전 짱나…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써니는 무슨 써니 미친 그래두 그냥 지낼 순 없자너 뭐라두 해야하니깐 내일 호 사무실에서 서류쓰구 호에게 넘겨주면~ 김사장과에 계약은 호말데루 자동으루 끝나는거구 내가 가고싶은 소속사루 옮겨져 되구 전속계약건두 모두다</p><br><p><br>끝나게 돼…호하구 20일 넘어서부터…꽤 많은 얘길 지금까지 정말 호 집착두..집요해. 호만 믿구 하면 된다는 식… 다 알아서 내가 물어보지두 않았는데 날 이용하려는 거 아니다구 누가! 뭐랬나 근데 난 알아 날 이용하든 면두 없지 않아 있단걸! 알아…지금 김사장에게 수없이 속구속구 또 속은거에 비교하면 이건 아무것두 아닐꺼야 난 하루라두 빨리 미친 개쟈식과 끝내기만 하면 되니깐 3월달이면 호말데루 모든 다 깨끗하게 끝내구 홀가분하게 출발할 수 있어 마음이 좀 많이 가벼워 진 것 같어 믿지 지금 내 맘…</p><br><p><br>지금 울 언니 오빤 몰라 00 언니두…그냥 아주 조금밖엔…앞으론 편지쓸 때 오빠 이름으루 보내면 좋겠어 글구 앞으론 진짜 정말루 죽는단 x살 하구 싶단말 그런말 정말 아늘게</p><br><p><br>약속 엄창~ 근데 나두 그러말 않을라구 하는뎅~ ㅠ.ㅠ</p><br><p><br>나두 모르게 그러케 되는데 나보구 어쩌라구 지금 오빠 꼬트리 잡능겨 ^^… 혹시 삐침한거 아니야…ㅋㅎㅇ 오빠 나 몇가지 준비하구 정리해 줄게 있으니깐… 글구 지금 빨링 가봐야 할 곳 있어 미안</p><br><p><br>오빠 안녕</p><br><p><br>ok ok ok ok ok ok~아</p><br><p><br>내 말 들려 안들려… 그럼 들리겠냥 힘내구 파이팅</p><br><p><br>2009.2.27 설화.자연이가 오빠 손.입으루 연주해주는 색소폰 트럼펫 악기연주소리 정말 많이 듣구 싶당 오늘은 여기까짐 요요현상…짜증 신청곡 1000곡 이상 ? (옆에 혀 내밀고 웃는 그림표시)</p><br><p><br>그럼 잘 살구 있으라~ 잉</p><br><p><br>(편집자 주 : 여백에다가 쓴 글)</p><br><p><br>지금 나 어딘줄 당근 모루게찌 그래두 담달 부턴 분명 좋은일을… 지금 나 무지 피곤하지만 그래두…나땜에 맘고생 마나쓸 쭌탱이 생각 하믄서…ㅠ.ㅠ 내맘알쥐..</p><br><p><br> 천지파란 엔터테인먼트 미래에 왕대표님 ^^…(하트표시) 파라다이스 첸첸</p><br></div> <div> <div></div></div> <h2>증 37</h2> <div> <p><br>나 설화.자연~잉 ^^…쭌탱 보게나 ㅋㅎㅇ</p><br><p><br>편지들이 오빠 두손에 잘 전달되야 하는뎅! 걱정이 좀 돼 호가 잘 해줄꼬라구…! 오빠 나 정말루 어제 서류 썼는데 떨려서 죽는줄 알았어 글두 엉망 안그래두 꽝글인데… 00 언니 오빠 집에서 아침 일찍 나와서 어제 생각해보구 주겠다구 그거 3장까지 넘겨주구 이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한거 같어 나 정말 솔직히 무섭구 마니 떨리구 혼란스럽지만 마음이 좀 낳이 홀가분해진 것 같아 근데 호가 나에게 말한게 조금 맘에 걸린다</p><br><p><br>연락을 줄때까지 기다리라구 하는데 서로 연락하구 그러면..추적 당하구 미행 같은거 당할수두 있다구 암튼 모루겠어 다 생각이 있어서 김사장이 일본엘~ 십이월? 초에 들어가구 난 후부터 호가 나에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어제까지 한가지가…이젠 이런 힘들일은 없을거야 정말루 지금까지에 시간들 1년6개월두 넘게 얼마나 많은 개꼴라질 당해 왔는뎅 ㅠ.ㅠ</p><br><p><br>나에게 남는 건 정신에 상처.병만 남아있어 미친 개쟈식들 정신이상자 변대 돌아이 새끼들에게 오빠 나 정말 온갖 치욕 다 당하면서 앞만 보구 달려와짜나 이젠 다시 시작하면 되니깐 아무래두 새롭게 적응하는데 쉽진 않겠지만 나 이겨낼 자신있어 꼭 성공해서 내가 어떤 여잔줄을 보여줄꺼야 오빠 나 믿지</p><br><p><br>이러케이러케라두 내 맘속에 말…들어줘서 오빠가 나오면 다 말해줄게</p><br><p><br>호가 일처리 끝나면 4장 3장 글구 호가 따루 나에게 피해준 사람들 이름.회사…적은거 5~6장두! 그때 그건 돌려달라구 했어야 했는데 호가 아는 사람들두 꽤마나 그래서 서류쓰구 간인인가 할때두 많이 부담이 됐어…빨리 호에게 연락이 와서 다 해결됐단 말을…서류들두 다 거기엔 내 주민등록번호에다 인주.간인에다…내 싸인까지…다 했구</p><br><p><br>그렇게 해야한다고 하니깐! 그래서 김사장이 일본에서 들어오기 전에 일처리를 해야한다구…?돌이 잘돼야 하는뎅 근데 그러케 서운했냥 내가 그서률 써서 넘겨주기전에 그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줄두 모루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고민고민 해서 그렇게 한줄두 모르면서…</p><br><p><br>3.1절 새벽 시간 다 되도록 고생하구 젤 먼져 듀크언니 오빠 집엘 찾아가서</p><br><p><br>차기작품 얘기두 했구 그랬는데 그런 말은 믿지두 않는 눈치구 호에게 뭘 믿구 애두 아니구 순진하게… 있었던 일들을 호에게…! 그런 내용이 인터넷 같은데 돌기라두…되면 어쩔려구 하냔…그런 눈치 솔직히 말은 못했지만 무지 많이 서운하구 내말 아니 괜시리 00 언니 오빠 집엘 가서 호가 날 도와주려구 그런거라구두 말하구 날 이용할라는게 아니라구두! 호는 재판할 서류다 준빌 해놓았다구… 김사장 이길 수 있는 그런 서류두 다…근데 내 말은 믿지두 않은거 같더라 새벽 내내 이불 뒤짚어 쓴 채루 선잠 자다가 아침일찍 나와서 호와 약속시간 ?문…새벽에 아니 오늘 새벽에 그냥 나와서… 그래두 호와 신사동에서 만나기로 해서 약속시간 10시까지 꼭..오빠 내가 잘하는 걸까 언니에겐 이런 소릴 듣구 신경이 많이 쓰여…</p><br><p><br>그냥 호에게 내가 써 준 거랑 호가 따로 A4용지에 다섯여섯장까지 챙겨간거랑 모두 달라구 해야할까? 듀크 언니 오빠 말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돌아…</p><br><p><br>근데 이상한게 전화두 않받구 물어볼게 있어서! 불안해 넘 무섭구 미칠것 같어 그 내용 김사장 글구 날 괴롭혔던 사람들이 알면 않되는데 아니 호가 그런일은 절때루 없을 거라구 했는데 그 내용 어디론가 흘리면 난 끝인데 설마 그런일은 없을테구…오빠가 이 편질 받을 때쯤이면 설화.자연이가 오빠에게 증말 좋은 소식을 보내게 될 걸 기대하셔…</p><br><p><br>지금 호가~ 어떠케 일을 하구 있을까? 호가 김사장에게 못받은 출연료두 모두다 받게 될거라 했어</p><br><p><br>나두 알구있거든 호두 김사장에게 피핼 마니 당해서! 글구 송.이 선배 내가 얘기했짜너 작년에 그말이야 그래서 김사장이 이.송 선배하구 호회사 박( ) 버리구 다 죽여 버릴거라구 진짜 정말 정신이상자 새끼가 미친 개쟈식 일본에서 그곳에서 죽어버려씀 조케써</p><br><p><br>정말루 저런 미친 새끼가 어떠케 지금까지..이바닦에서 살아서! 증말 신기해 그 사람 주변은 모두 그것 중독자 들에다 x약쟁이 인것 같어 ~ 다음 편지엔 꼭 좋은 걸테니깐~축카 메시지나 준비해 두라잉~^^.. 아직까진 잘 모루지만 두달 넘게 오빠가 보내준 꽃 그림 잘 받아쓰</p><br><p><br>09.3.1 저녁 설화자연이가</p><br></div> <div> <div></div></div> <h2>증 38</h2> <div> <p><br>오빠 나 설화</p><br><p><br>무슨 말인줄 알겠꼬.</p><br><p><br>오빠 말데루 그 사람앞으로 보낼게. 근데 꼭 이렇게 해야 하는 건가 암튼 알았어. 오빠 내일은 아참 먼져 오빠가 보낸 편진 모두 잘 받았어. 동생에게 보낸 글두 잘…</p><br><p><br>이담에 오빠가 꼭 복수를 해 죠야해 내가 이 세상 사람 아니더라두.</p><br><p><br>등기편지루 보내면 빨리 도착하는데 오빠가 그렇게 하면 동생집 주소 기록 남겨진다구 해서…?</p><br><p><br>오빠 낼 보낼 들 이름들은 내용 오빠하고 아져씨 말군 아무두…글구 울 언니 오빠두 알게 하면 안돼 내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지</p><br><p><br>오빤 그곳에서두 나에게 2005년부터 지금까지두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을 글구 내게 용길 ?는뎅 오빠 내맘 알쥐 아져씨 쪽에서 사람들이 움직여 주면 이 일들이 금방 끝날 테야</p><br><p><br>나 그렇게 생각해 9.10 날 혹시라두 화가 이상한 사람을 델꼬 와두 아저씨가 다 물리치구 내 관련된 서류 모두다 찾아줄꼬야 그래서 생각하면 위안이 되는거 같어</p><br><p><br>근데 정말 이상한 아져씨야 지금같은 요즘세상에 H.P두 않갖구…사용않는 사람이 어딛어 않그래</p><br><p><br>오빠 아져씨 만나구나서 연락 또 줄게 기다리구 있어 오빠 꼭 이겨낼게 그러니까 오빠 나 끝까지 응원해줘 글구 오빠편지 받구 설화.자연이 맘이 많이 아프드라 아져씨 만나서 전할거 다 전달해주구</p><br><p><br>좋은 소식을~ 안녕</p><br><p><br>오빠낼 보낼 편지엔 21명 그 사람들 말구…추가 된 사람들 이거덩 이름 등…따루 옮기구 아져씨에게 물론 만날때 죠두 되지만 그래두 오빠에게 먼져 데스노트(책) 내용말구…</p><br><p><br>2009.3 ㅠ.ㅠ 설화.자연이가 쭌탱에게</p><br></div> <div> <div></div></div> <h2>증 39</h2> <div> <p><br>호를 만날려구 했는데두 계속 자꾸 이런저런 핑겔 데구 만날려구~ 아니 피할려 김사장 쪽에서 미행에 감청 할 수 있단실…? 전화는 음성함으로 넘어가구…</p><br><p><br>지금 자연이 점점 죽어 가구 있어 내가 지금까지 어떠케 참아 왔는데… 모든 시작이 호에게 이00 글구 송00 선배가 호에게 이런저런 말을다호에게 말해서 된거였어…호가 나에게 접근 했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어</p><br><p><br>2005도 부터두 지금까지 울엄마까지 떠나가구 나에게 걱정하지 않은적 없었는데 ㅠ..ㅠ 내가 알구 있자나… 지금에 상황 인정할수 없구 내않에 쓰레기 같은 말 다들어주고</p><br><p><br>모두다 스스럼 없이 다들어 줬단걸 알쥐 고마워 정말이야 김사장 미친 개쟈식은 접대 성납 강요 달인</p><br><p><br>암튼 어떠케해서라두 9.10.날은 어떠케 해서라두 호를 만날거야</p><br><p><br>그 때 아져씨 쪽 사람들이 내관련 서률 모두 빼앗아 주면 되 오빠 나 지금 나가 봐야해 빨리 글구 아져씨에겐 동생 집으르 곧바루 와두 돼~ 동생 에게두 오해 생기지 않도록 잘 말해 놔쓰니깐 믿구… 그거 알려지면 난 끝장이야… 빨리빨리…</p><br></div> <div> <div></div></div> <h2>증 40</h2> <div> <p><br>나 선화. 자세한 말은 호에게 일은 힘들거 가트면 호에게 힘들거 가트면 그냥 서류돌려 달라구 까지 했는데 믿기루. 저승끝까지 있으라는 그런식이구…호는 김사장 개같은 새끼와는…그래두 달라구 했어야 했는데 내가 감정적으로 굴면 그 내용을 호가 홧김에 인터넷 같은데 알려버릴 수두 있으니까 ㅠ.ㅠ 정말 미칠 것 같아.</p><br><p><br>이젠 알것 같어 호가 나에게 왜 이렇게 갑자기 접근을 해서 날 이렇게…어떠케 하면 좋을까? 이젠 어떤 누구든 믿지 못할꺼야 정말이야 내가 써준 서류 내용들은 송00 이00선배 소송하는데 사용할려구 소송같은 것에 이길려구 호가 날 완죤하게 속이구 이용을 한거야…오빠 정말 무섭구 정말 잔인해 정말 이 바닦에 진짜 끝을 난 본것 같어 오빠. 이 바닦 정말 진짜 바닦인 걸까 오빠 무섭다. 정말정말 잔인해 지금까지 악마 소굴에서 살았던거야</p><br><p><br>김사장은 악마들에게 자연이 설화 글구 신인에다가 어리구 철없는 아이들 기대주자면서…글구 2002년에두 연예계에서 큰 사건 있었짢어. 날 괘롭혔던 개자식들중엔 2002년도에 검찰 수사인가에서두 빠져나간 악마 새끼들두 있단 걸 알게됐어 암튼 6-7개월 전부터 그래두 김사장말 어떠케 해서라두 믿어볼려구 꾹꾹 내 감정 눌러가면서 그렇게 참아써</p><br><p><br>김사장 광고회사 설립하면 날 CF여왕으로 만더러 준다는식~ 그건 내가 믿어꼬 본래 김사장이 광고쪽 전문인걸 나도 전속계약 전부터 말을 수없이 들어서 솔직히 그땐 김사장 말을 믿었구 김사장이 날 나에게 제맘데루…내몸주는건 당연해꾸 ㅠ.ㅠ 오빠 미친 개자식 김사장 한명만해두 얼마나 많이 개꼴라지 당했구 추욕적인거 다 당하구 지금에 일들이 그냥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에서 끝나는 일이면 조케따 ㅠ.ㅠ 회사 접견실에서두 전에두 앞전에두 편지루 말했던 내용처럼 접견실에서…</p><br><p><br>거기에 접견실 밀실방에서두 온갖 개꼬라지를 연기력 테스팅 지랄 까는 소리…x에 취해서 누가 모루나… 접견실에서 인사하게 하구 그건 나에게 시작에 불과했구 김사장 아는 사람들에게 100배 1000배 이상더 김사장이 아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들에게 ok 싸인 아니 마음에 들게 해야한다구 나를 이쁘게 보는 윗사람들이 만타구 날 수 없이 술접 성남 강요에 뜻데루 안돼면 온갖 개같은 짖을 지난 1년두 훨 넘는 시간동안에 내가 XX제과 CF 데뷔 … 이후부터 작년 11월까지 수없이 이용만하구 그렇게 거의 강제로 당하게 하구 펜트 하우스 코리끼에 글구 그들이 온다 촬영에두 촬하다 말구에두..오라면 가라 벗으라</p><br><p><br>3층 밀실에선 안무 연습실…어쩌구 저쩌구 x스두 연기자라구 지랄 개같은 말들…내몸을 제맘대루 탐하구 개쟈식들 몸에선 이상한 약품 냄새에다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 셀수가 없을 정도야 그 냄셀 맡아 보았다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꺼야 술에다 무슨 이상한 x약 같은 걸 타나봐…! 3층 접결실에서 마신 와인 술맛은 정말… 그 술 마시면 잠두 잘 오지 않구 가슴 쿵쾅 거리구 이상해지는 걸 느껴 난 김사장 개쟈식에게 그런 걸 그런짓을 많이 아는 사람은 다 알구 있거든…나두 알구 있어</p><br><p><br>09.3 ㅠ.ㅠ 설화.자연이가. 빨리..</p><br><p><br>김사장은 나를 협박하구 욕하는 거 점점 심해. 완죤 싸이코 수준이구. 내가 마약 같은 거 한 적 없는데 나에대한 약점 다 만들어 놔따구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김사장 마약 그런 일이 있었구…암튼 누구 말데루라면 김사장이 마약 한지 10년이 넘는다구 오빤? 내말 쉽게 믿진 안?찌만 접견실. 등 술자리에서 마쉬는 그 술 음료 그거 마쉬면 3.4일 정도는…그래서 수면제에 우울증약 먹지 안으면 잠이 오질 않나 김사장 악마 개쟈식들 변태자신들 만나구 나면 그런 증상이…이상한 걸</p><br><p><br>우울증 아마두 그때부터 불안하고 숨막혀 죽을 거 같구 2년 가까이 우울증약을… 나같은 피해자년들 무지 많을 것라는 거 알 거 같아 그치만 이바닦이 다 이런거니까는 어쩔 수 없자나</p><br><p><br>오빠 정말 넘 힘들고 죽을 거 같다. 김사장을 죽여 버리구 싶어. 아니 제발 호말데루 일본에서 한국엘 들어오지 않고 그곳에서 약중독자나 돼어서 죽어 버려씀 조케써 오빠 하루하루 정말 아니 이젠 더이상은 참을 수 없어</p><br><p><br>지금까지 당한 거 다 까발려 버리구 같이 모두 다 같이 죽어버려씀 조케써 이게 지금 자연이. 설화에 요즘 일상같은 시간이야 정말이구 더이상 참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구 더이상 지금현실 인정할 수 없어 이제부터 라두 내가 어떤 년인줄을 보여줄꺼야 내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들고 싶어 오파 ㅠ.ㅠ ㅠ.ㅠ</p><br><p><br>빨리 답장죠 잊지 말구 아져씨에겐 오빠가 말을 잘해줄꺼라 믿어 글구 솔직히 젤 먼져 죽이구 싶은 사람은 김사장이구 00일보 대표 미친 정신 도라이 하구 전자신문 언론사 인터넷신문 대표, 금융회사 옛날 무슨 기자출신 변태 정신이상자 새끼 죽이고 싶어</p><br><p><br>이바닦이 감독 PD 들에게 몸주고 몸조비 몸요구하는 건 당연한 것처럼 김사장 알구 지내는 기획사 사장들 김사장이 날 그곳으로 전속계약해지 시켜 주는 데까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 이적하라는 곳…</p><br><p><br>내가 미쳐써 내가 이 바닦생활 정리하면 해찌 두번다시 김사장 관계된 회사로는 절대루 안가 다 똑같은 변태 새끼들…x약쟁이에다.</p><br><p><br>오빠 빨리 부탁해 … 오빠 미안해 이렇게라두 내 맘 고통글을 써서 보낼 곳 있어 다행… 설화 자연이가 ㅠ.ㅠ ㅠ.ㅠ 빨리</p><br><p><br>(편지 옆 귀퉁이 공백에 쓰인 내용)</p><br><p><br>김00 444444444 44444444444444444</p><br><p><br>2009.3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 정말루…</p><br></div> <div> <div></div></div> <h2>증 41</h2> <div> <p><br>오빠 자세한 말은 담에 할게 오빠 빨리 내가 설화가 호에게 넘긴 서류 내용 인터넷 같은데 올라가구 아니 알려지면 난 끝장이야. 오빠 미안해 혹시라두 내가 보낸 말이 늦게 배달하거나 배달에? 무슨 사고 같은 말을 반복해서 미안해. 오빠 빨리 아져씨에게 빨리빨리 말해서 지금 21명짜리 글구 21명 관계회사 간부들 이름? 이 내용 아져씨에게 회사 이름..등 이 내용은 아져씨에게 글구 아져씨에게 보낼 편지두 같이 보내죠</p><br><p><br>오늘 3.4 이니까 오늘 오빠에게 4일 정도는 걸릴…어떠케 해서라두 9.10 날까지 호와 약속을 해서 꼭 만날 테니까 그때 아져씨하구~ 아져씨 관계된 회사 사람이 호가 가지구 간 4장 3장 글구 호가 따루 챙겨간 다섯 여섯장 내용 글구 호가 여러장을? 복사한 것 그 내용까지 모두 찾아주면 돼. 오빠 그건 내 목숨보다 더 중요한 거야. 그거 알려지면 난 끝낟이야 오빠 빨리빨리 동생 집으로 아님 오빠에게 아져씨에게 말해줄 커피숍으루 9.10 까지 나 아져씨 올 때까지 유리창문 창가 쪽에서 기다리구 있을거야</p><br><p><br>오빠두 내 고집 알자나 부탁해 아님 동생에게 무슨 사고가 생겼다구 말을 했어. 그러니까 동생 오피스텔 주소지로 와두돼 경비아져씨께두 예길 해 놨다구 하니깐… 오빠 호가 나하구 약속한 것 아닌 제맘데루 내가 김사장 때문에 마음에두 없는 관심따윈 없는…사람들에게 접대 등했던 PD 글구 여기저저기에 내가 호에게 써준 내용 내용이 있는데 만나서 자세한 예길 지금 그 말들이 김사장에게까지 들어갔어 지금 김사장 쪽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김사장이 난리야 호에게 써서 넘겨준 거 복사본까지 모두 찾아서 일본 토코로 날라오라구 내가 미쳤어 내가 죽을라구 내발루 가게…</p><br><p><br>오빠 지금 난리가 낳어 그 내용 아직 인터넷 등에 알려지는 게 시간 문제 일거야. 알려지는 건 시간 문제야. 일방적으로 연락을 호가 연락하기 전까지 연락하면 안된다구 굴구 전화해두 전화두 안받구 연락 잘 안돼구 받아두 지금 바쁘다구 호말로는 내 일 때문에 글구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 같은거 오면 절대루 받지 말라구까지 호가 약속한 걸 다 어기구 제 맘데루 판단해 버리구…오빠 정말 무섭구 정말 미칠 것 같구. 죽을 것 같어 오빠 내가 내가 잘못한거 같아. 호가 이렇게 날 속이면서까지 아니 속일줄 몰라써 난 호말 들을 다 믿기루 했는데…글구 호가 내가 써 준 내용들은 검찰 법원쪽에 호가 잘 알구 있는 사람에게 주기만 하면 계약. 전속계약두 별 어려움없이~ 끝낼 수 있구 김사장과는 만날 필요두 없이 글국 다른 소속사로 이적할 수 있다구</p><br><p><br>다른 소속사로 옮겨두 김사장이 아무런 말 못하게 할 수 있다고 복사본을 한장씩 가지고 있을 걸.. 그냥 싫다구 잘못했단 누구라도 보기라두 하면 않되니까 ㅠ.ㅠ 듀크 언니오빤 날 이핼 하지두 않구 내가 차기작..소속사두 옮길 수 있다구. 김사장 미친새끼 하구두 계약 끝낼 수 있다구 근데 내가 호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면서 ㅠ.ㅠ 그 내용 만은 꼭 찾아야해 꼭 찾아야 하니까 오빠 미안해 오빠에게 오빠에게 정말루 말할 수 없었던…그런 이유가 ~~ 오빠 자세한 건 아져씨 통해서 글구 아져씨에게 모두다 예길 해줄거니깐~</p><br><p><br>제발 화내지 말구 내가 지금 부탁한 내용 빨리 도와죠 부탁해 글구 오빠에게 말한 데스노트 다이어리 x책 내용말구 그건 분당집에 있는 거구. 