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스펀지에 나온 죽음의 왈츠 악보.
그러나, 스펀지에서 들려준 배경음은 죽음의왈츠가 아닌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 이다.
죽음의 왈츠는 한번에 최소 5명의 사람이 쳐야하는 극악의 노래이다.
그러므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도 죽음의 왈츠를 구사할수없고
또한 존재하는 죽음의 왈츠 동영상들은 모두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를 죽음의 왈츠로 오해한 것.
물론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도 템포는 물론 난이도 역시 극악이다.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곡들은 어렵기로 유명한데, 그중 나이트오브나이츠와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는 대표적인 곡이다. 나이트오브나이츠는 이미 여러개로 패러디되었고, 오늘의 유머에도 몇번 올라왔었다.
아무튼, 그래서 여러가지 악기별 극악난이도를 가진 곡을 올려볼까한다.
아래의 곡은 최종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를 피아노로 친 분. 닉넴은 마라시 (일본 니코동에서는 난이도 있는 곡을 매번 피아노로 치시는 나름 유명한 분이다.)

팀 부이의 피아노 연주.

자신이 정말 빠르다는.. 곡제목은 Maple Leaf Rag

알렉산더 드미트리브의 왕벌의비행 아코디언연주.

나이트오브나이츠 (이미 일렉,피아노,자치기(?),고자등 장르불문 많이 올라왔지만 클래식기타는 중복이 없길래..)

토미 엠마뉴엘의 기타 부기

도미닉 프라스카의 12줄 기타연주

안토인 듀포와 토미 거디어의 포핸드 연주.

저스틴 킹의 Larrive.

드럼의 본좌 조이 조디슨의 솔로연주.

베이스리스트 구스타보 달 파라의 베이스연주.

진 바우딘의 11줄 베이스연주. 마리오 테마송.

일렉기타 왕벌의 비행 기네스 320bpm은 원곡의 약 3.2배속

데이비드 가렛의 왕벌의 비행 바이올린 기네스. 5분 40초부터.

그레그 파틸로의 비트박스 플룻 슈퍼마리오 테마송.

그레그 파틸로의 왕벌의 비행.

세계 현존 유일의 색소폰 3개 연주가. 정창균 목사.

첼로리스트 장한나의 왕벌의비행.

김일병 김용운의 양손기타. 마리오 테마송

유진박이 진리.

마지막으로 기타신동 정성하의 미션임파서블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