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 때리는 버릇은 평생 못고친다는 어른말을 안들은
내 잘못이 정말 크다고 느끼는 지금 이새끼야 니가 개로밖에 안보인다
열받아서 내 저금통에서 돈꺼내다가 술퍼마시고 
열받아서 내 지갑에서 돈꺼내다가 담배피우고 
그거가지고 뭐라해서 열받아서 나한테 뭔년아 뭔년아 욕하고 

내가 설거지하고 만진 식칼들고 니 지문 묻어있으니까 딱보라고 ?
이새끼야 CSI보더니 머리를 함 과학적으로 돌려보고싶었냐 ? 
술퍼마시고 니가 무슨 비행청소년도 아니고 부탄가스 치익치익 먹는 흉내내는데
이 씨박새끼야 니가 2년동안 돈한푼 못벌어오고 
여자 쳐때리고 성격욱하고 그런게 내잘못이냐 ?

씨발 더러우면 헤어지면 되지 신고도 안하고 헤어지기만 하자고 했더니
목을졸라? 이 씨박새끼야 내가 또 당할줄 알았냐? 나 폭력 겁나 싫어해
근데 저번처럼 또 코뼈부러지고 입원할때까지 맞기 싫어서 
뿌리쳤더니 넘어지면서 소리지르더라? 

아프지? 나는 안아팠을꺼같냐? 너한테 맞기싫어서 도망갈려고
속옷도 못챙겨입고 티셔츠 쪼가리에 잠바하나 겨우 걸치고 나와서 신고했더니
뭐? 나때문에 못움직여서 병원이니까 오라고 ?

신고해 이새끼야 여자 목조르다가 밀쳐서 넘어져서 병원이라고 신고해
이 개새끼야 아주 당당하겠다? 씨발 나도 이제 보이는거 없거든?
니가 까부신 창문이며 식칼들고 설친거 부탄가스 마신거
차용증 몰래 가져가서 찢은거 서서 일하는 사람 허리 밟아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만든거 아주그냥 싸그리 고소해서 
너란새끼랑 끝장을 볼꺼니까 각오해라 

씨발 너란 새끼 못알아보고 만난 내가 미친년이라고했지?
야, 너 미친년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제부터 보여줄꼐 ^-^

앞으로 두고보자.. 






욕이 난무하는 글이라 너무 죄송해요, 이런글 어디다 올릴수도 없고 
면상에 대고 해주지도 못해서 혼자 끙끙 앓면서 울다가 올리네요
내일 아침에 경찰서 가서 고소장 작성할 예정이구요 
이새끼를 용서하면 제가 미친거겠죠 절대 그런 실수 반복하기 싫어서 
글 올려두려구요

불쾌한 글 보시느라 죄송합니다 ..


PS. 야 이새끼야 오유가 어때서 이런거 보고 쳐웃는다고 비웃지마 
    옆에서 힐끔힐끔 보면서 너도웃어놓고 왜 지랄이야 오유가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