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단 깔고 가는 전제는
우리나라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에도 나와있듯이 5세대 전투기를 가지는게 목표입니다
5세대 전투기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 스텔스 기능이고요
1. 일단 유로파이터가 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대자면
일단 가장 많이 거론되는 유지비 문제. 엔진이 노후화가 빠르게 되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서 중고 판매한다는 얘기가 있구요
기술을 주니까 사야한다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들이 기술을 무조건 준다는건 믿을수 없다는건 사실이구요
대당 1억5천만불이라는 비싼 가격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스텔스기가 아닌 준스텔스기이기도 하구요(스텔스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뭐한게 그저 RCS값이 낮은것 뿐이죠)
2. F15SE가 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스텔스 기능을 원하는 상태에서 애초에 스텔스 기능도 없고 RCS값이 큰 F15 기체를 아무리 주물러 봐야 RCS가 줄어드는 한계는 정해져 있을것이고
F15의 가장 큰 장점인 폭장량도 많이 감소할것입니다
3. F35는 검증도 되있지 않고 F22 보급형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너무나 비싼 가격을 가지기는 했지만
세 기체중에서는 가장 나은 스텔스 기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대당 1억3천만불이죠, 유료파이터보단 쌉니다 체급이 딸리긴 하지만
준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질수잇을정도로 많은 폭장량을 가진 F15K를 가지고서 그저 화력을 따지는건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스텔스기는 말 그대로 몰래 들어가 요점지를 파괴하고 몰래 나올 수 있어야 하는 기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