그거 만약 세상에 나 설화 자연이 말구 아무도 모르는 다이어리가 있어</p><br><p><br>아져씨에게 지금 사건 해결될 때까지 아져씨께 오빠 노트엔 2006년도 내가 CF 모델 데뷔전부터 내가 암튼 자세한 내용 아져씨가 말해줄 꺼니까. 그러케 알고 있어 글구 다 정리해서 21명말구두 또…더 있어 내가 회사 접견실 밀실방 글구… 접견실 욕실 등에서 삼성.청담.신사.수원 등 유명 호텔룸 가라오케 글구 날 놀이게 처럼 날 괴롭혔던 사람들 이름.회사.전화번호.정리해서 동봉해서 보낼게 오빠 내가 혹시라두 한국에 없더라두 아니 연락이 없더라구</p><br><p><br>오빠가 꼭 복수를 해죠 모두다 죽이고 싶어 꼭 날 정말루 노리게 처럼 변태짓은 물론 나뿐만이 아니지만 연예 지망생들이 거의 대부분이야 기대주라고 광고회사 설립 후 김사장이…미래 어쩌구 저쩌구 회살 빚낼 기대주라고 온갖 갖가지 거짓말을~ 글구 사기다치구 광고회사에 미쳐서 그거 때문에 오빠 정말 숨이 막혀서 죽을 거 같어 오빠 나 이겨낼테니까 걱정은 마 나 지금껏 잘 참아와짜너</p><br><p><br>아져씨가 움직여주면…옛날에 나 데뷔전에두 양아치 깡패 개쟈식들두 해결해 죠짜나…그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오빠 내가 호에게 감정적으로 하면 호가 어떻게 할지 모루지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송XX.이XX 글구 호가 김사장을 재판에서 싸워 이길려구 그런데 사용하려구 그런거 같어. 나에게 접근했을 때부터 이제 다 알 거 같아…글구 거짓말로 날 유도까지 김사장 밑에서 내가 술접 성납…한 애들 연예지망생들 신인들에게두 피해 내용 다 받아서 암튼 준비다 해놓았다구 내가 보여줄 순 없었지만 내가 가장 마음이 흔들린 건 지금 작업을 해야 김사장을 죽일 수 있다구 호가 준비해 놓은 거랑 내가 써 주게 될 서류 주면 이 바닦에서 완벽하게 죽여 버릴 수 있다구</p><br><p><br>김사장이 이 바닦의 신인들 기대주 연예지망생 10대 후반에서 20대 초.후반…년들을 나처럼 이용해서 살아온 개자식이라구 김사장을 죽이기 위해서 오랫동안 기다리구 준비했다구~ 그래서 김사장 밑에서 독립한거구 호를 도와줄 사람많지만 김사장은 나쁜 짓을 넘 많이해서 김사장 편을 들어줄 사람은 없다구. 그래 내가 써서 넘겨준 서류하고 호가 준비해둔 내용 서류만 있으면 호가 김사장쪽 사람들두 움직일 수 없게 이런 말들을 서류 써서 넘겨준 날은 28-3.1 날 글구 14일 전부터 솔직히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p><br><p><br>호와 만날 때두 무슨 죄져서 피해있는 사람처럼 호가 김사장 쪽에서 무슨 감청식으로 글구 미행같은 걸 할 수도 있다구. 오빠 요즘 난 단 하루두 맘편한적이 없어 정말이지 아무 소리두 전화소리~ 소리두 들리지 않는 곳에서 3일만이라두 쉬구싶어… 정말루 넘 힘들어 담엔 좋은 소식을 아져씨 통해서 보낼 수 있도록 할꺼니까 믿어주자…울언니 오빠에게두 또 00 언니 오빠에게두 또 경찰서 검찰에서 말하구 뛰어들 수 없는 지금이야. 믿고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만약 그렇다면 날 미친년 정신이상년이라구…등? 이라구 나에게 돌맹이를 던질거야</p><br><p><br>않봐두 느낄 수 있어 지금은 자연이 설화가 호에게 넘긴 서류 글구 호가 따로 적어서 가져간 것 12장에서 13장을 글구 복사본 그것만 모두 찾으면 돼 글구 나 정말. 모두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언니 오빠 뿐이 없는데 근데 이런 내용을 절대루 말 못하겠어 자신두 없구 ㅠ.ㅠ 이게 나에 한계인가보다 ㅠ.ㅠ</p><br><p><br>더이상 그래두 그 서류를 찾는다 해두 호가 여기저기 다 퍼뜨려 버려서 돌구돌구 돌아서 날 죽이려구 할텐데 한국이 정말 싫어 지금까지 수없이 이용당하구 속고 속고 또 속으면서 악마들 변태 미친 중독자 새끼들에게 당한 거…알면서도 속구 모르면서두 알구 있는 것처럼 오빠 설명하구 말하자면 증말 끝이 없을거야 글구 오빠가 날 생각하는 거 그것보다 난 ~ 더 더렵혀질데루 더렵혀졌고…ㅠ.ㅠ</p><br><p><br>근데 내가 이겨 낼 수 있었던 건 나 하나만이 아니기 때문에 오빠 소식 2005년도에 엄마 떠난 후지만 그때부터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오빠가 보내준 편지 편지로 내게 말해준거…정말루 큰 힘 글구 나도 오빠에게 이런저런 말 다할 수가 있어서 있다는 것이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어서 설명할 수 없어 암튼 고맙단 말 밖엔 고맙단 말을 ?면 편지를 쓰지 못할 정도여쓰니까 믿어죠…중간 중간 도중에 포기하고 싶을 때~ 지금까지 내가 버텨온 시간을이 아까워 서라두 글구 울언니 오빠 글구 날 바라보구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꼭 좋은 모습 꼭 성공하는 내모습을 보여줄라구 그래서 ㅠ.ㅠ 물론 오빠에게 말을 했지만 나 힘들어두 힘들다구 말할 수 없을 때 그때가 가장 죽구 싶구~ 포기하구 싶어서…꽃남두 하차한 것두 감정 표현두 꽝꽝꽝이구 호가 나에게 접근하구 난 후부터 정말 아무 것도 할 수가…!</p><br><p><br>오빠 호가 나에게 했던 말 있었던 일들 지금 다 말하구 싶지만 아져씨 도움받구 모두 찾구난 담에 지금은 있었던 예길 별루 부탁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오빠 지금 말해봤자 중요치 않은 말이 될 테니깐… 암튼 김 사장이 일본엘 들어가 있다는 작년 12월 초이후! 12월 21일인가 22일?부터 정말 꽃남 드라마 촬영 처음 포기할려구 했는데 이곳저곳…빌린 돈두 적지 않아서 거의 모두가~ 악세사리에 옷사는데 옷 값에 글구 내가 다닌 성형외과에서 피부관리 한다구 오빠 나 증말 힘들다 하루하루 넘 잔인하구 오빠에게 보낸 21명 관계 회사사람 포함 43명 명단 아져씨 오빠 말구는 절대루 분당 이매동…등 울 언니 오빠 아무두 알려지게 해선 안되는 거 알지~ 부탁</p><br><p><br>알았찌 내 목숨보다 더 중요하니깐 일단 빨리 아져씨에게 보내주구 담엔 빠뜨린 사람이 있어 모두다 김사장 미친 개쟈식 때문이야…나두 김사장이 일본에서 한국엘 들어오지 않았씀 좋겠어…지금나~ 김사장 때문에 설화 자연이 꼴라지가..어떤지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 받을돈두 적지가 않은데…김사장 밀은 나에게 쳐버른 돈이 얼만데 그것에 비유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식이구 년말에서 2009년 초까지 출연료 등 주겠다구 했는데 …ㅠ.ㅠ 오빠 빨리 부탁하구 지금나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구 불안해서</p><br><p><br>제발 울언니 오빠에겐 내가 써서 호에게 넘겨준 내용이~ 알려지면 알게돼면 안돼는데~!!!!! 오빠 부탁해 이편지 그 사람이 잘 전달해줘야 할텐데 오빠 미안해</p><br><p><br>내가 꼭 일어나서 오빠에게 진빚 값을 꺼니까 믿어주리 분당에서 09.3.4</p><br><p><br>설화 자연이가 첸 쭌탱에게 ?돌이가 천지피란 닉네임 꼭 끝까지 정말 넘 힘들다 죽어버리구 싶다 ㅠ.ㅠ</p><br><p><br>당분간은 동생집으로 편지 보내지마 호에게 들어간 넘겨진 서류 찾을 때까지 꼭 서류 찾구 아저씨에게 좋은 소식 보낼게 진짜루…꼭 안녕</p><br><p><br>오늘두 내겐 넘 잔인한 하루하루 살아가구 있단게 신기할 정도야 담엔 좋은 소식을 ….</p><br><p><br>(편집자주 : 여백에 쓴 메모)</p><br><p><br>09.3.4 잔인한 하루 .. ㅠ.ㅠ ㅠ.ㅠ 09.3.4 잔인한 하루 .. ㅠ.ㅠ ㅠ.ㅠ 09.3.4 잔인한 하루 .. ㅠ.ㅠ ㅠ.ㅠ</p><br><p><br>숨도 못쉴 정도루 미칠 것 같어… 자꾸만 좋지 않은 생각만 편지 연락 답장이 없어두 걱정은 마라 나 잘지내구 있을꼬니깐 동생집으루 편지 계속 보내 아르찌 동생에게두…</p><br><p><br>어떠케될진 몰루게꼬 ㅠ.ㅠ J.J연 지금 시들어가구 있능뎅 죽어가구 있는뎅 ㅠ.ㅠ 힘내 안녕. 미안해 끝냄 ^^</p><br></div> <div> <div></div></div> <h2>증 42</h2> <div> <p><br>글구 21명은 오빠가 21명과 21명관계 회사 동석한 사람 포함해서 43명 이 사람들은 아져씨에게 아쪄씨 편지랑 같이 부탁해</p><br><p><br>오빠 일이 이런식으루 일이 될줄은 예상두 못했고 지금 김사장 난리가 낳구 지금 호에게 넘긴 서류 들 모두 찾아서 일본으루 날라 오라구 매니져 들에게 연락을 해서 글구 나에게 근데 내 마음은 모루구 참으라구 매니져들두 김사장이 무서워서 김사장이 하라는데루만…난 더이상은 못참아 내가 어떠케 지금까지 2년 가까운 시간을 꾹꾹 참아 왔는데 ㅠ..ㅠ</p><br><p><br>호를 믿었던 내가 미친년이지 호가 저렇게 일을 할 줄은 정말 몰랗구 이젠 난 끝장난거 같어 지금은 오빠에게 말을 했지만 그서류 호가 따루 챙겨간 5~6장과 함께 모두다 찾는게 제일 급해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 부분두 있어 그때 내가 서류 작업을 호 도움으루 쓸 때~ 김사장 관계 전.후부터 내가 당한 피해 내용을 모두다..근데 그때 막상 쓸려구 할 때 넘떨리구 해서 근데 지금 호가 PD들에게 술자리하구 성X까지 했던 피디에게 내가 써서 넘긴 내용을 말해서…그 사실을 일본에 매니져 들은 내가 일본으루 들어가서 김사장가 오해를 풀어라구 하는데 밖을 나갈 수두 없을 만큼 무섭구 지금 김사장이 당장에라두 양아치 폭력 깡패들을 시켜서 날 죽일것 같아 호말데루 모루는 전화 번호뜨면..받지두 말라구 글구 당분간 연락을 줄때까지 숨어 있으라는 식인데…내가 도망자두 아니구 내 신세가 정말 넘 비참해</p><br><p><br>당장에라두 김사장이 쳐들어 와서 내가 생각을 잘못 했나봐 난 전속계약 위약금 안물구 다른 소속사루 이적할수만 있도록 글구 김사장과 계약두 끝내구 근데 호는 아무 일두 아니다구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그래서 믿을수 밖에 없었구 지금두 아니 지금의 상황을 어떠케 생각 해야 할지 정말 모루겠구 혼란스럽기만 해</p><br><p><br>오빠 아져씨에게 빨리 빨리 부탁해 정말루 그내용이 인터넷에~ 올려지면 울언니 울오빠 글구 00 언니 오빠 또 날 알구 있는 연예인들…정말 상상두 하기 힘든만큼 무서워 죽을것 같어…</p><br><p><br>미안해 빨리 부탁해 오빠가 말한 사람 앞으루 보내니깐 오빠가 알아서 오빠 나 어떻게 해야해 요요현상까지 글구 무기력증까지 생겨서 오빠에게 정말 넘 힘들게 글을 쓰구 있구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겠구 자꾸 않좋은 생각만 들어 일본엘 들어가봐야 할지 그러치만 4장 3장 글구 5~6장 모두 찾기 전엔 절대루 김사장 있는 도쿄에 날아갈 수 없어~</p><br><p><br>근데 내가 미쳤어 미친 새끼가 날 어떻게 할지 모루는데 오빠 빨리 근데 난 솔직히 아져씨 같은 사람 싫어 아져씨쳐럼 답답한 기계같은 사람 질색이야 그래두 오빠가 존경까지 한 사람이니깐 오빠 나 지금 상탤 지금 설화 자연이 꼴이 완죤 미친년 같어 차라리 미쳐버리기라두 했씀 좋겠어. 차라리 그러면 걱정 가튼거 하지 아늘테니까 내말이 틀린거 아니겠지? 오빠 나지금 대충 준비해서 밖에 나가서 알아볼게 있어서 호가 이곳저곳이 흘리구 다녔을 내용 찾아 볼려구 글구 김00 고민고민 했는데 아무소용 없을것 같기두 해서 김사장 말데루 하면 시달림당하구 그래서 글구 많은 돈 물구 계약 끝냈다구…</p><br><p><br>그걸…김사장이 김00 선배 말을 꽤많이 말을해서…그래서 김00 처럼 계약 끝내구 싶음 돈가져 오라는 말을 그런말을 김사장이 말했던 적이 있어서…그래서 물어볼 게 있었거든</p><br><p><br>어떻게 하면 김사장과 끝낼수 있을지를 그래두 나에게 ?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줬거덩 오빠 아져씨 만나구 연락하도록 할게 울언니 오빠에게 알려지지만 않으면되 그렇게 될거라 믿어</p><br><p><br>오빠 미안해 정말 이건 아닌데 오빠 지금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구 있는지 모루지..오빠가 말한 사람에게 편진 보내 이유가 어찌됐건 편진 모두 잘받구 있으니 다행이야 ㅠ..ㅠ ㅠ..ㅠ</p><br><p><br>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2009.2009.2009년도가 돼었는데 정말 죽구싶다 죽으면 모든게 끝날수 있을거 가튼데 2009.3.4 날 설화J. 자연 ?돌이가 천지파란 쭌에게</p><br><p><br>(편집자 주 : 편지지 오른쪽 밑 귀퉁이에 쓰인 말)</p><br><p><br>오빠 부탁해 빨리빨리…</p><br></div> <div> <div></div></div> <h2>증 43</h2> <div> <p><br>나 선화.자연</p><br><p><br>김사장 있는 델 다녀와야 할 거같어 지금 난리가 났어 호가 일을 이상하게 해버려서 호가 날 이요해서 소송하는데 이용할려구 다른 사람 통해서 사실 전화두 받지 않거든 지금 내가 어떠케 해야할지 그러치 아나두 글구 송00 이00 선배 하거나 그러면 날 죽여 버릴거라구 이 바닦에서 완죠 끝장 내 버릴거라구…김사장이 일본엘 들어간 후부터 호가 나에게 호하구 나하구 연락하구 만난 걸 다 알구 있는 것 같고 내가 호에게 이용당하구 있다는…일본엘 들어가봐야 할지 정말 모루겠어</p><br><p><br>꼭 날 죽일 것 같은</p><br><p><br>아져씨 만나야 하구 그것두 모두 찾아야 하는데 그거 못찾으면 안되는데…ㅠ.ㅠ</p><br><p><br>매니져들은 빨리 일본에루 가서 김사장과 오해 이씀 풀구 오라고 하는데 매니져들과 김사장이 무슨 얘기를 했는지 모루니까…</p><br><p><br>이제 다 알거 같어 호가 날 이용해서 김사장에게…재판 이기고 취소받을려구…이렇게 된 이상 난 다른 소속사로두 갈수 없어 누가 날 받아주겠어</p><br><p><br>울언니오빠 모르고 있어 당연 알면 안되는거구</p><br><p><br>아져씨 만난 후에 그때 연락줄게 언니두 소속사 문제가 있는 건 알지만 회사 시스템 교채 그런거…보낸 편지들은 모두다 오빠 두손에 잘 도착돼야 하는데 부탁해</p><br><p><br>21명 글구 추가된 사람포함 31명 그거는 아져씨 오빠 말구는 알면 않돼 지금 정말 숨이 막혀서 죽을 거 같다.</p><br><p><br>09.3.5 J.설화.자연이가</p><br><p><br>매니져하구 김사장과 무슨 말을 하구 있는지…</p><br></div> <div> <div></div></div> <h2>증 44</h2> <div> <p><br>미친 쓰레기 개쟈식 때문에 글구 넘 힘들구 피곤해서 전활 받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일이 있어서 그런것…까지두 한가지 한가지 꼬투리 잡아서 다 된밥에 재뿌릴려구 하냐며 나땜에 접대 하는데 쳐바른 돈이 얼만데 하면서 나처럼 답답한 년은 처음이단 말까지 지금두 내 머리속에 생생하게 정신이상자 미친새끼 증말루 일본에서 그곳에서 죽어버려씀 조케써 그렇지 아나두 00쪽에서두</p><br><p><br>암튼 완죤 싫어해…김사장이 문제가 마나서리 나두 이곳저곳에서 수없이 들어서 글구 김사장에게 피해 당한 애들에게두…들어서 올 3월달 지나면 4월달부턴 설화 자연이가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생길까…오빠 근데 이건 희망사항이겠지 나두 알아 무기력증에다 요요현상에 요즘 들어선 죽구 싶은 맘이 더마니 들어 걱정마러라</p><br><p><br>내가 x살이야 하게써 엄마 아빠가 날 보구 있을텐데 ㅠ.ㅠ 오빠 오늘 보낸 편지두 아져씨에게 아져씨 편지와 함께 빨리 보내주구 추가 명단 내용두 아져씨에게 아져씨 편지 함께 보내주구 추가 명단 내용두 아져씨에게 아져씨 편지 함께 했던 말을…정신이 이상해…추가 명단두 아져씨에게 미리서 알아두면 괜찮아 상관없어 더 낳을 거 같아서…21명은 날 정말 변태처럼 변태짓처럼 힘들게 괴롭혔던 미친 정신이상 중독자들이야 정말 모두다 죽여버리구 싶어 근데 그럴 수 없짜너 근데 왜 계포 아져씬 답답하게 H.P두 않갖구 다닌거지 증말 답답하구 피곤 특의한 사람인거 같어 하기야 오빠에게…아져씨 삼성동 사무실엘 ??… 더콘텐과 그아져씨! 지낸곳과…5분정도 거기라면서…암튼 오빠 미안해</p><br><p><br>약속한데루 좋은 소식을 보낼 수 있게 할게</p><br><p><br>일본 도쿄 김사장 있는 곳은 안가기루했어 김사장이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루니깐 솔직히 무섭구…</p><br><p><br>09.3.6 분당 이매 ㅠ.ㅠ</p><br><p><br>설화.자연 (편집자 주 : 고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새겨넣음) ?듕이 천지파란 쭌탱에게…^^…</p><br><p><br>증45</p><br><p><br>나 설화 자연이 넘 힘들당 아져씨 도움받구 모두다 찾으면 당분간은 연락다꾸고 쉴려구해 정말 넘 힘들어 나에겐 정말 쉴 공간이 필요한 걸 알구 이짜너…ㅠ..ㅠ</p><br><p><br>그래두 동생 집으루 편진 계속 보내 알으찌… 이렇게라두 오빠에게 말할수 있어서~정말이지 오빠가 잘 되는 모습을 꼭 보구 싶은뎅^^…내맘 알쥐 울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잘 간직하구 있지 글구나 중학교때 사진두..오빠랑 처음 인연됐던 1995년 겨울?기억나?기억나지 광주 조선대 병원 설마!</p><br><p><br>오빠가 휠체어 뱅뱅이 돌다 내다릴 오빠하구 재미난 추억은 마닌 만들어찌만 오빠가 감옥살이 한다구..그치만 남들은 쉽게 생각 할진 몰라두 나에겐 또 오빠두…? 오빠 지금두 다리가 아파서지? 오빠 우측 다리인가 왠쪽이었나 오빠다리 고관절 근데 수술하면…오빠가 손가 입으루 연주해주는 색소폰.트럼펫소리 무지 듣구 싶다…신청곡두 꽤마니 있는뎅 설마 예전 오빠 개인기 실력 꽝된건 아니겠지…? 궁굼</p><br><p><br>그억나 2003년 초에 오빠가?나와서 나랑 헌터스 클럽 상성통 인타콘티넨텔 H.T. 스타라이트 워커힐. 청담동 한 가라오케. 글구 종로타워 탑클라우드. 박대가 고기집 신사동 리버사이드..한가지 한가지 모두다 기억나지? 오빤 기억력 완빵이니깐 ㅋ.ㅎ.ㅇ 쭌탱 오빠 그때 증말 머쪄 부럿는뎅 ㅠ..ㅠ ^^…</p><br><p><br>어떠케 일이 될진 모루겠지만 잘될거라구 믿어 그러케 될꺼라구… 근데 갑작스레 부산으루 내려간다구 근데 왜 그런 사람들 일을…도와준다구 오빠가 2005년두에 보내준 사진기록이란 내용을 모두다 읽어 보아쓰니까 말두안되… 오빠 오빠나 잘못돼두 나끝까지…정말 잘못된다면 나 한국땅에서 안살거 같은거 마음같은거 주지 말어라. 오빤 으협심이 너무 강하구 순진한 명이 마나서..항상 손해만 보자너…</p><br><p><br>시간이 아니 시간나면 울언니 오빠랑 정읍 소성에 다녀올려구 엄마 아빠 제삿날두…오빠 증말 싫망이지 울엄마 울아빠는 다알구 있을 껀데 그럴수 바께 없어 쓰니깐 김사장 미친쓰레기</p><br></div> <div> <div></div></div> <h2>증 46</h2> <div> <p><br>이름과 전화번호.회사 이름 내가 김사장 강요루 접대하던 업소업소 글구 호텔. 별장은 따루 쓸게 내가 술접대한 장소는 회사 3층 접견실을 시작으루 카라오케. 룸사롱(회원제 형식?) 등 지역 삼성동.청담동.신사동.인계동 호텔 룸사롱에서두 글구 이런짖을 해먹을 때 따로 사용하는 그런 APT 기획사 대표 6명 ~ 대기업 대표 글구 간부들 4명 ~ 금융업체 간부 2명?</p><br><p><br>무슨 옛날 일간지 신문사 기자출신 그런놈~ IT전자 신문 대표 글구 간부 2명~ 일간지 신문사 대표 2명 00일보 등 완죤 미친 돌아이새끼~ 드라마 외주제작사 PD 7명 영화 등 감독 8명~ 전속계약 전과 계약하구 김사장에게 성납은 기본적으루 했구 김사장이 개인적으루 알구 지내는 형님 어쩌구 저쩌구 하는 개쟈식들 자리에 동석하게 해서 술접댈……그 사람들 빼구 31명이야~</p><br><p><br>김사장은 나 글구 힘없는 신인들.연예지망생 글구 김사장이 알구 있는 기획사에 계약하구 있는 아니면 오디션..신인.지망생들을 눈에 뛰는 데루 내가 어림잡아 생각하는 숫자만 해두 50명두 넘어 울 회사 연기자동생두…당연 포함되는 거구 광고회사 설립하는데 미쳐서</p><br><p><br>김사장이 광고회살 채리면 활용할 직원들이라구 기업대표 신문사 대표에게 제 맘대루 사기치구 나두 더이상은 못참아</p><br><p><br>4장에는 호가 잘 모루는 직접적으루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근데 가해자를 그중에서 1차적으로 영향력있는 그런 사람들을 호가 골라서 순서를 정하드라구..