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며 평소 그 사람의 이미지에 따라 충격이 달라질 수 있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0. 김성령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봤었는데 나이가 67년생 올해로
48세라고 들음. 작년에 봤으니까 47세였을 텐데 그 나
이 대 다른 여성들을 생각해봤을 때 정말 어마어마어마
한 동안미모와 몸매였음. 키도 힐 신고 170은 거뜬히 넘
어보였고 왠만한 몸매 좋은 20대? 정도 몸매에다가 연예
인 포스까지.. 마음만 먹으면 젊은 남자도 다 꼬실듯 한
미모였음
9. 장동건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으로 보는 거랑 별 차이 없이 똑같았음. 키나 덩치나 얼굴이나 예상했던 그대로. 다만 그 얼굴을 화면을 통해서가 아닌 실물로 모니까 막 이질감도 느껴지고 뭐지? 이런 기분? 아 이게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인가? 뭐 여튼 눈하고 코가 일반 남성 3배는 될듯 ㅋㅋ
8. 강지환
평소에 미남배우라고 생각은 했지만 샤프하고 얄상하게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물은 진심 조각 미남이었음 그냥 조각 그리고 키가 한 185?는 되보이는데 거기다 완벽한 비율에다가 와이셔츠 입고 있었는데 어깨가 진짜 장난이 아님. 나도 운동을 꽤 오래 해서 어깨 넓다는 말 자주 듣는데 비할바가 아님. 개인적으로 카메라가 실물을 가장 못담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됨. 정말 정말 잘생김
7. 김희선
올해 봐서 기억에 더 남는지는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 봤는데 정말 진심으로 20대 중반같음. 예를 들어 처음 만났는데 89년생이에요! 이러면 아~ 되게 성숙해보인다 어린나이답지 않게 이런 느낌? 외모도 지금까지 봤던 모든 여자들 중에 제일 이뻤음 엄마 다음으로
6. 원빈
평소에 생각하던 갓빈과는 너무 달라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었음. 일단 키가 170 초반정도 되고 매우 매우 왜소하고 피부가 검음 어깨도 정말 좁은데 머리가 정말 작아서 멀리보면 어깨가 넓어보임. CF 촬영 알바하면서 본건데 수트를 입고 바지며 상의며 핀셋으로 집고 촬영하던데 그게 또 화면으로 보면 완벽함. 얼굴은 많이 잘생기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옆에 있던 송일국이 훨씬 멋있었던 기억이..
5.설경구
우리가 아는 배우 설경구의 모습은 인간적이고 옆집에 살 것만 같은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하지만 실제로 본 설경구는 미남. 그냥 생각했던 것보다 잘생겼다 혹은 미중년이네? 가 아니라 그냥 진짜 잘생겼음. 콧대가 장난이 아니고 몸도 좋아보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남아있음.
4.이병헌
최근 구설수에 오르는 중인 이병헌. 하지만 재작년 겨울 저녁에 야외 싸인회에서 봤던 모습은 잊혀지지 않음. 일단 피부 까맣고 키 작아보임. 하지만 그 외모와 미소와 아우라가 합쳐져서 키는 보이지도 않음. 더군다나 많이 작은 키도 아니었고 입을 열고 말하는 순간 여자들 난리남. 같이 있던 아는 여자가 평소에 이병헌이 뭐가 멋있다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바람둥이도 아무나 하냐고 했었지만.. 보고나서 하는 말 '다 넘어가겠다 저 정도면'
3. 최홍만
클럽 앞에서 봤는데 정말 큼. 상상이상으로 크고 얼굴도 크고 손도 크고 다 큼. 정말 충격적인 비쥬얼. 그냥 말그대로 거인임.
2. 최민식
분명 키도 몸도 나이도 얼굴도 아저씨인 건 분명함. 그런데 그냥 기운 자체가 엄청나보임.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쓱 넘기면서 인상 쓰고 지나가는데 눈빛과 포스가 그냥 대한민국 최고 영화배우임을 보여줌. 실제 미중년이기도 하지만 그냥 생김새보다 분위기가 먼저 보이는 충격을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