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데 하는거 같지가 않고
멍하고 머리속에는 생글생글 웃어주던
핑수니들 얼굴이 왔다갔다 해여..
어.. 오늘 부산. 대구 가시는분들 넘 부럽네여..
ㅠㅠ 왜 팬싸에 그렇게들 목을 메는지 알겠어여..
아...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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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11 12:23:09 1.232.***.50 터틀사랑
583688[2] 2014/12/11 12:25:48 175.206.***.131 불타는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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