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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rama_32820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4
    조회수 : 2380
    IP : 121.162.***.111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5/12/16 12:30:34
    http://todayhumor.com/?drama_32820 모바일
    응팔)움짤 변천사 정봉편!~
    옵션
    • 창작글
    난 정봉이란 캐릭터의 배우를 응답하라를 통해 처음 보았다. 초반 전화번호부책에 집중하던 캐릭이라

    "이건 또 뭔가?" 싶은 오만함으로 그를 지켜보게 되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자연스러운(연기 못했다는게 아니다 처음봐서 그렇다) 

    연기와 나이에 맞지 않은 귀요미로 이젠 매회 오늘은 무엇으로 웃겨줄라나? 기대까지 하게 된다.

    현재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다른 분들의 경우 절에 가서 귀마개 했을때의 모습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난 조금 다르다.

    노을이와 마니또가 된 후, 대학가요제 LP판 4회를 받기 위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에서 노을이 황사라고 이야기 하자

    아침에 불어오는 불청객 황사? 내방에? 뭐 이런 대사였던거 같은데 난 이 장면이 너무 웃겼다.(웃음 코드가 달라서 죄송...)

    나란 놈 웃음코드 이야기 하자면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 류승범씨가 야쿠르트 몰래 까먹다 윤소이씨한테 걸려 

    주절주절대는 대사가 있는데 난 이런 자연스런 대사를 너무 좋아하는데 정봉이 하는 역할자체가 생활연기다 보니 

    상당히 즐겁게 보고 있다. 게다가 늑대의유혹 패러디한 장면은 배꼽을 잡고 웃었기도 했었고... 그 어눌한 말투에

    동네 여고 이름을 다 호령하려는 자연스런 멘트등등 참 희귀한 배우구나 싶었드랬지...

    그래서 오늘은 정봉군을 이용해 움짤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정봉은 조연 중에서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각인이 되었을만큼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나름 짧게 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2메가를 넘겨 버리고 말았으니...

    어느 부분 잘라낼게 없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수연이편에선 컷 자체가 적어서 1메가 미만으로 줄일수 있었으나

    정봉의 귀요미 장면은 커트할만한게 없었다. 10프레임으로 만들면 되긴한데 약간 슬로우 모션같은 장면으로 완성되서

    포기하고 20프레임을 잘라서 만들어볼 심산이다. 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 

    정봉.gif


    뭐 사실 2메가 넘는다고 경찰서에 끌려가거나 법적 제재를 받지 않음에도 이상하게 2메가(데이터 주의에 너무 민감한듯?) 

    넘으면 뭔가 안될것 같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건지 왜그런지 알수 없지만, 가급적 용량을 줄여보고자 180 * 180으로 잘 잘라내서 만들었다.

    정봉1.gif


    만들고 나니 이걸 어떤 용도로 써먹어야 하나? 고민에 이른다. 그래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니 그에 맞는 상황에 대처할 짤로 쓰면 되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부끄럼은 내 몫이네?"로 정하게 되었다. 아.. 근데 뭔가 어색하다. "오늘도 부끄럼은 내 몫인가?"가 나은가?

    멘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이 장면이 부끄러워 한다는걸 각인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정봉2부끄.gif


    결과적으로 살짝 볼터치를 시켜줬다. 이젠 뭔가 확실히 부끄러워 하는거 같아 만족이다.

    정봉3.gif


    이후로 손발 오글 거리거나 보는 내가 부끄러운 사연이 올라온다면 이 짤을 이용할 생각이다.

    라고 마무리 하려는데 도저히 멘트가 맘에 안든다. 바꾸잣!~

    정봉4.gif


    음.. 뭐 별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상황에 따라 바꿔서 사용해야겠다. 

    "몫이네?"는 뭔가 조롱하는 뉘앙스가 느껴지고 "몫인가.."는 체념한듯한 뉘앙스라 

    상황에 따라 사용 할 수 있을듯 싶다.

    비상식적인 우격다짐 글엔 "내 몫이네?"를 붙이고 오글거리는 글엔 "내 몫인가.."를 넣어야 겠다.


