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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사드 가져가라!”: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논란 속의 한국
한반도의 남쪽에 평화로운 작은 마을. 골프장을 향하는 그 녹색 언덕은 원불교의 순례길이자, 비록 은퇴한 사람들이지만, 모두 투표할 권리가 있는 주민들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2016년 8월 21일 발표전에는, 아무것도 이 소성리의 평화를 깨뜨릴 수 없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주민들이 미군의 압력에 의해 곧 미사일요격체계가 배치됨을 알게 되었을 때입니다. “어떤 주민들은 할 말을 잃었고, 다른 이들은 공황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소성리의 이장인 이석주(63)씨가 회상합니다. 다른 수천의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보수당에 대한 지지를 거둔 사람입니다.
이 마을은 이제 아시아의 군사긴장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4.26 수요일에 미군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의 머릿글자: AN/TPY-2레이더의 6개 트럭으로 수송하는 이동식 발사대)의 핵심장비를 이곳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마을의 도로를 따라, 反트럼프의 현수막들이 휘날립니다. 매일 밤, 성주군의 촛불시위가 조직됩니다. “만약 진정 미국이 우리 동맹국이라면 사드를 되돌려라!” 시위자들이 구호를 외칩니다. 미대통령이 그의 동맹국에게 지불을 요구하자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나는 한국정부에게 돈을 내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통지합니다. 그건 백만달러짜리 체계입니다. 경이로운 무기에요. 하늘에서 직접타격을 합니다.” 트럼프가 목요일에 로이터통신을 통해 한말입니다. 서울에서는 그런 말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한국이 토지와 기초시설을 제공하고 워싱턴이 사드운용비를 내기로한 초기 조약에서 “변동 없음”이라고 대답합니다.
“바로 여기를 공격할 것입니다.”
자기장 속에서 성주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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