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랑글입니다!!!
북경에서 투표하고 왓습니다!! 재외국민 투표신청한 친구들 최대한 데리고 갈라햇는데 한명밖에 못데려갔네요...
하지만 아직 시간많으니까 우리 동아리 애들중 재외국민투표신청한 부원이나 다른 친구들한테 투표하러 가자고 열심히 꼬시겟습니다 ㅋㅋㅋ

 택시비를 제가 내는한이잇어도요 ㅋㅋ
그래도 제가 지지하는 사람 한테 제 표를 던졋습니다!!
누군지는 말하지않겟지만 전 이정희가 박근혜를 감싸고 논개처럼 뛰어들엇으면 좋겟네요 어부지리라하죠 ㅋㅋ

그리고 기쁜일 하나!!
어제 토론 보고 투표한후 아버지에게 투표햇다고 자랑햇습니다  아버지는 새누리당 지지자입니다 

근데 아버지께서 문재인 뽑앗지 해서 그랫다고 하고 어제토론얘기를꺼냇는데 이정희가 토론때 친일파말고 

남로당얘기도 해줫으면 좋겟다고 아빠도 투표하세요 햇는데

 아버지가 문득 다키키마사오딸이 되겟지?하셧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아버지가 문재인으로 돌아선건 아니지만 다키키마사오정체를 알앗다는것과 박근혜에 대해 안좋은 생각을 갖게 된게 너무 기쁩니다 

 핑계로 자주 연락 드리고 박근혜를 열심히 깔라고요 ㅋㅌ

아버지가 마음을 돌릴수잇도록 제게 힘을주세요!!!ㅋㅋ

일단 쓰고나니 막썻네요 저 글 장말 못쓰는듯 ㅋㅋ
그리고 세줄요약 고고
1.친구데리고 투표하러감 
2.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 부추겨서 투표하라고 하겟습니다

3.아버지가 박근혜에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