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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_29869
    작성자 : 오이소박이™
    추천 : 13
    조회수 : 1620
    IP : 1.247.***.221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9/04 23:50:58
    http://todayhumor.com/?military_29869 모바일
    이등병 조교 이야기 +1
    반응도 댓글도 없으므로 음슴체를 유지함.

    조교들의 군생활이 혹독해지는 이유 중 구할이 훈련병 때문이므로 조교들은 대체적으로 훈련병을 싫어함.
    하지만 이등병 조교들은 얼마 전까지 훈련병이었던 데다가 이등병 기간이 짧으므로 훈련병들을 한 기수 혹은 두 기수 정도밖에 가르치지 않음.
    그래서 훈련병들이 자대가면 고생할 불쌍한 것들이라는 붓다의 화신과 같은 자비를 1g 정도 보유하고 있음.

    물론 이러한 생각은 일병이 되기 전에 거의 사라지고 일병이 되면 훈련병을 증오하게 됨.

    본인도 조교생활을 하면서 비슷한 과정을 거쳤는데, 이등병 때 훈련병 때문에 식겁하게 된 썰을 풀어보겠음.

    모든 신교대가 그렇듯 훈련병들은 야간 행군을 실시함.
    야간 행군을 실시하기 전날밤, 관물대 밑에서  침낭으로 은엄폐하며 행보관의 추적을 피하는 스킬을 수련 중이던 물병장 K모 분대장이
    귀차니즘이 폭포수처럼 흐르는 얼굴로 나타나 모든 조교들에게 야간 행군 코스를 교육시켰음.
    (아마 부소대장이나 행보관에게 넌 도대체 하는게 뭐냐고 욕 얻어먹고 왔었던 것이 분명함.)

    물론 나는 이등병인데다가 강원도 삼척은 입대하기 전까지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곳이라 아무것도 못 알아들었고, 그냥 열심히 알아듣는 척을 하며
    개념있는 이등병 코스프레에 열중하였음.

    그 때는 그냥 훈련병 때처럼 앞사람 발만 보고 가면 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것이 헬게이트를 열게 됨. 


    야간행군은 대체적으로 7시정도쯤에 출발해서 그 다음날 새벽 4시 5시쯤에 복귀하게 되는데, 다들 알다시피 강원도는 밤이 빨리 찾아옴.
    게다가 산 속이라면 그 속도는 LTE-A급임. 게다가 말할 필요도 없이 가로등이나 간판불빛같은 빛은 전혀 없기 때문에,
    수풀이 우거진 곳이면 손전등이 군용이든 LED든 앞에 네댓사람까지밖에 식별이 안됨.

    훈련소에서 행군을 하게되면, 최선두에 왕고 조교, 최후미에 투고 조교, 나머지 일 이등병은 대열의 중간쯤에서 앞뒤로 뛰어다니며
    처지거나 이상이 있는 훈련병을 색출하여 말로 조지거나 거짓선전(거의 다 왔어. or 무겁냐? 네 어머님을 업었다고 생각해. 등)으로 유혹함.

    하지만 산길에서는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것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고, 그냥 짤 없이 일렬 종대로 가야함.
    그 기수에는 대대장이 모종의 사건으로 조교들에게 빡쳐있던 터라 조교들은 응급처치용 배낭과 탈수 방지용 얼음pet병은 기본 옵션이고
    완전군장까지 매고 행군하고 있었고, 수면부족과 A급 이등병 코스프레로 쉴새없이 뛰느라 컨디션 제로에 가깝던 나는 그 전날 다짐했던 것처럼
    앞서가는 훈련병 발만 쳐다보며 행군하고 있었음.

    ㅅㅂ 그런데 앞에 가던 놈이 걸음을 멈춤. 오르막내리막이 드래곤볼의 그 저승길처럼 이어져서, 그냥 쓰러져 버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던 나는
    심도있게 빡쳐서 욕을 했음.

