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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6700
    작성자 : 과연...
    추천 : 39/19
    조회수 : 1365
    IP : 203.241.***.108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07/01/23 13:55:37
    http://todayhumor.com/?sisa_26700 모바일
    불교병원 기독교의 방해로 문을 닫았다???
    아래의 글은 <법보신문>에 불교인들을 상대로 쓴 글입니다.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기독교 용어보다는 불교 용어를 사용했음으로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게는 거슬릴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 자신은 철저한 보수신학에 서 있는 개혁파 목회자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예를들어 마지막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로 맺여야 하지만 
    불교신도들의 용어로 대신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필자의 변명> 

    ------------ 
    제발 종교간의 위화감을 부추기지 마세요!! 

    난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 방송보다는 불교방송을 더 시청하는 편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의 공통분모를 찾으면 타종교에서 오히려 배울점이 더 많더군요. 자신의 종교 내용은 이미 잘 알고 있는터이니까요. 어느 날 저의 사무실에 신문사 기자님 한분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방해로 하나뿐인 불교병원 문 받아야 하나요" 라는 <법보신문> 기사를 내밀었습니다. 저는 그 기사 내용을 보고 깜짝이나 놀랐습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방부불교병원>을 큰 길 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그 기자 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홍준표 원장님께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그 기사를 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신문에 냈다고 하시고 그 기사를 처음 본다면서 화만 내시고 인터뷰를 거절하셔서 그냥 돌아가기는 그렇고 목사님이라도 계시면 만나 뵙고 가고 싶어서 이처럼 불시에 찾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만 법보신문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녹음기를 내어밀면서 몇 가지 질문을 던지더군요. 

    내가 <방부불교병원>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솔직히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병원장님이 어떤 분이신 줄도 몰랐습니다. 이번에 <법보신문>기사들을 보고야 조금 알았을 뿐입니다. 우선 참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서부터 종교적인 병원을 세울 꿈을 꾸었고 자산을 다 투자하여 20여년 만에 그 꿈을 이루었으니 얼마나 훌륭합니까? 저는 의사가 될 꿈을 이루지 못하고 중간에 수정하여 이처럼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병원과 교회는 공통 분모도 있지만 전혀 성격이 다릅니다. 병원은 이익을 요하는 비즈니스이고 교회는 이익과 상관없는 종교단체일 뿐입니다. 잘은 몰라도 우리나라 안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적인 색채를 띤 병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 병원이 부도가 나서 오랫동안 비어있었는데 1년전 그 건물을 수리해서 깨끗한 병원으로 만들었으니 축하할 일입니다. 난 그 병원의 운영 철학은 잘 모르지만 우리 교회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그 병원에 보내드렸고 수술도 하게 하였습니다. 교인 중에 환자가 그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에 우리 교회 교역자들이나 교인들이 수시로 병 문안을 가기도 했고 저 역시 그들의 목사인고로 환자를 방문할 때도 있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제가 부탁하면 할인 혜택까지 받게 하였습니다. 간호사들도 저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고 병원 직원들이 어려운 인생고를 가지고 종종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간호사는 "목사님의 건강체크를 해드릴 터이니 시간을 내어달라"고까지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서로 인접해 있어서 행사시나 주차장이 부족할 때에는 서로 공간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 직원 중에는 우리교회에 등록하시거나 출석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법보신문>에는 마치 광주의 기독교인들이 불교병원 문닫기를 위해 조직적으로 방해공작을 취한 것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건너편에 위치한 우리 혜성교회가 그 일을 주도했다는 의미일까요? 우리 교회에도 1천명쯤의 등록교인이 있다보니 병원장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가정을 해서, 만약 목사인 제가 그분들 듣는데서 "건너편 병원을 문닫도록 만듭시다." 라고 한다면 그분들이 저를 목사로 보겠습니까? 광주 사람들은 대부분 아직 <방부 불교병원>이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광주에는 큰 병원들이 많이 있고 지금도 계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1년밖에 안된 조그마한 개인병원 하나가 뭐가 대단해서 조직적인 방해를 한다는 말입니까? 설령 병원이 아니라 사찰이 그곳에 들어선다 해도 별로 관심할 자는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교회 주변에서는 지금까지도 불교백화점이 여럿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독자들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역은 구청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1년에 인구가 1만명씩 신도시로 빠져나가는 가장 낡은 도시에 속합니다. 그래서 병원들이나 큰 교회들이 신도시 쪽으로 이동중입니다. 그리고 광주의 상권이 시청 청사 이전과 함께 이미 신도시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 증거로 이곳은 땅 값이 많이 폭락하였고 상가빌딩들이 많이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재개발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큰 사업일수록 자기 자본이 충분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상식입니다. 특별히 광주의 경제형편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나는 그 병원이 얼마의 자기 자본금으로 시작했는지 부터 묻고 싶습니다. 개인의 사업 역량 부족으로 생긴 실패를 마치 타종교인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한 착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가 그런 어리석은 착상을 해서 그런 기사가 나오도록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기사 제보자 되는 이는 먼저 전국의 불자들 앞에서 겸허하게 양심선언을 하고 사죄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광주의 어떤 교회가 그다지도 할 일이 없어서 병원 문닫기 운동을 전개하고 릴레이 기도회를 한다는 말입니까? 대부분의 불자들은 어느 기독교회가 한 불교병원이 문닫도록 기도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고 믿는 모양이지요? 그렇다면 그분은 기독교인보다 더 기독교 신앙이 두터운 분이십니다. 그런 기사를 사실로 믿는 사람은 참으로 순진무구한 이들일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매일 새벽과 매일 저녁에 기도회가 있습니다. 그 기도 제목들은 주로 나라와 민족, 세계 평화 그리고 당면한 시급한 문제들로서 이미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 기도 제목 속에는 방부불교병원에 대한 내용은 한 자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저의 집안의 형님이 알만한 큰 사찰의 주지 스님으로 있습니다. 우리 집안에는 아직도 불자들이 많습니다. 필자인 저도 해외에서 십수년간 선교사로 있다가 최근에야 귀국했기 때문에 지금껏 타종교 속에 묻혀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저희 이웃의 다른 병원 원장님도 불자이시지만 저와는 격의 없이 지내고 자주 식사도 같이하며 우리 교회가 매일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 80여분의 동네 노인분들에게 자원하여 의료지원까지 해주고 계십니다. 

