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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44534
    작성자 : 오유오유오융
    추천 : 1/9
    조회수 : 484
    IP : 210.106.***.21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11/07 00:05:12
    http://todayhumor.com/?sisa_244534 모바일
    퍼왔던 글인데 다시한번 쓴다 나꼼수에대한 현 상황 ㅋㅋ
    나꼼수는 처음 시작할 당시엔 정봉주의 BBK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이때까진 자기들의 경험과 상상에 기반한 잡담 수준에 지나지 않아 극히 일부만이 청취하던 수준이었으나 주진우가 들어오면서부터 정치, 사회 다방면의 삐딱한 소스들이 엄청나게 공급되기 시작한다. 김어준의 선동 능력이 주진우의 소스와 결합하자 엄청난 선동효과로 나타났으며 입소문을 통해 퍼지던 차에 오세훈의 무상급식 투표라는 빅 이벤트를 만나 대중들 앞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1.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 투표때, 정국이 혼란스러운 틈을 비집고 들어와 젊은 층들의 구미를 당기는 화법으로 정치 이야기를 하면서 기존 방송이 해주지 않던 예상 혹은 예언 등을 쏟아내기 시작함. 어제 지껄인 말이 틀려도 "내가 판 함정이다"라며 자신을 신격화하기 시작함. 무상의 달콤한 꿀단지에 빠진 20대 젊은 층에서 오세훈에 대한 반발심이 나꼼수의 인기로 전이됨.

    이때가 나꼼수의 최고점 대비 50%

    2.주민투표 무산으로 오세훈 사퇴하자 김어준은 그걸 모두 자신의 전략 덕이라며 공을 모두 자기가 가져감. 워낙 부산스럽고 썩어빠진 웃음으로 때워넘기는 통에 의심할 새도 없이 김어준 공으로 인식됨.

    이때가 나꼼수의 최고점 대비 65%

    3.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박영선 등을 초청해서 방송을 함. 바야흐로 정치권에서도 나꼼수의 영향력을 인정하기 시작슬슬 언론에서도 나꼼수 현상에 대한 기사를 쓰기 시작함. 이때즈음 내곡동 사건을 터트렸으나 그다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데다홍준표찡께서 직접 적진에 쳐들어가 "늬들 군대갔다왔냐?"로 김을 빼버림.
    이때가 나꼼수의 최고점 대비 75%

    4. 서울시장 선거에서 나경원이 한번도 검증된 바 없던 박원순을 세차게 몰아붙여 지지율 역전 근처까지 오자 선거 직전 나경원 1억 피부과 터트림그로인해 서울시장 재선거가 박원순의 승리로 끝남. 1등 공신으로 나꼼수가 지목되며 연일 나꼼수와 김어준에 대한 특집기사가 쏟아짐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95%

    5. 거의 상종가를 치던 나꼼수에 박지원, 문재인, 이정희 등 야권의 굵직한 인사들이 얼굴 내밀러 찾아옴. 그들이 가는 곳에는 민주당 의원들이 얼굴도장 찍으러가는 등, 주객이 전도되어 현역의원들이 정봉주 눈치를 보는 상황이 벌어짐. 나꼼수에서 띄워준 정치인은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벌어짐.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어준이 허구헌날 약팔아주는 멘트를 때려준 문재인으로 뜬금없이 야권 대통령 후보 지지도 1위에 등극함. 그러던 와중에 나꼼수의 영향력이 최고점을 찍는 상황이 발생했으니 그게 바로 선관위 DDOS 사건.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6. DDOS 사건을 줄기차게 주장해오던 김어준에게 그 사건이 한나라당 보좌관 소행이라는 경찰발표가 있자마자 스스로를 신격화해오다가 그야말로 신이 되어버림. 하늘 높은 줄 모르던 나꼼수의 인기로 인해 Tvn 끝장토론에서 나꼼수 현상을 다룸. 거기에 출동한 정봉주는 시종일관 자신의 인기를 증명하듯 건방지지만 여유로운 와중에 상대 패널을 농단함. 실제 토론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비아냥과 말장난으로 나꼼충들의 구미만 땡겨주던 찰나, 예상치못한 방청석의 갈색 아재 윤주진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함, 그날의 일격이 뼈 아팠던지 정봉주는 탁현민과 졸렬하게 트윗으로 윤주진에 대한 인신공격을 가함. 이 날의 예상치 못한 갈색 폭격기의 맹활약으로 정봉주는 대학생한테 쳐발린 씹병신으로 낙인 찍혔고 이어 공중파인 MBC 100분 토론에 정청래가 등장하여 희대의 병맛 토론 법을 선사함. 심지어 꼼충이 사이에서도 저건 해도해도 너무했다는 의견이 속출함. 불과 일주일 전에 DDOS 사건으로 상종가를 치던 나꼼수의 기세가 엉뚱하게 정봉주와 정청래로 인하여 꺾임.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90%

