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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docu_2497
    작성자 : 피리를불어봐
    추천 : 13
    조회수 : 2408
    IP : 121.140.***.75
    댓글 : 100개
    등록시간 : 2014/01/14 03:26:29
    http://todayhumor.com/?docu_2497 모바일
    흔한_반도의_가난한_청년들의_고민.jpg (bgm 자동재생)


    출처 : EBS 지식채널e - 우리는 행복할수 있을까요 & 사랑하니까, 괜찮아
    피리를불어봐의 꼬릿말입니다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부터가 사랑일까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



    어디서부터가 사랑일까

    오랜 시간이 지나 뒤돌아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사랑이었을까



    그것은 사랑이었을까...




    연애시대 8화 중 동진(감우성): 뜬금없는 꿈, 꿈속의 금붕어는 먹고 헤엄치고 먹고 헤엄치고 또 먹고 헤엄치고 어항속 금붕어는 뭘위해 사는걸까?
    누군가 커다란 존재가 우주적 존재가 내 삶은 내려다보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먹고 일하고 자고 먹고 일하고 자고 지구의 이동진은 뭘 위해사는걸까?
    슬프지도 우습지도 않다 화가 나지도 즐겁지도 않다 문득 문득 한숨이
    한숨을 쉬면 갈비뼈가 시옷자로 갈라지는 그곳이 구멍이 뚫린듯 시렵다
    모든 생명이 있는것들의 절대적 운명 그것은 소멸
    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한 생명을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1/14 03:39:10  117.111.***.50  dona  188717
    [2] 2014/01/14 07:09:15  87.167.***.99  시나링고  433651
    [3] 2014/01/15 09:26:45  119.193.***.142  yo2ddang  126415
    [4] 2014/01/15 10:59:15  203.226.***.28  예래원전팀장  427592
    [5] 2014/01/15 12:01:11  115.145.***.227  코로존  134140
    [6] 2014/01/15 23:47:59  220.120.***.16  탕수육수육  417688
    [7] 2014/01/16 01:49:16  175.215.***.27  응가요정  395987
    [8] 2014/01/16 15:36:33  61.74.***.30  돼지갈비  493545
    [9] 2014/01/16 16:39:45  210.117.***.156  Jey씨  501891
    [10] 2014/01/16 17:50:39  61.106.***.159  파란위성  19610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검은둘리(2014-01-16 17:56:24)49.246.***.13추천 6
    이걸보니깐 정말 막막하다.....
    앞이안보여...
    댓글 0개 ▲
    오우와(2014-01-16 17:57:12)222.106.***.218추천 0
    하....
    댓글 0개 ▲
    고장난충전기(2014-01-16 18:00:50)223.33.***.90추천 0
    하 ..
    댓글 0개 ▲
    곰티슈(2014-01-16 18:01:11)175.255.***.170추천 35
    평범한 서민은
    결혼을 하면서 대출 없이 시작하기 힘들어요.
    은행과의 끊임없는 관계가 형성되죠.
    댓글 0개 ▲
    77261846(2014-01-16 18:01:25)59.18.***.159추천 43/7
    남자친구랑 결혼하고싶은데.. 결혼하자고했는데
    결혼예식비용에 예물예단, 대출받아도 어떻게 갚아가면서 살지 너무걱정되서
    어제 통화할때 헤어질까..라는 말이 목까지 차오르더라.

    그래도 사랑하니까ㅜㅜ
    댓글 0개 ▲
    [본인삭제]환타를마셔(2014-01-16 18:01:26)220.83.***.23추천 12
    댓글 0개 ▲
    오늘다음내일(2014-01-16 18:02:34)118.222.***.150추천 10
    정말 젊을때 즐기야될 사람들이 이런 걱정을 하는게 참 암담하네요
    교육부터가 너무 쓸때없는 지식 위주로 배우니 항상 시험에선 국영수만 따지죠
    대학은 필수가 되어버렸고 오히려 나라 발전에 도움되는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복지도 못받고 적당한 보수도 못받는 현실이 슬픕니다 왜 이런걸 고치려 하지 않을까요
    정말 학생들은 너무 공부만 하는것보다 여가를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는데
    정치인들은 겪은게 없으니 고칠 생각도 못하겠죠
    댓글 0개 ▲
    DrugDealer(2014-01-16 18:04:28)211.228.***.100추천 0
    빈익빈 부익부 존재한다 90.7%
    배경이 명지대네 ㅋ
    댓글 0개 ▲
    이노시아(2014-01-16 18:06:11)58.231.***.18추천 0
    내 집은 살 수 있을라나.....
    댓글 0개 ▲
    해맑은이쁜이(2014-01-16 18:06:15)223.33.***.37추천 0
    지금 살고있는 현실이라 지금 집에가는 버스에서
    혼자 눈물흘리면서 훌쩍거리고있어요

