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전은 위원회의 임무입니다.
아르헨티나가 외계인 테러로 탈퇴직전인데 패닉레벨 감소 임무를 주니 당장에라도 나가야 겠군요.
아크방사기 저땐 들려줬는데 '사로잡는데' 성공해서 인신매매컴 하려고 했으나 감옥을 짓지 않았더군요...하...
훈련병을 키워서 많은 입대대기자들을 입대시켜야 하기에 오유부대원은 단 4명만 출전합니다.
개업의 병사가 새로 합류했네요.
그는 성형외과 병원을 개업했다가 불법 보조물을 사용한 것이 들통나 면허가 박탈되었습니다.
브래포드는 그래도 그가 어느정도 칼질은 하겠거니 해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이긴다면 그의 면허증을 위조해주겠다는 소리와 함께 말이죠.
이런 임무에서 자주 보는 기차맵이네요
시작위치에 따라서 난이도가 들쭉날쭉 거립니다.
발라병사가 마치 해방된 듯한 표정으로 내리는군요.
누가 안에서 가스살포를 한 덕에 한동안 화생방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그쵸? 자기장병사?
오늘도 보병은 최전선에서 구르고 구르고 구르는군요.
일부러 베테랑 보병으로 데려왔습니다.
데려온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찍을 땐 개업의 병사 철모가 보였었는데....(시무룩)
개업의 병사가 경계사격으로 씬맨하나를 끊어먹고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칼질보단 총질에 재능이 더 있군요.
바실리자이체프 병사 역시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명백하게 보여주는군요.
뒷조사를 조금 더 조사해봤더니 (유전자 배열 복구로 소생이라니!! 말도 안돼!) 한 저명한 심리학자가 그녀를 '학습'시켰더군요.
어쩐지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빅스카이 안에서....?
해야할 일을 해주는 보병만큼 사랑스러운 보병도 없죠!
갓보병!
근데 저게 빗나가서
개업의 병사가
보란 듯이
맞춰서 사살하네요.
의무갓!
바실리자이체프 서비스 컷 입니다.
자기장 병사가 이때부터 엄청나게 활약합니다.
적들을 우회기동하며 모조리 다 씹어먹기 시작하죠.
개업의 병사도 우회타격으로 적들을 하나하나 끊어내고 있습니다.
크..자기장 병사는 중화기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민첩하게 적들의 옆구리를 타격하는군요.
바실리자이체프 병사 역시 저격수로써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훈련병 하나를 향해 사격을 하기 위해 씬맨이 일어서는 순간!!
발라 병사가 엄호사격을 개시합니다!
성공적!
훈련병의 목숨을 구해내는군요.
수류탄으로 엄폐물을 까고 아래쪽에 훈련병이 저 녀석을 처리해줍니다.
완벽하게 싸우는 법을 알고 있군요.
이걸 포획했는데 감옥을 안지어서 쥬금 ㅠㅠ
폭탄 해체 후 씬맨들이 공중낙하로 개업의 병사 뒤를 잡아냅니다.
개업의 병사가 경계사격으로 인해 오도가도 못할때
자기장 병사가 달려가 씬맨을 처리해주는군요.
첫발에 양념하고 두번째에 사살을 노려보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군요.
결국 훈련병이 경계사격으로 끊어냈습니다.
누가 죽었네요!?
17마리의 씬맨을 모조리 처리했습니다.
훈련병 하나가 전사했습니다.
그래도 세명의 훈련병이 새롭게 명명식을 받겠군요.
75%확률이니 괜찮네요!
사진이나 글이 너무 많지 않으신가요?
게시물이 베스트도 많이 가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적당한지 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