</p><br><p><br>3장엔 김사장이 이런짖 못하도록 수없이 나를 괴롭혔구 나뿐만 아니라 신인들 연예지망생들에게 술자리 동석 강요 성상x까지 글구 3장 내용엔 김사장이 날 수없이 술접.성납을 강요.협박을 해서 자살을 생각한적두 많아따구 썼어…</p><br><p><br>물론 이 내용은 호 사무실에서 써찌만 그날 호가 함께 달라구 넘기라두 해찌만 내가 생각하구 주겠다구 그래서 3.1 오전 10시쯤 신사동 커피숍에서…글구 3장에는 김사장이 연예계라는 곳에서 이런 일을 못하게…그런 내용 호가 말해준데루 써써~ 호가 아는 사람들 근데 호가 따루 적어서 옮겨간 다섯 여섯장 A4용지 그 내용은 내가 달라구 요구 했어야 했는데 거기엔 김사장이 술접.성납강요 해서 날 제맘대로 오라가라했던 사람들 모두다는 아니지만 날 노리게 취급했던 사람들 거의 모두가 물론 미친 변태 새끼들 내가 호에게 설득당한 시점에 유도심문에까지 2월 12~13쯤 부터야 나역시 마음에 결정을 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어 완죤하게 호에게 당한거야 날 이용해서 김사장이 소송 걸은거 이길려구 오빠 지금 난 설화.자연이를 도와줄 사람은 계포 아져씨 뿐이 없어 글구 내가 연예인 생활 하는 것두 아져씨가 알게 된 지도 그리 오래되지두 않아짜너…오빠가 나에게 사용하는 이름 장설화로 알구 있을 정도니깐 내가 보낸 시나리오 등 그내용들 이젠 다 필요없어 그러니깐 그냥 버려주어끔 조케써 가지구 있어두 아무소용 없짜녀…</p><br><p><br>오빠 지금 보낸 이 글들이 설화 자연이가 오빠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될지두 몰라 그래두 오빤 날 이해해 주게찌…그래두 9.10 날엔 내용들 4장 3장 글구 5-6장 글구 복사본 모두 찾구나서</p><br><p><br>오빠 나 정말 한동안 푹쉬구 싶어 넘 힘들어서 꽃남 촬영두 하차 한지두 벌써…ㅠ.ㅠ 김사장 개쟈식이..어차피 난 들러리식 연기자 힘없는 설화니까</p><br><p><br>오빠 이제 난 더이상 속을 용기두 당할 용기두 없다. 오빠, 자살한 00. 00. 00. 00언니…차라리 부럽기까지 해</p><br><p><br>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이젠 꿈을 접을 준빌</p><br><p><br>오빠 말이 맞은거 같어 내가 처음 XX제과 CF 데뷔전부터 오빠가…내가 연기자 되기 우해 연기학원 수업 받으러 다닐때부터…그런다구 오빠가 반대한 건 아니었지만…오빠 이젠 증말루 자신이 없다 이제는 모든 게 다 무서워</p><br><p><br>유00가 나를 이런식으루 나에 과거를 끌어내서 이런식으루…난 김사장과 전속계약문제 끝내고 다른 소속사로 옮길 수만 있도록 그게 전부였으니깐 근데 호는 이번 기회에 마약사건으루 글구 안좋은 일 때문에 김사장이 일본으루 도망을 간 거라구 지금 이 기횔 이용해서 김사장을 확실히 죽여버릴 수 있는 기회라구</p><br><p><br>그래서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위약금 1억 안물구 계약 끝낼 수 있도록 호가 다 알아서 해주겠다구 호만 믿구 있으라구 해서 그러면서두 일본에 있는 김사장이 한국에 있는 사람에게 전화 통화 감청 당할 수도 있다면서 이상한 말들까지두…</p><br><p><br>(편집자 주 : 중간에 끝남)</p><br></div> <div> <div></div></div> <h2>증 47</h2> <div> <p><br>글구 언닌 한국사람처럼 한국말…갤러리아 하구 루이비퉁 청담동.에서 글구 언닌 나이가 서른 중반 1년 부족한데 꼭 10대 소녀 가뜨라 부러움^^.. 00이 하구 00이는 몰라 볼 정두루 마니 커버려꾸</p><br><p><br>오빠 그래두 오빤 행복 할꼬 가튼뎅 내말이 틀린가 ㅋ.ㅎ.ㅇ ^^ 오빠 동생이 오빠 편지 받구 엄창 좋아해 낼 모래쯤 답장 이쁘게 써주게딴다 오빠 저 가시네에게 넘어가면 않된다~잉 그렇지 아나두 차칸척 청순가련한척 하믄서…암튼 그런거 있어 오빠 2009.도가 되며능..오빠에 좋은 소식을 2006.두 부터 7년 8년두에 지금같은 우얼한 소식아닌 좋은 소식 줄께~잉 ^^…</p><br><p><br>글구 오빠가 전화번호 수집.모으능 걸 좋아하는 줄은 알겠는데 오빠가 생각 하능 거처럼 쉽진아나… 내가 전화번호 꼭 구해서 보낼께~잉 지금까지 오빠에게 보낸게 몇개나 되는데 얼마나 마는지 난 기억두 모 하게쓰야 아참 글구 오빠가 하라는데루 허브요법..그거…증약을 제되루 안먹구..내가 김사장 땜에 술접…등을 수없이 강요당하구 그래서 그런거 같어 조금만 더 참구 이겨내면 날 인정해주구 날 더이상 괴롭히지 안케찌 당연한 말을 내가 하구 있찌 오빠 증말 힘들당…</p><br><p><br>나두 오빠가 마니 보구 싶당 진짜루 언니는. 마카오.홍콩에서만 살려구 그런데 글구 내가 생각하능 곤데~.</p><br><p><br>언닌 말을 못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행동? 같은거 그게 매력인거 같어 00이 하구 00이랑 디카 촬영을 여섯짱 정도 찍었는뎅~어뜨케 된건징…날아가 버렸으 왕 안타까움~ 오빠에께 프린트 출력해서 보내 줄라구 해꺼덩 근뎅 ㅠ..ㅠ 오빠 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빨강색으루 글을 쓰니깐 조치 ㅋ.ㅎ.ㅇ 나두 알고 있으 빨강색이 나쁜 의미가 아니란걸 오빠 내가 괜한 헛말 했쨔…</p><br><p><br>알아쓰 오빠가 걱정하는 그런일 없을 꼬니깐 걱정 말어 내가 미쳐쓰 자살같은 걸 하게 오빤 그런 내말을 진짜 그럴꺼라 생각하냐 바보처름 오빠 그냥 예전처럼 그냥 내가 하는말 들어만주라 글구 오빠 오빠가 걱정하는일 없을꼬닌깐 제발 믿어주라~잉 나쳐름 밝구 명랑한 ?듕이가 어디 있따구</p><br><p><br>쭌탱아 고마워 이렇게 설화.자연일 걱정 변함없이 해죠서… Hi 땡뀨 오빠 우와 1995년 겨울 그때 부터 쳐음 인연됐을때 내가 이름을 않가르쳐줘서리 그래서 오빠가 말한….. 그러구 보면 그때 오빠가 내이름을 설화라고 솔직히 이름이?찌 그래서 내가 설화란 이름을 내맘속에 꼭 간직을 그러닌깐 오빠두 내가 지어준 천지파란 닉네임 버리면 죽음이쥐… 내가 마냑에 평범한 길을 선택 했다면 난 무슨 삶을 살구 있을까..아마두 아들.딸 낳구 아줌마루 살구 이께찌 오빠 내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인능거쥐 나두 몰라 그때 그때 달라요옹 ^^….</p><br></div> <div> <div></div></div> <h2>증 48</h2> <div> <p><br>나 설화당 잘 살구 이써쮜.. 편지 모두 달 잘받아쓰요 ^^… 근데 왜 또 날좀 그만 잔소리..ok ok</p><br><p><br>쭌탱 내가 요즘 요요현상에다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래두 쭌탱이가 걱정을 마니 해주니깐 정말 잘 될꼬야 근뎅 편지가 왜 순설 내가 잘못 쓴 거 아니냐구 내가 그건! 편지 통수를 확인해봐 그러면 알거 아닌까 멍충이 근데 거기에 일간지 IT신문 금융회사 옛날 무슨 기자 출신 변태새끼 이름하구 여자 동석 x예인들 이름까지 적었는데 설마…오빠두 알듣…</p><br><p><br>봉투 뒷면엔 동생집 주소까지 적어져 있는뎅 오빠가 다시 확인해보구 연락 주라 근데 그 내용을 오빠가 궁금하다구 해서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글구 거짓말 사기치구 날 이용만 했던 사람 이르만 적어서 보낸 거라스 그렇게 문제될 건 없짜너</p><br><p><br>설화 JJ연이가 누군지두 모루니깐~ 완죤 다행</p><br><p><br>내가 유명인이 아니자나 이럴땐 엄청 다행이다 그치… ㅋㅎㅇ</p><br><p><br>천지파란에게 ?돌 설화가</p><br><p><br>오빠 걱정마..그래두 확인해보구 나에게 연락주는거 있지 말구 178번 179번 180번이야 근데 은근 걱정 되는뎅 누가 이상한 짖 한건 아닌가</p><br><p><br>오빠 오늘은 동생이랑 현대(백) 쇼핑…오빠 힘내 아쟈아쟈</p><br><p><br>ok ok ok 쭌탱 힘내라~잉</p><br><p><br>오빠사랑 자연사랑 설화가 동생 편지와 함께…</p><br></div> <div> <div></div></div> <h2>증 49</h2> <div> <p><br>쭌탱 잘살 사렇냥 난 덕분에 잘 살어찡 근뎅 왠 화를 그렇케 낸냥 귀옆게시리 화내지 마라 그렇게 화내구 굴면 내가 넘 미안하자네</p><br><p><br>동생 편질 먼져 보구 있다면 오빤 오늘 왕 왕제수 없을꼬야 난 불안불안 생활 계속이구 무서워 주께스 파파라치 그러거에 걸려 내가 개꼴라지 당하면서 이렇게 고통받구 있는게 인터넷에 떠서 끝날까 봐서 김사장 말을 거역하면 나에게 무슨 악마짖을 할지 모루닌깐 무서워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p><br><p><br>미친새끼 협박 하구 하는것두 달인 이어서 아직까지두 난 유명인두 아닌 들러리식 연기자 무명이기에…오빠 나정말 넘 힘들다…</p><br><p><br>숨이막혀서 미칠것 같구 죽을것 같다. 나처럼 고통 당하는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기에…그런걸 위안삼아야 하나. 하루하루가 넘 잔인하구 넘 무섭다 김사장과 가깝게 지내는 사람 감독.PD들 글구 기획사 대표들두 모두 X약쟁이들 약같은 것에 빠져서 미친짖을 정말 어제 오늘…</p><br><p><br>언제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찌 언제쯤이면 끝날런지 모든게 날위해서가 아니라 김사장 관계인들에게 김사장 능력보여 주는 것처럼 피할수두 없 김사장이 맘먹으면 나같은 년 하나쯤 이 바닦에서 숨두 못쉬게 할꼬니깐 이런게 당연한 건지 솔직히 혼란스럽기까지 해 동생들은 소속 동생은 어떠케 해스라두 더컨텐츠 벗어날려구 얼마나 맘고생 마니 하는지 몰라 지금 그것땜에루두…나두 동생 나가구 나면 나두 동생처럼 근데 전속계약건 때문에 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해</p><br><p><br>당장에라두….ㅠ..ㅠ 오빠 그냥 경찰서 검찰 같은데 김사장이 날 이용해먹구 술접에 성납 강요한거…모두다 까발려 버릴까…오빠 내까 대학로.등…연기학원 다니면서 힘들게 열심히 일해서…학원 다니면서 그렇게 지내왔던 시간들을 생각하면…이건 아닌것 같구…ㅠ..ㅠ</p><br><p><br>여기까지 와서 끝내기는 너무나 슬프구 울 언니 오빠 생각하면 어떠케 해서라두 이겨내야 하는뎅 ㅠ..ㅠ - ㅠ..ㅠ - ㅠ..ㅠ 쭌 오빠가 지금 사회에 있다면 설화.자연이에게…그래두 오빠와는 지금 그곳에서 지내는 감옥생활들..글구 !.!..이런저런 시간들까지 다빼면 오빠와 추억 했든 시간들은 많친 안치만 나에게는 정말 지울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이야 오빠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 잔소리 같구 그땐 증말 싫었다구 생각을 했는뎅 오빠 미안해 오빠에게 짜증마니내고 지금두 이렇게~ 이런 내모습을 보이게해서리 오빠 나 정말 힘들구…무섭다 지금껏 방송사.PD.감독들 미친개쟈식들에게 개꼴라지 다</p><br><p><br>글구 이렇게 고생하면서 버텨 완는데…일이 잘못되서 모든 꿈을 접어야하는 건 아닐까 이런 게 나에게 지금 현재로선 최고로 걱정이 된당. 솔직한 내 심경이야</p><br><p><br>난 언론사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글구 전자신문사 대표. 간부 글구 감독.PD에게 몇명에게만 개꼴라지 당하는거 김사장이 하라는데루만 하면 내가 연기하는데 영화.드라마 글구 CF하는데…주연 꽤찰수 있을 꼬라구 생각을 근데 지금까지 날 이용만 해먹구..내가 X녀두 아니구 증말루 죽어버리구 모든거 다 끝내구 싶어 이게 지금 설화.자연이 맘이야 오라.가라. 모든게 미친 개쟈식들 마음데루 이구 오빠가 사회에 이씀 오빠가 나름 날 마니 도외주고 그럴텐데 김사장두 직접만나서 내가…괘롭힘 당하지 않도록 해줄꼰뎅 글구 계포아져씨에게 직접마나 예기 들어써 오빠 제발 성질 좀 죽이면서 살아라 답답하다 증말</p><br><p><br>오빠 그곳에서 그냥 평생 살라구 그러냥 오빠 설화에게 용기낼 수 있도록 좋은말 마니 써서 보내죠 오빠가 나올때쯤이면 설화.자연이가 말했던거 처럼 꼭 스타가되어서 오빠가 천지파란 엔터 설립 회사러 이적해서…오빠에게 갈게 아르찌 그로닌깐 제발 성질좀 죽여 지금 받구 있는 재판 잘받길 기도할게 약속 난 오빠를 끄까지 믿을꺼구 지금은 오빠에게 싫망스런 내용만 하소연 하구 있지만 싫망시킨만큼 내가 잘되는 모습보열^^ 주께~잉 ㅋ.ㅎ.ㅇ^^…</p><br><p><br>글구 오빠가 축가 꼭…? 알쥐 서른셋 그않엔 결혼할꼬야 그때면…</p><br></div> <div> <div></div></div> <h2>증 50</h2> <div> <p><br>나다 ^^.. 나 설화 ?돌 ^^ 나 잘 부탁할게요 고맙습니다!! 오빠 난 오빠에게 미안한 맘바껜 없으요 2005년 11월 오빠를 알구~ 근데 2007년부턴 오빠에게 좋은 소식은 커녕 오빠 용서혀라~잉 ㅋㅎㅇ 나 정말 힘들어 글구 미안해 오빠가 확인 부탁한건 내가 건망증상까지 생겨서 오빠에게두 말 했지만 나 요요현상두…쭌탱 왕삐짐 쏘리쏘리 내맘 알쥐 설화 자연 ?듕 마음을 시간이 빨리 흘려서 오빠가 회사 설립한 천지파란 엔터…아마두 그때가 되면 난 완죤 톱스타가 되어 이쓸 껄 ^^…</p><br><p><br>그곳에서 엄청 긴 세월…고생 많았쓰니깐 오빠 힘내 글구 오빠가 오빠 맘대루 보내준 글 나에게 엄청 힘나게 하는 줄 알쥐 근데 난 오빠에게 접견두 갈 수 없는 내가 증말 밉다 ㅠ.ㅠ</p><br><p><br>그래도 오빠에게 편지 답글 쓸 때 행복하다.</p><br><p><br>홍콩에 사는 언니 글구 00이 하구 00이는 잘 지내게찌 베이다허에 계시는 오빠 그분두 모두 미안해 오빠 가족예기 말하는 거 싫하는걸 아는뎅 쏘리쏘리 아침 나에 씰쑤…화내지 마라 잉…</p><br><p><br>오빠 나는 요즘 김00(00이) 정신 이상자 새끼 져주 받으라고 매일 기도를 하구 있어</p><br><p><br>악마 개쟈식 나 글구 힘없는 x예 지망생들은 미친 개쟈식 능력과시. 김사장 입맥관리에 이번 사용되는 소품 놀이게 같은 오빠</p><br><p><br>죽구싶은 맘 계속 이지만 말해뜨시 하늘에 있는 울엄마…울아빠 글구 울언니.오빠 생각…ㅠ.ㅠ</p><br><p><br>오빠 나 증말 힘들다야 증말이야 미친 변태 술접대에 그것까지 개쟈식 감독들 PD들 에게 김사장 땜에 개꼴라지 다 당하구 변태 새끼들 00 미친개들 김사장 광고 회사에 미쳐서 수단 방법 안 가지구 더컨 소속 연기자들 글구 울 소속x예인들 말구두 10명 20명이 뭐야 내가 머릿속에 기억하구 있는 년들만 그중에서는 연예지망생 애들이 대~ 부분이야 가라오케에서 DJ하는 정신나간년들두 있구 오빠 오빠가 안양에 있을때 나에게 해주 어떤 말 데루 그렇게 할 걸 근데 내가 지금까지 2006 CF데뷔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이겨 왔는데 ㅠ.ㅠ 오빠 나 꼭 성공할 꼬구 죄수 없는 년에게두 미친년 몸로비 달인년 그것두 아니 저것두 노래라구 내가 술접에 x납했던 사람들에게 놀이게 여떤 주제에</p><br><p><br>오빠 미안해 이런식으루 말 안키로 했능뎅 오빠 근데 요요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구 있어 혹시 뇌에 암이 생겼나 그거 있짜녀 뇌종양…설마 오빠 접견시 3층 오빠가 빨랑 나와서 폭파시켜 버려라…폭탄 살돈 내가 빗땡겨서라두 내가 구해줄꼬니깐 김사장에게두 계약하기 전에 싫어찌만 어쩔 수 없이 날 스타로 만들어 주는 시간 문제라고 해서 당연 그땐 들을 수 밖엔…근데 김00 선배에 대한 말들을 하나둘 알게 되면서 정말 무서워꺼든 김사장이 하라는데루만 하면…그렇게 오빠에게 말한 언론사 대표 00 중독 미친개쟈식에게 당연</p><br><p><br>날 이곳 저곳에 이용해 먹기전에 김사장이 날 그렇게 원하는데로 제맘데루 날 x약쟁이 미친 정신이상자 언론사.방송사.금융사 PD 감독 글구 김사장이 알구 있는 기획사 대표들에 CF 광고수주를 위해서 상장기업사 대표들 몇명 쯤은 기본으루 구어 삼와놔야 된다구 하루하루…아빠두…글구 엄마 제삿날 에두 난 변태 x중독자들에게 술접대에 개꼴다 당하구 오빠에게두 수십번두 더 마니 말했지만 D3층에선 밀실에선 김사장부터 그곳에서….</p><br><p><br>오빠에게 전번에두 말했지만 그곳은 변태들 x약중독자들 와인에 x약 타서 새벽 내내 변태 파티 그곳에서~ 다벗김 당하구 온갖 지랄 정신 이상자….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깐 회사 직원들두 일찍 퇴근 시키구 해두 알구 있는 ! 사람 들은 다 알구 있으니까 그곳은 모두 술접.성납…하기 전에 김사장이 가장 먼저 미친 변태들 초대해서 파티 열구 연예지망생들에다 신인들 글구 다른 소속사 신인에다 연예지만 오디션 통과된 사람들을 인사시키기두 당연 김사장이 알구 지내는 기획사 직원들…이야 오빠 김사장은 날 꽃남 촬영 드라마 방영들어 가기전에 날 그곳 회사러 팔아넘길 속셈 내가 알구 있거든 김사장은 광고CF 같은 그런 쪽 전문가니깐…언제까지! </p><br><pre>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pre><pre>  회원가입     로그인</pre> <p><br>홈 사회사법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7차분 공개 10통 “옛날 자살한 00이도 나처럼 이런 식으루…” 2011-03-09 15:39:41</p><br><pre>  T F M Y C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pre> <p><br>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p><br><p><br>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p><br><p><br>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p><br><p><br>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7차 공개분 10통.</p><br></div> <div> <div></div></div> <h2>증 51</h2> <div> <p><br>나 설화.자연 2496(편집자 주 : 죄수번호로 추정됨) 전00, 수원에서 서울루 가는고야 감기 조심해라~잉 늘추위에 응근 쌀쌀하쟈너~ ㅋ.ㅎ.ㅇ</p><br><p><br>나두 추윌 넘 낳이 타는 편이라서 난 여름이 좋아 솔직히 겨울두 좋지만 그곳에서 혼자 사용하는 방에서 생활하는가 그냥 궁굼해서리</p><br><p><br>오빠 사람들하구 함께 생활하는 방에서 생활하면 사람들하구 재미난 이야기두…하기사 오빠 성질머리가 영 안조하스리 ㅋ.ㅎ.ㅇ 그냥 혼자서 지내자 그게 차라리…?나께쓰 오빤 눈에 거스리는거 못보는 X가튼 성질 내가 알자너 ^^…오빠 쏘리쏘리</p><br><p><br>난 스케즐이 항상…김사장 제맘데루 이구 글구 김사장이~ 날 접대…시키구나서 연락오면 김사장에게 말하구 말 않을때두 있지만…오라면 가야하구 피하면 김사장이 무슨짖을 할지 않봐두 다 아는거니까 사정이 생겨서 전활 못받을때두…아니야</p><br><p><br>김사장 죽어버리라구 기도하는 년들두 무지 많을꼬야 수없이 이용만 당하구~ 계약식 결혼 글구…아 모루겠어 이바닦에 별 그지같은일이 많으니깐 근데 그런건 오빤 몰라씀 조케써 왜냐구… 그곳에서에 생활은 좀 어때 김사장 아는사람들두 서울구치소에….어쩌다 듣게 됐어..그건 그렇구 그곳에서 재판을 끝내면 어디루?아님 그곳에서…오빤 요시촬 어쩌구 저쩌구 한다해서 또다른 곳으루 가야겠다 그치…내맘은 수원이나. 수도권 쪽에 있는 곳에서 생활하면 좋케능데…감기 조심하구 설화.자연이에게두 글구 동생에게두 편지 보낼때 함께 보내죠 아르찌 동생이 오빠가 보낸 편지 보면 좋아해 오빠가 감옥살이 하지 않구…그러면 재미난 일 많이 만들 수 이쓸텐데 그게 항상 아쉬워 오빠두 그러챠~ㅋ.ㅎ.ㅇ ^^…</p><br></div> <div> <div></div></div> <h2>증 52</h2> <div> <p><br>(편집자 주 : 편지 첫장 빠져있음)</p><br><p><br>2번.</p><br><p><br>성납 빠진 술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친새끼.