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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conomy_28272
    작성자 : 떡상입
    추천 : 1
    조회수 : 2447
    IP : 125.131.***.22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9/02/21 16:50:57
    http://todayhumor.com/?economy_28272 모바일
    펌] 남친이 업비트 지갑 털어간 썰;;

    여태 눈으로만 코박을 즐기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정말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어디 토로할 곳도 없어서 한탄 적습니다.


    저는 4년을 연애 했습니다. 현재 나이는 31살이고요. 남친이랑은 28살에 직장에서 만났는데 그땐 IT직종에 중소기업이었습니다.


    만난지 1년 됐을때 운 좋게 제가 IT계열 공기업으로 이직이 되었고, 이직된 저를 보고 남자친구도 계속 이직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몇번 실패하고는 현 직장 경력도 쌓여쏙 나쁘지 않으니 꾸준히 다니라 그랬습니다.


    참고로 저는 디자인 계열이고 남친은 개발, DB관리를 해서 같은 직종이지만 업무적으로 마찰은 없었고요. 남친은 저보다 2살 연상이예요

    결국 제가 이직해서 연봉이 남친보다 조금 높아졌고 일하는 시간은 줄고... 남친은 아무래도 야근에 주말에도 일하고 그랬거든요.


    만나는 시간이 줄은 것도 있지만 남친이 저를 너무 배아파 하는거예요.


    그전에는 같이 찌들어서 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유시간이 많으니 저 혼자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포장해서 종종 남친 회사 가져다 주기도 하고 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언제부턴가 너무 비꼬는 거예요


    " 또 노냐? 그럴꺼면 와서 나 좀 도와주면 안되? 어차피 내 일 다 할 줄 알잖아"


    이런식으로 퇴근하고 제 전 직장이자 현 남친의 직장에 출근해서 일을 도와 달라 하더라고;;


    뭐 몇번 그래서 도와주긴 했는데 제가 일을 끝나고 가서 같이 야근을 하다가 어느날은 남친이 저보고 야식을 쏘라는겁니다.


    직원들 다 모아놓고, 중소기업이라 야근 직원 뭐 많아야 7~10명 정도인데 한 두번은 기분좋게 살수 있죠. 어쨌든 저도 전 직장 사람들이고 친하던 사람들이니깐요


    근데 이게 한번 두번 되더니 남자친구가 저에게 무얼 사기를 모두 요구하고 그걸로 본인이 마치 산 것처럼 으쓱해하고...


    그래서 몇번 싫다 그러면 엄청 비아냥 거립니다. 퇴근하고 할 일도 없는데 와서 못해주냐.. 그거 사주는게 그렇게 아깝냐..


    뭐 이직하고 제가 변했다네요 ㅎㅎ 뭐 변했겠죠 사람은 하루하루 변하니깐요


    뭐 아무튼 점점 자격지심에 우러나오는 비아냥의 정도가 심해졌찌만 이직에 몇 번 실패해서 낙담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 계속 받아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순간 보니 만나서 쓰는 모든 돈을 제가 내고 있었습니다.


    제가 2배 3배 더 버는 것도 아니고. 대충 1.5배정도 더 버는데 일하는 시간은 본인이 10이면 저는 5인데 돈을 1.5배 더 버니 사실상 2배 이상 더 버는 거랍니다.


    그러니깐 사야된데요


    네 그렇게 그 성격 받아주면서 2~3년 더 만났어요 솔직히 왜 그런사람 만났냐고 하면 돈과 직장 때문에 자격지심 부리는거 빼면 정말 다정했습니다.


    제가 아프다고 하면 단 한번도 약을 사다주지 않은 적이 없어요. 당장은 아니어도 다음날 그 다음날에도 약이랑 작은 먹거리들을 사들고 옵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사는데 부모님도 성격이 참 서글글하고 저한테 잘한다고 인정하셨어요.


    문자나 카톡하는거 보면 친구들 다 부러워해요.


    이런 사람이 없다고 애정표현 4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매일 질리도록 해주고 있어요


    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 이제 오빠 나이가 33살이다 보니 중소기업에 언제까지 있을 수 있나 하다가 저한테 화풀이하는것만 문제였죠.


    그러다가 제가 얼마전 코박에서 토큰세일한 콘텐츠프로토콜에 들어갔거든요.


    워낙 왓챠플레이를 즐겨보던 사람인데다 예전부터 코박라이브 꾸준히 참가해서 쏠쏠하게 돈 벌어주던 코박에서 판다고하니 그냥 모아두었던 비상금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이게 업비트 상장하더니 바로 열 배정도 올랐잖아요. 저도 운이 좋아 거의 왠만한 차 한대는 뽑을 정도로 벌었습니다.


    문제는 근데 이 후였습니다. 사실 남자친구가 저보다 먼저 이런 코인투자를 자주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그래서 이게 업비트 상장한다더라, 상장 후에 아무생각없이 10배에 걸었더니 전부다 매도됬더라.. 신나서 전부 말해줬었거든요.


