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br>한국 여성 차별 관련 자료<br><br>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br> 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br> 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br> 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br> 한국남녀 임금격차 39%<br> 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br> 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br> 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br> 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br> 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br> 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br> 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br> 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br> 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br><br><h1>한국 여성 차별 관련 자료</h1><br><div><br></div><br><h2>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h2> <div><p>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은 60%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같은 좋다는 직장의 대졸 여성 채용률은 20%도 채 안되는 실정이다<br><a target="_blank" href="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3&no=177848"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news.mk.co.kr/column/view.php?year=2013&no=177848</a></p></div><br><div><br></div><br><h2>연도별 여성 임금상승율</h2> <div><p><img alt="" src="https://lh6.googleusercontent.com/Lfmyu1toEJIy79oCmksD8kAAzhxhgnL95c-rcldtbwgn=w400-h486-no" style="width:auto;height:auto;" class="inited"></p></div><br><div><br></div><br><h2>여성변호사들 "직장서 성차별 심각"</h2> <div><p>87.7% “취업에 불리”… 77.5% “진급·승진서 소외” 변협 여성변호사 특위 376명 설문 면접 조사 기피이유 46.8%가 “결혼·출산으로 업무 지장” 중소로펌에서는 업무도 거의 가사사건만 배정 <a target="_blank" href="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7835"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7835</a></p> <p>여성변호사 87.7%, “남성보다 취업에 불리”= 여성변호사들은 취업에서 남성변호사와의 차별을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87.7%인 315명이 ‘취업에 있어서 남성보다 불리하다’고 응답했다. 불리하지 않다고 대답한 변호사는 3.9%(14명)에 불과했다. 심층면접 조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 민간기업에 근무하는 사내변호사는 “이름이 알려질 만큼 알려진 기업인데도 채용공고에 남성을 더 우대하는 조건을 버젓이 올려놓는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도 “점수가 여성보다 낮거나 같은데도 ‘남자가 좋다’는 이유로 남성 변호사가 채용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p></div><br><div><br></div><br><h2>2009년 OECD "한국 남녀임금차별 최악, 출산률도 최저"</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2351"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2351</a></p> <p>한국의 남녀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크고, 출산율은 선진국 최저 수준이며 초산 연령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마디로 OECD 중 가장 후진국이자 미래도 어둡다는 의미다. </p> <p>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최근 사회.노동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은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38%의 임금을 더 받아 30개 회원국 중 차별이 가장 심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OECD 평균 남녀임금격차인 18.8%에 비해 두 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br></p></div><br><div><br></div><br><h2>한국남녀 임금격차 39%</h2> <div><p>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녀 임금격차는 39%(2010년 기준)로 OECD 회원국 평균 성별 임금격차(15%)와 두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br></p> <p><img alt=""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12/09/59418593.1.jpg" style="width:auto;height:auto;" class="inited"></p></div><br><div><br></div><br><h2>한국기업 여성 고위직 비율 아시아 최저수준</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11702001&code=940100"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11702001&code=940100</a><br>한국에서 기업 고위직에 진출한 여성의 수가 아시아 꼴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 맥킨지는 1일 ‘고위직 여성비율 확대의 중요성: 아시아의 시각’이라는 보고서에서 10대 아시아 증권시장에 상장된 7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와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p> <p>맥킨지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 기업 이사회 내 여성비율은 1%, 최고경영진 내 여성비율은 2%로 각각 2%와 1%인 일본과 함께 아시아에서 꼴찌 수준이었다. </p></div><br><div><br></div><br><h2>한국 직장내 여성 차별 최고"…OECD 유리천장 지수 꼴찌</h2> <div><p>11일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 최신호에 실린 ‘유리천장 지수(glass-ceiling index)’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15.5점을 기록, OECD 27개 나라 중 꼴찌를 기록했다. ‘유리천장’은 직장 사회에서 여성의 승진과 공평한 처우를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a target="_blank"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2214.html"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1/2014031102214.html</a></p></div><br><div><br></div><br><h2>여대생 72% “성차별 경험했다”</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066"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9066</a><br>여대생의 71.8%가 성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남학생 59%도 역차별을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p> <p>배재대 학생팀(팀장 미디어정보사회학과 3 조선호)이 대전지역 5개 대학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남녀 65.3%(남 58.8%, 여 71.8%)가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48%는 이성으로부터 차별을 받았다. 