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p><br><p><br>언제쯤 끝이 날지 정말루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넘 잔인하고 차라리 모든 걸 다 포기를…?</p><br><p><br>울엄마 울아빠는 내가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 걸 모두가 알구 있을텐데 요즘 들어서 내가 좋지 않은 생각을 김사장은 김00 선배를 어떠케 이용해 먹었는지는 나는 모르지만 김00 선배가 김사장 미태서 했던 일들에 비교하면 난 아무것두 아니라는 그런식에 말 이게 이바닦에 진짜 모습이 아니길 바래 친하게 알구 지내는 동녀 연예인 00이, 00…들에게 이 사람 저사람들과 술접대…술자리…예기하면 부러워하는 눈치구 김사장이 얼마나 잔인한 짖을 만마니 하는 사람이줄 알면서두~ 능력 좋다는 식</p><br><p><br>오빠 정말 미치겠어 앞으루 몇명에 감독들을 글구 몇명을 더 PD들을 술점…? 해야할지를 김사장 말데루 자면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금융사 쪽에두 손을 잘 되게 하려고 이러는 거라구 하지만 내가 바보 멍청이인가 나두 다 알구 있어 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데 힘없는 신인들.지망생들을 기대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용해 먹구 광고수주에 이곳저곳에 대출받아서…! 오빠 어떠께 표현해야 할지 모루겠지만 나두 알건다 알아 알구 있어 오빠 내가 어떠케 하면 좋게는지 솔직하게 말해죠 부탁해</p><br><p><br>울언니 오빠에게두 이런 말을 꺼낼 수두 없단 걸 알구 이짜나…ㅠ.ㅠ 이러다가 호흡이 멈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은 생각두 계속 들어 이상한 약품냄새 정말 넘 머리 아프구 미치겠어 오빠 제발 그곳에서 김사장 글구 내가 말한 사람들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같은 거 하면 않되…날 정신 이상년으로 만들 수두 있구 난 완죤 끝장날꺼야…내가 힘이 있는 것두 아니구…오빠 부탁해 오빠 성격을 난 누구보다 잘 알구 있기에 솔직히 이런저런 내가 김사장이 강요하고 협박식으루 날 이용해서 날 고통받게 한 사람들 회사 글구 이름을 말하지 않을라구 했지만 오빠에게 내가 그러면 안될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러니깐 오빠가 날 위하구 걱정한다면…제발…무서운 말은 하지마</p><br><p><br>엄00이 아져씨 쪽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김사장들을 ..오빠가 말한데루 혼내구 박살낼 수두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온갖 개꼴라지 다 다하구 견뎌 왔는데 모든 것 다 그냥 날릴 순 없자나…다른 애들은 나보다 더 늦게 출발했는데두 이곳 저곳에서…나름 자리 차지하구 하는뎅 ㅠ.ㅠ 난 연기자로 꼭 성공할 꺼니깐 꼭 성공해서 보여줄꺼야 내가 얼마나 독한 년인지를 글 김사장두 날 함부러 대할 수 없을 정두루 잘되서 보여줄꺼야…</p><br><p><br>나보다 더 개꼴라지를 당하는 년들두 마늘 테니깐 지금 설화.자연이가 할 수 있는 것은 꾹꾹 참고 견뎌내는 것뿐 난 오빠에게 도움되는 말은 없구…오빤 날 위로하고 걱정만 하는 오빠가 말했던 것처럼 어디에 있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을 편지를 써서 보내두 먼 곳에 있다구 생각하지 않구 곁에 가까운 곳에 있다구 그렇게항상 생각을 오빠 고맙구 미안하기..!</p><br><p><br>그래 맞어 오빠 말데루~ 언젠가는 웃을 일이 있을거야 글구 지금까지 받은 고통에 시간들이 나에게 나를! 오빠 나 잘 참구 있는거지 그래 오빠 말데루 나 스스루 난 할 수 있다구 주문을 걸어보면서 난 해낼 수 있다구 글구 요즘들어 동생을 챙겨 주지두 못해서 속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냐.. 지금까지 두 참아왔는뎅…근데 내가 참을 만큼은 참았기에 더이상은 못참을 정도이거던…아 증말루 힘들다 이러다가 내가 꿈꾸는 일들이 이루어 지긴할까 불안한 마음에! 나는 지금껏 바보 멍청이처럼 김사장이 하라는 일을 이바닦이 다 이런식으루 뭐가 뭔지 모루겠어!!!!!!!!!!!!!!!!!!!</p><br></div> <div> <div></div></div> <h2>증 53</h2> <div> <p><br>나 설화.자연 오빠가 하는말 무슨말인줄 알아 그니깐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부탁 내가 헛소리같은말을 넘 마니 했지 그사람 말데루만 델수 있다면 조케꾸…오빠두 새해엔 福 마니 받구 좋은 일만 있을꼬야</p><br><p><br>나두 오빠두 파이팅 아쟈아쟈 그제 쓰편질 아직두 보내질 못해어…오빠가 빨리 끝나야 되는뎅 다른곳과 차이가? 많은것 같다. 뭐 그런곳이 다있지…정말 넘 짜증난다. 동생이 편지가 오지 아느닌깐 오빠가 그곳에서 나왔냐구 아님 무슨일 있냐구..다른 곳에 있을땐~ 어떠케 해서든 연락을 해왔구 또 내가 보낸 편질 모두 받아으니깐~나보다 동생이 더 걱정을 하는거 같어 혹시</p><br><p><br>오빠가 나 모루게 동생과 내통? 그건 아니겠지 농담이구^^.. 동생이 오빠 걱정 해주니깐 넘 고마운거 있지-…</p><br><p><br>나 이번 년두 부턴 무슨 일이 있더라두 다신 2007년 2008년 07.08년두 처럼은 살진 아늘꼬니깐 오빠 내가 하는말 무슨 뜻인줄 알쥐 이게 나야..내가 생각 굳게한거…설화.자연이 응원… 새해 계획중 한가지야~ 항상 건강하구 설화 진짜 존제예기 하지말구~ 내가 괜한 걱정을 하구 있는거지 하기사 난 유명인두 아니구 힘없는~ 들러리서는 일만 하는년이닌깐 오늘은 이말 줄여야 할거 같어 지금 보낼수두 없는 편진데 ㅠ..ㅠ</p><br><p><br>근데 계포아저씨가 확실한 날짤? 그곳엘 09.1.7일?8….모르겠어 항상 힘내구 빨리 나와서 설화 편지 받어 아져씨 말데루 하면 치료 거실 건물동인가 그곳으루 간다구 하는것 같던데 오빠 다리 아프니깐 글구… 오빠두 몸이 건강하구 안 아파야 하는데 ㅠ..ㅠ 그곳엘 들어가서 건강만 계속 나빠지는거 같아서 정말 걱정이 돼 이제부턴 설화두 좋은일 생길수 있도록 쉬운일은 아니지만 차기작두 없구…다른 연기자 들은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드는 것 같은데 광고 촬영에다 예능프로…등등에 섭외가 줄서는데 난 정말 속상해 미칠것 같어 동녀 연기자 들은 날 비읏는것 같구 이런 생각은 하지말아야 하는뎅 ㅠ..ㅠ 나 지금 약속 땜에 빨랑 가봐야 게따 미안해..동생 집에서 이매동 집에두 들렸다…가야되는뎅 ㅠ..ㅠ</p><br><p><br>빨리 나와서 빨랑 힘날수 있는 말 좀 마니좀 해쪼야찡 00이 글구 00이 하구 언닌 건강하지… 마카오…근데 베이다이허에 계시는 분두 잘지내셔 인터넷 검색해 보면 베이다허가 꽤 그렇구 그러한 곳이던데! 궁굼 하기두 해 아 힘들다 증말루</p><br></div> <div> <div></div></div> <h2>증 54</h2> <div> <p><br>나 설화.?듕~ ^^ 아져씨에게~ 동생집 편지에 오빠 지금 부산, 그곳에 있다구 무슨일…ㅠ.ㅠ 그때부터 지금껏 마니 궁금하구…나두 계약.계약.계약.계약…</p><br><p><br>전속계약 문제 ?무네 정말 힘든뎅 ㅠ.ㅠ 근데 아져씨가 편지써서 넣구 갈꺼면 들려따 가지..아져씨에게 할 말~ 전번에 오빠에게 말한 거 그 일때매루 내 이름 안쓰구 그렇게 할꼬니깐 걱정 붙들어 매셔 오빠가 나에게 벌서 14통 편질 솔직히 그내용이 다 그 내용이라스? 모두다 읽었어 ㅋㅎㅇ</p><br><p><br>내가 오빠가 보내온 편질 안볼줄 알았쨔 성질머리하곤~ 쩝쩝 ^^ 오빠 아무래두 드라만 깨진 것 같어 연기자 중에 국00~ 문제땜에루! 회사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말 미치게꾸 내가 받은 대본 씬두….. 엉망 되버려꾸 김사장은 지금 이러는 상황에두 아무런 신경두 쓰질 않구…증말루 개가튼 지금이야 차라리 그때 김사장 말데루 전속 계약건 해결하구 김사장 말데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루 이적을 한 걸 1년6개월 가까이…당연 그 이전 시간 고통시간 빼는거구 오빠 정말 넘 힘들어 죽어버리구 싶은 맘 계속이다 ㅠ.ㅠ</p><br><p><br>모두 다 내말은 듣는 척두 않구… 난 왕따두 아니구 드라마 내가 할 것두 거의다 끝날테니…난 들러리만 서다가 빠지는 격이구 증말 짱나 미칠것만…미친 짖만 한 거구</p><br><p><br>오빠 말데루 그 사람에게 보내니까는 그렇게…근데 그 사람! 증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오빤 워낙에 사람말을 고지고때루 믿는 버릇 내가 알자너…괜시리 알아쓰 어련히…</p><br><p><br>항상 건강해 아르짜… 동생두 얼마후면 외국에 사는! 부모 있는 곳으로 간다구 하구 걱정 OTL ㅠ.ㅠ 걱정 글국~! 오빤 분당 집으론 편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나두 기분 않좋을꺼구.. 또 언니 글구 오빠가 오고가구…하면서 오빠 편지 뜨더보구하면 나도 기분 ㅠ.ㅠ 우울 꽝 기분…</p><br><p><br>또 오빠가 그곳에서 주소지 사서함을 울언니가 궁금해 했고 오빠에게 온 편지 주소지! 알아보면 지금 그곳에 있단 걸 알아 낼껀데…</p><br><p><br>암튼 싫어 아님 동생 외국엘 들어가면은 근데 지금은 아니구 여름 끝나면…그땐 내가 이용하구 있는 성형외과..언니에게 말해두면! 될꼬야..그래두 아직은 아니구 오빠 편진 내가 오빠 말한 사람에게 보낼꼬니깐 한통두 빠짐없이 더이상 말아늘껴…</p><br><p><br>알아서 잘하게찌~ 요시촬이 뭔지 글구 나두 깜짝..오빠 편질 받구 글구 담달엔 계약 문제두 해결 할꺼구 오빠에게 말했던 유00 옛날 울회사 있었떤 팀장~ 날 도와주겠다구 근데 지금은 촬영 문제에다 앞으로 남은 씬두 있구 그래서 솔직히 무섭구…호 말데루만 말데루라면 김사장 일본에 들어가 있을 때 작업을 해야한다구 지금 기횔 놓치면 안된다구…그런식에말…</p><br><p><br>무슨 말인줄 잘 이해가 가지 않아 근데 대충은 짐작을?? 무슨 말인지…혼란스럽기두 해 솔직히 김사장 지금 일본으루 도망친 거라구 지금 작업해야…작업해서 쳐야된다구 기횔 놓칠 수 있다구 그래서 요즘 촬영 하는데두 신경이 자꾸만 쓰여서 감정표현두 잘 안돼구 호에 말데루 해야할지 고민 고민 완죤 고민중!!!!!!!!!! 나보구 지금 기횔 노치면 않된다구…빨리 생각 결정을 하라는 그런 식 그래서 연락을…근데 지금 촬영 문제 때문에 그래서 2월 중슨쯤은 돼야 할 것 같구 뭔가뭔지 모루겠어!</p><br><p><br>일본에 있는 김사장과는 오래전부터 않좋은 관계라 또 김사장은 호하구 연락하면- 연락하구 그러면 날 죽여버린다구까지 해서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호 회사루 간 선배들 글구 작년엔 회사직원은 김사장 땜에 나오지두 않구 계약 끝내버리구 동생두 작년엔 그렇게 했구 암튼 그래서 호 만나는 것두 혹시라두</p><br><p><br>김사장이 아는 사람이 날 미행해서 김사장에게 말을 해버릴 것 같아서~ 아 정말 머리아픈 ~ 머리 아푸당 ㅠ 요요현상 4 꽝꽝꽝꽝꽝 미치게써 왜하필 갑자기 김사장 일본엘들어가구 얼마 지나지 않구 지금두 넘 힘든데 촬영씬두 반토막나서 엉망인데 ㅠ.ㅠ 호가 나에게 한 말두 자꾸만 신경쓰이구 오빠…설화가 자연이가 어떠테 해야할지? 빨리 편지 답장주구 글구 아저씰 동생집으루 내가 담 편지 때 시간…! 00 오빠에게 말해줄게 이르찌 또 연락줄게 그 사람에게 말 잘해주구 오빠 힘내</p><br><p><br>2월달이 빨리 와서 호가 해 준 말에 데해서두…! 아직은 확신이 서진 않지만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하닌깐 글구 나에게 괜한 오해는 말라구까지</p><br><p><br>송00 이00 선배 일에 날 결부시킬…그런거 아니라구…오빠 암튼 오빠 생각 빨리 보내주구..부탁~해!!</p><br><p><br>나두 지금 고민 무지마니 하구 있어 호말데루! 그러케만 된다면 정말루 지금으로선 더바랄게 없어 오빠 부탁해 아져씨에게두 빨리..만나게 해주구 동생 집에서 만나두 될꺼구!</p><br><p><br>동생두 그 아져씨가 무슨 일하는 어떤 일 하는 사람인줄을 알구 있으니깐</p><br><p><br>결혼식…연예인…행사장에서두 여러번을…</p><br><p><br>호가 나에게 해준 말이 일리가 있긴해 근데 호는 김사장을 이바닦에서 발 못딛게 할려는… 그런것 같아서 무섭구 정말루 부담이 많이 되 정말 왕~ 걱정 그럼 또…안녕</p><br><p><br>설화 자연이가 오늘 쭌탱에게 ?둥이 보냄 ^^</p><br><p><br>힘내구 ok ok ok 정신차려 ㅋㅎㅇ</p><br></div> <div> <div></div></div> <h2>증 55</h2> <div> <p><br>잘부탁합니다 오빠에게 꼭요! 꼭요 오빠 나 설화 자연임 ㅠ..ㅠ 왜 또 아져씨가 메몰 동생집 우편함에 남겨놓구 내가 어뜨케 잘지내는지 오빠가 걱정을 마니한다구 ㅠ..ㅠ 암튼 알아쓰</p><br><p><br>지금 이걸 보내두…? 오빠 정말루 답답하다 알써 그건 그러쿠~벌써 하루하루 넘어스 1월이 됐는뎅 오빠에게 오늘은 물론 이편진 지금 보내두 받질 못하겠지만 나라두 오빠에게 좋은 소식을 말해줄수 있어야 하는뎅 ㅠ..ㅠ 2009 두엔 분명 좋은 소식을 줄꼬라 했는데 ㅠ..ㅠ 오빠 1월 들어서 오빠에게 고백같은 말을 해죠야 할거 같어 그래야 내맘이 조금은 가벼워질것 같아서 그래두 아져씨가 날 안심할수 있도록 글을 놓구가서!무슨 방문제때문에~나뿐 쉐이들 혼내 줄까나 ㅠ..ㅠ</p><br><p><br>오빠 머리 속에서 지우구 싶은데 지우려구 지우려구 굴면 날 더욱 힘들게한다 2천 8년~1년 동안 내가 뭘 했는질 정말 모루겠구…넘 혼란스럽기만해 김사장 미친새끼 44 닥치는데루 힘없는 애들…피디.감독.연예기획사 대표 방송사 하-아 증말 미치게따 ㅠ..ㅠ</p><br><p><br>변태 미친 개쟈식 금융회사 간부들. 일간지 신문사 00회장….전자.인터넷 일간지 대표새끼두…김사장이 형님형님하는 사람들 거짖말들 대기업 대표 글구 기업간부들 개같은 놈들에게 김사장 강요루 어쩔 수 없이 전생에 내가 김사장에게 무슨 죌 마니 졌는지 ㅠ..ㅠ얼마나 많은 사람 미친 개쟈식들에게 글구 술접대에 원치아는 그거까지 정말 셀 수두 없을만큼…</p><br><p><br>김사장이 옷값을 주면 난 새로운 옷이 바뀌면 난 또다른 사람을 증말루 술접대 정말 넘 잔인하구 X약 중독자 가튼 새끼들 마약가튼 거에 취해서 장난 아냐…얼마나 무서운지 내맘 다 모를거야. 이런저런 김사장과 전속하기 전 그때부터 김사장에게 몸주구 제맘데루 가지구 놀다가 이곳저곳 일간지 신문사 00일보하구 전자신문…대표들…정말루 완전 김사장 맘데루 그런 시간 합치면 1년6개월두 넘는시간 지금가지 내가 고통당한 X녀처럼 모든게 악몽이어씀 조케따 날 이곳저곳 제맘데루 다 이용해먹구 김사장 하라는데루 술접.성남…근데 날 얼마나 꼬리길게 이용해 먹었는지!</p><br><p><br>그게 알려졌는지 미친새끼 내가 쳐신을 잘못해서 내가 김사장 이미지 깍구 안좋은 소문 돌게 만들구 먹칠을 저사람들에게…날 접대짖 계속하다 미친 새끼가 꼬리가 밟힌식 정말 쌤통이야 나에게 상습적으루 거짖말 사길치구 뭐 앞으루 뜨는 별이..기대주가 될 애다…톱스타 될 직원이다 어쩌구 저쩌구 광고회사 설립하는 문제 그거에만 미쳐서 오빠 얼마나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접대장소에서 예전 접대 시켰던 사람과 마주쳐서~그런 적두 난 솔직히 완죤 쌤통이드라구..정말루</p><br><p><br>암튼 김사장 이곳저곳에 한.둘두아니구 수수십명을 나가치 이런식으루 술접 등 시키구 마음에 들구 그짖하구 싶으면 이상한 짖 술.음료에다..</p><br><p><br>김사장 꼬리가 길어서 수만은 연예인.신인.연예지망생들 이용해 먹다가 문제 생겨 머리 아파한 적두 남에 소속사 직원에게 개가튼 짖</p><br><p><br>김사장 미친 새끼가 광고회사 채리면…어쩌구 저쩌구 광고 수주 받아내는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같은 힘없는 애들을…그런 계획의도들이 들킨셈 글구 김사장 능력 과시하구 홍보할려는 거…다 알구 있어 세상물정 모루는 순진한 지망생들 꼬드겨서 나같이 술파티 환각파티 장에 끌여들여서 노리개로 수단 방법 안가리구….</p><br><p><br>근데 더 우낀건 나같은 스타일이 김사장 쪽 사람들에게 제되루 먹힐 스타일이라구 그런식으루 띄우구 개같은새끼 정신이상자 X약쟁이 44</p><br><p><br>정말이야 김사장엑 심한 욕두 7.8.9.10….정말 상상할수 없을 정도루… 그 개쟈식에겐 욕두 아까워 증말 아까운 사람이야 내가 말했지만 아니 내가?말은 했나 오빠가 나에게 자꾸 했던말 하구 하구 또하구 같은말 하지말라구 내가 요즘 요즘엔 건망증까지 이런 증상까지 생겨서 아무래두 우울증 약을…건망증 증상두 우울증에 증상중 한가지라구 하던데? 아닌가 의사가 아니라서… 천지파란. 설화.자연.짱 ^^…</p><br><p><br>오빠 지금 김사장 일본엘 들어가 이짜나 일본에서 정말루 않와씀…근데 전속계약 문젤 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 ㅠ..ㅠ</p><br><p><br>문젤 해결 해주구 가던지…계약 문젤끝낼수 있기두 했는데 근데 문제가 생겨서 어째건 난 김사장 사업 회삿일 코드 가튼게 맞지 아느닌깐 날 전속계약 끝내게 해주는 조건으루 근데 당장 500만원 당장 돈 만들어 줄수 없어구 일년 넘개 남은…기간을 끝내 주는 ?가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 내가 김사장 제맘데루 술접시킨…김사장 알게해떤 김사장 잘아구 지내는 기획사루 뻔한 수작이지 날 팔아 먹으련 개같은 수작 나같은 방법으루 팔아먹은 애들두…</p><br><p><br>이말 내가 오빠에게 말을 했나 했던거 같기두 한뎅?.? 암튼 모루게써…난 무슨일이 있드라두 자살해 버리는 일이 있으면 이써찌 김사장 관계된 사람들은 전부다 싫어 완전 악마들 모두다 증오해. 절대루 그런곳엔 발두 딛질 아늘 거니깐</p><br><p><br>오빠 정말루 내가 지금까지 어떠케 참구 견텨 완는뎅 ㅠ..ㅠ ㅠ..ㅠ ㅠ..ㅠ 우리 회사 직원들 중에? 저번년두만 해두 동생두…글구 같은소속 연기자들두…정말루~떠날 사람은 모두다 도망치다 싶히 해쓰닌깐 남들은 이런저런 홍보에 협찬받으면서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 든다는데…난 지금 꼴라지가 말이 아냐 매니져들 문제에다 진행비…두……</p><br><p><br>내가 지금 이러케라두 하면서 이길을 계속 가야 할지… 넘 무섭구 잔인하다 ㅠ..ㅠ OTL OTL OTL…</p><br><p><br>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뭐가 뭔지 하나두 모루겠고? 오빠 여기 져기 빗만 자꾸만 늘어나 해결두 못해 술접 성납했던 PD.감독.대기업관계 미친새끼들에게두 무이자루 받은 수표액만두…김사장이 모루는 것두 마느닌깐 해결두 못하구..</p><br><p><br>언니에게두 울오빠에게두 싫망만 게속 안기구 있구 앞으루 촬영씬디..나 지금 개보린약을 두알반알이나 머거꺼덩</p><br><p><br>우울증약에다..짬봉 댓는지 지금 졸리기까지해 마니 대본두~글구 대본 수정 편집 문제까지…난 왜이렇게 들러리식 출연에~계속 날 힘들게 하는건지 넘 비참해 이건 정말 내 생각에 완죤 반데루 가구잇어 이곳저곳 김사장 예긴 좋지 않는 말들 계속이구 남 지금가지 얻은건 없구 잃은것만 있구..세상은 넘 불공평 한 것을 실감하게 해 오빠 내가 김사장 홍보하고 김사장 이미지 광고 하는 년두 아니구~뒷돈을 챙길려구 저러는지 회사는 여기저기? 무슨 대출인가 받을데루 다 받아서 겁데기 식이라구…알구 있어 들어꺼덩</p><br><p><br>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 일 그거뚜 다 깨져쓰면서 난 지금 회사에 의미두 없는 존제가 돼 버렸구 난 더컨텐츠 와는 상관두 없는 년처럼 취급을…매니져들 조차두 김사장을 월급두 아니 월급두 대우두 못받구 그러기 때문에…난리야</p><br><p><br>난 어뜨케해서라두 김사장과는 계약 문제 해결하구 내가 옮길려구 한 곳으루 갈꺼야 김사장과 계약건만 마무리 끝내면 언제든지 날 꼭 받아 주겠다구 했으니깐 내가 지금 해결짖구 그래야 할 일은 가득이구~ ㅠ..