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산 합동 분향소에서 추모메시지를 전광판에 띄워주는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새 추모메시지가 하루에 다섯건도 되지않습니다.
보내라고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한달전 두달전 메시지들을 중복으로 띄우려니 참 씁쓸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추모문자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모문자 #1111
안타까워서 퍼왔어요
이동통신사 삼사전부 무료래요
한번씩 보내요..
공유부탁해요"
라고 제 지인이 카톡을 보내서 저도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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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8/14 18:02:52 211.184.***.5 초모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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