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뿐만 아니라 제가 보는 프로그램에  <div><br></div> <div>누구 나와서 이번주 안본다 그런 성격은 아니고 <div><br></div> <div>그냥 보긴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조형기 조혜련 신정환 탁재훈 등등 이번에 붐도 그렇고</span></div></div> <div><br></div> <div>그간 대마초사건, 음주운전, 각종 사고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종종 나오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리 재능있고 떴어도 결론은 시간이 흐르고 유행과 관심사가 바뀌었는데 </div> <div><br></div> <div>본인들은 <span style="font-size:9pt;">자기가 잘 나갈 때의 시대에서 멈춰있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운동선수도 몇년 쉬다 복귀하면 어렵듯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연예인도 같은 것 같네요. 이수근이나 김준호같은 케이스는 정말 극히 드문 케이스이고 시대의 흐름에 악착같이 따라붙은</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말 그대로 대부분 "재미가 없어요. 자숙이고 이미지 쇄신이고, 말 그대로 한물 간 느낌"</div> <div><br></div> <div>재능이 있으면 뭐하나 구시대 재능에서 멈춰있는데</div> <div><br></div> <div>이번에 아는형님의 붐 보니 좋다 싫다를 떠나서 안쓰러울정도로 감이 없네요. 아둥바둥 해보는데 핵노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