    "뭐하냐? 빨리 안가? 쓰앙?"

    앞에 있던 훈련병은 말할 힘도 없었는지 앞에다 대고 손가락질을 했음. '뭐야? ㅅㅂ' 하고 앞을 보니, 줄줄이 사탕으로 훈련병들이 멈춰 있음.
    당시에 p96k가 모자랐던 관계로 이등병들은 무전기가 없었고, 때문에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었던 나는 선두에서 속도조절하는 바람에
    잠시 교통정체가 왔나 보다라고 생각했음.

    30초 정도가 지남. 아무도 안 움직임.
    1분여가 지남. 미동도 없음.

    '하... 얼마나 밀린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며, 슬쩍 '앉아서 쉬어볼까?' 라고 폼을 잡는데 앞에서 맨투맨 구두전달로
    '조교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라는 말이 전달되어 옴.

    뭔가 느낌이 쎄했음. 훈련병들을 볼링핀처럼 넘어뜨리면서 앞으로 가보니 한 열댓명쯤 앞에 있던 훈련병 하나가 군장은 풀어헤친 채 
    방탄헬멧까지 벗고 길 가운데에 떡 하니 앉아서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음.

    진짜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 되서 물어봄.

    "너 이색히 뭐하냐?"

    그 깜깜한 산 속에서 그 놈이 고개를 들면서 했던 말과 그 때 짓고 표정을 아직까지도 못 잊겠음.

    led 손전등에 비치는 시뻘건 얼굴이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되어가지곤... "바리 너무 아픕니다. 흐헝헝."

    나는 깜짝 놀라서 물었음.

    "뭐야 너 골절이냐?", "흐헝헝. 아닙니다.", "어디 삐었어?", "꺽꺽...  아닙니다 ㅠㅠ"
    "뭐야 그럼 어디가 문제야?"

    "모르겠습니다 ㅠㅠ"

    일단 그 훈련병의 양발을 조금씩 눌러봄.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이 없음. 일으켜 세웠음. 잘 일어남.

    "걸어볼래?"

    비척거리긴 하는데, 지금 나도 물집때문에 힘들어서 저렇게 걷고 있는 판임. 

    '뭐지? ㅅㅂ'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걍 옆길에 앉혀두고, 다시 행군을 하려는데 앞에 아무것도 안 보임.
    앞 사람 발뒤꿈치는 개코고 손전등 불빛은 커녕 그냥 시커먼 산속임.

    그놈에게 물어봄. "야 너 앞에 애들은?"

    "..." 대답이 없음.

    바로 뒤에 있던 놈에게 물어봄. "야 뭐야 이거?", "모르겠습니다. 쟤가 앉으니까 앞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 3초쯤 지나니까 정황이 파악이 되었음.

    이 악마색히가 발이 아파서 속도가 느려지니까 앞사람이랑 거리가 좀 넓어졌고, 이 악마는 발은 아프고, 앞사람은 사라졌고 그냥 주저 앉은거임.
    그 뒤에 있던 악마는 그냥 앞에 아무도 안 보이니까 아무생각 없이 멈춰있던 거임. 그러다가 좀 불안하니까 맨투맨 전달보낸 거고...

    정말 활화산같은 분노가 솟구쳐 올라서 이 악마들의 자손양성소에 싸커킥을 갈기고, 꿀먹은 벙어리가 된 얼굴에는 헥토파스칼킥을 날려주고
    싶었음. 농담이 아님. 대검 착검해서 찔러 죽일까 고민했음.

    그래도 일단 상황을 수습해야 했음. 나는 A급이었으므로.
    일단 앉혀놨던 악마를 일으켜 세웠음. 이 색히 군장은 내가 앞으로 맴. 그리고 군장도 없는데 지체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것이라고
    넌지시 알려줬음. 양념으로 구수한 메밀욕, 쫄깃한 찹쌀욕도 잊지 않음.

