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시아 증시 참조...</div> <div><br></div> <div>대한민국 증시의 현주소와 수준...</div> <div><br></div> <div>특히...</div> <div><br></div> <div>기관의 못된 버릇은 아마도 현 실무진들이 세대교체 되기 전까지 힘들 듯...</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장마감 후</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339878746dab51e8714e0fb03e13a2d8e2ba7d__w671__h369__f74770__Ym201809.jpg" alt="대한민국지수.jpg" style="border:medium none;" width="671" height="369"></div></div> <div><br></div> <div>오늘이 결제일 포함 추석전 금요일날 현금화 하는 마지막 날이라는 것도 있고</div> <div>이벤트 종료에 대한 매물출회가 있는 날이라고 하지만,</div> <div><br></div> <div>정상회담의 내용상 꽤 북한의 큰 결단을 끌어내었다고 보여지는 상황과</div> <div>일본/중국 지수가 무역분쟁의 강도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판단에 상승하는 타이밍에서</div> <div>외인의 선물매도와 코스피/코스닥에 대한 의도적(?)매물 출회를 통한 쇼크상황에서</div> <div>하루종일 기관은 관망으로 일관하는 작태...</div> <div><br></div> <div>한번씩은 외인 카운터로 기관이 작용해야 하나</div> <div>둘다 돈 갈취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개인 손절성 매물유도와 암묵적 작업의 결과가 오늘의 지수결과 아닌가 합니다.</div> <div>물론 외인의 선물매도에 의한 프로그램 출회가 상당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div> <div>뻔히 보이는 자리에서의 패턴과 작태 <br></div> <div>그리고 <br></div> <div>외부지수 흐름과 판이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암묵적인 외인과 기관의 플레이는 오늘도 역시 국내증시에 대한 후진성을 보여주는건 아닐까 합니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