    이땅의 청년들 ,  힘내자구요!!
    댓글 0개 ▲
    현쭈바라기(2014-01-16 18:09:49)116.123.***.163추천 40
    지금 결혼한지 지나서 그런지 결혼 부분은 정말 공감되네요.
    저는 예물 예단 대부분 생략했는데 나중에 시댁에서 말 나왔습니다.
    집도 남편과 반반하고 양가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해서 예단도 최소한으로 했고 저도 받은 예물도 거의 없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시댁에 간 거하고 제가 받은거 똔똔인데 200만원 정도
    양가 부모한테 받은 거 없이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것만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시댁에서 말 나왔어요.
    섭섭하단 얘기 들었습니다. 친정부모도 그 사실 알고 나서는 그렇게 보내는게 아니었다고 하면서 언니 결혼할 땐 제대로 했어요. 그러니 거의 천만원대.
    참 부모들 체면 차리는 거. 우리나라라서 그런겁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식신백곰(2014-01-16 18:20:26)27.117.***.181추천 145
    댓글 0개 ▲
    맹꽁똑깜(2014-01-16 18:23:33)115.136.***.157추천 6
    대학등록금, 집값이 끊임없이 반복인것 같아요..이 두가지만 가격이 훅 떨어져도 결혼, 출산문제 나아질것 같은데....나빠
    댓글 0개 ▲
    rlagustn(2014-01-16 18:23:47)1.242.***.81추천 2/75
    아프니까 청춘이다~
    댓글 0개 ▲
    웃대장학생(2014-01-16 18:26:07)14.45.***.151추천 5
    행복해지고 싶다...
    댓글 0개 ▲
    [본인삭제]고구마엔변비(2014-01-16 18:27:39)58.231.***.66추천 98
    댓글 0개 ▲
    도박킨(2014-01-16 18:29:28)14.36.***.180추천 54
    이젠 정말 나라가 싫어서 국민이 떠나야 되는 지경까지 온듯.
    아무리 해봤자 나라가 바뀔리가 없다는게 이미 사람들 생각이고...
    그냥 우리 나라 이럴때 싫음...
    국민을 위해 있는 나라가 우리에게 해주는게 뭔지... 이럴꺼면 괜히 복지 흉내내면서 돈가져가지말고 야경국가 했으면 좋겠음.
    이미 사람들 느끼기에는 야경국가나 다를거 없지만..
    댓글 0개 ▲
    겨울_소나기(2014-01-16 18:31:36)120.88.***.95추천 0
    전 그나마 다행히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검소하게 진행 가능 할 듯하네요.
    그래도 양가 식구 비행기값망 해도 에혀
    댓글 0개 ▲
    건즈앤로지스(2014-01-16 18:40:55)175.118.***.39추천 0
    아 눈물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레드사파이어(2014-01-16 18:44:05)223.62.***.10추천 3
    댓글 0개 ▲
    으앙자꾸듀금(2014-01-16 18:45:11)221.164.***.7추천 69
    양가 어르신들이 조금만 입을 다물어주셔도 결혼식은 문제가 없죠....
    솔직히 젊은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하고, 기타 돈들어가는 것들은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은데,
    양가 어르신들이 나서서 배 내놔라 감 내놔라 하면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결혼도 전에 싸울 수도 없고, 진짜...
    지금이 당신들 살던 세대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는가...

    물론 결혼할 일이 없기 때문에 괜한 걱정이지만.^_ㅠ
    댓글 0개 ▲
    구구쭉(2014-01-16 18:47:30)203.226.***.179추천 90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걍 뒈지는거
    댓글 0개 ▲
    오늘의므흣(2014-01-16 18:50:36)118.218.***.147추천 6/10
    서울도 역세권에 아파트 아닌 빌라면 전세 1억 이내에 얼마든지 구합니다.

    그 놈의 욕심, 남의 시선, 오지랖 다 신경 끄고 둘만 잘 사면 됩니다.

    혼수, 예물이요? 그거 다 빚으로 장만하면 부모님들은 체면 차리겠지만 자식은 죽어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자식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죠. 자식 입장에서 새출발 하는 부부가 행복하고 여유 있는게 영순위입니다.
    댓글 0개 ▲
    췌걔봐라(2014-01-16 18:51:56)121.131.***.166추천 79/4
    투표 하지않은 대가라면 블라 엄청먹겠죠?  ㅎ

    하지만 사실입니다.
    사회에 나라에 무관심하니 나라가 썩고,
    썩은 세상이 되니 공정하지 못한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던져가며 쟁취한 민주주의가 자신 혼자 잘 살려고 한 일 인가요?

    제발 이번 선거에서는 20~30대 투표율이 60대 투표율을 넘기를 바랍니다.
    자신들이, 자신의 자식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남의 손에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댓글 0개 ▲
    성실건전(2014-01-16 18:52:26)183.98.***.124추천 16
    아..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세상은 갈 수록 살기 힘들어지고
    국민들은 갈 수록 힘이 없어지는 슬픈현실...
    댓글 0개 ▲
    탬탬(2014-01-16 18:54:04)175.253.***.204추천 7
    현재 20대 중반에 접어든 남자로서 정말
    미래를 생각하면 결혼은 고사하고 내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꿈도 없고.. 좋아하는걸 하라는데.. 좋아하는걸 하면 배고파지는 시대에요..

    이건 개인의 노력부족을 떠나서 구조 자체가 너무 좁아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도 보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문과에 집에 돈이 없는 남학생들은 죽어납니다..

