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주 뻔뻔하게
오늘자리에 주차할거라 이야기 한 사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봄...(후배가 물어봐서...혹시 어제 글 읽은 분도 참조하시길...)
2일전 장마감 동시호가에 대형주 위주로 대량의 손바뀜이 이루어 졌음
다들 알고 있는 MSCI관련 추종물량에 대한 손바뀜이고
물량이 많다 보니...
동시호가 블록딜 형태로 K200위주로 대량의 손바뀜이 일어났음
보통의 블록딜은
장외로 할인된 가격에 블록딜이 되지만
동시호가경쟁 대량블록딜의 경우는 체결가 그게 끝임
할인이 없음...동시호가 결정가격이 딜가격인 것임
위의 물량으로
5월에 예약된 매도물량이 거의 대부분 소진된 상황이고
이를 이용한 전일 삼성전자의 경우
대외적 분위기와 함께(정석적 흐름임...블록딜 한다고 바로 올리는 경우 없음...밑으로 빼서 잔여물량 잡고 감)
이를 근거로 어제 하방 줄때 잡은 것임
물론 운전수 맘이기에 내일은 어이될지 모르나
급한 지금껏 수급에 의한 짓눌림에 의한 한템포 쉬는 반등은 가능한 상황에서 마무리 이기에 적은것임
부연....어제의 환율 다이나믹한 모습이었죠?
1195라인...investing.com 글쓴분들 보니 1200원 설래발 쩔던데...
생각해보면 쉬운 내용임
MSCI관련 송금 자금에 의한 투기성 세력 합작품임...나갈놈 나가야 하는 실수요와 투기수요가 같이 붙어서 노는 모습이었음
정부에서 구두언급과 스무딩 좀 한거 같긴하데
안해도 1200라인 쉽게 안줄것임...왜 그위에서 나갈람 모건추종자금들 머리아프고 속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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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또하나의 분야에서 1위등극했음...5G장비 작년 4분기....1분기...
미국이 화웨이 멱살잡고 흔드는 와중에 기존강자인 노키아 /에릭슨 등등이 시장점유율 확대하는 상황에서
통신장비 번외주자였던 삼성이 꽤 좋은 성과를 이룩하고 있음....
시장이 어이 받아들일지는 모르나 추후에 모멘텀은 확실함...
국내도 한 2-3년 지속적 매출이 발생하는 가운데...
전세계 5G에서 중국장비 배제움직임의 중심인 통신장비에서
1위자리에 등극했다는건 꽤 좋은 내용임...(5G삼성 장비납품 업체들도 주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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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딜레마는 삼성이 대한민국 K200시총에서 20%넘는 지분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게 안타깝고 지지부진한 이유지요
무역분쟁에 의한 수출의 감소는 대한민국의 숙명이기도 하니....쩝...
여튼 다음주에는 실효관세에 돌입하는 과정이고
전세계 기업들은 엉클어진 공급망에서
흥망성쇠가 이루어질 전망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