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월이군요....까치까치..설날은....</div> <div><br></div> <div>나라의 대명절인 설날입니다.</div> <div><br></div> <div>오늘 수급보면</div> <div><br></div> <div>대북주가 개인수급 다 빨아들여서</div> <div><br></div> <div>코스닥 같은 경우는 <br></div> <div><br></div> <div>경협이 붙냐 안붙냐에 따라</div> <div><br></div> <div>불꽃인가...파란불인가 할 정도로 보인장 아니었나 합니다.</div> <div><br></div> <div>기관은 역시나 올해도 대명절을 맞이하여 언제나 그렇듯이 매도로 일관하는 모습이었고</div> <div><br></div> <div>외인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양시장 매수 우위를 보여줬습니다.(단 선물의 경우는 두 메이저 긴연휴 헷지성 플레이 일환으로 매도)</div> <div><br></div> <div><br></div> <div>일단 지수의 중심축인 반도체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div> <div><br></div> <div>------</div> <div>삼전/하이닉스</div> <div><br></div> <div>둘 다 1차 반등이 꽤 강하게 나왔죠</div> <div><br></div> <div>단 주봉상 보면 거의 고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다시 박스 만들고 저점 한두번 더 찍어야 저점레벨 완성하는거 아닌가 합니다.</div> <div>(그냥 갈 수도 있는데 TSMC의 웨이퍼 불량에 대한 외인의 시각과 미중무역전쟁 봉합/그리고 중국의 반도체관련한 진출이 꽤 좌절된 모습이긴 하나..</div> <div> 메이저의 확신에 대한 물음표가 있고 이양반들이 통상적으로 그냥 바로 위로 땅길 위인들이 아닌고로...단 개인이 안붙으면 그냥 고고 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음...지금 반도체주 보면 개인 꽤 털리고 있는 양상...기관도 털긴 하지만...개인 포지션에 더 민감하게 역포지션을 짜는게 메이저이니)</div> <div>아마 그 기로는 2월말에 공개될 삼성의 갤럭시10과 폴더블 폰이 향방을 가르는 거 아닌가 합니다.</div> <div>정체된 모빌리티 시장에 고용량의 스토리지 및 메모리 선택과 시장반응...</div> <div>책정한 가격이 시장 소비자에게 먹히는지가 관건 아닌가 합니다.</div> <div>애플의 약화된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고 삼성이 중국이 무섭게 치고 나오는 보급라인에서 중국제품을 견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시장에 심어야</div> <div> 우측저점이 높은 모양을 만들고 상향하는 모습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폴더블 관련한 테크니컬 시연으로 혁신점수에서 애플이 고가정책으로 돈놀이 할때 이번에 꽤 후하게 대접받고 있는 부분이 있음<br></div> <div>-갤럭시 새 시리즈 용량의 채택은 안드로이드 진영 각 회사 플레그쉽의 기준이 되는 모습이라 모바일 수요 기준이 됨</div> <div> <br></div> <div>------</div> <div>대북주</div> <div><br></div> <div>이제는 대북주도 섹터별로 순환매가 돌 정도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div> <div>눈치 빠른 분들은 메뚜기 놀이로 꽤 재미보는 장이기도 하고</div> <div>아니면 이거저거 섹터별로 분할매수로 담아도 되는 장 아닌가 함</div> <div><br></div> <div>단, 1차 미북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타임라인이 정해진 부분이 있다는 점은 명심하고</div> <div> 시장은 타임라인이 정해진 이벤트에 대한 학습효과에 매우 반영을 직설적으로 한다는 부분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북한이 협상테이블에 내놓는 부분도 정직하고 묵직한 내용이 확실하고 선명해 보인다.<br></div> <div>핵에 관련한 미정보국 수장의 발언에 트럼프가 발끈하고, 비건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꽤 북한의 입맛에 맞는 부분이 있다는 점은 명확해 보이고</div> <div>다음주에 실무회담의 진행에 카운터 북측 카운터파트너나 교체되었는데 교체된 양반의 이력을 보면 북한의 관심사가 좀 반영된거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2월은 아마도 경협주 들고 있는 포트와 없는 포트와의 수익률 차이가 꽤 많이 나는 시장 아닐까 섯부르게 예측해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차주에 이번 판문점에서 개최되는 실무회담에서 흘러나오는 부분에 주목하고 특정분야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div> <div>그쪽이 대북주에서도 뱃사공 섹터가 될 공산이 크다고 보여짐....(그건 실무회담에서 어떤 내용이 흘러나오는가가 키...)</div> <div><br></div> <div>만약에 2차 북미회담에서 <br></div> <div>종전협정이 진행되면...</div> <div>이후는</div> <div>알다시피 비핵화 프로세스와 그 반대급부로 경제적 제재완화 부분이 이슈화 될 것이고</div> <div>최우선은 인도적 지원....(의료/비료/식품등...)<br></div> <div>그 후 목돈이 들어가는 인프라 및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에 대한 내용 아닐까 함...</div> <div>(여기서 주목할 점은 제재완화가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가능할 지역으로 변모될 것인가가 중요...</div> <div> 단계적 비핵화 부분으로 에스크로 계좌 이야기도 있는데 그건 북한이 중요한 것이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건 회사들이 진출이 가능하고</div> <div> 안전이 보장되는 것인가가 중요)<br></div> <div><br></div> <div>========</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80935.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880935.html</a></div> <div>비건 관련 기사..<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이번에 의회 및 정보국 수장에 발끈한 트럼프 덕분에 미행정부는 빼도 박도 못하고 2차회담에서 눈에 보이는 결과를 도출해야 하고</div> <div> 북한이 어찌보면 꽤 유리한 입장에서 내어줄거 내어주고 원하는 것 한두개 정도 더 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ㅎㅎㅎ<br></div> <div><br></div> <div>PS.종전협정이 진행되고 이는 평화모드에 대한 미국의 승인이기에 종전협정 싸인이 되면 아마도 증시는 3000레벨 넘는 수준이 되고</div> <div> 이에 맞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증권거래세 폐지의 방향이 도출되면 기름에 불을 놓는 부분이 될 공산이 크다.</div> <div> (MAX 이번정권 4자도 볼지도...삼전/하이닉스만 미증시 IT per만 적용해도...머...-_-;;)<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길.......<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