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관대하고 익숙해져서 솔직히 악플봐도 화 안나는데...


요즘 너무 궁핍하니까 저놈들 신고해서 합의금이라도 받을까 생각든다..


나 요즘 너무 쪼달려서 자전거도 팔고 놋북도 팔려고 하고 있는데..

밥도 작게 먹고 물도 아껴먹어...(..)



그니까 님들아 자중하센..

나 그냥 웃는 사진으로 바꾸면 좋겠어요  이정도는 괜찮은데..

쓸데없이 쌍욕하고 그러다가 진짜 월요일에 경찰서 갈수도 있다..

내가 절대 절대 화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많이 궁핍해서 그러거든..?

그니깐 가난으로 머리가 돌아버린 나한테 엄하게 당하지 말고 자중하셈요..






참고로 내가 마음의 상처 운운하지않는건..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 상처따위 안받는다.

그냥 욕하는거 봐도 "개르셰비키 콱 뒤질라고" 이러면서 화내기나 하지..

그런 바보들의 말에 진지하게 고민하고 상처 안받아..

물론 이글이 또 내 이미지에 안좋고 욕먹을수도 있겠지만..

나 원래 솔직하게 사는 사람이니까..

여튼 형편이 어려워서 쪼달리는 나한테 재수없게 당하지 말라고..

지금은 나에게나 욕하는 니네들에게나 최악의 타이밍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