ㅠ</p><br><p><br>해결될 실마린 찾진 못하구 있구 나 전에두 말했지만 자연이 지금 한숨 병에다 이러다 화병까지 겹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거 같어 증말루 차라리 죽어 버린다면…울엄마 울아빠가 날 빤히 바라보구 있을텐뎅….. 오빠 나 어떠케 하면 좋을까 그냥 모든것다 포기하고 때려 치우구 그렇케..!</p><br><p><br>오빠 미안해 시간이 없어서 내가 왜 이렇게나 마는 잔소릴! 증말루 내가 정상이 아닌 거 같어…오빠 나 다 때려치우구 그렇게 살아갈까! ㅠ.ㅠ</p><br><p><br>나 넘 힘들구 고통 더이상 자신이 없어서 근데 그렇게 살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마느니깐 ㅠ.ㅠ</p><br><p><br>그래서 나 지금 오빠에게 고백글을 쓰는게 아니구 하소연만 하구 있지 미래에 내 서방님두 아닌데 오빠에게 맘껏 퍼붓구…오빠에 말을 기다리는 못때고 야비한 년이라구 날 욕하구 있게지 ㅠ.ㅠ</p><br><p><br>설마 쭌탱 오빠가 날 그래두 괜찮아 틀린말 아닐 테니깐~ 날 설화 장자연이 2009.두가 되면은 오빠에게 꼭 좋은 소실을 줄꼬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오빠 빨리 빨리 일 마무리 돼서 설화 편질 받구 글구 편지해죠라 빨리~잉 ^^</p><br><p><br>그곳에선 편지두 못쓰게 하나봐? 오빠 김해에 있을 땐 어떠케 해서라두 편지가 …아니 편질 계속 보내 존는뎅 그곳은 암튼 넘 답답해 완죤…무슨일이 안좋은 일만 터질 것 같구 솔직히 좋은 일을 기대할 수두 없어 왜냐구 난 더이상 더 더렵혀 질때루 더렵혀져 있으니까 오빠가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루 오빠는 날 꼭 오빠가 말라구~~하는 말만 골라서 하구 있지 나두 모르겠어 나두 모르게 이러는데…나보구 어쩌라고 오빠가 내맘을 이해죠 이러케 내 맘속에 모든 다 털어놓을 사람이 현제 현실속에서 쭌탱 오빠밖에 없어 울언니 오빠 글구 00 언니오빠에게두 00 00이..에게두…</p><br><p><br>예전 1년가까이 지냈던 동생에게두 동녀 친한 x예인들에게두 오빠 그래서 더 고맙구 빨리 마무리 짖구 빨리 답장 왕 꼽으루 보내죠 글구! 그 사람은 또 어떠케 아는 사람 오빤 아는 사람두 증말 많네! 어뜨케 알게 된 사람인줄은 모루지만 오빠를 난 믿기 땜에루 J설화 글국 맏는 사람은 그 사람 으루</p><br><p><br>근데 아는 사람~ 인줄을…근데 보내는 이곳 주솔 쓰기 싫은 뎅 혹시라두 잘못 배달되며는 다시 돌아올 주소는 있어야 하니깐 그래서 솔직히 그곳 생활하다 나온 흉악 범죄자가..무슨 말인줄 하기사 오빠가 지금 감옥살이 하는 오빠 죄 제목두 무서은 ㅋㅋ 미안 오빠 마음 아프게 해서리 쏘리 쏘리…하기야 입구에는 경비 아져씨가 이쓰니깐 동생 사는 곳은 출입자코드 번호 있으야…. 동생이 신변 보혼 확실히 동생은 나보다 더..잘나간다 내가…이런말 할 거슨 아닌뎅 ㅠ.ㅠ</p><br><p><br>김사장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구 있단 사람이 있긴 한데! 아직은 믿을 수가 없어…솔직히 무섭구 잘못하면~ 암튼 그런거 있구 시간이 가면 알게 될꼬구 확실해질때 그때 오빠에게 말해주께 아르찌… 옛날 울 회사에서 일…팀장까지 하다가 호야 xxx인먼튼 그런회살 차린 김사장이 무지 벼루구 있는 그런 사람있어 송00, 이00 선배가 그곳으로 옮겨버린 곳 있어</p><br></div> <div> <div></div></div> <h2>증 56</h2> <div> <p><br>나 설화.자연.장 ^^</p><br><p><br>나 요즘은 촬영두 모두 깨지구 ㅠ.ㅠ</p><br><p><br>동생 집에 와 있능 편지두 가지구 가야하는데 미치겠따…모든게 넘 구차나서리 요즘은 거의…집에서 수면제 먹구 그냥 잔당 전화두 솔직 받기 싫쿠…미안해 김사장에게 1년 넘개 아니 거진 2년 가까운 시간을 계약~ 전속계약 전부터… 자연이 점점 죽어가고 있씀 ㅠ.ㅠ OTL</p><br><p><br>그때부터 지금까지 김사장이 하자는데루 로봇트처럼 당한거 생각하면 넘 비참해서 죽을 거 같어 우울증 약두 끄넛따 또다시…울언닌 글구 울오빠는! 몰라 내가 약 끄는 걸루 알거덩 ㅠ.ㅠ 근데 우울증 약 안먹으면 잠두 못잘 정두야 울언니에게두 아무일 없는 척 하는 거뚜 넘 힌들구 미안할 뿐야</p><br><p><br>설화 자연이가 지금껏 김사장과 아니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하면서 견뎌 완능지 모루게따 믿구 믿구 ~ 또 믿으면서 …OTL OTL OTL 이게 설화 자연이에 한계인가부다 ㅠ.ㅠ</p><br><p><br>지금까지 몇명에게 놀이게루 이용당했는지 생각하면 모등게 긴긴 악몽이어씀 조케따. 그래두 오빤 내맘알구</p><br><p><br>ok ok ok 쭌탱 날 위로해줄 사람 내곁엔 암두 없어 미칠것만 가따…요요현상에 OTL OTL</p><br><p><br>요즘은 박엣나가능 것두 넘 무섭구 모든게 다 실어져서 내가 꽃남 촬영씬두 포기한 것두 김사장 ?문이야 신경두 쓰지 않쿠…매니져들두 김사장 땜에루 암튼 설명하자면 완죤 넘 복잡해서…아 증말루 죽x 싶어 미칠것 같구 한국이 정말 싫어 내 머릿속에 기억된 미친 변태 개쟈식들 미친새끼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졌씀 조케따…넘 혼란스럽구 내가 누군지두 모루게꼬…!!!</p><br><p><br>무슨 병이 걸린건지 설마나 죽을병 걸린건 아니께찌…! 요요현상 때문에 난 더이상 희망두 없는 것 같구 전속계약건 만이라두 끝낼 수 있다면 오빠에게 말했지만 김사장 일본으로 가기전에 김사장 날 술접…글구…그것까지 하게 만든 기획사루 날 이쁘게 보구 있다는~ 그곳으루 이적시키는 조건으루 전속계약을 끝내준다구…근데 절때루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절때 김사장 관계회사는 안가..미쳐써 내가 또 이렇게…난 더이상 안당해 내가 지금껏 어떠케 참구 견뎌 완는데 지금은 그냥 수구</p><br><p><br>(편집자 주 : 뒷장 없어진 상태)</p><br></div> <div> <div></div></div> <h2>증 57</h2> <div> <p><br>출발 자연 설화야 ^^ 다 잘받았고…^^ 그래 그러케 하지모 ㅋㅎㅇ 오빠가 나오면 소성에 있는 울엄. 울아빠에게 꼭 함께 가자…</p><br><p><br>근데 오빠 힘내자 오빠가 그러면 내가 더 우을해 지자너… 내맘 알쥐…난 쭌탱이 믿으니 깨롱 ㅋㅎㅇ</p><br><p><br>빨랑 나와서 오빠 개인기루 라이브 카페 가서 내가 신청하능거 모두다 연주해죠라^^ 빨랑빨랑 힘내고~잉 아자아자 파이팅 ^^</p><br><p><br>나 ~지금 내가 하구있는 이일 모두다 때려치우구 오빠 말데루 시집. 결혼이나 할까… 근데 솔직히 나 드라마.영화 주연 자리에서 연기를 꼭한번 쯤은…</p><br><p><br>오늘은 내가 다니는 피부관리 땜에 성형외과… 울집하구는 그러케 멀진 않아</p><br><p><br>난 결심해써 더이상 김사장에게 아 속을꺼구 안 당할꺼라구 속아줄 용기두 없구…김00 져주 4444444 김사장에 대해선 이바닦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김사장 목표하는데 술접에 성납하게 만든거 달인이라구… 글구 김사장이 아는 연예 기획사 신인들 글구 연예 지망생들 미친 변태 개쟈식이거덩… 내가 같은말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지 미안 내가 자꾸 건망증이…빨리 나오면 좋을 꼰뎅 ㅠ..ㅠ</p><br><p><br>천지파란 파라다이스 전00 회장님과 오빠랑 찍은 사진들 동생집에 잘 보관간직하구 잇으니 그런 걱정하지마 성남 그토동하구 전00 회장님 하와이 별장에서 찍은 사진들두 다 잘 보관하구 있으닌깐…알게찌…^^</p><br><p><br>데스노트에 적힌 사람들은 모두다 즉음 그런 책 있어..뒷장…!오빠두 성질 줌 제발 죽이구…안좋은 소식 안들어씀 조케따 그곳에서 고생 마니하구 나와서 왜또 …벌써 이러케나 마니 시간이 흘런는데도 증말 넘 힘들다.</p><br><p><br>자연이 힘듬 눈꽃. 설화 ㅠ..ㅠ</p><br></div> <div> <div></div></div> <h2>증 58</h2> <div> <p><br>일간지 신문사 00 미친 개XX 2. 인터. 전자신무사 미친 변태 3. 기업대표. 간부들 4. 금융회사 간부 완죤 정신 이사자 변태 개쟈식 5. 증권회사 간부. 김사장 땜에 어쩔수 없이 ㅠ..ㅠ 6. 감독. 피디 7. 김사장과 똑같은 변태 새끼들 날 그곳에 팔아 먹을라구 한 기획사 대표 변태 새끼 8. 무슨 전자회사 옛날 회장, 글구 지금 회장 S중독자 새끼 정신이상자 9. 오빤 내맘을 알구 있다구 하능데 다알진 못할 꺼야~</p><br><p><br>김사장과 전속 계약 하기 전부터 김사장 에게 내가 얼얼마나 술자리 글구 그거까지 내가 무슨 김사장이 이곳저곳 제맘데루 예약하면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하는 그런년두 아니구 ㅠ..ㅠ 설화 증말루 숨이 막혀서 김사장이 나에게 쏘다 부은 돈이 얼마 줄은 알구 있냐는 말 정말 넘 듣기 ?쿠 미치게따 울언니 오빠가 내가 이러는 걸 알면 어떠케 될지 상상두 못해 듀크 오빠에게 김사장에 대해서 말한 적 있지만?</p><br><p><br>어떠케 해야 할지 정말루 모루게땅 지금까지 내가 오빠에게 몇번이나 말을 했는지두 모를 정도야..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 하지 아느면 미친 정신이상자 새끼가 날 어떠케 할지 모루니까!!!아마두 내가 김사장 피하구 굴면 날 지금까지 말 이리저리 술접. 성납하게 한 일들 울언니. 오빠 글구 내 알구 있는 그 사람에게 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하게 했던 사람들에게 연락 오면 곧바루 김사장에게 보고하라구 굴면서 정은 섞지 말라는 그런식 완죤 제맘데로구. 김사장 요즘두 마약 가튼거 하냐구해서…알면서 그러냐구 말한거…</p><br><p><br>그걸 꼬투리 잡아서 날 ㅠ..ㅠ 정말 죽구 싶다 죽으면 모든게 깨끗치 정리 될 꼰데! 내말이 맞쟈 내가 전생에 무슨 죌 마니 졌는지…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놓아 따는 식에…내맘데루 할 수 인능게 하나두 없어…사람 사귀는 것두 난 언제나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벗어야 하는 요즘 내 삶 요즘 내가 설화 자연이가 살아가는 현실 그런거 답답하구 정말 넘 힘들어 뭘 제되루 먹능거뚜 귀찬구..죽어버리구 시픈 맘 계속인데 울언니 오빠 글구 울 아빠 울엄마가 다 보구 이쓰니깐 이만큼이면 날 인정해 줄데두 된거 가튼데 도데채 톱스타!!스타들이 뭔지 이젠 무서위 정말루 ㅠ..ㅠ</p><br><p><br>돼능게 하나두 없구 모두다 들러리 식이야…모두다..</p><br><p><br>자연이 자연이 내가 누군지 자연이가 누군지두 모루게써 넘 혼란 스럽구 이런 말 할 용기두 없구 이런말을 들어줄 사람두 없어….그래서 넘 고맙고 미안해…</p><br><p><br>오빠가 손과 입으루 색소폰 글구 트럼펫 연주 해주는거 무지 듣구 싶당 정말루 오빠가 가수가 됐씀 좋아 쓸걸^^..</p><br><p><br>자연이 자연이 자연이 죽어가구 있어 ㅠ..ㅠ</p><br><p><br>J.J 연.설화 언제나 내말 다 들어죠서 고마워 오빠 말데루 이바닥은 상상조차두 하지 못하는 그런일을 받아 들여야만 스타가 될꼬란말 2005년두 글구 2006년…귀에 못이 밝힐 정도로 들었던 말들 모두다 OTL ㅠ..ㅠ</p><br></div> <div> <div></div></div> <h2>증 59</h2> <div> <p><br>(편집자 주 : 첫번째 장이 없음)</p><br><p><br>2번째</p><br><p><br>자연설화… 말야 오빠 말데루 내가 지금까지 서른명두 넘개…삼십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온갖 개꼴라지 다 당하면서 참아 왔는지 모루겠어 그땐 김사장이 술자리 참석 강요에다 술접대 김사장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 모두 다 사용해 가면서 난 내가 술접 글구 PD 감독들 언론사 대표들에…몸을 주면 모두들 날 도와주는 줄루 스타가 다들 이런식으루 되는 줄루 생각 할수밖껜 없었구..</p><br><p><br>내가 얼마나 바보 멍청이처럼 이제껏 살아완는줄 이젠 모두다 다 알아 버려쓰니깐 그래서 하루하루가 넘 잔인하구 비참해 오빠가 생각하는 그치만 이데론 절때루 못끝내 어떠케 해서라도 드라마 영화 글구 CF 두 주연 꼭 할때까지 미안해 오빠가 나에게 한말들 그냥 무시못할 말 이란걸…! 그치만 그냥 이데론 못 끝내 내가 울 가족…들에게 모라고 했는지 오빤 몰라…내가 나이 서른 되기전에 주연 꼭 되는 모습을 근데 지금 이러구 있으니 미칠것만 같구…나 끝까지 믿어주라 ㅠ.ㅠ</p><br><p><br>3번째</p><br><p><br>자연.설화 ^^</p><br><p><br>근데 설화 자연이는 정말루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그회사 간부 개쟈식 미친.</p><br><p><br>글구 금융회사 미친새끼 회사직원 그곳에서 동생이 빤이 보는 자리에서 내 가슴 등 다 만지구…완죤 동생 보는 앞에서 강제 그거까지…그곳에 단 둘만 있었다면 그곳에서 그렇지 않아두 개꼴라진 당연한 것처럼 다 당했지만</p><br><p><br>이바닦 지금두 일반 사람들 믿지 않겠지만 피디 감독들에게 몸주고 글구 몸주지 못해서 글국 이런저런 캐스팅 ?아 낼려구 별에별 짖들… 김사장은 어디서 개같은 변태에 약쟁이들 미친 개쟈식들은 다알아 가지구 이젠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기억들 추억두 아닌</p><br><p><br>드라마 영화…CF 아무관계도 없는 그런 자리 아니 지금까지 김사장 미친 개쟈식 x약쟁이 능력과시 할라구 글구 신인들 다른 연예기획사 신인. 연예지망생들 닥치는데루 !!!! 광고회사 채리면 수주받아 낼려는 수작 나두 다 알구 있어 글구 언론사 대표하구 전자신문…인터넷 내가 말했던 대표에 술집에 성납하게 만든 이유두 광고회사 채리면 신문광고 김사장 원하는데루 이용해 먹을라구 그런 개수작…</p><br><p><br>오빠 말이 다 맞아 PD 감독들에게 이러는 것은 드라마 영화 같은데 출연하게 해서 광고에 이용해서 돈 벌려구 내가 이런거 해썬나? 지금 삼성동 더컨회사 완죤 겁데기 회사 건물이 돼..</p><br><p><br>어뜨케 설명해야 할진 모르겠고…넘 마는걸 알려구 하지 마라 지금 난 전속계약 끝내능거시 지금 최고 심각한 상황 금융회사 변태 개자식이 어뜨케 했는지 예전 함께 지냈던 동생두 울회사 직원두 다 알구 있어 전화벨소리만 들어두 이젠 넘 무섭구… 연락 와서 오라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 그냥 거부하거나 굴면 그러면 김사장에게…연락을 해서 그렇게 깨지게 만들구</p><br><p><br>내가 무슨 심심할때면 가지구 노는 노리게두 아니구 가장 힘든건 연예지망생이 함께 술접하구…그럴때 ㅠ.ㅠ 고마워 이러케라두 말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오늘은 이런말 아늘게 글구 지금 연예x 전화번호 절데루 알려지면 안되능거 알쥐 증말 어렵게! 지금까지</p><br><p><br>(편집자 주 : 편지지 윗부분에 “2009 두가 빨리 빨리…증말루 미안혀..11.3날 경기 광주 퇴촌~“이라고 쓰여있음)</p><br><p><br>몇명밖에 부탁을 하질 못했어 내가 김사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독 술접에 성납까지 이젠 더이상은 이런일 었었씀 하는데 꽃남 문제두 있구…무슨 꽃남 끝나구나면 영화 출연 솔직 믿진 않아 10%로 정도만 믿어!! 오빠가 말해떤 꽃하구 준비해서 그곳엘..근데 그러케 못했어 어쩔 수가 없었어 11.3 부터 4까지 전화기 꺼놓다 싶히 해놓구 원치안은 관계까지 증말 죽어버리구 싶다.</p><br><p><br>내가 왜 이런 악마들에게 개꼴라지만 계속 당해야 하는지 모루게따 피하구 싶어두 김사장이 넘 무서워서 미친 개쟈식 무슨짖을 할지 모루니깐 내 관련 약점은 다 만들어 놓았으니깐 이러지두 저러지두 내 맘데루 움질일 수두 업슨 설화 자연이 ㅠ.ㅠ 증말루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p><br><p><br>꿈 속에서라두 김사장하구 감독 피디 미친 변태 개쟈식 모두다 죽여버리는 꿈을 꿨음 조케따 김사장은 요즘 요즘 들어 점점더 심하게 날 무슨 일이 있는건지…날 완죤 창녀? 처럼…나에게 지금가지 쳐바른 돈…어쩌구 저쩌구…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에 성납 강요한 사람들 하구느…정같은 건 쌓지 말란 식이구 우껴 증말루 11.3 날엔 꼭 오빠 부탁을 지킬려구 했는데…2006년때두 2008년 이번년때두…</p><br><p><br>정말 넘 힘들고 미칠 것 같은데 내색두 못하구 증말 넘 힘들다. 내가 가야할 이 길이 언제까지 이렇게 ㅠ.ㅠ</p><br><p><br>2009두 부턴 김사장과 계약건두 모두 해결짖구…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어 2008년두두 2088년두두…정말 넘 잔인한 시간들 이번 년도면 모든 게 끝나겠지 하면서 이겨 낼꺼구 날 가지구 놀아떤 사람들도 날</p><br><p><br>(편집자 주 : 뒷장 사라짐)</p><br><p><br> 층 60</p><br><p><br>(편집자 주 : 글이 사선으로 쓰여있고, 한줄 사이사이마다 '김00, 444 2009'라는 문장이 삽입돼 있음)</p><br><p><br>나 설화 자연이 오빠 혹시 ???????????????????????????????????????????????????</p><br><p><br>설마 원본은 어뜨케 했어 부탁해 오빠 나땜에 나 XX CF 데뷔 때 그뒤부터 얼마나 많이 맘고생 한지 자연이가 다 알구 있어 제발 부탁해 오빠가 쓴 내용 솔직히 법에 대해선 모루구 오빠가 써서 보낸 내용 이해 안가는 부분 무슨 뜻인 줄은 내가 알아 오빠 그서류 경찰서 아님 검찰청으루 신고한거 아니지</p><br><p><br>오빠 제발 참아 오빠 내가 김사장 땜에루 수없이 많은 술접대에 원치두 않는 관계 수없이 했지만 오빠가 신고해 버리면 안돼 지금 울회사 소속 연기자 동생 지금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할라구 계약 끝내구 다른 소속사루 갈라구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한 줄 오빠가 설화 자연이 지금 쳐해진 상황 오빠가 몰라서 그래 오빠 내가 알자나 오빠성격 자연이가 오빡 그러케 해버리면 나 지금까지 김사장 미태서 수없이 이용당하구 개꼴라지 다 당한거 다 소용없게 될꺼야</p><br><p><br>김사장은 내 약점 다 만들어 놔서 날</p><br><p><br>그러서-. 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요즘두 마찬가지구 오빠 정말 혹시? 설마? 그걸…오빠 그냥 그거 지금 복사된거 말구 오빠가? 가지구 있는 원본 나에게 보내주면 않돼 오빠 그걸 경찰?검찰에 신고하면 안되</p><br><p><br>동생이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짖구 나가면 나두 따라서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구 나가기루 동생하구 약속했어!.!.!.!.!…</p><br><p><br>오빠 그걸? 혹시라두 검찰.경찰에ㅐ 진정서라구 된거 그거 보내구했으면 그거 그곳에서 오빠 찾으면 그냥 조사가튼거 받지말어라~ㅠ..ㅠ</p><br><p><br>오빠 내가 넘 힘들구 죽구싶은 생각에 넘 답답해서 오빠에게 그러케라두 말하질 못 하면 숨이 막혀 죽울거 같어서 정말 그래서…제발 참아죠 내가 증말루 아니다구 생각되면 내가 직접 검찰~ 같은데! 변호사님 만나구 해서 일을 할게 오빠 정말루 부탁해</p><br><p><br>나 지금 오빠가 그러케 하지 않아두 나두 정말 미치겠어 술접대 했던 피디.감독들은 전화를 걸어와서 어디루 나와라는 제맘데루식 뻔한 수작 내몸 가지구 놀라구 X약쟁이들</p><br><p><br>김사장에게 또 무슨 소릴 할지-.</p><br><p><br>(편집자 주 : 이번 장부터는 고인의 주민등록번호가 문장 한줄 사이마다 삽입돼 있음)</p><br><p><br>오빠 제발 참아죠 지금 아니 더라두 내가 부탁 아님 언제라두 내가.. 글구 화내지 말어라 오빠 편지 내용 동생두 읽구선 얼마나 마니 놀랐는줄 몰라 둥생편지두 꼭 읽어봐 오빠가 일을 이상하게 해버리면 나 무섭구 그래서 오빠에게 말두 더이상 못하구 숨어서 지내야 할지 몰라 오빠 편지 내용받구 지금 오빠에게 말한 요요현상 심해?