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남성이구요 가기전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갈때부터 영주권을 염두에 두고 가야하나.. 아니면 일생에 한번밖에 없는 기회일 수도 있는데 <div><br></div> <div>그렇게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많은것을 희생하면서까지 영주권을 도전해야 하나? 난 한국에서 많이 살아보지 않아서 이나라와 저나라의 차이를</div> <div><br></div> <div>잘 모르고 난 한국이 더 맘에 들 수도 있는데.. 이러며 고민하다 일자리도 많고 모든게 가까이 있는 대도시에서 살기로 결정했어요.</div> <div><br></div> <div>토론토 벤쿠버 고민하다 혹시 모르니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BC주인 벤쿠버로 결정하고 비행기표도 끊어놨어요.. 3/14일로!</div> <div><br></div> <div>혹시 정 맘에 들면 바로 옆주인 사스캐치원에 가서 노미니 받고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벤쿠버가 좋아 보였어요!</div> <div><br></div> <div>BC주는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긴 한데 어렵다고 들어서요.</div> <div><br></div> <div>보험은 어시스트카드 많이들 이용하시길래 1년치 워홀로 끊어놨고 핸드폰이 문젠데 카페에서 공동구매가 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통신사는 FIDO고 한국에서 유심을 받아서 캐나다에서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요금은 제가 통화랑 문자는</div> <div><br></div> <div>별로 안써서 데이터 1기가짜리 보니깐 달마다 50달러정도 되더라구요. BC주 기준으로.. 근데 제가 그냥 블로그 보다가 안건데</div> <div><br></div> <div>어느 블로그에서는 FIDO에 전화하면 달마다 데이터 1기가를 공짜로 주고 그런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싼 요금제로 해서 전화하면</div> <div><br></div> <div>달마다 1기가 공짜로 받나요..!? 그럼 돈 정말 절약할 수 있을것 같은데.. 아니면 죄송해요!</div> <div><br></div> <div>저 공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데이터 1기가에 50달러면 괜찮은 수준인가요??</div> <div><br></div> <div>출국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설레네요. 가서 좋은 추억쌓고 싶어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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