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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338400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3/13
    조회수 : 494
    IP : 61.34.***.13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25 21:13:07
    http://todayhumor.com/?sisa_338400 모바일
    역사의 죄인 문재인과 이해찬은 정치를 그만둬라...ㅋㅋㅋㅋㅋㅋㅋ

     

     

    역사의 죄인 문재인 이해찬은 정치 그만둬라

     

     

    박근혜가 윤창중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함으로써 정체를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5년이 어떨지 암담하다. 대선이 끝난 후 며칠이 지났지만 이제 패배가 실감된다. 질래야 질 수 없었던 선거가 이렇게 끝난 이유...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다.

     

    이번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한마디로 후보인 문재인의 경쟁력이 빈약했기때문이다.

     

     

    선거가 끝나자 마자 문빠들과 노무현을 팔아 먹고 사는 매노족들은 sns와 인터넷상에서 문재인이 1470만표를 얻었다며 문재인을 옹호했다. 문재인을 지켜 5년후 다시 출마시키자고도 했다. 문빠와 매노족 다운 행태였다.

     

     

    문재인이 대선후보로 부각된 건 작년 가을 그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이다. 그리고 연초 모 방송에 출연해 대중성을 높였다. 자신의 책에서 유독 특전사때의 사진 한장, 방송에서는 격파시범 이런 것만 기억된다. 그리곤 총선에서 손수조랑 붙어 간신히 이긴다

    .

     

    부산에서 문성근 등과 연대하여 대승을 하여 이를 발판으로 대선판에 뛰어들려던 계획은 친노지도부( 문재인 자신이 핵심 멤버)의 총선패배로 타격을 받는다. 이때 친노 매노의 핵심중의 핵심인 이해찬이 직접 등장해 총선패배로 책임지고 물러나 당 지도부 경선에 직접 뛰어든다. 그리곤 당원과 대의원들 표에서는 김한길에 밀리다가 양경숙이 몇 억원의 돈을 뿌려 모집했다는 수만표의 모바일표 덕분에 당권을 거머쥔다. 이해찬은 박지원과 담합해 박지원이 원내대표 이해찬이 당대표 문재인이 대선후보 이렇게 나눠먹기로 담합한 것을 부정선거로 이뤄낸 것이다.

     

     

    이해찬이 당권을 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처음부터 문재인 후보 만들기로 일관됐다. 촛점은 모바일투표. 이미 당대표 선거에서 정당성이 근본적으로 문제시된 이 방법을 이해찬과 문재인은 비장의 무기로 내세워 정체불명의 모바일표로 문재인은 후보가 된다. 이 과정에 손학규 김두관 등이 저항해서 경선은 첨부터 김빠진 맥주가 되어 재미도 감동도 없이 끝난다.

     

     

    문재인이 대선후보가 됐지만 지지율은 오르지 않는다. 박근혜 안철수에 이어 3위. 제1야댱의 후보임에도 무소속 안철수에게 밀리는 이 치욕...문재인과 노매집단은 시종일관 안철수와의 단일화에 매달린다. 매노족들을 총동원해 단일화압박을 가하는 여론을 조성한다. 그리곤 박근혜와의 일대일 경쟁력에서 안철수에게 밀리는데도 후보직을 양보하지 않는다.

     

     

    마침내 안철수가 몸을 던져 희생한다.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자신의 지지율이 앞서는데도 문재인이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고 하니 자신이 양보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단일후보가 된 문재인, 단일화가 되었으니 지지율이 올라야 되는데 오르지 않고 박근혜에게 턱없이 밀린다. 그러자 또다시 친노언론과 소위 친노족들을 동원해 안철수를 압박한다. 선거운동 도와달라고. 그래서 안철수가 어쩔 수 없이 나서서 2040세대에게 문재인투표를 호소한 결과 바람이 불었다.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없는 선거를 만든 거다. 그런데 문재인은 졌다.