    취직도 걱정일 뿐더러, 결혼, 평범한 생활을 영위하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정말 시골로 내려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도와서 농사나 짓고싶은 심정입니다..
    댓글 0개 ▲
    찰보리찐빵(2014-01-16 18:55:54)123.111.***.175추천 3
    저승갈 때 짊어지고 가지도 못할 돈인데 왜 이리 날 힘들게 하나 싶은 요즘..... 아... 모르겠다 걍 힘듦ㅇㅇ 돈이란 참 더러움
    댓글 0개 ▲
    본피비(2014-01-16 19:04:04)108.172.***.173추천 10
    대한민국 정부는 참 병신같은게
    사회에서 가장 필요하고 잠재력이 뛰어난 자원은 무엇보다도 인간인데
    대학교 학비를 지원해주는게 국가발전을 위한 최고의 투자인데 말입니다...
    뭐 사실 윗대가리들은 사회가 발전하는건 관심없고 돈없는 대학생들의 몫까지 뻇어가면서 지네 배부르는게 목적이죠.
    그리고 돈없다고 징징되겠죠 맨날 경제대국이니 뭐니 지랄하면서.
    많은 유럽의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학비를 100% 지원해주는곳도 있고 1년에 100만원도 안넘는곳이 많은데... 그런 나라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돈 한푼도 안내고 대학을 다니면 진짜 국가가 나 하나를 위해서 큰돈을 쓰는구나... 하면서 공부할맛 날꺼 같네요
    한국은 뭐 대단한 대학들이라고 미국이나 일본이랑 학비가 비슷해짐...
    댓글 0개 ▲
    오예스마시쩡(2014-01-16 19:05:03)222.121.***.147추천 0
    예단 예물 요새 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댓글 0개 ▲
    오예스마시쩡(2014-01-16 19:05:14)222.121.***.147추천 0
    그래도 결혼비용 토나오죠;;
    댓글 0개 ▲
    ㅁ7ㅁ8(2014-01-16 19:13:15)111.91.***.184추천 5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에 다녀도 부모님 세대처럼 취업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겨우 재수해서 좀 더 좋아보이는 학교에 진학해도 취업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취직하면 학자금 대출 금방 갚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활비 쓰면서 돈 갚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뭔 놈의 경조사는 이리도 많은지 이것도 사람사는 세상에 필요하다지만 차라리 안 받고 안 주고 싶고.. 체면 차리면서 헛돈 안쓰고 싶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겠고..
    세상이 미친건가 나만 힘든건가 싶지만 겨우 겨우 살아가죠.
    댓글 0개 ▲
    알흠드리나무(2014-01-16 19:16:44)27.100.***.195추천 67
    세대가 이렇게 공감하고 힘들어 한다는것은

    더이상 이런 어려움이 개개인의 노력부족탓이 아니라는겁니다

    정치인들은 눈을낮추라느니 장학금을 타면되지않냐느니 개드립을 날리지만요

    열심히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것은 사회에 문제가 있습니다
    댓글 0개 ▲
    블루코발트(2014-01-16 19:29:43)117.111.***.1추천 3
    내 나이 27. 한 달에 적금 100만원씩 넣어도, 1년에 1200만원. 기본으로 결혼을 위해 5천이상 잡는다 하면 .. 하 .......
    댓글 0개 ▲
    뀽뀽뀽(2014-01-16 19:30:55)39.7.***.48추천 28
    아픈정도가 아니라 중병에 걸려 죽겠는데 이것도 청춘인가. 이런 것이 청춘이라면 나는 이 봄이 끔찍하다.
    댓글 0개 ▲
    다크또미(2014-01-16 19:31:40)58.120.***.121추천 4
    등록금 반값한다던 그분은 어디가셨는지?
    댓글 0개 ▲
    2dosa(2014-01-16 19:32:43)110.70.***.100추천 0
    결혼얘기보니 이제 남얘기같지않다ㅡㅡ
    뼈빠지게해서 1억모으기도 힘든데
    이제 서른넘으니 주변서 결혼해야지
    하는데 돈모아서 가야죠하면
    다들 결혼하면 맞벌이해서 돈모여 이러는데
    답답합니다 게시물처럼 돈이있어야
    결혼을하지 최소 집은있어야지
    다른건 않하더라도
    댓글 0개 ▲
    초코사브레(2014-01-16 19:33:43)223.62.***.119추천 10
    2년 내내 학자금을 빌리다가 운좋게 보험만기된 게 터져서 갚았지만 복학하면 또 앞이 깜깜하네요. 아버지랑 엄마는 나이들어가시지만 딸은 아직 졸업이 구만리고...학비, 기슉사비 매 방학 말 마다 죄인된 기분이에요. 아버지는 돈걱정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만 학비도 장난아닌데 더이상 용돈 받아가기도 그렇고요. 진짜 암담한데...졸업을 해도 이게 해방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 비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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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2014-01-16 19:33:47)116.93.***.13추천 1
    사랑해도 안괜찮아요
    정말 서로 사랑한다면 각자 자기집안 설득해서 식비, 예단비 줄이고 없애서
    집이나 현실적인 벽을 낮출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현명한거고 그게 해결이 되야 지속적인 사랑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0개 ▲
    거기서거기(2014-01-16 19:33:48)211.197.***.181추천 3
    I\'m a creep...
    I\'m a creep...

    She\'s run...
    댓글 0개 ▲
    히가시노핡(2014-01-16 19:33:51)211.36.***.78추천 15
    말로만 전통이지 실제 전통은 전부 없어진 마당에
    무얼 바라고 양가 어르신들이 두 사람 결혼에 말들을 보태는지.....
    알겠지만 그저 이해가 안간다고 표현하고싶습니다.
    댓글 0개 ▲
    1교시(2014-01-16 19:35:38)121.186.***.18추천 2
    투표합시다

    꼭 투표합시다

    제발 투표
    댓글 0개 ▲
    파스타리안(2014-01-16 19:35:49)112.146.***.106추천 53/3
    그놈의 투표 투표 투표
    야 우리가 투표하기 전에 너희들 30대, 40대가 투표해서 만든 세상이야.
    우리 운명이 결정될 정책을 만들 정부가 세워질때 우리는 10대였다고.
    심지어 내 머리를 기를까 말까 하는 것조차 투표가 아니라, 내 의지가 아니라 어른들이 이러면 좋지 않을까, 역시 이건 아니지 하는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되었어.
    우리도 촛불을 들고 나갔고, 우리도 누군가의 희망이었다. 하지만 그럼 뭐해 10대 투표권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