    수여니 니킥 움짤 베스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보라에게 산타의 진실을 들은 진주의 세상 잃은듯한 표정이 압권이긴 한데 입만 벌리고 있는 장면이라 움짤로 활용이 어려워 아쉽네요.

    출처 응답하라 1988 11화중 한 장면
    진실의저울의 꼬릿말입니다
    오유가 원하는 사람은 국가를 걱정하고 
    일베가 원하는 사람은 경쟁자만 걱정 한다.

    오유는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일베와 여시는 자신과 반대되는 성을 힐난한다.

    오유는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일베와 여시 메갈리안은 자신의 존엄성만 존중한다.

    오유가 정의는 아니다. 
    다만 인간으로서 양심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을 뿐이다.

    오늘의유머에 유머만 보려고 왔다면 유머게시판과 자료실만 보면 된다.
    굳이 베오베와 베스트 게시판을 보며 타게시판 질타 댓글 다는것 또한 
    자신의 주장과 존엄성만 중요하게 여기는 위 세집단과 다를바 없다.
    또한 각게시판 아이콘도 존재한다. 베오베와 베스트를 봄에 있어 유머와 
    관련된 아이콘만 클릭하면 된다. 당신들의 선택권에 제한을 거는게 아니라
    굳이 보기 싫다면 피해갈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타글에 기여코 찾아 들어와 "유머글만 보고싶다"라고 투정하는건 월권 행위다. 
    당신이 유머게시판을 좋아해서 온다고 모든 이들도 유머글만 좋아서 오는건
    아니다. 사이트 이름이 오늘의유머라서 그런거라면 각종쇼핑몰도 쇼핑만 하면
    되지 뭐하러 후기를 남기는가? 결국 본인의 입맛에 맞춰 사이트를 맞춰가려고
    갑질하는 행위 아닌가? 주구장창 유머가 보고 싶고 내 입맛에 맞추고 싶다면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라. 추후에 금전적 이익을 얻을수도 있다.

    당신의 밥줄과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정권의 민낯을 논리적으로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시사를 대하면 당신이 원하는 태평성대가 오는날 자연스럽게
    시사거리는 줄어들 것이다. 시사외 다른 게시판에 얼마나 웃긴 이야기가
    많은지 아는가? 그 분야에 관심이 없기에 재미가 없는것이다.
    일예로 난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 전혀 모르는 이야기로 회원들간 재밌게
    이야기 한다. 내가 만일 연예인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나도 같이 웃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느게시판이든 블랙유머나 유머는 존재한다. 나의 무관심이
    그 이야기의 핵심을 몰라서 웃지 못할 뿐, 그건 본인탓도 아니지만 타인의
    잘못도 아닌점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현재 한국은 단축된 단어를 많이 쓴다. 버카충, 내로남불 등등
    내가 못알아 듣는다고 그들을 나무랄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면
    알아듣게되고 곧잘 그들의 이야기를 보며 한때 이해못했던 우수갯 소리도
    이해하며 피식하게 된다. 개인적으론 언어파괴라 생각해서 싫어하고 직접 쓰진 
    않지만, 이건 내 개인적 생각인거고 타인에게 강요할순 없다.
    그걸 강요하는 순간 또다른 개그코드 하나가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에는 동조할수 없지만
    빠른 변화에 내가 못맞춘다고 그걸 막으려 할게 아니라 이해하는게
    진취적인게 아닐까?

    오유는 정의가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하고 측은지심을 알기에 좋을 뿐이다.

    오유가 정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오유는 이런 곳이 아닌데란 이야기
    하는것을 자주 봤다. 자유를 수호하고 방종을 차단 한다고 정의라고 
    착각하기에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우린 그저 모두가 평등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바라는게 아니던가?
    기득권은 약육강식이 정의라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저걸 정의라고 할 수 있는가?
    그저 선자리가 달라서 정의의 개념이 달라졌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가 선 곳이 정의라고 생각하지 말고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져야할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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