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bottom:4pt;"><span></span> </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나무위키 및 문자의역사(자료)의 문자의 해독에 보면,</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span> </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이집트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오른쪽에서 왼쪽</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위에서 아래의 세 가지 방법으로 기록된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문자에 등장하는 사람</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span>동물</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span>새의 머리는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언제나 글이 시작되는 방향을 향하고 있으므로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문자 속의 인물이나 동물들이 바라보는 방향에서 시작하면 된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아래에서 위쪽으로 읽는 법은 없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모아쓰기가 이루어지는데 한글처럼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며</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모아쓰기된 글자들은 원래 읽는 방향대로 차례로 읽어가면 된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font face="맑은 고딕"> 라고 쓰고 있다.</font></span></div> <div style="margin-bottom:4pt;"><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span> </div> <div> 이곳의 문제점 즉, 합리성의 부재</div> <div>다시말하면, 편할대로 쓴, 편리함 밖에 없다.</div> <div>합리성 없으면 결과적으로 소멸이었다.</div> <div> </div> <div>그러므로 쓰기형식에도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의 증거다.</div> <div> </div> <div>그러면 어떻게 쓰야 합리적인가.</div> <div> </div> <div>자연이치에 맞게 쓰야한다.   </div> <div> </div> <div>자연이치란 무엇인가.. 태양이 뜨고,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자라는 방향!!</div> <div> </div> <div>이 방향을 자연물을 본뜨는 행위인 그림문자도 따라야 한다이다..</div> <div> </div> <div>해는 아래에서 위로 뜬다.</div> <div>나무는 아래에서 위로 자란다..</div> <div>해는 동에서 뜨서 서쪽으로 간다..</div> <div> </div> <div>여기에서 방향, 동서남북, 아래 위 왼쪽 오른쪽을 확실하게 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그러면 이집트에 이의 정함이 있는가 인데, 없다.</div> <div> </div> <div>당연히 이집트 문자는 합리성이 없었던 것이고,</div> <div>당연히 사라지는 것은 철리였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이제 한글,</div> <div>얼마를 살아왔기래, </div> <div>아직도 살아 있는 것일까?</div> <div>얼마를 떠나 살아있단 것 자체가 합리성의 명증이다.</div> <div> </div> <div>이제 그것을 증명할 차례다.</div> <div> </div> <div>그런데 글쓰기 방향이다.</div> <div>나무는 분명 아래에서 위로 자라는데,</div> <div>우리는 위에서 아래로 글씨를 쓴다...</div> <div> </div> <div>비합리적이네?... 당연하다...</div> <div>그러나, 그것은 편리성을 추구하는 인간성 때문이지, </div> <div>그를 탓할 것은 아니다.</div> <div>왜냐하면 시작이 합리적이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태양의 운행방향에 맞고,</div> <div>나무의 성장방향에 맞추어 글쓰기의 형식을 시작하였다.</div> <div> </div> <div>그 증거,</div> <div>우리는 동양 고래로 전하는 수묵화,</div> <div>그 중에서도 난초의 그림을 기억해 보자.</div> <div> </div> <div>경험있는 사람은 그걸 그려본적도 있을 것이다.</div> <div> </div> <div>그것은 난초가 자라는 방향과 똑같이 그린다.</div> <div> </div> <div>대개 오른쪽 아래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위로, 그리고 좌로...</div> <div> </div> <div>이것이 그림, 자연물을 그리는 그림,</div> <div>상형문자를 그리는,</div> <div>그 그림문자를 쓰는, </div> <div>글쓰기의 시작,</div> <div> </div> <div>이집트 상형문자에는 중구난방인, 합리성의 규칙 제1이다.</div> <div> </div> <div>그것의 첫 글자!는 과연 무엇일까?...</div> <div> </div> <div>ㄱ,.... ㄱ   ㄱ  기역이다..</div> <div> </div> <div>이 ㄱ 이야말로, 합리성의 시작이다.</div> <div>그런데 지금의 쓰기방향과는 정 반대라는 것.</div> <div> </div> <div>위에서 오른쪽으로 쓰고,</div> <div>다시 아래로 내리긋는 방식이 아니라</div> <div> </div> <div>오른쪽아래에서 시작하고 위로가다 왼쪽으로 쓰는 </div> <div>자연의 생성장 방향과 같이 쓰는 합리성..</div> <div> </div> <div>쓰 놓은 결과만 가지고는 절대 알 수 없는 </div> <div>쓰는 과정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장이 아니고서는 </div> <div>알아차릴 수 없는 합리성,</div> <div>그러나, 내 주윈에 있는 자연을 조금만 살펴도 </div> <div>그 이치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합리성.</div> <div> </div> <div>결론은,</div> <div>이러한 글쓰임의 형식적 절차는 </div> <div>현장에서 체득하거나, 자연이치에서 유추 터득하여야하는 방식인데,</div> <div>미쳐 그것을 놓치면,</div> <div>비합리성이 되고, 중구난방이 되고마는 방식이니,</div> <div> </div> <div>고대의 낮은 의식으로는 </div> <div>이러한 쓰기방식을 빌어다가 쓰더라도</div> <div>자기편할대로만 쓰게 되다보면 제대로 자기생활에 </div> <div>유용하게 활용하여 쓰지 못하게 되고 만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그렇다고, 이집트문자의 원조라고 말하지는 않겠다.</div> <div>아니 절대 그럴 이유도 없다.</div> <div>제대로 전하지 못한 잘못도 있으니까.</div> <div> </div> <div>('라'에 대해서는 계속)</div> <div> </div> <div> <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