    내가 투표 안해서 세상이 이렇다고? 역겨운 핑계다 진짜. 투표권이나 주고 말해라 개새끼야
    댓글 0개 ▲
    드립학습중(2014-01-16 19:36:24)175.192.***.60추천 19
    세상에서 제일 힘들것만 같던 수험생 고3을 지나 대학교만 가면 새 세상이 열릴것만 같더니
    나름 명문대라는 곳을 와봤자 딱 저말대로 느껴지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실앞에 좌절
    여기만 벗어나서 취직하고 자리잡으면 나도 떵떵거리고 살아야지 하면서 처절하게 버티고 있는데
    30대에는 또 결혼이라는 현실의 관문이 버티고 있네요ㅠㅠ
    40 - 50 이라고 과연 편해질까요
    아직 20대에 멈춰있는데 10대 때처럼 앞만 보고 나가고 싶은 맘도 무너지네요
    터널끝에 빛이 아니라 또 터널인데...
    이거 무슨 드래곤볼도 아니고 쏀놈 잡으면 더 쎈놈 나오고... 끝판왕은 뭐냐 !!
    댓글 0개 ▲
    오만과편견(2014-01-16 19:39:20)211.59.***.239추천 4
    19살때 친구랑 그냥 생각없이 20대 되기 싫다고 햇는데
    20대가 되보니까 와.....필요한건 많은데 돈은없고.......
    댓글 0개 ▲
    오리로스(2014-01-16 19:40:02)175.204.***.223추천 19
    나중애 내 자식만이 아직도 이런나라에서 살아가야한다면

    무슨짓을 해서든 외국으로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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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고(2014-01-16 19:40:41)180.224.***.141추천 1
    다른거는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정말 엿같을까여...하... Creep이 더 구슬프게 들리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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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yPython(2014-01-16 19:43:30)39.112.***.105추천 27
    이래서 대한민국에서는 결혼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충분히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사회적 기회를 국가가 만들어 줘야 하는데,(물론 전 독신주의자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대한민국은 결혼하고 자식을 양육하는데 엄청나게 힘든 국가입니다.
    정말 개념없는 말일수도 있는데, 만약 결혼해서 집 장만해서 애 키우려는 작정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댓글 0개 ▲
    레몬캔디(2014-01-16 19:46:15)175.223.***.140추천 1
    저는 결혼한지 1년반 넘어가네요.예단이며 혼수며 신랑이막내라 어르신들이 서로 양해해줘서 큰부담은 덜었어요 허나 신랑일이 몇년간은
    고생해야하는 일이라 자리잡는데 시간이 걸려서 아기갖고 저도 일을 못하게되는 상황은 걱정되요 ㅜㅡ 미래 생각하면 암담하구요  신랑을 사랑하고앞으로 잘되겠지라고라고  기도하는마음으로 살아요  안그러면 답답하거든요ㅜㅡ
    댓글 0개 ▲
    두디기(2014-01-16 19:50:09)211.234.***.204추천 0
    허울뿐인 체면이 뭐가 중요하다고...
    더럽다고 멀리하는것보다 그것마저도 친구로 만들 수 있는게 더 사람답지
    요샌 정말 돈이 신분이 된 듯 하네요
    혼수나 예식비용 같은거 보면 사랑해서 결혼 하려는건지 결혼식 한번 해보겠다고 사랑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0개 ▲
    극피동물(2014-01-16 19:51:29)115.161.***.173추천 2
    근데 대체 왜 저렇게 결혼에 돈을 많이 써야 하는거죠 그냥 소박하게 하면 안되나... 그놈의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남 시선 좀 의식안하고 살아보고싶네요 비단 결혼문제가 아니라 뭐든간에요
    댓글 0개 ▲
    이필(2014-01-16 19:51:41)219.249.***.55추천 13
    대한민국이 진짜 건국이래로 세가지 잘못한게있다면
    첫째는 친일파청산이고
    둘째는 북한통일이고
    셋째는 재벌청산이리.
    친일파청산을 잘못하니 자본주의사회에서 돈과 권력을 가진 친일파가 득세하여 정치계와 재계로 입문하여 세력을 떨치니 가장 큰 고난이요.
    남북통일을 하지못해 일본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어 경제가 일본에 예속되고 친일파가 득세하기에 좋은 환경이 되니 두번째고난이고
    재벌청산을 하지못하니 정경유착이 심하여 온갖비리가 끊기지않으니 마지막고난이리.
    댓글 0개 ▲
    레몬캔디(2014-01-16 19:52:18)175.223.***.140추천 9
    연봉6천되는 이들더러 귀족노조라는
    전원책ㅡㅡ 그래봤자 아버지  혼자부양하면
    가족 3-4못살아요 연봉1억 정도야 어느정도
    유지되지  헌데 몇프로나 그렇게받을까요?
    그아래는 세금내고 생활하고 교육비에 지출이많으니 적금붓고 살기가버거운  시절이에요
    헌데그들은  눈을낮추고 시급일자리 운운해요 미쳐돈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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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유지나(2014-01-16 19:53:58)121.150.***.180추천 28
    댓글 0개 ▲
    NyaOng(2014-01-16 19:54:59)121.149.***.219추천 0
    곧있으면 고3... 다행이도 특성화고교라 취업은 그나마 다른학교보다는 약간 낮지... 결혼은 뭐 돈때문에 독신주의고
    댓글 0개 ▲
    손녀와나후끈(2014-01-16 19:56:18)106.243.***.116추천 49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러니 너희 2030들이 아픈거는 괜찮다?
    웃기지 마세요.
    족구하지 말라고 그래요.
    아프니까 청춘이지
    청춘이기 때문에 아파야 한다가 아니란 말이에요.
    우리에게 아픔을 고통을, 좌절을 떠 넘기고 말만 이쁘게 "청춘이니까 아플 수 있는거야."
    이딴 말 지껄이지 말라고요.