어 난 오빠 믿어 오빠가 얼마나 힘들면 이렇게 까지 하는지를 글구 오빠두 알겟지만 인터넷 신문사?전자신문사 대표하구 옛날?대표 글구 00일보 회장 또 증권사 미치 변태..금융.펀드?회사 글구 오빠에게 말했던 대기업 옛날 글구 지금 대표라는 그 사람들 또 김사장이 잘알구 지내온 외주제작사 사장 글구 pd 감독들 모두 이런 짖을 즐기면서 지내는 미친개자식들은 이바닦 힘없는 연예인들 신인들두…현제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두 다아 변태 쟁이들이야 글구 그사람들 오빠가 지금 이내용데루 신고하면… 오빠에게 무슨 짖 할지두 몰라 아무래도 그걸 문제 삼으면- 나를 어떠케 할지두 몰라 아무래두 날 죽일려구 할꺼야 태국에 여행이라구 델꼬가서 개같은 짓 제맘데루 했던 감독두 김사장 과 똑같은</p><br><p><br>변태 X약쟁이 내가 다알구 있으니깐- (꽝꽝꽝) 내가 내가 알어서 할게 글구 더이상 당하거 아늘꼬닌깐 날 믿어주구 제발 그거 어디에 보내지 아나따면 제발 나에게 모두 보내 주고 그냥 버려주길 부탁해 2009 두 2009두 부터 2009두가 되면은 7년 두 8년두 같은 일은 없을 꼬닌깐 글구 이러케 날 걱정해 주구 있으닌깐 이것만해도 난 오빠에게 고마워 꾹참구 앞으룬 이런일 없을 꼬닌깐 자연이 설화만 믿어 내가 이런 부탁 할꼬면 내가 꼭 오빠에게 말을 하테닌깐… 글구 솔직히 지금까지 모든 일 김사장 때문이기에 김사장 정말 죽이구 싶구 글구 금융회사 변태. 드라마감독 태국 여행 변태새끼. 회사 직원들~ 보는데서 변태 미친 개같은 짖 한 개자식 전자!제품만든 옛날? 대표 회장 새끼…개쟈식들은 나두 정말루 죽여버리구 싶어 나말구두 미친 개같은 새끼 에게 술접에 성납하는 그런식으루 힘없이 있는 신인들 연예 지망생들 수없이…나두…뒤돌아 보니깐 벌써 이러케 ㅠ..ㅠ 근데 난 솔직히 10년두 넘개 시간이 더 걸려서 이자리에 까지 온것 같다 나두 무지 엄청 힘들단 걸 알자나 그러니까</p><br><p><br>(편집자 주 : '2009에는!'이라고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p><br><p><br>내가 힘들때 이렇게 내가 하고픈 말 들 들어주구 글을 통해서라두 이러케~ 말해 주면돼 그러다보면 오빠두 사회 나올꺼구 글구 그때가 돼면 난 스타자리에 있을 꼬야 내말 믿지 꼭 그러케 될꺼니깐 내가 지금까지 수없이 전속 게약 전때부터 김사장에게두 당할 건 다 당했꾸…원치두 않는 관계였지만 그래두 난 오빠에게두 말해찌만 김사장을 믿을 수 밖엔 없어 쓰닌깐… 김사장은 나에게 아니 날 수없이 날 이용해 먹기만 하구 이제와서 내가 잘되는 것이 싫은거 같구 날 전속계약 500에다…위약금 관련 미끼 약점으루 다른 기획사루 김사장 알구 잇는 기획사 대표에게 팔아먹을지 오빠 에게 말 햇지만 그럴일은 내가 죽는한 있드라두 김사장 관계된 회사론 안가. 오빠 나 지금 오빠가 보낸 지금 사본 진정서 받아보구 오빠 편지를 받구..나 지금 무지 심각하다. 난 오빠가 자연이 설화. ?듕이 말데루 꼭 그러케 해줄꺼라구 믿어 나 오빠 믿어 글구 제발 부탁해 글구 울회사 더컨텐 소속에 이00.송00 선배 모두 옛날 울회사 매니져..틴장으루 있었던 회사러 갈라구 일보는거 같구. 완전 개꼴라지 판 곧 갈것 같은 생각</p><br><p><br>(편집자 주 : 여기부터는 '천지파란. 쭌 ^^'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p><br><p><br>그 선배들 그 매니져가 팀장이었떤 회사러 가면 울회사는 아무의미두 없구… 암튼 오빠. 금융..전자. 대기업. 피디. 감독. 언론사 인터넷 글구 00일보. 드라마. 김사장 아는 기획사. 펀드. 증권.. 김사장이 날 이용해 먹은 지금까지 근데 참고루 일간지 신문사 00 그사람은 유명 연예인들 잡아먹는 킬러 변태야 그것두 완죤 거시기 마이크로…무슨말 인줄 알쥐 근데 언론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 증권사 쪽 간부 그사람은 어려울때 날 도와주겠단 식이엇는데 김사장~ 눈치 그런거 때문에..김사장은 나에게 말두 점점 막말 하구 욕은 기본이구 근데 나땜에 라구 쳐바른돈…그 돈 값으란 식의 말 정말 넘 듣기 싫구 글구 나같은 정도 투자하고 사람들 만나게 해주었씀 다들 스타가 될 꺼란 식 병신 미친새끼…뭐 2007년 초 글구 2008년 초까지만해두.. 글구 전속계약 전에…자기가 스타제조기 지랄 까는 소리 오빠알지… 정00, 00이두 김사장과 계약하면서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마니 정00이 옛날 자살사건 있구난후 정말 나두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어 정말루 글구 김사장이 00이에게 무슨 짖을 했는지 들어서 다알구 다 이런식으루 이런식으루 스타가 만들어지는 거라는 김사장… 00이두 수없이 많은 술접을…</p><br><p><br>내가 지금</p><br><p><br>(편집자 주 : 여기서부터 문장 사이에 '?듕.설화' 쓰여있음)</p><br><p><br>술접에 그걸 원치 않는…미친 변태 개자식 중에두 00이가 X살 하기 전에 술접에 그걸…오빤 모루겟지만 00이두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고생을 개꼴라질 다 당했는지…개 남자 칭구는 알구있을 꼰데…얼마나 힘들구 고통받게 했씀…술접에 감독들하구 대기업 회장에게 거부를 계속 그런 일 땜에??? 그래서 캐스팅 되구 결정난 드라마 영화? 모두다 하차 취소되구…00이가 김사장 아래서 전속계약 끝나기 전에 다른 소속사루 옮길 수 있었던 것두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주는~ ?가루 김사장 알구있는 회사 기획사루 그?가루 얼마를 받아 쳐먹엇는지 몰라두 주변에선 꾀나 많은 돈을 받아 쳐먹었을지 알순 없지만 00이두 나쳐럼 우울증으로 고생을 맘고생 무지 많이 나두 00이처럼 00처럼. 00언니 처럼 가버릴까</p><br><p><br>농담 알쥐 아 증말 오늘은 오빠 땜에 나 엄청 마니 놀란거 알쥐~? 글구 오늘 편지 받구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런는지… 지금 내 두눈이 토끼눈 충혈된 거 쳐럼 내 꼴이 말이 아냐. 오빠 제발 부탁하구 ㅠ..ㅠ ~ ㅠ..ㅠ 설화.자연이 마음 알쥐 장자연 & 전00 파라다이스 천지파란</p><br><p><br>걱정해죠서 고마워…ㅠ..ㅠ</p><br><p><br>okokok 약속 꼭 오빠 부탁해 ㅠ..ㅠ</p><br><p><br>00이. 00이 글구 언닌 잘 지내지?</p><br><p><br>?톨이가 쭌탱에게 okokok 약속 꼭 2008.8.? </p><br></div> <div> <div></div></div> <h2>증 61</h2> <div> <p><br>그런 말을 내가 했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능데?? 솔직히 나 요즘 들어서 건망증이…자꾸 까먹게 되구 맛탱이가 ㅋ.ㅎ.ㅇ 오빠 기억 나냥 앞구정? 갤러리아 에서 랑콤 향수랑~ 랄프로렌 향수 로멘스 근뎅 랑콤 향순 잊어 버려찡 그래서 생각나서리 랑콤이랑 옛날 오빠가 부산 내려가고 얼마후에…부터 연락 다 끈키구…2005..울엄마 떠나구 오빠소식…</p><br><p><br>오빠 생각하면서 옛날 오빠가 선물루 사주었던 향수 삿찌 그래두 옛날 그때 그향수가? 오빠 지나가 버린 일 이지만 오빠가 2003년두에 나오서 내가 생활하는 거 내모습 보구 싫망 마니 했지 나두 알아 얼마나 마니 싫망을 했을 꼬란걸 미안해 나두 그런 일 하기 싫지만…어쩔 수 없었으닌깐 내맘 알쥐 자꾸만 옛날 생각난다! 그러구보면 정말루 쭌탱인 왕왕제수 없는 사람 길거리 쓰러져 있는 사람 부축해서…도와줄라구 그런일을…암튼 왕제수…. 근데 내가 있는 곳은 어떠케 알아낸 것인지 지금두?.?</p><br><p><br>맞어 그냥 결혼이나 해서 애 낳구 살라구 했는데 그게 내맘데루 데질 않더라구 지금은 솔직히 결혼같은 건 생각 하지 않구 왜냐구 글쎄…그런 말은 하지 말어라 톱스타가 될 나에게…오빠와 난 무슨 인연인지 아님 악연인지…나 주변 사람들 인연 다끈쿠 그래서 손까락질두 무지 마니 받아꾸 그래서 맘고생두 마나꾸…그래두 내가 꿈꾸는 일 이룰려면 어쩔 수 없으닌깐 도대채 어디서 내 전화 법홀 알구 전활 해 오는건지 증말?모루겠어</p><br><p><br>엄청 스트레스 이젠 김사장이 제 맘데루 약속 잡구 미팅.인사 어쩌구 저쩌구 술접대 하구 원치 않는 관계까지 하는것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김사장은 조금 조금만더 참으란 식이구…그러는데 난 정말루 싫쿠 미치겠는데 김사장에 진짜 맘이 무엇인지 꼭 힘없는 나같은 년들 제맘데루 이용해서 다해먹구 미래에 큰 도움줄 사람들이라구 하면서…CF 드라마 영화.오락프로 3사에….띄어주게 해줄 사람이라구 근데 이건 김사장 능력 과시하구</p><br><p><br>장난질 치는 것 같구 내가 세상물정 모른거 같어두 나두 다 알구 있으닌까?? 요즘 오빤 어뜨케 지내 사능감 솔직히 오빠 내가 보낸 편지글 받으면 머리 마니 아프지 미안해</p><br><p><br>괜차너 내가 답답한 말 마니하구 굴면은 화두 내궁 해라 괜찬으닌깐 내가 전번에? 말했지 펜트하우스 코끼리영화 글구 그들이 온다 내가 나두 출연한 영화 2009.두면 영화 상영 할꼰데 보지마라 난 들러리 식이닌깐 글구 그러케만 하면 뜨는 건 시간문제라 해서 물론 출연 ?가루 김사장 전문인 거 … 근데 정말루 성납하구 감독.피디들에게 이런 식으루 몸 상납해야 하는지…무슨 말들은 마니 하지만 난 그말들이 무슨 뜻인줄 모루겠구 울회사 3층 밀실방에서두 술파티 환각 파티장으루 미친 변태들 초대시켜서 밀실방에서 그거까지</p><br><p><br>울회사 접견장엔 욕실까지 그곳에서두 몇번이나 개꼴라질 당했는지 단체루 신인. 연예지망생들까지두. 접견실에서 알게된 년들은 지금 TV 프로에. 예능에두 지랄 개같은 X걸래년</p><br><p><br>난 이렇게 술접에 몸까지 이렇게 성납식으루 해두 난 절때루</p><br><p><br>그짖 만큼은 못하겠어 김사장 아는 사람 피디.감독 들은 X약 하는사람이 넘 많아서 그거 때문에 약점 잽히구 그거 땜에 반짝 스타되서 사라지는 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바닦이 오빠두 알구 있겠지만 퐁당 당하면서 X약에 빠지는 연예인들이 그거 당하면 증말루 평범하게 결혼해서~</p><br><p><br>일반적인 그거 관계두 못하게 되는 그래서 그런 이유루 성격 차이가 아니라 그것이 제되루 돼지 않아서 해어지는 그런 경우를 지금은 원로처럼 쉬고있는 나이먹은 언니들과 만나 예길 들어보면 환각 파트너십 거부 때문에두..어떠케 그런 말들 내가 경험한 말들을 다하겠어 오빤 죽는 한이 있으라두 X약 그런거 절대루 하면 안돼 퐁당 작업된 음료.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부터 이상해지구 수면제 우울증약을 먹질 않으면 잠두 못자 내아는 동녀 연예인들. 연기자들두…</p><br><p><br>게네들두 모루게 약에? 중독 되다시피해서 일부러 X약하는 피디.감독 그런거 하는 연예인 남자들을 찾아내서 관계할라는 정신 나간 년들 있어. 나랑 친하게 지내구 있는 년들두 내가 언제 신문사 대표 만나구 증권사 펀드회사…어떤 피디.감독 만나 술접대…그런말 하면 돼려 김사장 능력 좋단 식으루 말하는 년들두 몸팔지 못해서…답답한 년들두…이바닦 에선..암투 이런 말들은 수없이 많아. 서로 약점까지 공유하는 그런 기회가들두 만타구 하드라 그래 가지구 같이..??????</p><br><p><br>하~아 그래두 이렇게라두 내맘에 쓰레기 같은 말을 할수가 있어서 얼마나 큰 힘이 돼는지 몰라 정말루 그래두 장자연이 대단허징 나두 내가 증말루 신기해</p><br><p><br>어떻게 이렇게 잘 참구 있는지 오빠 빨랑 나와 00이랑 00랑 내가 좋아하는 친한년들 모두다 소개시켜 줄꼬니깐…오빠가 부탁해서 어렵게 보낸 옌옌 전화번호 절때루 새면 안 되는거 알쥐 오빠 오빠에게 편지 쓸 때 쓸라구 사놓은 향기펜 향기펜두…또…동생에게 부탁을 해서 여러개 더 사둘게~잉 나 이뿌징 제발 이번에 나오면 남에 일 끼어들지 말구 제발 오빠가 해야 할 일만 생각해라</p><br></div> <div> <div></div></div> <h2>증 62</h2> <div> <p><br>나 설화당 ^ 설화가 누구냐고 글쎄당 J.설화는 자연~잉 ^^..</p><br><p><br>편진 다 잘 받아꼬 땡큐… 아무리 내가 힘들고 바빠두 이렇게 편지 쓸 수 있다는게 나에겐 행복이지 정말루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오빠가 돼 그런 죄를, 왜 그런 죄명으루 감옥살이를 하구 있는지 이해가 안가…오빠가 오지랍 넓구! 의협심이 강해서 그냥 못보구 넘기는 성격 그런 건 나두 잘 알아…</p><br><p><br>정말루 넘 답답해 오빠가 자식 남편 몰래 인터넷에 중독된 여잘 말루 혼내주구 다신 바람피우지 않도록 한건데 오빠 재판인가 할 때 오빠가 나에게 말한 내용 오빠 형수 문제 그런 얘길 왜 판사 아져씨에게 말을 했씀 증말루 오빤 제수 왕제수 없는 사람이라구 생각해써 오빠…</p><br><p><br>하루 이틀 일련두 아니구..글구 오빠가 지금말구두 얼마나 오빠 말데루 판결.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근데 이건 아니잔아. 오빠처럼 억울한 감옥살이 하는 사람두 많타구…근데 난 그런건 모루구 암튼 오빠가 새롭게 재판 청구한다는 거 그걸 빨리해서 억울한 죄를 밝히구 사회에 나와씀 좋겠어 오늘따라 넘 답답하다 ㅠ.ㅠ</p><br><p><br>오빠 재판 오빠 사건사고 내용 기록을 차라리 보내지나 말지를 글구 오빠가 말한 여자 변호사에게 오빠가 말한데루 그래서 그땐 바쁘다구 그래서…다시 재판 청구 재심인가 하는거 할 수 있겠는데 근데 내가 연예인 인줄두 몰라</p><br><p><br>다시 온다구 하고…근데 넘 늦게 글구 변호사에게 들었어 의문이라구 유죄루 판결을 근데 오빠 옛날 옛옛날에두…그래두 재판과정에 일이 제데루 되지 않은게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청구를 해 희망이 없는 건 아니라구 당근이쥐 …… 오빠 어뜨케 해서든 빨리 나와서 오빠가 날</p><br><p><br>글구 천지파란 엔터 기획사 채리면 내가 글구 아직은 연예인 신인두 아니지만 무지 멋진 여자애들 내가 오빠에게 꼭 글구 오빠 집안 어른이란 분 전00 회장님께서 오빠랑 하게 될 사업 그일에 모델루…암튼 빨리 빨리 옛날 일 밖엔 성남 금토동 왕회장님 별장에서 있었던 일 생각나지…</p><br><p><br>솔직히 난 왕회장님 말하시는 게 난 증말 무섭드라. 정말 생각하면 오빠두 증말 답답한 부분이 넘 많아. 오빠주변 사람들은 상장사 기업 아는 형님이란 사람에 오빠 아는 사람들 꽤나 마느면서 왜 그사람들에게 도움 요청두 하지 않쿠 그러는지!! 정말 답답해 오늘따라 왠지 더 답답해 지금까지…근데 오빠가 내가 ! 생활하는 곳 위치 알아내서 나를 찾지 않구 2005년두 하반기 가을지나구 초겨울 때 그때 난 연기자 될라구 연기학원 다닐때…아마두 그때 오빠가 날…나에게 연락해주지 않았다면 어뜨케 됐을까…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정말루 신기해 모가 신기하냐구 …내가 생활하구 있는지 어떠케 알게 된건지 물론 지금은 다 알구 있지만은 ^^</p><br><p><br>다리 다친 곳은 좀 어때 수술 아니면 치료방법이 없다구 했쨔져…진통제 같은 약 말구는 몸이 건강해야 하는뎅 난 그레두 오빠가 걱정을 많이 해주니깐 그나마…글구 이렇게 편지글을 써서 스트레슬 풀 수 있어서 큰 힘이 되구 있어 내가 이런말을 울언니 울오빠 글구 동생에게두 다 말하지 못하잖아…그래서 내 맘이 넘 답답하구 힘들 때 이러케라두…근데 오빠 요시촬인가 그거 계속 붙여져 있는 거야? 난 오빠에게 편질 오빠이름 앞으루 보내구 싶은뎅 ㅠ.ㅠ 오빠 말데루라면 오빤 요시촬이라서 검사를 엄청…심하게 한다구 하니까 알아쓰 오빠가 하라는데루 그렇게 할꼬니깐…약속한데루 내가 보낸 편지 아무두 보게하면 않되지 죽음이쥐 오빠 믿으니깐……</p><br><p><br>근데 난 믿기지 않구 이런일들을 사정하기가 넘 힘들어 미안해 이런 말 하지 않을라구 했는데 나두 모르겠어 편지글 쓰다가 보면 암튼 일부러 오빠에게 위로 받으려구 그런건지 솔직히 나야 그럴때두 있었지만 내맘알쥐 쭌탱이 믿는다깨롱 ㅋㅎㅇ ^^…</p><br><p><br>오빠에게 동생이랑 접견이라두 갈려구 했지만 오빠가 말한데루 접견할려면은 주민번호 사는 주소를 다 말하구 컴퓨터에다가 저장을 해노은다구 하니깐 나두 그런거 정말 싫어…모든 일이 다 잘돼서 …내가 생각하는 일 모든 일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p><br><p><br>김사장이 나에게 옷을…쇼핑 가튼지..근데 이런말은 하기 싫어 난 새옷이 바뀌면 또다른 미친 변태 정신이상자에게 원치않은 일을 당해야 하니깐 그래서 정말 무섭구 싫어 죽구 싶을 만큼 지금 오빤 뭘하구 있을까 난 지금 새벽시간인뎅! 오빠는 지금 콜콜 주무시고 있게찌…난…이렇게 지내구 있어 미친개쟈식 술에다 무슨 짖을 했는지 이상하게 잠두 오질않구 왠지 모루게 불안하기두 하구…그래서 이렇게 오빠에게 답장쓰구 있어 동생은 낼 출근을 해야하니깐…지금 잠자구 있구 난 거실에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나 이쁘징 ^^ 당근이?…</p><br><p><br>오빤 어떤 일이 있드라두 설화 자연이 맘 이해해주구 내말 다 들어줘야 해 내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기전까지 아마두 난 결혼을 해두 이런말은 절때루 할 수 없을꼬야 당연한 말을 하구 있지 내가 맛팅이가 좀 많이 갔거덩 ㅋㅎㅎ ^^.. 울언니 울오빠에게두 좋은 소식 보단 실망 시킨 적이 넘 많아서…울언닌 나에게 엄마같은 사람이거덩…울오빤 응근 잔소릴…그래두 날 걱정해서 하는 말일 테니 쭌탱 나 수면제랑 먹구 자야겠당 피부가 엉망…성형외과 가서 내가 가는 곳 그곳에서 피부관리두 받구 그래야 하는뎅…요즘 쫌 그러내~잉 글구 짱나는 말 내가 많이해두 내맘 지금처럼만 이해해주면 돼 빨리 시간이 지나서~ 이젠 사회 나오면 남일에 참견말구 오빠가 해야할 일에만 제발 집중하길 바란다잉…</p><br><p><br>나두 오빠 말데루 김사장에게 할 말은 야무지게 말하구 싶은데 그게 잘 안돼 난 어차피 물론 나 말구두 힘없는 연예인들 거의다 노예계약식이니깐 계약기간 끝날때 까지는 오라면 가라면 말했지만 드라마 영화 CF 같은거 따낼려면 벗으라면 벗어야 하니깐 확실한 잘 모루겠지만…몸…여자에 경우엔 몸을 주지 아느면 통하지가 않는가봐 김사장은 그래서 원하는데루가서 함께 즐긴다는 식으루 생각하구 잠깐 눈감으면 된다구 스타가 되면 그땐 아무두 함부러 날 건들지 아늘 꼬자구 이바닦이 다 이런식이라구 하니까… 믿을 수밖에 어쩌면 술집에서 일하구</p><br><p><br>근데 지금두 입하구 손으로 색소폰 불구 트럼펫 연주 연습 지금두 계속하구 있어 실력 녹슬게 하지마 오빠가 답답하구 힘들때 오빠 방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닫구 찬송 부루구… 그렇단 말 할때 설화 자연이 맘이 넘 많이 아프드라 잘 지내구 있으니깐 걱정은 조금씩만 해라 내가 미안하자나 ㅠ.ㅠ</p><br><p><br>홍콩 글구 마카오에 있는 언니, 00이 00이 모두 잘 지내지 궁금해 언닌 어뜨케 지내는지두 나오면 잘해라 잘돼서…안녕 또 연락할게 힘내 아쟈아쟈 자연이가 June에게</p><br></div> <div> <div></div></div> <h2>증 62</h2> <div> <p><br>편진 잘 받았꼬^^… 자연이 증말루 넘넘 ㅠ..ㅠ 포기하고 싶은 맘은… 그치만 이데루 꿈속에서 쭌탱이가 내가 신청한 곡을 글구 색소폰.트럼펫 연주두 정말 멋쩌부러 얼마 정도를 더 참아야 할지 무슨 만나야할 사람들이 이리두 마는징 모루겠다 접견실에서 작년 부터 지금까지 30명두 넘개…모두 김사장이 소속 연에인들 인사시키구 제맘데루 술접대에 파티를 얼마나 짱나는지 몰라 개같은-</p><br><p><br>술집두 아니구 회사두 아니구 정말 지랄같어…난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뎅 오빤-. 하루하루 뭘 하믄서! 책.TV.신문.? 운동시간..몇날 그렇게 매일매일 똑같은.. 무지 따분하구 그러지…솔직히 내가 넘 걱정돼구 불안해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루닌깐 김사장은 막무가내 식이구 무슨 꿍꿍인지? 울 회사 소속연기자들은 모두 김사장 때문에..장난아닌 뒷돈…?