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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와 비슷한 일본의 기관인 [ 방송윤리프로그램 향상기구 ] 통칭 BPO ( Broadcasting Ethics & Program Improvement Organization ) 에서 2015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중인 [ 은혼 ] 에 대한 청소년층 민원이 들어와서 화제라고 합니다. '성적 표현' 에 관한 이의 제기로 매주 오후 6시경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유사 성교용 인형이나 소위 SM 플레이 사용되는 도구와 행동들이 에누리없이 노골적으로 그려져 사용되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를 편집하고 단속하지 않는 방송국에 대한 비판과 아직 유소년들이 시청하는 시간대라는 것도 강조했다고 하네요. 문제장면 : 은혼 4기 4화 ( 시원찮은 안경군의 SM 플레이 ) 이렇게 나왔다고 하네요;; 원래부터 '은혼' 이라는 작품이 과감한 성에 대한 표현으로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및 감독이 몇번방송사 사장에게 엎드리고 빌었다는 일화는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은혼 클래스다! ' 라고 방송초 반부터 경고성 이의를 받고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번 문제 발생으로 또 어떤 사과성 멘트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 |
출처 | 원문출처 : BPO '일본 방송윤리프로그램 향상기구 홈페이지' 2차 출처 :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infochu&no=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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