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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점은 이기업은 세워진지 2년도 안된 젊은 기업으로 군이나 정부기관이 세웠거나 그쪽인물이 세운것이 아닌 민간기업으로서 자본금 단 100만위안(한화 1억 6000만원) 수준으로 네가지 전혀 다른 크기와 성능, 목표를 가진 UAV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 및 관리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는 프로토타입은 수기나 생산중이라는 점입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이들 종류중 하나만 선보이는데 수년이나 걸리는데 비하면 이곳에 개발팀과 자금조달 능력은 의문을 불러오기 충분합니다.
이 기업에 설립자 두명 34세의 郭亮박사와 秦开宇교수는 중국전자과기대학(UESTC)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UESTC는 중국 대학중 전자 및 정보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대학입니다. 물론 좋은 대학이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秦开宇 교수는 2012년 5월에 UESTC 항공 우주 연구소 소장을 임명되었다는 사실과 郭亮교수가 난징 항공우주및 천문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무인드론 전문 개발 회사인 AOSSCI에 CEO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는 것을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빠른 시간동안 4가지 드론을 동시에 개발하면서도 빠른 개발주기를 가졌던 이유는 설립자에 경력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능한 인재만으로는 4가지 드론을 동시에 만들기는 힘듭니다. 재정적인 문제가 있죠. 몇몇언론에서 국영기업인 광시 철도 투자그룹에 무인기 설계를 위한 자금 투자를 받았음을 알리는 사실은 굉장히 흥미로우며 자금조달에 어느정도 국영기업에 재정적 투자가 바탕에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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