    우리가 아프고 겪으며 배워 나가고 싶은건 삶의 희노애락이며 그 아픔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성장통이여야지
    그 아픔이 우리를 절망시키고 낙담시켜서는 안되는 거잖아요.

    이 게시물을 오유인 여러분.

    청춘이기 때문에 가끔 아프고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춘이기 때문에 아파야 한다는 아니에요.

    솔직히 우리를 아프게 만든건
    어른들의 무분별한 투기와 허래허식이 우리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우리를 길 들이고 있어요.

    이 세상 어떤 꽃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으랴...
    흔들리고 온갖 풍파를 겪은 꽃은
    그 줄기가 곧지 않고 꽃이 메말라 상품 가치가 없는 아무도 모르는 들꽃이 되어 시들테고요.

    흔들리지 않고 온실에서 곧게 피어난 꽃은
    높은 상품가치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찬미를 받으며 결혼식이나 높은 자리에서 그 자태를 뽐내겠죠.

    우리를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단어 아래에서 학대하고 모질게 굴지 말아 주세요.
    이 세상의 어떤 청춘도 아프고 싶은 청춘은 없습니다.
    댓글 0개 ▲
    극피동물(2014-01-16 19:56:31)115.161.***.173추천 2
    집안에 돈도 없는데 부모님은 뭔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지. 집안의 빚은 전부 자식인 우리가 떠맡을 판인데 그놈의 체면 체면... 난 결혼도 안하고 남 의식도 안하고 하고픈대로 혼자 적당히 살다 빨리 죽을랍니다 더러워서
    댓글 0개 ▲
    마이턴(2014-01-16 20:00:24)180.182.***.57추천 1
    제일 이쁘고 빛나고 파릇파릇한 20대라는데 누구들한테만 국한되어 있는 느낌
    댓글 0개 ▲
    히들이(2014-01-16 20:02:02)118.36.***.105추천 6
    이나라에서 버티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댓글 0개 ▲
    이미봤다(2014-01-16 20:02:47)121.164.***.81추천 0
    bgm 제목 좀 알려주세요.
    알고 싶습니다.
    댓글 0개 ▲
    난쟁이부폰(2014-01-16 20:07:24)222.108.***.85추천 1
    수능만 끝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댓글 0개 ▲
    가가부부(2014-01-16 20:07:28)1.252.***.152추천 1
    학비걱정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럽던데...
    댓글 0개 ▲
    Ctrl(2014-01-16 20:07:28)112.144.***.219추천 2
    한 달에..
    100만원씩 모으면 .. 1년에 1200만 ( + 이자 - 물가상승 )
    10년에 1억2천..

    지금부터 15년 후면 1억 8천..
    그래도 결혼비용 부족하네

    음.. 100만원씩 평생 적금들기도 힘든데..
    다들 결혼 어떻게 하고 있는건가요?

    솔로라서 다행이다
    댓글 0개 ▲
    열혈jk(2014-01-16 20:12:36)180.68.***.94추천 16
    잘못된 정부 정책이 낳은 피혜들.
    사회가 안고있는 문제를 개인의 잘못으로만 치부하는 문화.
    \'정치는 썪었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시사문제에는 관심두지 않는 사람들.
    악순환의 반복.
    댓글 0개 ▲
    내꼴이개꼴(2014-01-16 20:15:12)220.66.***.245추천 6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 질러라!"(청년유니온, 2010)

    청년이니 아파도 괜찮다는 건 그것이 온전히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것이거나 미래에 대한 희망이 현실 가능한 것일 때 성립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은 없고 한국사회의 이윤 뽑아내는 기계에 맞물려 돌아가는 수동적인 톱니바퀴 되는 것에 대한 강요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희망의 미래는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믄 아프다고 느끼면 소리 질러야 합니다. 이 새끼들아 아프다고! 너네 때문에 아프다고! 우리를 아프게 하는 이 썩어빠진 세상에 우리의 아픔을 표현하고 질병을 뜯어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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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샨(2014-01-16 20:16:04)211.36.***.76추천 13
    전 솔직히 이제 투표하라는 말도 희망이 없는 것 같아요. 세대별 인구수가 역피라미드가 됐는데 가뜩이나 인구도 많은 부동의 콘크리트층이 사라지기까지 적은 수의 깨인 젊은이들이 밀어붙인들. 물론 젊은이들이라고 전부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것도 아니고. 물론 패배주의와 비관에 젖어있어서만은 안 되겠죠. 하지만 점점 숫자싸움의 무서움이 실감납니다.
    댓글 0개 ▲
    진봉아(2014-01-16 20:17:25)221.140.***.237추천 2
    bgm) radiohead-creep
    댓글 0개 ▲
    [본인삭제]금오공(2014-01-16 20:19:08)211.238.***.186추천 1
    댓글 0개 ▲
    뒷북치는소년(2014-01-16 20:23:42)121.188.***.130추천 1
    에효... 씨발...
    댓글 0개 ▲
    건담브라모델(2014-01-16 20:27:36)182.226.***.154추천 5
    기득권들이 양의 탈을 쓰고 나머지 국민들의 고혈을 쥐어짜고 잘살고 있잖아.
    지금 내가 우리가 좆같이 살고 있는 이유의 상당 부분이라고 생각해

