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br></p> <p>치//과 기//공사로 일하고 있는 30대 초중반 솔로 남입니다.</p> <p>현재 월급 실수령 300 받고 있습니다.</p> <p>제가 흑수저라 집도 돈모아서 사야하고 기//공소를 오픈한다고해도 대출이 많아집니다.</p> <p><br></p> <p>그렇게 하루하루 살다가 지인의 소개로 캐나다 현지의 기공랩에 면접을 봤고 통과를 하여</p> <p>급하게 캐나다로 일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p> <p>물론 현지 스폰해주는 LMIA 비자로 나가구요 2년짜리 입니다. 그래서 가서 살아보고 좋으면 영주권 진행하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올 생각입니다.</p> <p><br></p> <p>그런데 현재 실수령 300에 조그만 원룸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p> <p>그래서 매달 150은 세이브 하고 있구요..</p> <p>그런데 캐나다는 월 4500불 정도입니다. 세금 빼면 우리나라 돈으로 250정도 수준이더군요.</p> <p>그리고 월세 유틸비, 생활비 하다보면 남는건 없을거 같습니다. </p> <p>현재 5천만원 모았구요.. 그러면 캐나다 가있는 동안 돈은 마이너스거나 현상유지 일거 같은데</p> <p>한국에서 돈모으면 그래도 8천만원까진 모을거 같은데 캐나단 가면 제자리 일거 같습니다.</p> <p><br></p> <p>이리저리 캐나다 생활을 봐도 30대초반 영어못하는 솔로남이 살아봤자 한국이나 거기가 비슷할거 같고 어쩌면 더 힘들거도 같습니다.</p> <p>하지만 오래살고 영어도 점차 늘고 영주권 얻으면 월급도 좀더 오를거고 </p> <p>캐나다 이민선호가 1위라는데 가서 살아보면 다를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p> <p><br></p> <p>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 애매해서 아무말이라도 비판적이라고 좋으니 쓴소리 조언이라도 한마리 해주시기 바랍니다.</p> <p>쓰다보니 두서없이 주저리 아무말 쓴거 같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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