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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aders_29597
    작성자 : 유나사
    추천 : 2
    조회수 : 191
    IP : 110.70.***.6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9/11 11:16:45
    http://todayhumor.com/?readers_29597 모바일
    STAR HUNTER : 별 사냥꾼 -4- 추종자
    "이제! 21번째인가?"

    "20번째입니다."

    "아직 지나가지 않았구나.."

    아스가르드는 별사냥 횟수를 세어보았다

    "신경쓰이는 녀석이었어!"

    별사냥하던 초기에 작은 태양계하나를 혼자 공격할때 일이다.

    별빛을 받은 추종자 하나가 자신이 방어하던 태양이 사냥당해 파괴된 후에도 끊질기게 저항 했었다.

    보통 추종자들은 자신이 빛을 받은 태양이 파괴되면 쉽게 체념해 버리고 포기하는데, 어떤 미련이 남았는지 이 추종자는 끝까지 아스가르드에게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끝네 아스가스드에게 사로잡혀 생명을 다하면서도 저주의 말들을 퍼부으며 죽어갔다.

    차라리 욕지거리라면 듣고 흘렸을텐데 자신을 이 태양계의 위대한 예언가라 떠들어대던 추종자는 아스가르드의 앞날을 내다보는것처럼 말을했다.

    "네 놈도 네놈의 욕심때문에 모든걸 망칠것이야! 네 놈의 어머니태양도 언젠가는 우리태양처럼 누군가에게 파괴되버릴것이고 네 놈은 두고두고 외로움과 아쉬움에 파무쳐 살아갈것이야 껄껄껄!"

    그리고는 숨이 넘어가면서까지 한마디를 던지고 죽어갔다.

    "앞으로 20번의 사냥도 못마칠것이야 그게 끝이야..그때까지는 날 기억하게 될거야"

    그 이후 아스가르드는 알게 모르게 사냥한 횟수를 헤아리게 되었다.

    "20번째란 말이지! 이번사냥만 성공하면 어설픈 망령에게서 벗어나는것인가?

    햐~ 뚱딴지 같은 말에 속는것도 억울한데, 그 녀석 말대로 사냥할때마다 생각이 나는건 뭐야? 이래서 떠벌이같이 떠들어대는 생명체에게 별빛을 주면 피곤하다니까!"
     
    태양과 그 태양의 신들은 별빛의 에너지를 나누어 자신들을 추종하는 세력을 만들수 있다. 아스가르드가 데리고 있는 그레와 하오니는 아스가르드의 추종자이다.

    보통은 돌과 금속 또는 액체에 별빛의 에너지를 넣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고 따를수 있게 만드는데, 이 추종자들은 방어군으로 많이 활용된다.

    아스가르드 같은 별사냥꾼들이 별 사냥을 하면서 주로 맛부딪치게 되는 방어군들이 이런 추종자들이다.

    이 별빛으로 만들어진 추종자들은 파괴되어 별빛이 소멸하기 전까지 생명의 기한없이 살아갈수 있다. 또 이 추종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시와 복종으로 자신의 희생을 감내하며 태양과 태양의 신을 따를수 있다. 

    뭐 대부분이 그렇다는 얘기다. 

    이렇게 유용한 별의 추종자들을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별빛을 주어 만들기도 한다. 

    주로 지능이 있는 고등생명체를 이용해 만드는데, 이들은 무생물 추종자들과 달리 생명의 기한도 있고 신진대사를 도와줄 에너지원도 보충해 줘야 하며 

    무엇보다도 신체적 제약으로 돌, 금속, 액체 등의 무생물 추종자보다 약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 전투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태양과 별의 신들이 생물추종자를 만드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생물추종자를 만드는 큰 이유는 감정의 교감 때문이다.

    생명이 있는 추종자들은 무생물 추종자들과 달리 별과 그의 신들에게 형제와 친구 같은 감정을 주고 받을수가 있다.

    무생물 추종자가 모두 멍청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무생물 추종자들은 자신의 주인이 되는 별이 파괴되면 무기력해지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멈춰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해 생물추종자들은 파괴된 별을 되살리려 하거나, 자신의 태양을 파괴한 상대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기도 한다.

    다른 태양계에서 만들어져 날라왔을수 있는 암석, 철광석보다 좀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건 원자단위부터 태양계의 태양에너지로 만들어지는 생명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스가르드를 저주하던 그 추종자도 생물추종자였다. 

    행성이 없는 검은별의 신인 아스가르드는 만들어 본적도 없고 만들 생각도 없는 추종자이다.

    아스가르드를 따르는 그래와 하오니는 지나가던 얼음혜성에서 때어낸 얼음으로 만든 추종자이다.

    얼음과 물로 만들어진 추종자들은 돌과 금속으로 만든 추종자들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깨져서 소멸하지 않고 깨어진 부분도 재구성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하오니의 잘려서 분리된 부분들을 곧바로 재구성할수 없을거 같다. 

    잘려진 틈세를 조금씩 매꾸어가는 하오니와 이미 매꾸었지만 기력을 많이 잃은 그래는 이 행성에 남겨두어야 겠다 생각했다.

    "시간이 좀 필요하겠구나, 두 놈 다 여기서 기다리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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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1 16:12:30  121.176.***.94  레콜이  87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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