    독자들에게 부디 부탁하오니 어리석은 종교논쟁이나 종교적인 갈등을 비추임으로 우리 이웃에 사시는 <홍준표 원장님>이나 <방부 불교병원>에 누가 가지 않도록 해드렸으면 합니다. 
    홍준표 원장님은 그런 기사를 내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런 기사를 읽어 보시지도 않으셨다는데 도대체 누가 배후에서 그런 장난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토록 타종교에 대해 위화감을 조장하고 있는 원인 제공자를 불교계 자체적으로 색출하여서 두 번 다시 그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바른 계도를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번번이 수많은 취객들이 찾아와서 "목사 죽인다" "돈 내놔라" "교회당 부셔버린다" 고 공갈협박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들을 불교인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취객일 뿐입니다. 작은 돈을 쥐어주면서 설득하여 보내드리면 그만입니다. 술을 못 먹도록 금하는 보수교단의 목사가 한 열성 신도에게 취객을 가장 시켜서 병원 유리창을 부수게 하고 "불교 병원 망하라!"고 외치도록 지시를 했다는 말입니까?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그것 일이 허용되는 모양이지요? 

    어느 날인가 한번은 불교병원 관계자 되신다는 분으로부터 이런 제안을 받았습니다. "불교병원 간판을 바꿀터이니 목사님께서 병원 경영란 타개에 협력해 주시겠습니까? 불교 병원장님이 목사님을 한번 만나고 싶어하십니다." 나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우리 같은 작은 교회가 어떻게 개원 때부터 재정난에 허덕이는 병원에 무슨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입니까? 건강한 교인들을 모조리 그 병원에 억지로라도 입원시키라는 말입니까? 그리고 나는 아직 젊어서 교계에 그렇게 발이 넓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라고 답변했을 뿐입니다. 즉 병원 간판 바꾸기는 누군가로부터 먼저 나에게 제안이 들어왔을 뿐이고 지금도 별 의미 없이 기억에 남아있을 뿐입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병약자이기 때문에 인접한 곳에 병원이 있으면 너무 안심이 됩니다. 새벽 3시에 기상하여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야하고 1천여명의 교인들을 돌보기에도 힘에 겨운 사람입니다. 풍암동의 선교로 교회 목사님도 제가 잘 아는 선배 목사님이십니다. 그분 교회의 집사님이 <방부 불교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맡아서 하셨는데 그분은 홍준표 원장님의 가까운 친척이십니다. 그분들은 이번 기사를 통해 오히려 불교계와 홍원장님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실 여부도 분명히 확인하지 못했으면서 기독교인들에게 화살을 돌릴 때가 아닙니다. 불교계가 이 일로 인하여 지금 수치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입원했을 때 병문안을 간 신도들이 병실에서 그 환자를 위로하는 <찬송가>도 부를 수 없다는 말입니까? 만일에 기독병원에 불자 한 분이 입원했을 때 친구 불자들이 문안하면서 병실에서 위로하는 <찬불가>를 부르지 못하도록 금하는 병원도 대한민국에 존재하나요? <법보신문>에는 주차장이 병원과 멀리 있다고 되어 있는데 누군가 현장을 확인해 보셨는지요? 병원 주차장은 병원에 붙어 있습니다. 마치 교회가 주차장 문제를 관여하여 병원 개원을 늦춘 것처럼 되어있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런 망언을 했을까요? 이 동네에 오셔서 동네 사람들에게 확인해 보십시오. 이전의 병원은 1층 전체가 주차장이었는데 새로 리모델링을 하면서 1층 전체를 로비로 만들었습니다. 대한 민국 건축법상 당연히 주차공간이 부족하면 개원이 허락되지 않지요. 그 정도 상식은 미리 알고 일을 시작했어야 합니다. 병원이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주변의 집 주인들이 땅 가격을 계속 높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저희 교회도 더 넓은 주차장이 필요하지만 지금 똑 같은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다행히 그 땅 주인 가운데 우리 교회 교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땅 주인들과 병원측과의 관계이지 길 건너에 위치한 우리 교회와 전혀 무관한 일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환자를 빼돌렸다구요? 