성차별 경험 장소는 학교가 41.5%로 가장 많았으며 아르바이트 직장(28.3%), 집(14.8%) 순이었다.<br></p></div><br><div><br></div><br><h2>국민 75% "한국사회 성차별 여전히 문제"</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911310404888"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100911310404888</a><br>국민의 약 75%는 한국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와 소득 부문에서의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됐다. </p> <p>여성가족부는 9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2012년 여성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2000가구에 거주하는 20세에서 65세 미만 성인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5~6월간 개인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p> <p>조사 결과 국민들의 75.5%는 '우리 사회에서 성차별이 여전히 문제되고 있다'고 답했다. 여성에 대한 불평등이 가장 심한 부문인 경제 및 소득(72.3%)이 꼽혔고 정치(71.8%), 안전(70%), 고용/노동 부문(69.6%)로 나타났다. <br></p></div><br><div><br></div><br><h2>WEP 한국 성 평등 지수 111위</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wspaper.org/article/13786"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wspaper.org/article/13786</a><br>세계경제포럼(WEF)이 ‘2013 세계 성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1백36개국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경제적 참여ㆍ정치 권한ㆍ교육 수준 등의 격차를 분석했다. 여기서 한국은 1백11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들 중 터키 다음으로 꼴찌다.<br></p></div><br><div><br></div><br><h2>지방여성공무원의 승진에서 성차별실태와 인식연구</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www.kapa21.or.kr/data/data_download.php?did=430" class="urlextern" target="_blank">www.kapa21.or.kr/data/data_download.php?did=430</a></p></div><br><div><br></div><br><h2>한국 교회 내 여성 차별, 양성 불평등, 여성목회자 배제 문화</h2> <div><p><a target="_blank" href="http://peacemama3.blogspot.kr/2014/06/blog-post.html"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peacemama3.blogspot.kr/2014/06/blog-post.html</a></p></div><br><div><br></div><br><h2>UN 여성차별철폐위원회 한국정부에 대한 권고문 (차별금지법 제정 및 여성가족부권고사항)</h2> <div><p>● 위원회는 당사국이 직·간접적 차별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명백히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협약 제1조 및 2조와 일반권고 28호(2010)에 따라, 그리고 성적지향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법(한국, 2005) 제 2조 4항을 참조하여,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기 위한 시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한다. </p> <p>● 여성가족부가 개편된 이후 인적․물적 자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인지한다. 그러나 위원회는 가족 업무와 양성평등 업무가 단일 부서 소관으로 합쳐지는 것은 전통적인 가부장적 규범을 직·간접적으로 강화하고 양성평등을 달성하는데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 </p> <p>● 성매매를 비범죄화와 성거래에 개입된 여성들을 처벌하기 위한 목적으로 형법을 포함한 성매매 관련 정책과 관련 법안들을 검토할 것을 요청한다. </p> <p>● 여성들이 풀타임 및 정규직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하여 정규직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를 늘리고,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시간제 및 단기 노동자들에게 유급 출산 휴가를 포함한 혜택들을 확장함으로써 비정규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남녀고용평등법」의 동일 가치 노동 동일 임금에 관련된 조항을 집행할 것을 요청한다. </p> <p>● 위원회는 한국의 국가인권위원회가 파리원칙, 특히 그 독립성을 준수하도록 보장해야 할 국가의 책임을 당사국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위원회는 당사국이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라 인권 전문가들을 포함한 적절한 인적 및 재정적 자원들을 위원회에 배치하고, 그 신뢰성․공신력․적법성을 되찾기 위하여 젠더 및 여성 권리의 분야를 포함하여 그 감시 기능을 강화시킬 것을 촉구한다. </p></div><br><br><h2>여성 대통령 시대, 정작 여성 고위직이 안 보인다</h2> <p><a target="_blank" href="http://wevig.com/ko/index.php?document_srl=29177&mid=koreanews" class="urlextern" target="_blank">http://wevig.com/ko/index.php?document_srl=29177&mid=koreanews</a><br>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를 맞았으나, 현 정부 고위 정무직에서는 여성이 갈수록 씨가 마르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여성 참여는 꾸준히 늘고 있긴 하지만 고위직 여성의 존재감은 찾아보기 힘들다. 전략적으로 고위직 여성 인재를 키우는 인사 스타일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p> <p>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 경질로 현정부 여성 장관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만 남게 됐다. 차관급 중에서도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3명 밖에 없어 전체 장ㆍ차관급 72명 중 여성은 고작 4명(5.5%)에 불과하다. </p> <p>청와대 고위직에서도 여성 인력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비서관급 이상 53명 중 여성은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 장옥주 보건복지비서관 등 3명(5.6%) 뿐이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그나마 여성 비서관이 6명이었으나, 이혜진 전 법무비서관과 김행 전 대변인이 교체됐고 여성가족비서관은 현재 공석 상태다. 정무직에 해당하는 수석 비서관은 한 명도 없다. 현 정부가 정부 4급 이상 여성 관리자 확대 등 여성 대표성을 제고하는 정책을 펴고 있는 게 무색하다. </p> 이는 서유럽 국가와 비교하면 극명하게 대조된다. OECD의 '2013 한눈에 보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는 여성 장관 비율이 50%를 넘고,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등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도 30%를 상회한다. 우리나라의 여성 장관은 OECD 평균인 24.9%보다도 크게 낮은 최하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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