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br>해외송금 처음 해보는 무지랭이 초보입니다.</p> <p>우연찮은 일이 생겨<br>한국에서 미국으로 5천달러 정도 송금해야하는 상황인데요.</p> <p>우선 제가 외화계좌(달러)가 있습니다. <br>그러다보니 해외송금 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br>과연 제 생각이 맞는지.. 궁금하네요.</p> <p>첫번째 방법. <br>1. 일반계좌에서 미국 계좌로 이체 (송금보낼때 기준, 1,127원 가량) : 5,635,000원</p> <p>두번째 방법.<br>1. 일반계좌에서 5천달러만큼 원화 찾아서 환전 (현찰살때 기준, 우대율 90%, 1,119원 가량)<br>2. 외화계좌(달러)에 5천달러 입금<br>3. 외화계좌에서 미국 계좌로 이체 : 5,595,000원</p> <p>자 여기서,<br>송금 수수료는 다들 같다고 가정하에,<br>4만원이 차이나는데요..</p> <p>저 같으면 두번째 방법인 <br>'환전해서 외화계좌에 넣고 이체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싶습니다.</p> <p>하지만 보통은 편리하게 첫번째 방법을 이용하는 것 같고, <br>인터넷을 뒤져봐도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br>5천달러에 4만원이면, 작은 금액은 아닐텐데요...<br>왜 그런걸까요?</p> <p>혹시 제가 놓친 중요한 부분이 있는걸까요?</p> <p>환테크, 해외송금 고수님들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br>감사합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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