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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333355
작성자 :
에메넬
★
추천 :
5
조회수 : 479
IP : 122.46.***.13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1/13 22:02:05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355
모바일
데이터)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 23화 - 좀비 사냥
옵션
창작글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udmj
본 게임은 무료이며, 아래 링크에서 자유로이 다운로드/재배포 가능한 프리웨어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naver.com/urw/6162
카타클리즘+한글화+동양 선진문물 모드팩+사운드팩 (카페 가입 필요)
본 파일 압축을 푼 후 사운드팩 압축 풀어서 나온 걸 덮어씌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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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gametalk_332294
0화-기본 세팅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2319
1화-시베리아식 저항운동 편
...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25
17화-탐험, 정비, 탐험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31
18화-드디어 초보 탈출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61
19화-세기말 스캐빈저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80
20화-헐크 좀비 vs 스캐빈저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183
21화-평화로운 나날? 편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247
22화-좀비 사냥 체험 코스 편
우선 좁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집 안으로 뺍니다.
창문이 이동 점수 패널티가 있으니 창문 앞에서 싸우는 게 유리하겠죠.
A HUGE WAVE OF ZOMBIES IS APPROACHING!
역시 농성측이 유리합니다.
가볍게는 아니지만 어쨌든 승리.
시체를 털어보니 수류탄이 나옵니다.
수류탄은 좀 애들 한 방에 죽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한바탕 전투를 마치고 귀가합니다...
집에 가서 요리를 하려는데 처음 보는 메뉴가 있습니다.
특제 콩밥, 특제 채식형 콩밥.
둘 다 한 번에 6번 분량이 만들어지는 엄청난 음식입니다.
효율은 좋아보이니 당분간은 콩밥 신세네요.
정비 후 다시 출발합니다.
화재에 유인되어 죽으러 들어가는 코흘리개 좀비를 발견했습니다.
어린이 좀비의 변종일까요?
싸워보지도 못하고 죽어버려서 확실힌 모르겠습니다.
제가 불을 지른 것도 아닌데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 좀비들이 모여서 건물을 부수고 있습니다.
수류탄 함 던져봅시다.
파이어 인 더 홀!
여러 마리가 한 방에 죽긴 하는데 애들이 너무 많네요.
5마리나 줄였으면 나머지는 두들겨 잡으면 되겠죠.
음... 안 되겠네요.
저렇게나 좀비가 있으면 어차피 털 수도 없으니 생매장시켜줍니다.
또 다른 곳에서도 좀비들이 모여서 차를 까부수고 있습니다.
왜 다들 이렇게 모여다닐까요? 귀찮게스리.
좀비 웨이브 하나를 때려잡으니 피해가 좀 큽니다.
일단 가방이 찢어져서 임시 가방을 주워서 써야 했고, 체력도 많이 까여서 고통이 좀 높습니다.
다른 옷들도 많이 손상됐네요.
진통제를 한 여섯 알 정도 먹은 후 건물 안으로 향하려니 나이트스토커 좀비와 다시 마주합니다.
근데 생각하던 건데, 제가 브루트 1:1은 이기더라고요?
이 놈이 브루트에 쉐도우 달아놓은 거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승-리
피해가 있긴 했지만 이기기는 했습니다.
좀비가 계속 모여드는 와중에 치료를 잠시 합니다.
정비 시간을 가져야 하지 싶은데 말이죠.
현재 장비 상태입니다.
상체와 팔 위주의 장비가 상당량 손상된 것을 볼 수 있죠.
천조각을 몇 들고 실내로 대피합니다.
이 건물은 서점이네요. 죄다 재미로 읽는 것들이긴 한데, 찾아보면 기술 서적도 있을 겁니다.
재봉 작업을 하던 중 재봉이 4로 올랐습니다.
성공률이 많이 올랐고, 몇몇 장비는 강화도 가능합니다.
임시로 정비를 했으니 다시 돌아갑니다.
이 격렬한 전투의 흔적을 보십시오...
서점에서 기술 서적을 죄다 들고왔지만 소득은 응급처치와 산탄총 뿐입니다.
그래도 읽을 건 읽어야죠.
배낭 대신 임시로 가죽 배낭을 들고 왔습니다.
가죽 배낭은 효과는 다 같은데 방해도가 좀 더 높아요.
하위호환이죠.
응급치료는 배우기 오래 걸리는 기술 중 하나인데다, 무려 6까지 올려주는 책이라서 읽는 데는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응급치료는 각종 의약품의 효율을 높여주고, 의약품의 제작, 바이오닉 설치 등에 영향을 줍니다.
세기말 생존자의 기분 상태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의욕 +124라니..
응급치료를 전부 배우니 지능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연재 끝날 때 12는 찍을지 의문이네요.
오늘도 차 트렁크엔 노란 서적만 쌓여갑니다.
살펴보니 주위에 제작법 책이 있으면 제작이 가능한데, 책을 읽어서 제작법을 습득할 수는 없고, 몇 번 만들어봐야 외우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트렁크에 책이 가득 차 있을 것 같군요. 용접기를 찾아서 트렁크를 늘리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이 이야기는 다음 화에 계속됩니다.
http://todayhumor.com/?gametalk_333416
에메넬의 꼬릿말입니다
카타클리즘 연재 진행중 - 겜토게에서 나의 아포칼립스 답사기를 검색하세요!
미흡하긴 하나 취미로 소설 연재중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부디 잘 쓸 수 있기를...
http://novel.munpia.com/63926
http://www.joara.com/literature/view/book_intro.html?book_code=1160275
외쳐 미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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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23:17:46 180.69.***.119 mc빵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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