    출산 장려하더라? 개뿔이. 내 아이들을 키우긴 여긴 너무 그지같아. 나중에 무슨 원망 들으려고.
    댓글 0개 ▲
    냐냐앙(2014-01-16 20:29:48)119.214.***.173추천 1
    결혼하고 나니까 또 새로운 헬게이트가  열리더군요,,

    우리 아버님들 존경합니다,,,,
    댓글 0개 ▲
    청랑(2014-01-16 20:30:27)118.217.***.10추천 3
    비싼 집에 살고 비싼 학교에 다니는

    가난한 사람들
    댓글 0개 ▲
    극피동물(2014-01-16 20:31:23)115.161.***.173추천 10
    11 대학을 안가도 안정적으로 취업해서 먹고살수있을만한 사회적 기반이 없잖아요 고졸이면 패배자취급하는 사회인데 어쩌겠습니까.. 사회를 뿌리째 개혁하지 않는한 악순환이 계속되겠죠
    댓글 0개 ▲
    [본인삭제]할렘루야(2014-01-16 20:32:19)221.147.***.237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귀덕(2014-01-16 20:37:04)114.158.***.189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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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zer(2014-01-16 20:38:05)117.111.***.226추천 1
    대학 다니면서 알바해 가면서 어찌어찌해서
    취업했는데 15~20년 다니면 나가라고 하네
    나가서 퇴직금에 집 담보 좀 잡혀서 장사라도
    해보려 했더니 장사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애들한테 가난은 물려주지 않으려 했는데
    또 애들 하자금 대출받게 해야 하고
    아이들도 나처럼 살까 겁나는구나

    이게 지금의 현실이죠 ㅜ ㅜ
    댓글 0개 ▲
    웨이러미닛(2014-01-16 20:39:40)27.100.***.17추천 1
    4대강 22조

    이런거, 정치해서 얼마 손해봤다.. 이런거 실감 안나시죠?


    가게빚 이야기 해보세요 ㅎ
    과연 노무현대통령때 가게빚이 많았는지,
    이명박근혜일때 가게빚이 많았는지 ㅎㅎㅎㅎ
    댓글 0개 ▲
    유나84(2014-01-16 20:40:08)112.172.***.177추천 6
    노력하면 된다고 ㅇㅂ애들은 그러죠.둔하고 독해서 좋겠네. 사람이 다 같지않거늘.. 나만해도 학자금걱정안하고 돈걱정안하고 먹고 살만큼 벌어먹고 살지만 그렇다고 힘들어 하는 사람더러 노력해라!고 함부로 말 못하겠든데.
    댓글 0개 ▲
    국회민영화(2014-01-16 20:42:48)220.79.***.19추천 1
    투표해봤자 개표조작하면 끝인데 맨날 투표투표... 투표해도 져요. 대통령도 부정당선됐는데 지방 선거쯤이야 우습지 않나요?
    댓글 0개 ▲
    니콜라(2014-01-16 20:47:54)175.119.***.158추천 5
    새당 : 이렇게 해야 노예들이 정치에 관심 못두지...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던에어(2014-01-16 20:51:59)122.36.***.91추천 16
    댓글 0개 ▲
    살얼음(2014-01-16 20:52:10)210.98.***.33추천 1
    슬프게도 너무 현실적이네요.
    댓글 0개 ▲
    BeOkay(2014-01-16 20:53:17)211.203.***.190추천 1
    정말 .. 학비만 좀 어떻게 되면 해볼만 하겠는데요..ㅋㅋ
    이번 학기는 꼭 열공해서 장학금을 노려야 겠습니다 ㅡㅜ ..
    댓글 0개 ▲
    [본인삭제]극한작업(2014-01-16 20:58:34)114.129.***.16추천 11
    댓글 0개 ▲
    사랑의박대리(2014-01-16 21:03:39)121.88.***.3추천 8
    전문대졸업하고 취업하면서 1년에 1000만원씩만 모으면 서른중반쯤엔 결혼하고 방두칸있는 전세집정도는 마련하겠지?

    라는 결심으로 꼬박꼬박 매년 거르지않고 그렇게 모았건만...내가 돈모으는 속도보다 집값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니 환장하겠어요.

    스물여덟..스물아홉..서른..서른하나..나이를 먹어가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그 때의 소박하다고 생각했던 꿈이

    더 이상 소박한 꿈이 아니라 너무 큰 꿈에다가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만 가득 쌓입니다. 점점 자신이 없어져요.

    남들처럼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명품옷, 지갑, 신발..욕심 다 버려가고 돈열심히 모으면 분명 나중엔 나한테 다 득이되고 살이되겠지..

    이 짓거리도 벌써 몇년째인지...이젠 차라리 어짜피 한 번 밖에 없는 내 인생.