    그 뒤로 몇일 뒤에 제가 한턱 쏜다고 소고기집에서 남자친구를 불렀었죠. 그날에도 남자친구 야근하는데 제가 또 치킨이랑 닭강정 이런거 사들고 가서 주고 구 직장상사에게 오늘은 남친 좀 일찍 퇴근하면 안되냐고 졸라서 퇴근했습니다.


    그러고 소고기집에 가서 이번 주말은 좀 쉬냐, 일은 어떻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빠는 그냥 물어보더라고요 코인 판거는 다 어디있냐, 통장에 넣어두었냐? 거래소에는 너무 위험하지 않냐.. 등등


    그래서 저는 "아직 그냥 이더리움으로 있고 당분간을 둘 것이다."라고 했죠.  그러자 남친이 그거 OTP? 인가 뭔가 설정해야한다고.. 너무 액수가 크면 조심해야한다는 식으로 자기가 해주겠다고 핸드폰을 달라는거예요.


    뭐 저보다 이런 분야에서는 더 잘아는 사람이니깐 그러려니 하고 그냥 핸드폰을 줬습니다. 열심히 뭔가 건들여보면서 있길래 그러려니하다가 오빠보고 고기도 잘 굽고 있으라고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고 했죠.


    저는 아무생각없이 화장실을 가서 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기분이 이상한거예요. 뒷골이 땡긴다고해야하나? 뭔가 기분이 안 좋아서 손도 대충 씻고 바로 나갔는데


    자리에는 고기가 그냥 뒤집지도 않고 타고 있었고 제 핸드폰만 덩그러니 놓아져 있었습니다. 


    설마 했어요

     

    왜냐면 그 고기집이 화장실이 남녀가 분리되어 있어서 화장실에 갔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바로 핸드폰을 보지는 않았어요. 뭔가 이 상황이 믿고싶지 않았다라고 해야하나? 제가 잘못 생각한거라고 그 때는 믿고 싶었습니다.


    이더리움이 다 없어졌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그냥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배신감에..


    일단은 오빠한테 전화를 했고.. 안받더라고요. 카톡을 보내려고 카톡을 켰는데 남친이 대화목록에도 없네요??


    나간적이없는데 솔직히 그땐 왜 없나 그생각보다는 대화상대에서 남친을 찾아 카톡을 보냈어요.


    어디갔어? 라고 딱 이렇게 만 보냈어요. 그리고 그날 1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냥 집에가서 하염없이 울었어요. 무언가 사람을 믿는게 무서워진다고 해야하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저는 그냥 지금 상황이 믿겨지지 않고 언젠간 전화가 오겠지 하고 있었습니다.


    설마 그렇게 오랜 추억을 나눈 상대가 몇 천만원에 이렇게 도망갈거라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계속 카톡은 보냈어요. 어디냐고. 내 돈 가져갔냐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아무리 보내도 1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이야기까지 하니깐 거짓말 같이 전화가 오더라고요.


    알림으로 보고 있었던 거예요.


    전화가 오더니 대뜸 하는말이 "너 이거 가상화폐 법 없는거 알지? 이거 신고해도 너 돈도 못 받고 아무 법적 효력이 없어서 의미가 없어" 이러는 거예요. 


    말투나 말하는 내용이 제가 여태까지 만났던 오빠가 만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 이거 내가 여태까지 너한테 잘해주고 사랑해준거 정당한 대가 받은거니깐 너도 그렇게 알고 없는 돈이었다고 생각하고 살아. 어차피 운 좋아서 가진거고 너는 공기업에 나보다 잘버잖아 " 


    뭐 이런말을 하는거예요. 저는 아무대답도 못하고 그냥 멍청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이야기하는지 보고싶었고 내가 어떤사람과 만났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뭐 그 후로는 제 톡이고 연락이고 다 차단.. 저도 정이 떨어져서 굳이 제가 먼저 찾아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딱히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더라고요.


    그냥 저는 여태 4년 동안 제가 그런 쓰레기를 위해 해주었던 것들, 그 비위에 자격지심 다 받아주며 만났던것들을 생각해보면서 솔직히 홀가분한것도 있는거 같아요.


    어찌보면 코박에서 만들어준 큰 행복이 사라졌지만, 평생 그런 사람과 살 뻔했는데 큰 돈으로 인생낭비하는거 액땜했다 싶기도하고..


    쓰레기한테 기부한셈 치고 살자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은 너무 아프네요..


    이런 이야기를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성격이라.. 코박 여러분들에게 그냥 주절 거리네요.


    긴 스크롤에 죄송합니다. 이 글 끝으로 이제 미련도 좀 털어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글로 정리를 해놓으니 조금 객관적으로 보여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수월한거 같아요.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출처 https://bit.ly/2H0zx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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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0 20:20:44  123.109.***.17  쓰레빠염  7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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