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올해 2월에 5년 안에 가보고 싶은 나라를 그냥 구글맵과 티비에 나왔던 장소들을 보면서 작성했었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4월.... 12월 23일~31일의 일정으로 와이프랑 상의도 없이 먼저 비행기표를 질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어차피 월 30만원 적금 10월이면 만기라 일단 마이너스통장으로 이자 조금씩 내면 되니....그냥 지르자!!!! 하고 비엔나 인/아웃으로 선결재 후상의;;</div> <div> </div> <div>와이프는 갑자기 왠 오스트리아냐!! 스페인을 알아봐라!! 라고 했지만 취소수수료가....40만원이나 발생해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쭉 리스트업해서 대충 설명해드렸고 오유에는 일정이 괜찮을지 여쭤보고 했습죠</div> <div> </div> <div>그리고 저번주에 미루고 미루던 호텔을 다 예약했네요!!!!! 원래는 취소불가로 싸게 예약하려고 했는데 아가새가 어케 될지 몰라 무료취소가능으로 예약을 했더니 생각했던 예산보다 한.. 15만원정도 오버가 됐지만!!! 선물을 안사오면 되지 뭘!! 하하핳</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겨울의 오스트리아에서 잘츠캄머굿의 푸름푸름한 것을 보긴 힘들다는 판단과 함께 주변국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브라티슬라바의 아기자기한 도심지,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봐야겠다!! 라는 일념으로 도시간 이동을 위한 기차만 남았네요~</div> <div> </div> <div>아무런 생각없이 질렀던 여행인데 기차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예약을 하니 아직 3달이 남았지만 조금 실감이 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 비엔나,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에서 맛나게 드신 음식 좀 알려주십쇼!! 충성충성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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