    지금 모아놓은 돈으로 유럽여행도 다녀오고 그래도 남자인데 값비싼 정장하나도 사입고 당장의 나를 위해 돈을쓰고 싶은 유혹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고는 하네요. 그런데 용기가 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그렇게도 못하겠고...답답하네요, 사는게 참.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친해달(2014-01-16 21:04:35)222.109.***.206추천 2
    댓글 0개 ▲
    1q4r(2014-01-16 21:14:35)211.234.***.52추천 3
    30대 삶에 찌드는 시기. 해뜨기전 출근하고 해진 후 퇴근.. 공부 여가 등 개인시간은 달나라이야기. 이렇게 목숨바쳐 충성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는 현실. 내집마련은 꿈도 못꿈. 하~ 어렸을때 생각했던 어른은 이런게 아닌데. 하고 싶은거 하고 사고 싶은거 사고 재밌을줄 알았는데
    댓글 0개 ▲
    타오르(2014-01-16 21:17:27)165.132.***.192추천 1
    아니... 왜 집이나 식장도 안해주면서
    예물예단을 해달래?
    댓글 0개 ▲
    박만도(2014-01-16 21:25:22)218.238.***.153추천 0
    creep하고 너무 잘어울린다 내용이
    눈물난다 대학가기 무섭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엑사토(2014-01-16 21:32:00)114.199.***.36추천 0
    댓글 0개 ▲
    약한올챙이(2014-01-16 21:33:20)119.194.***.123추천 3
    일단 여자가 없으니 결혼 문제는 해결 됫군
    댓글 0개 ▲
    리디큘러스(2014-01-16 21:37:18)1.177.***.12추천 9
    돈없는데 대학은 왜 가냐구요?ㅋㅋ
    대학 가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워낙 대졸이 많다보니 고졸 이하는 취직을 해도 연봉이 적거나 진급이 느리거나, 하다못해 고졸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음.. 영화 \'변호인\'만 봐도 고졸 출신 변호사, 고졸 출신 대통령이라도 두고두고 까이던데요 뭐.
    여튼 어느 형태든지 차별은 받는다는거.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인성과 능력만 있으면 괜찮다는 주의지만, 솔직히 대한민국 현실이 안그렇죠ㅋ 좋은 대학 가도 좋은 기업 갈까말까한데, 대학 안나오고 안정적인 고수입 직장을 가질거란 보장이 과연..?

    저 윗댓글처럼, 대학 안가도 공부 이외의 다른 능력을 살려 먹고 살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얼마든지 그렇게 될수 있는데도, 우리나라는 너무 직업의 귀천을 규정짓고 대기업 안가면 패배자 취급하는게 문제임
    댓글 0개 ▲
    무아4(2014-01-16 21:40:01)59.25.***.117추천 26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쓰래기책이 장기적으로 1위 도서였다는게 우리 사회를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 믿도 끝도 없는 자기 세뇌용 긍정주의자 양성책이 의미하는건 딱 두 가지다. 그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까지 봐가며 희망을 갈구한다는 것 또 하나는 그 만큼 우리 사회에 "현실적인" 돌출구가 없다는 것.
    댓글 0개 ▲
    정신을놓자(2014-01-16 21:43:02)223.62.***.97추천 9
    아프니까 청춘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성장통때문에 아픈거랑 총알 처맞아서 디질거처럼 아픈거랑 같냐
    댓글 0개 ▲
    RACOONISM(2014-01-16 21:43:26)1.236.***.169추천 8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 백번은 더 흔들려라.....

    됐네요 우리가 왜 아파야하고 왜 흔들려야하는데.....다 따져놓고보면 댁들 때문인데 뭐? 아픈거 견뎌내고 더 흔들려서 굳건해지라고?
    이건 무슨 명박이 4대강 지어놓고 이 모든게 나 뽑아준 국민들 때문이에요 하는 소리야 대체
    댓글 0개 ▲
    히히훟후(2014-01-16 21:51:08)124.28.***.245추천 7

    댓글 0개 ▲
    [본인삭제]대단한토끼(2014-01-16 21:55:33)125.135.***.18추천 0
    댓글 0개 ▲
    너란새끼(2014-01-16 22:14:56)117.20.***.11추천 0
    한치앞을 알아볼수없는 안개..
    댓글 0개 ▲
    ?!?(2014-01-16 22:26:44)175.201.***.16추천 2
    30년은 더 있어야 할 듯... 안타깝지만 지금 60대까지는 다 돌아가셔야 뭐가 바뀌어도 바뀔 듯...
    댓글 0개 ▲
    재믹스V(2014-01-16 22:27:40)124.51.***.53추천 13
    우리나라에 한해선 서로 좋아해서가 아니라 양가 집안이 결혼한다는 것이 맞음. 한 95%?
    노친네들, 꼰대들 오지랍 쩜. 낮술하신 것도 아닌데 책임져줄것도 아닌 남의 인생에 왜 그리 트집질인지.
    양가가 서로 볼 일이 일생에 몇 번이나 있겠냐만은 그런 거 다 감안해서 맞아야 한다고 하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임.
    일단 남녀가 서로 만나고, 서로 좋아하고. 이런 어려운 과정을 넘은 다음에 맞이해야 할 다음 허들들. 서로 계급도 맞아야 하고 종교도 같아야 하고 취미도 비슷해야 한다니 이게 교배인지 결혼인지 잘 모르겠음.
    나만 이런 줄 알았는데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니 ㅇ ㅔ혀...
    댓글 0개 ▲
    STEAMPEC(2014-01-16 22:39:27)175.194.***.86추천 0
    이제 고3인데 이 글 보고나니까 갑자기 무기력해지네요 하
    댓글 0개 ▲
    쩡입네(2014-01-16 22:43:40)110.70.***.129추천 0
    자기 형편에..맞게..해야죠.
    댓글 0개 ▲
    스두리랍다(2014-01-16 22:48:33)112.146.***.51추천 0
    저는 저희 아버지께
    아빠, 난 저렇게까지 돈 쓰면서 결혼 안하고싶어요.
    내 결혼은 새 인생이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파티로 만들고 싶어요.
    난 가까운, 내 결혼을 진짜 축하해주는 사람들이랑 웃으면서 하루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아버지께서 좋은 생각이라며 혼수 준비도 한꺼번에 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SOLOㅋ
    댓글 0개 ▲
    Swonee(2014-01-16 22:59:07)223.33.***.76추천 0
    저는 스물넷인데 아직 철없이 보일수도 있지만 사랑만으로 잘 살수있다고 믿고 있고 꿈꾸던 미래앞에 다가오는 현실이란 벽도 다시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댓글 0개 ▲
    야사카(2014-01-16 23:02:10)112.163.***.155추천 1
    나때는...돈이고 뭐고 일단 결혼하고 보는거였는데 ...

