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이름도 찬란한 바이오주</div> <div><br></div> <div>자...라 모씨 이번에 투아웃이죠...ㅎㅎㅎ(개인적으로 바이오 안좋아 하는 이유가 이양반 때문에 바이오에 대한 기억도 안좋은데..이번에도 역시나...)</div> <div><br></div> <div>이거저거 떠나서</div> <div><br></div> <div>원투쓰 스트레이트로 악재란 악재는 쏟아지고 있죠.</div> <div><br></div> <div>삼바/연구비 회계계상/네이처셀 대표 구속등...</div> <div><br></div> <div>아마도 2/3등주의 경우는 급등구간을 다 까먹고 내려왔을 즈음 입니다.</div> <div><br></div> <div>아...그래서 지금 들어가라는 소리가 아니구요</div> <div><br></div> <div>급등 시점구간을 이탈 및 회계에 대한 정리가 끝 나면 아마도 급등 시작 구간 그 지점에서 -30%이상에서 대롱대롱 하고 있을 겁니다.</div> <div>(그리고 코스닥벤처펀드 전환사채등으로 자금수혈 받은 종목의 경우 그마들 손실구간 도달하면 CB등의 리픽싱도 있으니</div> <div> 한참동안 가격다운구간으로 진입할 겁니다. <br></div> <div> 손실구간에 도달하면 리픽싱으로 물량 늘려서 물량 확보 후 만기상환구간 즈음에 바이오의 영광이여 다시한번을 외치면서 올릴니다. 2-3년후)</div> <div><br></div> <div>대북주 코멘트...</div> <div><br></div> <div>오늘 장이 이렇게 깨질(?) 수준의 장은 아니었음에도 기관의 못된(?) 버릇이 또 나온거 같네요.</div> <div><br></div> <div>그와 동시에 바이오의 약세를 틈타/경협주도 같이 빠졌는데 트럼프의 발언실수에 의한 쇼크라고 보기보다는</div> <div>(오히려 저리 미국내 정치권에서 수세에 몰릴수록 현재 가시화 되기 좋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타협점을 조금 더 느슨하게 잡고 갈수 있기에</div> <div> 우리/북측 입장에서는 나쁜건 아니다...라는 개인판단)</div> <div><br></div> <div>종목세력과 기관의 합작품 아닌가 합니다.</div> <div><br></div> <div>주말권이라 목금/월까지 외부장과 조금 다르게 움직이더라도 현시점에서 투매보다는 적정한 수준의 구간에 진입하면 매수가 좋은 모습 아닌가 합니다.</div> <div>(대부분 저점대비 10-20%반등 후 오늘로 절반정도 까먹은 모습같더군요)<br></div> <div>----> 당장의 대북경제적 해제를 할 수는 없음....</div> <div> 다만 미국민이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북한 유해송환의 빠른 진행과 더불어 발굴작업에 진척을 보여줘야 하는 트럼프의 정치적 압박 커짐</div> <div> (지금 중국하고도 안좋아/EU하고도 안좋아 캐나다하고도 티격태격 남미하고는 머...ㅎㅎㅎ)<br></div> <div> 이에 중국의 둿돈 찔러주는 것같은 모습에 대한 한눈만 가리기 및 우리와 북측의 대북관계 진전에 있어</div> <div> 큰 브레이크를 걸만한 수준의 문제가 없는 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들에서 일정수준의 가시적인 진척을 이루는 정도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div> <div> 더 켜졌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br></div> <div> (트럼프가 북한 비핵화 시간표가 없다고 하는데 중간 시간표는 있어요.</div> <div> 중간선거 전까지 최대한 북한측에서 뽑아내야 함. 중간선거 이후에는 또 시간표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div> <div> 유해발굴 및 미사일시험장 폭파 등등을 통해 무언가 하고 있음을 강조해야 하기에...</div> <div> 우리측은 종전/평화협정에 싸인하고 대북제재에 대한 부분까지 터치하면 좋겠으나 일차적으론 종전/평화협정이 중요)<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나저나 환율과 유가흐름 변동성이 커지는 장이기에</div> <div> 덩달아 주가도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의 장이니</div> <div><br></div> <div>계좌운영 잘하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PS. 최저임금제등 현재 정부의 정책 움직임이 가시적인 효과보다는 차상위계층의 파이를 하위계층에 나누어 주자는 모습으로 <br></div> <div> 보여질 수도 있는 부분이 크게 있습니다.</div> <div> 이는 자영업 비중이 높은 국가 특성상 <br></div> <div> 즉시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중소규모의 기업들 또한 인건비에 대한 저항이 강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br></div> <div> MB/503정부와 같은 대규모 SOC사업에 대한 모습을 현재의 정부는 보여주고 있지를 않고</div> <div> 그 SOC 자본투여를 북측유도하고자 하는 모습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1-3차산업에 대한 살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br></div> <div> (이게 지금 시간적인 갭이 있기에 현재의 상황이 녹록한 모습은 아니기도 하지요....당장 청년일자리 및 고용은 감소)<br></div> <div> 노무현 정부의 경우는 혁신도시라는 내부적 SOC 아이템이 있어서 SOC부분과</div> <div> DJ정부의 유산인 IT/소프트웨어의 부흥에 큰힘을 얻었고</div> <div> 또한 외부적 경기도 중국의 큰 성장에 의해 우리도 같이 가는 모습이라</div> <div> 어느정도는 경제 부분에 있어서는 노무현 정부가 헤드의 입장에서는 편한(?)부분이 있었지요.</div> <div> 아마도 국민들이 인내하고 정부의 경제적 정책을 판단함에 있어 시간적 마지노선은 아마도 내년후반기 즈음이 경계선 아닐까 하네요.</div> <div> 아무쪼록 북한과의 관계가 완화되고 서로 총칼로 마주보는 입장보다는</div> <div> 개성공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는 방향 그리고 독일처럼 즉시적인 통일경제 보다는 우리만의 독자적 경제적 모델을 가지고 <br></div> <div> 좋은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div> <div><br></div> <div>PS. S그룹 부회장과 인도에서 문대통령님이랑 만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북측이 문을 열어 제낄때 대기업들의 참여도를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div> <div> 삼성조폐증권(웃자고 하는 소린거 아시죠...-ㅅ-ㅋ)에서 사업부를 꾸리고</div> <div> 북한을 보고 있다는 점은 개성공단 때와는 조금 다른 부분을 연출 할 개연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