</p><br><p><br>아무래두 드라마 영화 들러리식이 됐건 이곳저것 출연시키게 해서 몸값 높여스… 다른 소속사루 팔아먹을 그런 전속계약 끝내게 해준다는 그런식 정말 미친 새끼야… 원하는 데루 않돼면…더 악랄해져 당연 악마새끼닌깐 난 꼭 오빠에게 하소연만 하는것 같당 일긴 안니지만 꼭 일기써서 보내는거 같다. 그치…오빠 말데루 마음 강하게 먹구 정신차릴게 글구 약두 줄일꼬닌깐 지금쯤이면 내가-.!!!!! CF 영화 영화? 드라마 근데 사극에두 출연할 기회가 두번이나 생겼는데 빼앗겼스 미친년에게 어떻게 무슨짖을 한건진 모루지만 뻔하지 머…</p><br><p><br>감독.PD들에게 얼마나…충실 해씀…정말 짱나 난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만 하는 꼭두각시 인형두 아닌데 온죠하게 김사장에게 조정 당하면서 약쳐먹구…미친 개쟈식</p><br><p><br>증말 넘 짱난다 내맘이 이래 OTL ㅠ..ㅠ</p><br><p><br>설화.설화 천지파란 설화.설화 천지파란 설화.설화 천지파란 천지파란. ?듕. 설화…. 울언니 울오빠에게 실망 절때 않줄 꺼구…꼭 성공해서 제수 없는 가수에게 보여 줄꺼구</p><br><p><br>자 연이 자 연이</p><br><p><br>넘 힘들당 ㅠ..ㅠ</p><br><p><br>자연이 설화 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 자연이 ㅠ..ㅠ 쭌탱아 ?돌이 넘 힘들어… okokokokokokokok 내말들려 2008년 넘 잔인 2009.년두엔 좋은 소식만 있겠지 ㅠ..ㅠ ㅠ..ㅠ 천지파란</p><br><p><br>미친변태들에게 받은 수표 얼마짜린지 모루겠지 그건 알 필요없어..가끔씩은 카드로두…오늘은 울언니.울오빠에게 선물할 무슨 특별한 날은 아니구 그냥 생각나서리 울오빠 울언니 무지 좋아하겠찡 당근 무지 좋아했찡 ^^…. 오빠가 사회에 있씀 이모티콘 문자 많이 가르쳐 줄꼰데 생각해보니깐 난 쭌탱에게 문자메세지 한번두 ㅠ..ㅠ…ㅋ.ㅎ.ㅇ</p><br><p><br>정말루..성공해서 날 무시하는 년들이 날 함브러 생각 못하게 할꼬야 난 연기자루 승불 질꺼구 내가 좀 늦게 시작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그러닌깐 지금 내가 당하구 있는 수모 다 견뎌내구 날 알릴꺼야 내이름을 꼭…내가 지금 이렇게 참구 꾹 참구 있능거… 내가 알구 울아빠 울엄마가 빤히 보구 있을테닌깐 글구 울언니. 울오빤 내가 이길 힘들면 좋은사람 만나서 평범하게 살아씀 하지만…난 꼭 연기자 최고 연기자 돼서 톱스타 자리에 꼭 설 테니깐 한다면 한다구 내가 얼마나 지독한 년인데 그리구 날 변함없이 걱정해주는 바로 쭌탱이 천지파란 영팬이 이짜녀…ㅋ.ㅎ.ㅇ</p><br><p><br>힘든건 당영한거 근데 술접대 자리까진 참을수 있을거 같은데 하나같이 모두들 몸을 요구하닌깐 정말 미칠것 같어..</p><br><p><br>내가 x녀두 아니구 한두명두 아닌…김사장에게 몸을 빼앗긴 것 만해두 넘 비참한데 어쩜 김사장과 전속 계약 전 그사람을 인사하지 말아써야 했는데~ 스타제조기 식으루 정00.최00 선배 예길 근데 이런 식..근다구 이사람 저사람들 에게두 나처럼 수없이 술접에 성납까지 강요받구 그런지를…연락오면 받지 아늘 수두 없구…미치겠어…</p><br><p><br>신인들 나두 물론 신인이지만 연예지망 생들과 난….나이차이 그런거 근데 거이 대부부 나이 많은 연예지망생들은 계약결혼식으루 이용당하다 쫑나는거 같어…애나 낳구 애나 키우란식 이바닦에 별 이상한 일이 수없이 마느닌깐</p><br><p><br>(편집자 주 : 중간에 끝남)</p><br><p><br> 을제6호</p><br></div> <div> <div></div></div> <h2>증 63</h2> <div> <p><br>(편집자 주 : 문장 한줄 사이사이마다 '김00 444. 09.4.4.'라고 적혀있음)</p><br><p><br>증권사 쪽 간부하구 전자회사 기업 사장은 내가 연예인 생활할 때 어려운 일 있으면 날 적극 도와 주겠다구…근데…모두다 내몸 가지고 놀라는 그런 개수작이었구 김사장은 왜 이런 식으루 힘없는 연에지망생들 글구 신인들은 힘들게 하는 건지 정말 모루겠구 힘없는 나같은 년들을 가지구 놀면 재민능 건지 광고 회사가 잘못된 것이 나때문인것처럼 쭌 오빠 그래두 이러케 오빠가 위롤 해주구 해주닌깐 증말 큰 힘이 되 빨랑 나와서 울언니 오빠두 글구 내가 말..약속 해지..나오면 00.00이 내가 친하게 알구 지내는 동녀 연예 들 모두다 소개 시켜 줄께~잉 호적상 나이는 내가 더 빠릉 거 알쥐 ㅋ.ㅎ.ㅇ ^^…힘내구 안녕 ^^ J.J.연~ 설화가 동생 집에서</p><br></div> <div> <div></div></div> <h2>증 64</h2> <div> <p><br>나야나 ^^… 편진 잘 받으꼬~잉 힘들어두 꾹 참어 내가 이짜녀^^ 근뎅 무슨일 땜쉬!!! 난 쭌탱 오빠가 걱정 해주는 만큼 잘 지내구 있으 김00 땜에루 ㅠ.ㅠ 힘들지만 어찌겠어 이게 지금에 설화 자연이 장자녀이에 개꼴 운명인데 글구! 무슨 연예인 전활 번홀 지금까지 내가 알아내서 보낸 것만투 이백정돈 되게 따 어딜다 쓸라구 고만좀 해라~잉 ㅠ.ㅠ 미안해 지금 쭌탱인 뭐하구 있을까? 궁금해</p><br><p><br>요즘두 난 스트레스 완빵 오빠에게 말 했지만 이런 말을 언니.오빠 글구 00.00…친한~ 연예인들에게두 할 수 없어 증말루 김사장은 요구하는 것 넘 많구 정말 무서워 울회사 법인! 그런 걸루 나온 BMW 차두 부담돼기두 하구 오빠가 빨랑 나와서 홍콩 글구 마카오에 살구 있는 언니분 오빠분에게 도움받아서 천지파란 엔터를 꼭 그러케 그러케 돼면 설화 ?돌이가…내맘알쥐 당근 말밥 내가 촌스런 유우멀 많이 하쥐 ^^</p><br><p><br>김사장이 알구 지내는 사람들은 마약.대마 같은 걸 많이 하구 술자리 그런델 가면 술.음료 가튼 것두 받아 마쉬기두 무서워 그러다가 마약 중독에 걸릴 수두 있어스리 어쩜 김사장과 첨부턴 전속계약을 하는거 그 자체부터 잘못 된거야 김사장 오빠에게두 여러번 말했지만 김사장과 전속계약전 글구 계약후에두 김사장과 원치두 않는 그걸 했구 술 같은데다 무슨 짖을 했는지 몇일 동안 잠두 못자구…요요현상 그런거… 오빤 내가 고리타분한 말을 마니 하는데두 이런저런 내말다 들어죠서 고맙구 오빠맘 내가 다 알쥐 생큐 ㅋㅎㅇ</p><br><p><br>김사장은 신인들.연예지망생들 가지구 노는 킬러구 미친새끼 완죤 변태새끼 병신 변태 개쟈식에게 싫어두 싫탄 표정짓지두 못하고 또 이번주엔 어떤 미친새끼와 미팅 잡구 날 이용해 먹을런지 증말 무서워 접견실은 변태들 전용 파티장이구 침대 욕실 완죤 이상한 시스템…어디에서? 신인들~ 연예 지망생까지두 델꼬와스리 침데있는 밀실방에서 지랄 변태짖 다하구 완전 마약쟁이들 환각파티 미친개쟈식들 노래할 때 와인에다 이상한 걸</p><br><p><br>(편집자 주 : 여기에서 끊어짐)</p><br></div> <div> <div></div></div> <h2>증 65</h2> <div> <p><br>나 설화~ 지연임 ^^…… 땡뀨요…부탁한 건 부탁한 건 80% 확인해쥐 오빠가 걱정.고민할 정도는 아닐 것 같구 아이디는 그데로이구…근데 그사람두….?</p><br><p><br>근데 그 사람 꽤 유명인이드라 일본에서두…XXXXX 왕 회장님 아져씬 운염하시기 전 젊어서? 그렇게 많은 자녀를 정말 복잡해 그 사람 아이디 않에 가게도란걸 모두다 ?어</p><br><p><br>출력해서 보낸 내용 모두다 솔직히 안믿겨 질만큼….쭌탱 오빠 오빤 누구 도움두 안받구 자수성가 혀라잉 자연이가 돈 많이 글구 톱스타 돼서 미래 천지파란 엔터테인먼트 회사 간판모델루…더이상 많은 말은 안케쓰 ㅋ.ㅎ.ㅇ</p><br><p><br>난 걱정마 나 정말루 잘지내구 있으닌깐 글구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지내구 있으닌깐 알아찌 글구 이곳 주소지루는 편지 보내명 않돼는거 알주 울회사 연기자 동생이랑 함께 사는 곳 이닌깐 글구 김00이에 대해서두 넘 잘알아??????……</p><br><p><br>지금 시간이 며씬줄 몰루징 지금 아침 6시가 넘어쓰 지금껏… 지랄 까구 있는 놈들 틈에서리 빠져나와쓰 김사장 전화 오구 난리구 지금 동생이란 완죤 쌩치구 있어 동생은 무서운지 어쩔 줄 몰라하구…연예계란 세계가 이런게 전분지 이건 증말루 아닌뎅 ㅠ..ㅠ . ㅠ..ㅠ 나두 보구싶다 글구 걱정마 내가 주민번호 아이디 잘 챙기구 이쓰닌깐 오라오는 내용은 알아서 보내줄께 글구 내가</p><br><p><br>(편집자 주 : 중간에서 끊어짐)</p><br></div> <div> <div></div></div> <h2>증 66</h2> <div> <p><br>오빠 나 설화 자연이 ㅠ.ㅠ</p><br><p><br>지금 나 정말 죽구 싶은 맘 뿐야 김사장 아는 회사 기획사 대표에게 그거 당하다시피 하구..정말이야 요즘 내가 왜 이런 개꼴라질 다 당하면서 이길을 걸어가야 하는지두 모루겠어 차라리 예전이 더 좋았던 것 같어 여기저리 몸주는 그런 신세같구…</p><br><p><br>김사장은 날 넘 잔인하게 하구 이젠 새옷 글구 명품들두 정말 싫어졌어…이러다가 잘못돼서 소문이라두 나면…</p><br><p><br>지금 ~ 오빠가 보낸 편지들두 모두 못 읽구 상자속에 그데루 넣어놔꾸 자연이 정말 죽구 싶다…울언니 오빠 글구 함께 지내는 동생두 내가 이정도 인줄은 몰라 동생두 김사장 때문에 이곳저곳 불려다니면서 개꼴라지 당한게 1,2번이 아니니까 김사장 무지 져주하구 있으니깐</p><br><p><br>2008년두가 되면 좋아지겠지 하면서…기도했는데…ㅠ.ㅠ</p><br><p><br>울회사 3층 접견실은 술접대 성납시키고 하는데 가장 첫번째~ 장소 같은 곳이고 완죤 술집두 호텔두 아닌 미친 정신이상자들 아지트 같은 곳으루…</p><br><p><br>오빠 하루하루 넘 잔인하구 자연이 장자연 죽어가구 있어…오빠 자연이 정말루…무명에서두 벗어나구 싶은데 이러다가는</p><br><p><br>(편집자 주 : 이 편지도 여기에서 끊김)</p><br></div> <div> <div></div></div> <h2>증 67</h2> <div> <p><br>1번째 나 J.J연 설화 아 힘들당 무지무지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잘못한 거 같구 뭐가 좀! 많이 이상해 술집에서 일하는 년처럼 이런식으루 꼭 술접데 시켜야 하는건지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처음엔 언론사 00일보 회장 새끼 글구 전자신문 인터넷? 일간지 대표…… 들</p><br><p><br>기본이 감독 PD 들이구 시나리오 글구 대본을 여러권 받았는데 알고 보니깐 여기저기 많이 돌았던 신인들에게 개쟈식들…이런식으루 현혹해서 힘없는 연예지망생들 글구 신인들 몸을 제맘데루 놀이개 취급을… 김사장은 닥치는데루 영화에 들러리가 됐건 상관 안쿠 출연시켜서 몸값 올려서 여기저기 이용해 먹을란 수작이구…벌써 김종승이 땜에 어쩔 수 없이 ㅠ.ㅠ ㅠ.ㅠ ㅠ.ㅠ ….</p><br><p><br>언론사 대표…대기업 무슨 전자제품 만드는 곳..글구 감독 PD 들에게 몇번이나 몸을 빼앗겼는지 몰라…날 완죤 제맘데루 조종하구…김사장에 대한…관한 않좋은 말들 넘 많구 무섭다..</p><br><p><br>내나이 서른살 안엔 꼭 주연 꽤찮거야 이렇게까지 개꼴라질 다 당하구 했는데 난 연기자로 승불질려구 맘 먹었으니깐 !!! 꼭 오빠두 날 위해 용기 낼 수 있도록 힘나는 말 많이 나두 오빨 끝까지 믿을 꼬니깐</p><br><p><br>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김사장 아래에 있을 때 다 이겨내구 보란듣이 성공해서 계약금 다 물어주구</p><br><p><br>(편집자 주 : 여기서 끊김)</p><br><p><br> 증68</p><br><p><br>나.?듕이. 설화자연 ㅠ..ㅠ 나 그냥 이쯤에서 끝내구 싶어…혼자가면 무지 무서울꺼야??? 누가 지금 자연이랑 함께 가줄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에라두 끝내 버리구 싶다 정말루 ㅠ..ㅠ</p><br><p><br>미안해 내가 지금 증말루 넘 힘들어서 이룰순 있을지 우울증약 먹어두 도움두 않돼는 거 같구…나땜에 오빠가 얼마나 많이 걱정을 많이 하구 있는지를 내가 알구 있자나…………. 지금 오빠가 사회에 있다면 내가 이정두는 안 당할텐데 오빠두 건강이 많이 않좋아 졌는데……… 오빠가 복사해서 보내준 소견서. 진단서 의증 소견 진단 내용 봤어 그치만 의증이구~ 꼭 그런 게 아니 잔아…암튼 오빠가 안양에서 사고 생겨서 수원엘 가서…재판 문제 땜 에 마음이 우울해지구 힘들어져서… 그래두 오빠가 나에게 답장 안주구 오빠에게 이렇게라두 말하지 아느면 나 정말루 X살 해 버릴지 몰라…</p><br><p><br>나 지금 정말 넘 힘들어….촬영 끝나면 정말 쉬구 싶은데 쉴수두 없구…. 촬영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 건지 앵글 화면두 이상하구……. 개같은 들러리 역할….솔직 정말 싫은 역할 김사장은 말만 최고구 완죤 사기쟁이꾼…무슨 꿍꿍인지 모루겠구….날 스타루 만들어 주겠단 말은 날 이용해 먹기 위한 수작이구 정말 힘듬</p><br></div> <div> <div></div></div> <h2>증 69</h2> <div> <p><br>나 자연잉 ^^…</p><br><p><br>담에 찍어논 사진 출력해서 보내줄게 셀까…기대해두돼 근데 울언니 오빠가 이런 날 알면 않돼는데 ㅠ.ㅠ</p><br><p><br>모든 게 지금…한가지 한가지~ 넘 무섭구 그래 전속계약을 그때…그렇게 하면 않돼는 건데 그때 내가 넘 바보였어 모무다 그런식으루 하는 거라구…그건 이바닦에서 기본적인 거라구…그땐 그렇게 믿을수 밖엔 없었구 오빠 나 정말 정말루 x어 버리구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은 지금 촬영하구 있는 거 내 모습이 전부다 편집 돼씀 좋겠어~ 개같은 역할 ㅠ.ㅠ</p><br><p><br>이게 아닌데 ㅠ.ㅠ 뭐 이렇게…그렇게 하면 뜬다구…지랄 개같은..오라가라 제맘데루이구 난 완죤 사람두 아냐 나같은 사람이 이 바닦에 넘 많은 거 같어 힘없구 ~ 이런~ 내모습이 증말 비참하구 초라하기까지…미칠것 같어</p><br><p><br>김사장은 날 이리저리..광고회사 채리는데 미쳐서 오케이니 지랄 거짖말 계속이구 어떠테 설명을 해야할지두 모루게떠 김사장 알구 있는 거짓말 계속에다가 모두 하나같이 그거 마약 같은 거 중독자에다 힘없는 애들 이용하구 놀이개처럼 괴롭히구 즐기는 걸… 생활처럼 하는 사람들- 김사장 광고회사 설립이 어뜨케 될진 솔직히 모루겠꾸……김사장 말데루 라면 광고회사만 설립되면 내가 CF 모델은 기본이구 톱스타 되는 건 시만 문제…초읽기라구 근데 나뿐만이 아니구…..연예 지망생에게두 다 이런식으루 신인들은 당연이구 이런식으루 이용만 당하다가…!! 끝까지 굴욕을 참아내면…. 암튼 이렇게 이런식으루</p><br><p><br>이용만 당하구 누가 신고같은 걸 해서~ 그냥 이렇게 끝장이 날까봐 정말 걱정이구 무서워…오빠두 알잖아 살인행위 같은 인터넷… 사람하나 완전 정신 이상년으루 만드는거… 넘 쉽게…나두 이렇게 될까봐서…넘 무서워… 미안해 오빠…이건 정말 아니잖아… ㅠ..ㅠ</p><br><p><br>00 언니 오빠에게두 당연 울오빠 언니에게두 말할 수 없구 어떠케 하면 좋을지 모든 것 다 까발려 버리구 싶지만…나에겐 지금 그럴 힘두 없구 검사 경찰들두 힘있는 사람 앞에선 꼼짝 못하구… 그냥 알잔아…힘없는 사람만 더욱 비참해지구…</p><br><p><br>오빠 그래두 정말 고마워 이렇게라두 오빠에게 말할 수 있도록…해죠서 ㅠ.ㅠ 글구 오빠가 동생집으루 보내주는 편지가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거 알쥐 고마워~ 오빠가 지금 사회에 이씀 오빠가 설화 자연 괴롭힌 미친 개쟈식들 모두 박살을 내 줄꼰뎅 오빠두 힘내구</p><br><p><br>(편집자 주 : 여기서 끝남)</p><br></div> <div> <div></div></div> <h2>증 70</h2> <div> <p><br>(편집자 주 : 앞 두 장 없음)</p><br><p><br>(3) 그 편진 잘받았어 시시하지 펜트하우스 코끼리두 글구 그들이 온다두…오빠 그거 누구 절때루 보여주면 않돼는거 알지</p><br><p><br>김사장은…광고회사 설립 어쩌구 저쩌구 거기에 완죤 미쳐가지구~ 나뿐만이 아냐 설명하구 말 하자면 복잡…. 정말이구 나뿐만이 아냐 거의 매일매일….을 변태 새끼미친 개쟈식들 전화에…접대 글구? 전에 접대…했던 곳에서두 연락이 오는데 정말루 미칠것 같아 피하구!싶어두 김사장에게 무슨 개같은 소릴 할지 또 무슨 피해를~ 당할지 모루니깐 그래서 피할수두 없구 어떤 새낀 김사장에겐 말하지말구 일방적으루 장소를 잡구 그곳으루 오라구….</p><br><p><br>그래두 함께 지내구 있는 동생이라두 있어서 다행이야 동생이 아니면 나 어떻게 했을지 몰라 서로 위로해주구 힘들어서…함께 위로하구 함께 힘들구 비참한 현실에 함께 울기두 하구…그런 동생이야 울 회사 연기자 이런 동생이야 근데 그 동생은 몰른 일들두? 많겠지…ㅠ..ㅠ 김사장이 동생 모루게 알게 돼면 않된 단식이어서…?.?.?</p><br><p><br>내가 이곳 저곳 술접…그거까지 하는줄 알면 않될이유 그런거! 오빠 힘들지 자유가 그리울텐데 ㅠ..ㅠ 영화 난 들러리 식 수준이란거 알지 이런 수준이야 어쩔수 없이 하는거야 그런 역할 정말 맡구 싶지가 않은데 그래두 먹구는 살아야 하니깐 ㅠ..-</p><br><p><br>근데 펜트하우스 출연 문제 때메루 김사장하구…않좋은…근데 김사장 그쟈식이 제맘데루…해당 감독에게 이런 대본..시나리올 쉽게 나온 게 아니다라구 주연보다 조연이 더 부각될 수 있는 그런 거라구 감독 새끼두….어쩔수 없이 난 전속게약데루 하지 않으면 않돼니깐 이게 바루 노예인가</p><br><p><br>난 결정권두 거부할 그런 권한두 상실이야…이런게 이바닦 기본 생리인가..넘 잔인하구 넘 더러워 내가 왜…ㅠ..ㅠ</p><br><p><br>내가 날 미친 개쟈식들에게 희생당하게 하구 ~ 아니 희생한게… 고작 이런 건가… 이렇게 이런 식으루..끝난건 아닐까…무섭다…</p><br><p><br>그러구두 나에겐 엄청 대단한 역을 준것처럼 오빠 내가 어떻게 말을 다 하겠어 오빠…나 이해해 줄수 있지 이해할수 없다구..??? 궁굼해 오빠맘 정말루 많이 오빠 힘내구 그래두 오빠가 수원에 있으닌깐 좋다 도둑?접견인가 몰래…? 오빠 암튼 오빠가 수원에서 계속 있다가 수원에서</p><br><p><br>(편집자 주 : 뒷장 내용은 사라짐) </p><br><pre>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pre><pre>  회원가입     로그인</pre> <p><br>홈 사회사법 [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9차분 '마지막' 7통 김사장 “1등 최고로 힘이 센 종합신문사에 잘만 보이면” 2011-03-09 17:26:29</p><br><pre>  T F M Y C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의견보내기</pre> <p><br>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p><br><p><br>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p><br><p><br>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p><br><p><br>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9차 공개분 최종 7통.</p><br></div> <div> <div></div></div> <h2>증 71</h2> <div> <p><br>(편집자 주 : 앞에 두 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됨)</p><br><p><br>삼번장 ^^…</p><br><p><br>오빠 뒷장은 동생 편지 함께 동봉해씀이요… 글 예쁘게 잘쓰지…나두 알어 ㅋㅎㅇ 근데 알쥐</p><br><p><br>본래 진짜 미인은 악필 ^^ 어디서 들어본 거 같어 안뇽 ㅠ.ㅠ</p><br><p><br>꽝꽝꽝꽝꽝꽝꽝꽝꽝 요즘 나에 일상은….ㅠ..ㅠ</p><br><p><br>설화 자연이가</p><br><p><br>오늘두 내일두 꿀꿀해 질 것 같구 광고회사~ 김사장 말 모두다 기대 완죤 상실이구… 글구 어히 상실 ++!!!! 7월달두 나에겐 꽝꽝꽝 진자 진짜루…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 2009년두가 빨리 왔씀 좋겠땅 ㅠ.ㅠ</p><br><p><br>잔인한 7월두 근뎅 오빤 어디루 가는데?…그냥 서울에 계속 있슴 좋겠는뎅 그곳 생활 무지 엄청 지겹지 오빠 가끔 동생에게두…편지두 써주구 그래 안녕 동생이 좋알 해서리 질투 혹시 나몰래 동생하구 평지 주고 받는 건 아니징 ㅠ.ㅠ ! 오빠 오빠가 나 결혼하면은 축가 불러 준다구…안 지키면 죽음 예약 ㅋㅎㅇ 나 이뽀…^^.. 