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인 범죄에 대해서 조사해봤습니다. 상당히 심각하네요. 노인층의 상당수가 보수지지자들인데 이제라도 현실을 직시하시면 좋겠습니다.<br><h1>폭주노인이란?</h1> <div><p>일본에서 노인범죄가 급증하자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말 그대로 노인들이 폭주하면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해서 폭주노인이다.</p><br></div> <h1>노인범죄의 증가</h1><br><div><p><img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ClXE4fsjJIo/U-c4_zxysjI/AAAAAAAAWHI/OWFeS8OR7Fg/w642-h341-no/1.jpg" alt=""></p><br><p>지난 2000년 고령화사회(노인인구 7% 이상)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노인인구 14% 이상)를 앞두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고령범죄자는 2008년 5만 5,000여 명에서 4년 사이 31.8% 증가했다. 상해·폭행 등 폭력범죄(1만 4,000여 건)와 사기·횡령 등 지능범죄(1만 2,000여 건)가 많이 늘어난 추세다. 820여 건의 강력범죄 중 강간·추행이 680여 건으로 성범죄에 대한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406/dh20140625080033137780.htm">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406/dh20140625080033137780.htm</a></p><br><p>2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범죄 중 61세 이상이 저지른 범죄의 비율은 2000년 2.7%에서 2012년 7.3%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이는 고령화 속도보다도 빠른 속도다. 노인 범죄 증가가 단순히 노인 인구가 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특히 71세 이상이 저지른 범죄는 최근 들어 더욱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61세 이상이 저지른 범죄 중 71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14.6%에서 2012년 21.2%로 늘었다. 세계일보 6.3. 김유나 권이선 기자</p> <p>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2011년까지 최근 10년 동안 강도와 강간 범죄가 각각 4 배, 방화 2.7 배, 살인 2 배 등 강력 범죄가 크게 늘었다고 한다. 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4/06/06/story_n_5457041.html">http://www.huffingtonpost.kr/2014/06/06/story_n_5457041.html</a></p><br></div> <h1>구체적 범죄 사례</h1><br><div><ul><li> <div> 지난달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여고생은 낯선 남자가 뒤에서 다가와 엉덩이를 만지고는 “경찰에 신고할 테면 신고해”라며 달아나는 바람에 몹시 놀랐습니다 성추행범을 끝까지 추격한 결과 놀랍게도 70대 할아버지였습니다 </div></li> <li> <div> 수원에서는 타이어 매장에 몰래 들어가 자동차휠 12개를 절도해 가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 절도범 역시 노인이었습니다. </div></li> <li> <div> 또 부산에서는 길가던 여대생에게 무차별 폭언과 폭력을 가하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이 발생했는데, 이 또한 할아버지였습니다. </div></li> <li> <div> 뿐만 아니라 얼마 전에는 70대 할아버지가 함께 술을 마시던 70대 할머니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피해자 할머니의 집에 불을 질러 화재로 숨진 것처럼 위장해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내연관계에 있던 이웃 할아버지가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였습니다. </div></li> <li> <div> 제2의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으로 불리는 도곡역 방화 사건 역시 70대 노인이었습니다. 당시 전동차 안에는 370여 명의 사람들이 있어서 자칫 엄청난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졌을지도 모를 사건이었기에 더욱 아찔합니다. 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bonlivre.tistory.com/257">http://bonlivre.tistory.com/257</a></div></li> <li> <div> 지난 24일 오전 강원 양구에서 70대 노인이 자신의 90대 누나 부부를 끔짝하게 둔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윤모(71·경기 군포시)씨는 지난 23일 3년만에 양구의 아버지 산소에 들러 근처에 살고 있는 누나 부부를 만나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고 말았다.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4_0013004296&cID=10805&pID=10800">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4_0013004296&cID=10805&pID=10800</a></div></li></ul></div> <h1><br></h1> <h1>노인범죄가 느는 이유</h1><br><div><div> <ul><li> <div> 세계일보는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경제적 빈곤외에 소외감, 분노 등을 노인 범죄의 원인으로 꼽았다.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02/20140602004996.html">www.segye.com/content/html/2014/06/02/20140602004996.html</a></div></li> <li> <div> 공정식 범죄심리학 박사는 최근의 노인들은 과거 40~50대 정도의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음에도 단지 나이먹었다는 이유로 사회활동에서 배제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로 인해 노인들이 느끼는 큰 피해의식과 심리적 좌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극단적인 일탈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bonlivre.tistory.com/257">http://bonlivre.tistory.com/257</a></div></li> <li> <div> 노인 인구 중 3분의 1 정도는 일정한 소득 없이 ‘절대적 빈곤’ 상태에 놓인 것으로 추정된다. 미흡한 복지대책이 노인들을 범죄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출처 <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02/20140602004996.html">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6/02/20140602004996.html</a></div></li></ul></div></div> <h1>관련자료</h1><br><p><a target="_blank" class="urlextern" href="http://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8&cad=rja&uact=8&ved=0CEMQFjAH&url=http%3A%2F%2Fwww.vkorea.or.kr%2Ffiles%2Fboard.12%2F%25ED%2595%259C%25EA%25B5%25AD%2520%25EB%2585%25B8%25EC%259D%25B8%25EB%25B2%2594%25EC%25A3%2584%25EC%259D%2598%2520%25EC%258B%25A4%25ED%2583%259C%25EC%2597%2590%2520%25EB%258C%2580%25ED%2595%259C%2520%25EA%25B3%25A0%25EC%25B0%25B0.hwp&ei=-jfnU9mYNpXe8AXTgYHQAw&usg=AFQjCNHM82I0AKV24wi9f9dtTHkclfr1Gw&sig2=8w6k86vPkUbml1csrtVzLw&bvm=bv.72676100,d.dGc">한국 노인 범죄 실태 조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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