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아바타 (1362만)

2위 괴물 (1301만)

3위 도둑들 (1298만)

4위 7번방의 선물 (1281만)

5위 광해, 왕이 된 남자 (1232만)

6위 왕의 남자 (1231만)

7위 명량 (1174만)

8위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9위 해운대 (1145만)

10위 변호인 (1137만)

1위에서 10위까지 흥행작중에 최근작일수록 진짜 이게 천만영화야? 하는 소리나오는 작품들이 많은듯하네요 

7번방의선물까지는  그래 배우들연기+입소문빨로 터진 흥행이라고 넘어가도 

광해 해운대 도둑들은 진짜... 배급사파워 아니였으면 과연 저 성적이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마구마구 들고

명량은 머리속에 이순신을 비우고나서 보면 평작도 안되는 수준인데 역대1위흥행작을 넘본다니... 

솔찍히 초반스크린독점+광고빨로 흥행해놓으면 극장가도 전부 배급사독점영화뿐이고 

어차피 영화보러왔는데 저거 괜찮다더라 하는거도 저거뿐이고하면 골수영화팬들아니고서야 영화보러왔으니 걸려있는걸 보게되죠..

뭐 참 씁쓸합니다 지방 살아서 이번에 가오갤 본다고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화나기도하고...(극장 3군대뿐인데 가겔 한군대서 조조랑 심야 딱2번 틀어줍디다.. 무슨 저예산 예술영화도아니고...) 

솔찍히 실질적 국내 천만영화는 

투자한만큼 뽑아준 태극기휘날리며

스크린수300개로 천만뽑아낸 왕의남자 

스크린수500게에 티비에서 공짜로 틀어줘도 욕하면서 채널돌려버릴 국민에 30프로이상은 되는 상황에서 흥행한 변호인 

3개정도뿐이라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