안뇽</p><br></div> <div> <div></div></div> <h2>증 72</h2> <div> <p><br>(편집자 주 : 앞 4장 있는 것으로 추정됨)</p><br><p><br>(5)사회 나올때까지 있써씀 조케써 근데 난 난 미친년두 아닌데… 미친 변태 새끼들 때문에 넘 힘들게 해서 내가 무슨 애인에다 노리게두 아니구 수원 인계동에서두 수원에두 별 거지 같은 이상한 곳 넘 많아…</p><br><p><br>상상두 해보지 못한 그런…그건 그렇구…어린 연예지망생들..아 근데 오늘따라 00일보 미친 개새끼 무슨 회장 변태 새끼 주제에 성상납에…예전 술접…개같은 짖을 하면서 악마 개지랄 어쩌면 그때부터 본격적 식으루.. 김사장이..!</p><br><p><br>수준이나 위치라 높은 레벨 순서 그런 식으루……</p><br><p><br>00일보가? 김사장 말데루라면 1등 최고로 힘이 센 그런 일간지 종합 신문사라구 잘만 보이면…난 연예계 이바닦에서…펴는 거란 식…그러구 보닌깐 김사장 정말 대단해…이렇게 이용해서 먹기 전에 내 몸두…김사장 제맘데루…가지구 놀구…이젠 이런 식으루… ㅠ..ㅠ ㅠ..ㅠ ㅠ..ㅠ 철없는 연예지망생들….어린애들이 날 기억하구 있을진 모루지만 함께 동석시켜서 내모습이 알려지는거 넘 부끄럽구 자존심이 상하구 김사장 개쟈식 자존심까지 넘 잔인하다 정말루 ㅠ..ㅠ</p><br><p><br>난 저런 아이들 수준이 아닌데 같은 취급을 당한 것…받는 것 같아서…정말 넘 속상해 부끄럽구 제네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겠어 생각하면 할수록 넘 잔인하구 비참해 개같은 미친새끼..이건 정말 아닌데 이러다 않좋은! 인터넷 그러곳! 않좋은 소문이 돌아서 이렇게 이런 식으루 이데루 잔인하게 끝내게 되진 아닐지 오빠 이건 정말 김사장이 광고회사라구…광고회사 설립문제 때문에 고생은 많이 하는 것 같은데 00쪽과두 사이가 많이…그곳 관계자들 하구두 전화루 다투는 것….</p><br><p><br>암튼 돈문젠 기본이구 암튼 00쪽 사람 관계인들과 사이가 많이 않좋은거 듣기두 보기두 해서 알구 있어..광고 회사라두 잘되면…뭐라두..할수 있을것 같은데 00쪽에서 김사장을 무지 싫어해서 그거 땜에 광고회사두 엉망…? 오빠 또 편지 답장 줄 게 잘 지내구.</p><br><p><br>그럼 안녕 2008.4. 담달엔~ 나 무슨 여행을 접견장에서 인사하구 나에게 찝쩍뎄던 감독있어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해..(태국..!)</p><br><p><br>건강하게 잘 지내구 설화 자연이가 천지파란 쭌탱 오빠에게루 보내요</p><br></div> <div> <div></div></div> <h2>증 73</h2> <div> <p><br>(편집자 주 : 앞 첫장 있는 듯)</p><br><p><br>2번째 ㅠ.ㅠ</p><br><p><br>글구 회사에선 꽃남 촬영 계속되구 있는뎅 홍보두 제대루 ㅠ.ㅠ 아니 해주지두 않구 다른 배우들은 연기자들은 게네들 회사에선 홍보두 하구 하는데 난 들러리 같은 글구 국x연…! 회사와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엉망이 돼 버렸구 ㅠ..ㅠ 뭐가 뭔지 이렇게 된 상황에 방법두! 방법을 찾기두 힘들구 아무래두 내가 출연 연기! 출연할 분량 씬은 무슨 문제가 분명 단순한 일은 아닌 것 같구!</p><br><p><br>영화두 그렇구 난 정말루 뭐하나두 제데루 되는 게 없어… 매니져들두 적극적이지두 않구 내 돈으루 내가 그것두 이곳저곳에서 땡겨 쓴 돈두 갚을 곳은 많은데..ㅠ.ㅠ</p><br><p><br>증말루 죽을 맛이야 국00~ 때문에 또 엉망이 됐어 지금 회산 엉망이구 요즘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줄두 몰라 이젠 무얼 해보겠구나 싶으니까 김사장은 무슨 이유인지 계약 문제…! 계약문젤 근데 김사장 알구있는 기획사엘 그곳으루 날 팔아 넘길려는 개수작 내가 모를 줄 알어..암튼 김사장은 감당 못하겠는지 날 회사에서 밀어내려! 밀어 낸 것처럼 전속계약~?</p><br><p><br>문젤 끝내구 다른 기회사루..난…미쳤어 난 김사장 알구 지내는 그런 미친 새끼들 기획사 준 절때루 안갈테니까. 그래서 계약 문젤 해결 짖지두 못하구 계약해지 조건으루 날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이미 제맘데루 돈 다 벌어 쳐먹구 그럴려구 날…이젠 날~ 다른 곳으루 팔아 넘길려구 어떻게 해서라두 김사장 원하는데루다…미쳤어 모든 거 다 때려 치우고..때려 치우는 한이 있더라두 김사장 알구 지내는 그런 미친 개같은 기획사론 못가 절데루 안가 오빠두 알구 있는 엔터야 그곳 기획사 대표두 완죤 미친 개쟈식이야 근데 계약 문젤 앞으로두 1년 넘개 남았는데 ㅠ.ㅠ</p><br><p><br>이곳저곳 돈을 땡겨서라두 위약금 물구 나가구 싶은데 그 사람들에게 무슨 개꼴라질? 당해야 할지 알수 없는 일 이니깐 지금까지 노예처럼 개꼴라질 당한 것이 얼만데 ㅠ.ㅠ 상상두 못할 일이야 김사장은 날 더이상 소화 시킬 수가 없다구~ 계약 해지 시켜줄테니깐 다른 소속사루 조건이 김사장이 아는 기획사루 오빠 오빠 말데루 나 더이상은 미련하게 멍청이 처럼 당하진 않을꺼야 정말루…</p><br><p><br>더이상 당할 자신두 나질 않구…ㅠ.ㅠ 울언니두~ 00언니두 오빠두 내가 전속계약 해지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구…그런건 알구 있구 근데 그게 쉬운일이냐면서 오빠 오빠가 지금 사회엘 있씀 오빠가 분명 설화를 자연일 어떠케 해서라두 도와줄꼰데 난 오빠 성질 잘 알구 있으닌깐…오빠가 사고가 생겨서! 하지만 난 10대때…생각나지 오빠가 나땜에 얼마나 많이 도움을 철없이 오빠 미안혀</p><br><p><br>그래두 오빠가 그런 주먹에서 호남OB파..그런 곳에서 나와서 열심히 살려구 오빠 누구보다더…오빤 누구에 도움따윈~ 지금껏두…? 다 무시한..오빠 였으니깐 오빠 근데 오빤 주말 제수없게시리..오빠 옛날 기억 혹시 잃어버린 건 아니게찌…? 이번엔 오빠가 사횔 나오면은 증말루 어디에다 꼭 무꺼 둘꺼야 설화가 자연이가 결혼 할때까지 설화가 결혼하면~ 그때까지 나 증말루 좋은 남자 만나서 잘사는 모습을 보여줄게 나 믿지 근데 오빤 왜 날 동생으루만 생각하시는감 내가 영 아니지…ㅠ.ㅡ 아무렴 ㅋㅎㅇ</p><br><p><br>오빠 오빠 있는 곳 그곳에서 오는 걸 보면! 증말루 신기해. 오빠 생각처럼 나두 근데 홍콩에 살구 있는 언니는 어떠케~ 지내구 있어 오빠 가족들두 모두 잘 지내지 지금 쭌탱은 뭘 하구 있을까나 지금 이글 쓰구 있는 시간이 새벽! 하구두 13분 정도만! 더 지나면 다섯시가 되는 시간 오빤 오빠 말데루라면 1시간 정두면- 더 지나면 일어날 시간…! 세면 하는 시간이겠지</p><br><p><br>오빠에게두 말했지만 꽃남 촬영씬 분량두 완죤 잘려나가 버릴거구 완죤 풀 짜증 왜 하필 촬영~ 한창인데 국00이 회사에 일이 생겨서 꽃남 촬영은~ 끝까지 가기는 틀린 것 같구 종방아닌 조기 종방 작업…</p><br><p><br>오빠 오빠쪽 전00 회장님 오빠 가족 운용한 회사 의료기기랑…기타…? 오빠 회사일 잘되면 오빠가 날 회사 광고 모델루…꼭.. 그런데 오빠쪽두 자연이 쪽두! 뭐 하나 제데루 되는 일이 없구 오빠 증말 미안혀 ^^..</p><br><p><br>내맘 알쥐 난 오빠가 지금 아니 낼이라두 오빠 억울함 다 밝혀져서 사회루 나와서 나에게 금방이라두 와줄것 같아서 증말루 모든 일이 다 잘되기를 오빠두..나두…오빠 기억 내 기억 속에 있는 가족 모두다…내가 기도 마니 할게~잉</p><br></div> <div> <div></div></div> <h2>증 74</h2> <div> <p><br>(편집자 주 : 첫 장 있는 듯)</p><br><p><br>(2) 그래두 오빤 내말 무조건 다 들어죠야해 근데 솔직히 내가 이런 말해서 무지 싫망했지 마찌 ㅠ..ㅠ</p><br><p><br>자연이 정말 힘들거덩 오빠 오빠 아~ 언제쯤 이렇게…화려하게 장식된 곳에서 미친 악 새끼들 가득한 곳에서 이렇게 거짖으루 장식된 곳에서 ~이 고통에서 벋어날 수 있을까 아니 언제쯤 끝이 날까…..</p><br><p><br>오빠 June 오빠 요즘 자연이.설화에 하루하루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두 왜 이러케 살아가구 있는지를 정말 모루겠어 오빠 정말루 내가 지금 살아가구 있는 방향이~방향 감각두 몰라</p><br><p><br>오빤 내가 하는말 설화가 하는말 이해가 잘 않돼지 나두 알아 내가 나두 잘 이해 못하는데 글구 나 있지 꼭 누군가에게 꼭 조종 당하면서 ㅠ..ㅠ + ㅠ..ㅠ 살아가구 있는? 아니 조종당하면서 움직이구 있는 로버트 처럼 살아가구 있는거 같어 근데 June 오빠 내가 내가 조금만 참다 보면 이렇게 참아내면 그 개쟈식 들두~ 악마 새끼들두 아니 김사장이 날 이용해서 술접에 성접에 개꼴라질 당하게 햇던 미친 새끼들 모두날 인정해 주겠지 그렇겠지…</p><br><p><br>나 자연이.설화 넘 힘들다 오빠 2009년도가 하루 빨리 왔씀 좋겠다.</p><br><p><br>2009.2009.2009년 도가 되면은? 확실 한 건 아니지만 김사장이 출연료두~ 모두다 줄꺼라구 했구</p><br><p><br>분명 좋은 소식…있을 꺼라구 해쓰닌깐…근데 날 김사장이 지금까지두 내의사 입장 같은 건 전부다 무시해 버리구 전속계약 위반하면…그것부터가 약점이 되구? 난 먀약 같으거 한적 없는데 내맘데루 다른 소속사…등으루..이적 할려구… 허툰수 부리면…내 아는 사람들에게 까발려 버리겠다구 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놔따구 혹시 김사장이 술접.성X 그런걸 어떻게 찍어 논건 아닌가…XXX. OOO….상상조차두 하기 싫어…그건 그렇구..왜 날 이사람 저사람 술접은 기본이구….그것 강요 그것이 빠진 접덴 아무런 가치가 없다구….</p><br><p><br>그것까지가 접대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기본적으루 해야 접대가 되는거라는…ㅠ..ㅠ 얼마나 마니 정말 김사장과 전속계약 전부터 지금까지…수없이…그것 만이 아냐 나에게 즐기라는 식의 말 대한민국 최고 레벨들은 내가 품는다는 식으루 이렇게 생각을 일반 술집 석에서 잘나가는 년들이라구 해두…만나기두 쳐다보기 힘든 사람들이라면서 증말 미친….</p><br><p><br>도라이 새끼야 만나기 힘든 지랄 개같은 소리…계속…개쟈식 목소리만 들어두 역겨워…. 모든 게 날 이용해서 ..나두 다른 연기자..동녀 연기자 처럼 싫음 싫다구 확실히 주장할 수 있씀 좋겠는데 맘은 그렇게 할수 있다구 생각하구 준빌 했는데…그게 잘 않데 김사장이 무슨 미친 거 같은 짖을 나에게 할지 모루닌깐 욕설두 심해지구 지 맘에 않들구 그러면 때리기까지….</p><br><p><br>김사장 좋을라구 능력 과시 할려구 이곳저곳에 이렇게까지 …해서라두 이미지 높여서 추락 않을라구 어리구 철없구 힘없구 불쌍한 애들 수없이 이용해 먹구 글구 맘에 드는 애들 실컷 가지구 놀구…내가 모루는줄 알구 있겠지만 나두 알구 있단걸 언젠가는 다 까발려 버리구 김사장이 말했던 약속데루 그렇게 안돼면 다 까발리구 끝내 버릴꺼야…</p><br><p><br>나두 맘먹으면…할수 있으닌깐 난 내가 뜻하는일 그것때문에 오빠 정말 진짜루 피곤해…오늘두 편지 고맙구 오빠맘 정말 잘받았어 ^^… ㅠ..ㅠ</p><br><p><br>오빠가 손과 입으루 연주 해준 개인기 색소폰.트럼펫 악기 연주소리 정말 많이 듣구 싶구 오빠가 가까이 있다면 신청곡 꽤 많은데 동생에게두 내가 오빠 개인기 실력 글구 노래 부루는거….대해서 말했거덩..지금두 오빠 실력..여전하단걸 알구 있어…다 알구 있는 방법이 이찌룽 오빠 나 이겨낼게 내가 어떻게…지금까지 수없이 참아 왔는데 오빠 나 이겨 낼수 있단거 믿지….</p><br><p><br>근데 내가 어뜨케 알구 있냐구 오빠가 다 말 해줬으면서…취취취…내말이 맞지야… 진짜루 악기 진짜 악기 소리보다 오빠가 입과 손으루 해주는 연주가 더 멋쪄..증말 100% 진짜… 귓가에~ 어제처럼 좀전에 들었던 것처럼 생생해…백지영~ 노래 글구 오빠가 잘하는거 특히 모래시계 주제곡 백학…글구 광화문 연가. 화장을 고치고…등등등등등등…모두다…ㅋ.ㅎ.ㅇ</p><br><p><br>지금 오빠가 사회엘 이씀? 요즘 신곡두 꼭 요즘 노래.등이 아니더라두…총맞은 것처럼…발라드 근데 나 응근 ? 좋아 하는거 알쥐…! 근데 자연이 앞에 있씀…해줄라구…연습을 무슨 노래곡인데 궁굼하다 이담에 오빠 나오면 울언니 울오빠 소개 시켜 줄테닌깐 그때 라이브 카페에서 신청한것 전부다 해주능 거당~잉 오빠 개인기 실력…노래실력…유우머..등</p><br><p><br>실력 녹슬진 않았을까…째끔은 걱정해…아니라구 ok 기다려 확인 들어가겠씀이요… 진짜루 ㅋ.ㅎ.ㅇ 긴장 땡겨 부러라~잉~ 오빠 ?돌이 징그럽게 나두 알아 나 예쁘단걸.. 오빠 나 정말 힘들게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말들 가슴 앓이 같은 거 오빠가 못하라구 암튼 난 뭐든지 오빠에게 내맘에 모든것다 말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오빠 정말 고생많았는데…그곳엘…또…미안해 오빠가 보내준 사진기록 전에두 말했지만 오빠가 말한 변호사두 보았자나…공소장 내용들두다 오빤 그런 사람이 아니란걸~</p><br><p><br>내가 알구 있는데 오빠 내맘 알쥐…오빠 파이팅 글구 오빠 미안 2003년도 초에 오빠 부산 내려가기 전에 부산간다구 할때 내가 오빠에게 심하게 굴어서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 오빠 자존심 문제두 있었는뎅 오빠 정말루 시간이 많이 흘렸다 그챠 ㅋ.ㅎ.ㅇ ..ㅠ..ㅠ 오빠 또 소식 보내께~ 안녕 오빠 파이팅 근뎅 설화 자연이가 넘 힘들어서 정말 넘 힘들어서 죽구싶을 정도야 ㅠ..ㅠ 2008.11.6.7. 새벽 쪼개서리 자연</p><br></div> <div> <div></div></div> <h2>증 75</h2> <div> <p><br>나 설화 자연임 june 쭌땡 바라잉 2008.10</p><br><p><br>오빠 편지 4번째 받구 자연이가 요요 현상에 요즘두…정말 숨이 막혀서 미칠 것 같아. 오빤 지금 이렇게 글로서 말하는게 마지막이 될지두 몰라. 나 지금까지 정말 정말루 참을 만큼 참아꼬 더이상은 못 참겠어 정말이야 불안해서 무서워서 넘 힘들엇 못 살겠어 지금 당장이라두 오빠가 설화 자연이 곁에서…내눈물 닦아줄…ㅠ..ㅠ 못살겠어 정말이야</p><br><p><br>근데 오빠 이름으루 보내는 것보단 오빠 아닌 사람이름으루 편질 보내라 해서 암튼 오빠에게 아무일 없이 잘 도착 ? 걸 보면 신기하구 다행스런 일 인것 같어…오빠가 꼭 아져씨랑 꼭 반드시 복수를 해주꺼라구 믿어 지금까지 내가…어떠케 하루하루를 버텨 왔는데 모두다 날 이용만 해먹구…가지구 놀았을 뿐 ㅠ..ㅠ - ㅠ..ㅠ 정말 넘 잔인하구 무서울 뿐야 그래두 언니 오빠에게는 아니힘들게 내맘에서 …결정한게 이써서 말하구 있어 앞으루 내가 무슨일을 벌릴지 나두 잘 모루겠어 아무래도 난 이렇게 난 끝난 것 같어 오빠말…오빠말을 들을걸 그랬나봐 오빠가 안양에 있을때 난 오빠에게 못땐 생각으루 오빠 가슴을 아프게 했단걸 지금은 알겠어…2005년 두…에 소식을 받구 나 얼마나 놀란줄 모루지..정말…</p><br><p><br>난 오빠가 홍콩 마카오에…언니가 있는 곳에서…지내는 줄루…오빠가 감옥엘 그러지 않아두 오빠~ 고생 많이 했는데…오빠나 무기…력 무기력증에 요요 현상에다가 누군가가 내목을 졸루구 있는 것처럼 숨이 막혀서 죽울것 같어 오빠에게 내가 무슨말을 하구 있는지 내가 오빠에게 얼마나 많은 말을 해서 보낸느지…아님 보내지두 않구! 보낸것처럼 생각하구 있는지…뭐가 뭔지 넘…..혼란스러워…나만 나 혼자만 아프면 되는데…그럴 자신이 없어서…오빠 정말 뭐가 뭔지 모루겠어 정말 방향감각두..차라리 모든 것을? 모든 것을 다 끝내 버리구 싶어 이런 하루하루는 더이상 살구 싶지두 않아..</p><br><p><br>어쩜 그렇게 날 모두다 속일 수 있는 건지 이제 화조차 두 낼 힘두 없을 만큼…힘이 들어 오빠 아프지 않도록 걱장 해야 돼 이 편지가 오빠 두손에 잘 도착? 될거라 믿구 사러함 주소루…오빠가 하라는 데루~ 주소써서 보낸 편지…! 모든게 다 신기하구 그런다.오빠 제발 성질 좀 죽이고 정말 부탁해. 오빠 나 이렇게 살다가 죽을 운명인가봐</p><br></div> <div> <div></div></div> <h2>증 76</h2> <div> <p><br>(편집자 주 : 앞 장 있는 듯)</p><br><p><br>(2) 잘 받아쓰 고맙구…언제나 오빤 내맘속에 모두다 들어준 오빠 인뎅 난 오빠에게 그져 미안함 맘 뿐야 오빠 정말루 내맘에 일기장 같은…. ㅠ.ㅠ 오빠 어디 아픈덴 없구 다린 좀 어쩌신가? 다리! 오른쪽! 고관절이지…시간이 흐르면 인공…수술을 받아야 한다 난 기억하구 있는데…암튼 걱정…많이 많이 들어…</p><br><p><br>그래두 오빠 때문에 많은 용길 얻구는 있는뎅 증말 인거 알쥐…</p><br><p><br>근데 나 자연이 넘 힘들다 한국이 정말 싫다…오빤 모든 것 다 내맘에 쓰레기 같은 말들을 들어 주는뎅 난 오빠에게 해줄게 없으니깐…당연 오빠가 그곳에 있는뎅 당연한거지 오빠 하루하루가 정말루 느림보 거북이 같이…넘 느리구 그런다…이천구년도가 오긴 올련지…모든 시간이 멈춰져 있는 것 같어.. 숨이 막히구 무서워 죽을 것 같어 난 오빠에게 일기는 아니지만 일기식으루…오빠 고마워 오빠두 그곳에 하루하루~ 나만큼 힘들텐뎅 오빠 근데 아마두 오빠가 사회에 있는..내가 살아가구 있는 모습들 보면 아마 오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상상이 간다…오빠</p><br><p><br>오빠 미안 엉뚱 쌩뚱맞은 소리를 하구 있지 쏘리쏘리 오빠 정말 힘들텐데…오빠 나두 쭌탱오빠 보구싶다 오빠 오빠가 보내준 서류들은 모두다 잘 받아으 하루빨리 나와서 미래에 오빠 말처럼 천지파란 엔터테인먼트 글구 M&A 사업을 해서 벤쳐 기업 오00 형님 된다는 그분과두 정말 좋은 인연이 돼 그래서 오00라는 그분이 오빨 정말루 많이 도와준다면 증말루 좋겠어 꼭 그렇게 될거라 난 믿어 힘들어두 꾹 참구 힘내 아르찌 오빠가 이렇게 날 생각하면서 편지로 오빠가 말을 해주구…그러니깐 항상 했던 말 이지만</p><br><p><br>정말루 큰 힘이 된다는 사실…땡큐 +++ ^^….</p><br><p><br>나두 조금만더 참구 견뎌내면 오빠말데루 좋은 일 있겠지 꼭 그렇게 될꺼라 나두 믿구 있어… 당연 그렇게 돼야지…오빠 근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오빠 오래 색소폰 악기연주 소리가 듣구싶지…… 오빠 난 오빠에게 정말 내가 했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죠야 해 난 오빠가 이렇게 변함없이 응원해죠서</p><br><p><br>난 꼭 해낼께 이겨낼꼬야 근데 왜 이런지…컨디션두 최악…가두가두 정말 끝이 없다…오빠에게</p><br><p><br>이말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는지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루겠구 방향 감각두 정말루 모루겠어…. 넘 혼란스러워 내 나이에~ 뭘 해야 할지두 모루겠어</p><br><p><br>내나이 서른 돼기 전엔 주연 꼭 꽤 찰거라구 약속했는데 다른 년들은 모두 회사에서 잘될 수 있도록 열심인데 난 그렇지두 못하구 이용할데루…잔인하게 이용을 해먹구-</p><br><p><br>내가…내 자신이 넘 불쌍해…</p><br><p><br>누가 나 같은 년에게 편질 주구 이렇게 날 걱정해주겠어 그것만으로도…오빠에게 도움두 주지 못하구 오빠가 화낼때두 난 오빠가 고맙구 감사해- 오빠 좋은 남잘 만나서 빨랑 애나 낳구 살라구 하는뎅 취-이 왜 오빠하구 같이 살련다…잉 진짜루…바보! 도움두 못주는 이러는 날 오빠가 날…오빠에 맘글들, 항상 감사하고 있어 편지 보내 주는 것두 그래서 나두 오빠에게 이렇게 내 맘을 보낸다 부끄부끄 내맘을 들켜버렸네</p><br><p><br>(편집자 주 : 고인의 편지는 여기서 이렇게 끝났다) </p><br></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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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30 11:47:22  112.169.***.43  모니노미  558936
    [2] 2014/08/31 14:49:12  162.156.***.125  kina  549942
    [3] 2014/09/04 10:03:41  59.86.***.191  우루트  16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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