     

     

    이쯤해서 떠오르는게 없나?  도대체 문재인이 자력으로 한게 뭐가 있나?  아무리 찾아 봐도 없다. 민주당 후보는 이해찬이 부정선거로 거머쥔 당권을 기반으로 쟁취했다. 소위 문이박(문재인 이해찬 박지원)의 담합의 연장이었다. 거기에 민주적 원칙은 무시되고 훼손됐다. 오로지 친노와 거기에 붙은 세력을 위한 그들만의 게임이었다.

     

     

    단일화과정도 철저히 반민주적이었다. 정권교체를 간절히 원했던 다수 국민이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본선경쟁력이 가장 큰 잣대가 되었어야 한다. 당연히 안철수가 후보가 되었어야 한다. 문재인이 민주당의 후보라서 문제가 됐다면 안철수가 민주당에 입당해 민주당 후보로 나서면 됐을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과 이해찬 그리고 친노족은 힘으로 밀어붙였다. 국민의 뜻은 안중에도 없었다. 국민의 정권교체 욕구를 잘 알았던 안철수가 양보한 것은 민심을 헤아린 결과다.

     

     

    한마디로 민주당 후보가 되는 과정 단일후보가 되는 과정에서 문재인은 이해찬의 권모술수에 힘입었다. 그게 문재인의 참모습이다. 국민들이 이를 모를 것 같나?  다 안다. 문재인은 지극히 무능하고 리더쉽도 없고 역사의식도 없고 민심을 중시하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이번 대선은 자신의 주군인 노무현을 죽인 이명박근혜세력에 대한 응징을 위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든 경쟁력이 강한 후보를 앞세워 반드시 이겨야 했다. 그런데 문재인 이해찬은 그길을 택하지 않았다.

     

     

    왜?  문재인 이해찬에게 중요한 것은 노무현의 복수가 아니다. 정권교체가 아니다. 민심이 아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건 그들과 그 패거리들의 권력일 뿐이다. 대선에서 져도 되니 대선후보가 되서 민주당의 중심부를 장악하면 설령 대선에서 져도 민주당을 요리해 권력을 유지 할 수 있다는 더럽고 추악한 권력욕일뿐이다.

     

     

    문재인은 대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박근혜에게 처참하게 졌다. 이해찬도 세종시에서 졌다. 대선패배 후 문재인은 국민에게 죄를 졌다고 선언했다. 죄를 졌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문재인은 자신이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임명하고 비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떠들고 다니다 좌절됐다.

     

     

    대선후보 문재인에게 위임된 당 최고위권한인데도 후보가 더 이상 아닌데도 자신과  가까운 안경환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하려다 당내 저항에 부딪혀 좌절한 것이다. 도대체 이게 죄인의 모습이고 벌을 받으려는 자의 모습인가?

     

     

    문재인은 앞으로도 국회의원 노릇 계속할 것이다. 이해찬도 총선 대선 다 말아먹은 일등역적인데도 세종시 국회의원 노릇 계속할 것이다. 역사적인 큰 죄를 진 역적이자 죄인인 그들은 계속 권력을 누리고 잘 먹고 잘 살 것이다.

     

     

    이것이 정의인가?  이것이 상식인가? 이것이 원칙인가?  이것이 노무현 정신인가?

     

     

    그런데도 선거 지자 마자 문재인이 1470만표를 얻었다며 사실상 승리자라며 영웅이라며 구역질나는 선동질을 해대는 자들, 수백명의 온라인부대를 동원해 여론을 조작해 국민들을 호도하는 자들, 이들에게 또 다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문재인과 이해찬은 정치를 그만둬라. 그들에게 남은 국회의원 권력을 포기해라. 물론 국회의원직 두 석 잃을 위험 있다. 그러나 그 두석 보다 큰 것은 다시 최소한의 원칙과 상식을 회복하는 것이다. 정치적 책임을 되살리는 것이다.

     

     

    정치가 오로지 권모술수만 있고 책임은 사라진다면, 죄인이 벌을 받지 않는 다면 더 이상 민주정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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