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기업의 지분을 소유하는 건전한 투자활동이라고 알고있습니다. <div>(많은 사람들이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기를 한다고도 하지만 아무튼.)</div> <div><br></div> <div>첫째로, 증권시장에서 서로 사고 파는 거래행위가 기업에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 사고파는 행위로 가격이 오르내린다고 해서 </div> <div>기업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div> <div><br></div> <div>예를들어 어떤 회사의 주식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다고 해서 회사가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반대로 주가가 폭락하면</div> <div>얻는 손해가 있는지...</div> <div><br></div> <div>두번째로, 주식을 그냥 보유만 하고 있는다고 치면, 그것도 건전한 경제활동이라 할수 있는건가요? </div> <div>내가 어떤 회사 주식을 천만원어치 들고있으면, 시가총액에서 엄청 미미한 수준일텐데, 그런것이 무슨의미인지 궁금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