그러니까 기독교인들이 환자를 불교병원에 입원시킨 것만은 사실로 인정하시는군요? 빼돌릴 환자라도 있었으니까요? 누구나 개인병원에서 차도가 없으면 더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상례로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환처에 차도가 있다면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권해도 가지 않는 것이 환자들의 생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신설병원에 당연히 시설이 좋고 의사들이 실력이 있을 줄 알고 입원했더니 몇 일 지나면서 알고 보니 시설이 형편없고, 자기 전공도 아닌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있음을 발견했다면 누가 그 병원에 남아있겠습니까? 만약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그것은 <불교병원>이어서가 아니라 그 병원 측이 환자 가족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한 탓이겠지요. 우리 교회에도 천여명의 교인이 있지만 목사가 실력이 없고 교회 시스템에 신뢰감이 없으면 가차없이 다른 교회로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목사이든 의사이든 자신의 실력을 쌓아야하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목사이든 의사이든 환자나 신도가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을 자신의 부족으로 알고 자신의 가슴을 쳐야하는 것이지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인격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기독교인답게 불자답게 최선을 다해 손에 손을 잡고 정직한 나라와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타종교를 빌미로 하여 위화감을 조성시키고 불자들의 감정을 자극하여 중생들을 위해 평생을 몸바치신 존경하는 종단의 귀한 스님들이나 순수한 불자들을 기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순수한 기독교인들과 순전한 불교인들을 자신의 비즈니스에 더 이상 이용하지 마십시오. 그냥 <병원사업이 어려우니 도와달라>고 한다면 이렇게 에너지 소비하고 감정 건드리고 시간 버리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지속적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이용하는 모양이 포착된다면 제가 직접 불교계 어르신들을 만나서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를 이곳에 남깁니다. 지면상 모든 사실을 밝힐 수는 없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하여 문의해 주신다면 아는 대로 정직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왕 세워진 방부 불교 병원이 하루 속히 안정을 찾아 우리의 좋은 이웃으로 남기를 바라며... 독자들의 가내에 부처님의 자비가 깃드시기를... 

    # 광주 혜성교회 담임목사 안 성삼 062-224.4872 // 062-222.4872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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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출처는 뉴스 앤 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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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01/23 16:08:20  58.121.***.186  
    [6] 2007/01/23 16:47:45  211.2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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