    뒤에 있던 악마에게 '선두를 놓쳤음' 이라고 맨투맨 구두전달을 보냄.

    그 후 일단 길은 하나니까 그냥 걸어보기로 함. 10분을 걸었음. 그것도 굉장히 빠르게 거의 경보수준으로.
    아무도 안 보임.

    옆 사단에서 행군 중에 힘들어서 논두렁으로 쓰러진 뒤 그냥 잠들어 버린 놈이 탈영처리되고 헌병대가 출동했다던 고참의 말이 생각남.

    ㅅㅂ 100일 휴가도 안 나갔는데 탈영병이 될 위기였음.

    20분째 걸었음. 뒤에 있는 맞선임 조교 일병 색히는 오지도 않고, 앞은 여전히 첩첩산중임.

    '눈 감아봐. 뭐가 보이냐? 그게 니 군생활' 이라던 분대장의 말이 이렇게 실감이 날 수 없었음.

    갈랫길을 두번 만남. 산 속에서의 행군 코스가 그리 길지 않았으므로 이 쯤 걸었으면 내려갈 때가 되었다고 판단함.
    두번 다 내리막길 선택. 여전히 뒤에 있던 맞선임 일병 색히는 오지 않음.

    30분쯤 걸음. 겁이 남. '길을 잘못 들었나?' 한발 땔때 마다 욕이 나옴. ㅅ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ㅄㅂ
    뒤를 돌아보니 군장 하나매고 훈련병들이 헥헥대고 있음. 악마색히는 욕을 하도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썡쌩해 뵘.
    군장을 얼굴에다 집어던지고 싶었으나 나도 파김치였던 관계로 걍 땅에 떨구고 니가 매라고 함.
    순순히 매더니 잘 걸어감.

    40분쯤 걸음.
    산길이 끝나고 산속에서 나와서 포도밭(?) 길임. 저 멀리 아파트나 보이고 선두 제대가 안보임.

    '뭐야 ㅅㅂ;;;;;;; 잘못 왔나;;;;;;;;;;;;;;;;;' 하는데,

    "이 색햐 뭐하다 이제 와" 하는 소리가 들림.

    ㅜㅜ 분대장 놈이었음. 나이도 어린 놈이 맨날 안마해달라고 하고, 군대리아 셔틀해서 가져가면, 니가 해온건 맛이 없다는 둥 지랄이여서
    싫어했는데, 목소리 듣는 순간 진짜 비누라도 주워주고 싶었음.

    분대장 놈이 30초나 기다렸다고 함. 악마색히가 선두를 놓친 채 앉아있었다고 냅다 보고함. 별 말이 없음.
    그냥 조용히 은, 엄폐해서 기다리고 있던 선두 제대랑 만나서 행군 다시 시작.

    ㅅㅂ 그러고 나니 뒤에서 일병 놈이 옴.

    나중에 알아보니, 그 악마는 거기서 거의 5분여를 앉아있었다고 함. 중대장한테 보고. 악마는 주말 내내 군장 돔.
    화생방 때 그놈 조만 정화통 제거한 채로 10대 군가 부르고, pt체조함.



    어느 누구에게나 군생활은 자다가도 이가 갈리는 수준이겠지만, 조교 이등병들은 그 고난의 정도가 매우 극심함.

    사회에서 막 입대한 인간들에게 군인정신을 강제적으로 주입하고 민간인을 군인처럼 행동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신교대 조교임.
    그래서 조교는 실수를 해서도 안 되고, 감정을 내보여서도 안 되며, 어리숙하게 보여서도 안 됨.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이등병에게는 불가능한 일임. 때문에 훈련병들은 실수하거나 선임한테 털리는 이등병 조교들을 보고 비웃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이등병 조교는 이등병들이 자신을 비웃는다는 것을 모름. 왜냐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피폐해지기 때문임.

    다음에는 일병 조교 이야기를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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