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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32721
    작성자 : 가나다람.
    추천 : 3
    조회수 : 294
    IP : 222.105.***.4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8/12/05 23:14:41
    http://todayhumor.com/?readers_32721 모바일
    제가 11월에 읽은 책들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017108a8b42889df1b427298bdf4ee4ab2a34d__mn98730__w155__h205__f20809__Ym201812.gif" width="155" height="205" alt="1.gif" style="border:none;" filesize="2080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강철 동굴 - 아이작 아시모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로봇 4부작 중 우선 1권을 읽어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은 처음 읽어봤는데 정말 놀랍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막연히 유명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책의 수준은 제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냥 SF 소설이 아니었어요. 추리소설로도 완벽하고 철학적인 내용도 깔끔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F소설을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읽어본 SF중에 가장 감명깊은 책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나중에 시간나면 다른 작품들도 꼭 읽어볼거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0171082051a67985a041259adf06472c2451ad__mn98730__w142__h200__f24866__Ym201812.gif" width="142" height="200" alt="2.gif" style="border:none;" filesize="2486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피그말리온 - 조지 버나드 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극작가로 유명한 버나드 쇼의 희곡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한 학자가 길거리에서 꽃파는 소녀를 훈련시켜 귀족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지 내기하는 내용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희곡은 연극 대본을 읽는 느낌이라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순식간에 읽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대사와 행동들이 정말 재치있고 훌륭해요. 유머도 정말 감탄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01710869b6da31f1194dc1a73cdf9aefe693b9__mn98730__w181__h278__f14936__Ym201812.jpg" width="181" height="278"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93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성 - 프란츠 카프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정말 소름돋는 작품이었습니다. 카프카라는 작가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떻게 사람이 이런식으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정말 기묘하고 오싹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읽는 저도 성의 마법이 걸린것 같아요. 읽을수록 혼란스러워졌지만 계속 빨려들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심지어 미완성이에요. 마지막은 문장 중간에 끝납니다. 그래도 전혀 불만족스럽지 않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017109188d321556b847588144931066794d33__mn98730__w139__h200__f17614__Ym201812.gif" width="139" height="200" alt="4.gif" style="border:none;" filesize="1761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돌프 - 뱅자맹 콩스탕</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돌프라는 청년이 백작의 첩을 꼬시는 내용입니다. 내로남불이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100페이지 정도로 짧고 내용도 간단한데 심리묘사가 일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구구절절하게 애달픈 마음이 잘 녹아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017150888e9e6832a24039915c7cfd6b61ddd1__mn98730__w155__h215__f34594__Ym201812.gif" width="155" height="215" alt="5.gif" style="border:none;" filesize="3459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영국 귀족의 생활 - 다나카 료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영국 귀족에 대해 소개하는 얇은 책인데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제가 기대했던건 귀족들의 생활 양식이나 예절, 행동, 역사같은 것들이었는데 이 책은 주로 저택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영국에 남아있는 저택의 소개가 절반쯤 되는데 마치 관광 가이드를 읽는 느낌이었습니다.</div><br>
    가나다람.의 꼬릿말입니다
    A : 너 설탕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이럴슈가!

    A : 너 만두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그럴 만두 하지.

    A : 너 수박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그럴 수박에.

    A : 너 참외 이야기 알아?
    B : 아니 그게 뭔데?
    A : 그걸 모른다고? 이 참외 배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12/05 23:17:20  121.176.***.94  레콜이  87565
    [2] 2018/12/06 00:19:04  125.186.***.2  락서  779754
    [3] 2018/12/06 15:38:28  220.119.***.109  댓글한땀  56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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