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구매 전! 경고하고 있습니다. 호스팅 룰을 어기면 서버 내릴수도 있다구요.
이기적이라니 웃기네요 ㅋㅋ
그럼 애초에 불가능한 룰이라고 말할게요.
쉽게말해 대규모서버를 보헤미안쪽에서 구축 못하니까, 유저들의 자발적인 기부 방식을 빌어서 호스팅을 하는건데,
인원은 30-40명으로 고정합니다. 문제는 데이즈서버는 30-40명을 견딜만한 수준이 되지 못하죠.
차라리 10 ~ 40명 하면 적당히 조절을 합니다.
억지 룰인겁니다.
룰은 지키라고 있는거지만, 지킬수 있게 만들어야죠.
아무렇게나 만들어놓고 지키라고 하면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데이즈라는 게임이 활성화되는데는, 나처럼 자발적으로 구매해서 돈주고 호스팅까지 하는 사람이
도움이 되고, 적극적인거죠.
누가 누구한테 이기적이라고 말하는건지 참..
개인주의라면 모를까 이기주의라니..
내가 타인에게 무슨 해라도 끼쳤나..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꽤 많은걸로 압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중에서도요.
일단 이 댓글 내용에 대해 적어보자면 서버 최적화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0.50 즈음해서 50명 서버까지 테스트 한다고 했구요.
모드 해셨던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드에선 유저가 근처에 있어야 아이템이 스폰되는 형태였습니다. 지금은 시작과 동시에 모든 아이템이 스폰되고
솔직히 오랜시간 서버가 돌아가면 유저들 프레임 떨어지던 모드시절보단 쾌적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섭폭이 생기긴 했지만요.
보헤미아에서 구축을 못한다고 하는데, 국가코드만 붙은 서버들 다 공식서버입니다. 유저가 대여한 서버 말구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안간다. 이 부분은 사설서버에 한정됩니다.
공식서버에서 다른 사람을 접속 못하게 하고 어드민 혼자나 혹은 클랜원 끼리만 텐트짓고, 다른 유저는 킥하고, 안전하게 파밍하고 창고 만들어서
다른 서버 가서 사냥하다가 안전한 내 서버가서 템 꺼내와서 다시 사냥한다.
이게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텐트나 차량이 그렇게 위험하게 서버에 있을게 아니라 주머니에라도 들어가야죠.
애초 DayZ라는 게임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다 같이 리스크를 가지고 플레이하는 생존서바이버 게임이지 FPS게임이 아닙니다.
지금 벌써 사설서버 대여가 시작되었더군요. 혼자 구매한 서버에서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사설서버 사면 됩니다.
사설 서버는 화이트리스트나 비밀번호 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성도가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 게임은 얼리액세스 게임입니다. 완성도 생각하셨으면 완성된 후에 사셨어야 합니다..
추후에는 100명 서버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