    결혼하고 둘이 알뜰살뜰 월세로 살다 전세로 바꾸고 집사고 ..
    댓글 0개 ▲
    내장산(2014-01-16 23:05:42)223.33.***.40추천 2
    아프니깐 청춘이다?
    청춘이니깐 아파라 이말이 하고 싶었겠지....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어 누구나다 행복해 지고 싶지
    그런데 말이야 그 아픔과 청춘을
    돈이 밟아 버린다는 거야
    돈 없어서 굶어보고 추위에 떨어보고 무릎끓어보고 눈물흘려본 이들에겐 아프니깐 청춘이란 소린 하지마
    노력하라고? 대체 어느정도 노력을 해야하지?
    목숨을 걸어가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야...
    댓글 0개 ▲
    꼬뮤니타스(2014-01-16 23:15:22)223.33.***.224추천 3
    내가 제일 싫어하는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사회적 구조로 인한 이십대의 시련들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말. 절망에 허덕이고 좌절하는 청춘들에게
    체제를 탓하지말구 스스로를 탓하며 조용히 죽어있으란말

    나도 결혼하기 힘들거 같다ㅜ
    댓글 0개 ▲
    손톱강화제(2014-01-16 23:26:13)211.222.***.133추천 0
    눈물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와땀시(2014-01-16 23:33:27)183.108.***.121추천 0
    댓글 0개 ▲
    매떡사랑(2014-01-17 00:27:55)119.71.***.41추천 0
    나도 학과선택할때 그냥 현실선택할걸 그랬나..싶음 치위생 간호 유아교육같은데 가서 바로 취직할걸.. 아빠도 그러더라고요 요즘은 하도 취업안되니까 직업을가진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라고.. 거기서 차근차근 시작해나가라고.. 이제 2학년 올라가는데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그냥 긍정적인생각과 눈앞의 것부터 잘 해결해나가자라고 되뇌이며 사는거죠
    댓글 0개 ▲
    웰시코기*(2014-01-17 01:09:18)175.197.***.244추천 1
    아무도 bgm에 대해 말씀 안해주셔서 올립니다.

    radiohead - creep

    명곡입니다.
    댓글 0개 ▲
    darkman(2014-01-17 02:28:45)61.102.***.99추천 0
    집 전세가 1억이면
    1년에 오르는 집세 평균 5백만원
    법적으로는 전세가의 5%
    즉 2년마다 1천만원을 올려줘야 함.

    매월 50정도를 꾸준히 모으지 못하면
    다음 2년 전세 갱신때 쫒겨나거나 월세로 가야함.

    자신이 버는 돈 중 50만원은 무조건 빼고 나머지 돈만으로 월급 계산하시면 됩니다.
    진리입니다.
    댓글 0개 ▲
    기탄이(2014-01-17 02:53:01)211.36.***.90추천 2
    여자친구는 학교다니며 남는시간에 알바하고 그리고도 남는시간엔 저와 연애도하고 돈도씁니다 자기는 더 알바해서 영어학원같은것도다녀서 더많은걸 배우고싶다하네요. 저는 근데 그것이 절대 행복해보이지않고 그런 엄청난노력들이 나중에 과연 기대치를 만족시킬수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김어준이그랬죠. 나중에행복하기위해 지금 고생하지말하고 행복은 적금이 아니라고요. 그말이 떠오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충북확인(2014-01-17 06:12:37)184.152.***.223추천 3
    댓글 0개 ▲
    히유(2014-01-17 10:06:18)168.126.***.246추천 0
    친구 하나는 예비신랑이 조감독이라 시댁측에서 예단 5천을 바래서 파혼되고,
    또 하나는 남의 이목 때문에 무리하게 빚내서 아파트 장만해서 결혼하는거 보면서..
    결혼이 누굴 위한 결혼인가 싶더라구요.
    외국이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겠지만, 외국처럼 그냥 신랑신부 둘이서 모은 돈으로 간촐하게 식 올리고
    쓰던 물건 살던 집에서 합쳐 사는건 왜 안되는건가 싶어요. 왜 꼭 신혼이라고 전부다 새로 사고 새 집으로 가야되는지..
    아직까지도 곳곳에 허영심과 욕심이 많은게 이 나라 결혼문화지 싶네요.
    댓글 0개 ▲
    로니마카(2014-01-17 10:45:27)211.105.***.141추천 0
    나도 좀만잇으면 20대인데 어떻게살지 앞이안보이네요
    댓글 0개 ▲
    복잡미묘(2014-01-17 15:01:38)14.39.***.110추천 0
    아...방금 울컥. 그렇게 결혼 준비하는 우리시대 가난한 1인입니다. 후후후후후후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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