    7. 최고점에 비하여 기세는 약간 꺾였으나 체감할 정도는 아니었고 고점을 확인한 것에 지나지 않은 상태가 지속됐음. 생전 처음 받아보는 대중의 환호와 지지에 한 껏 고무된 인간들은 활발한 저서활동 등으로 꼼충이들의 돈도 긁어모으며 승승장구하고 있었음. 심지어 외국 대학에서 자신들을 강연자로 초청하는 일까지 발생함. 반미주의자 놈들이 미국간다니까 설레서 여권 발급을 서두르다가 정봉주의 여권 발급이 거부됨. 이때 처음 나꼼수새끼들이 나꼼충을 모아서 오프라인 시위를 시작함. 너무도 미국에 가고 싶었던 김어준과 김용민, 주진우는 정봉주가 못가면 우리도 안간다던 말을 며칠 사이에 뒤집고 정봉주를 남겨둔채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름. 거기서 여러개의 강연회가 취소되자 미국에서도 종특을 발휘하여 현 정권이 강연을 무산시켰다는 증명할 수도 없는 음모를 퍼트리고 귀국함. 그리고 이어 정봉주의 대법원선고기일이 잡힘. 알다시피 유죄확정. 정봉주 깜빵감. 깜빵 가는거 가지고 민주당 의원들 줄줄이 얼굴 내비치며 꼭 구해내겠다는 약속들을 쏟아냄. 한 편의 신파극을 만들며 자연스레 부당한 권력에 희생되는 민주투사의 이미지를 홀로 가지고 깜빵에 들어감.
    정봉주가 들어가기 직전이 최고점 수준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정봉주가 입감된지 일주일만에 거품이 싹 빠지듯 나꼼수 김이 쭉 빠짐. 나꼼수에서 얼굴과 유머를 담당하는 놈이 빠지고 나니까 별 재미가 없어지며
    최고점 대비 80% 대로 추락함.

    8. 나꼼수에서 현실정치를 겪어봤으며 최연장자였던 정봉주가 빠지자 완급조절해줄 놈이 사라짐. 그야말로 김어준의 독재시대가 시작되고 정봉주 구출을 염원하는 꼼충이와 미권스의 열망이 정치를 안해본 세놈에게 투영됨. 일종의 영웅주의가 발원하기 시작하여 장사안되는걸 붙들고 늘어지기 시작함. DDOS 잡아낸데 만족하지 않고 선관위 내부 직원이 공모했을거라며 국정원, 선관위, LG 등등 다 걸고 넘어지기 시작함. 그에 대한 반박은 나꼼충들에 의하여 테러로써 묵살당하는 야만적인 상황이 계속되자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함. 그러나 이미 소영웅주의에 빠진 나꼼수 세놈은 폭주기관차마냥 꼼충이들을 이용해 그들과 맞서 싸움. 경향, 한겨레, 오마이뉴스마저도 물량공세로 눌러버리는 화력을 선보이며 무결점, 무오류의 신화를 착착 만들어감. 그러나 의식있는 진보 인사들은 이때즈음 나꼼수에 대한 관심을 끊기 시작함.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75%

    9. 어느정도 김이 빠지고 있던 상황에서 정봉수 석방 기원 비키니 사진 퍼레이드가 벌어짐. 가슴이 터질때까지 나와라 정봉주라고 쓴 사진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굼. 정봉주가 자위할때 쓰겠다는 늬앙스로 장난스레 모집한 사진이 계속 올라오자 공지영을 비롯한 같은 진영 여성들 사이에서 반발기류가 확산 됨. 성희롱/마초논쟁이 벌어지며 김용민과 주진우는 강간/추행/마초의 이미지로 보수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음. 나꼼수를 천상의 신으로 생각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의구심이 발생하며 몇주뒤 나온 김어준의 해명을 전적으로 수긍하고 아니하고를 기준으로 진성 나꼼충과 그냥 나꼼충이 갈리는 계기가 마련됨. 나꼼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처음으로 공론화 장에 나왔고 지지를 얻는 환경이 만들어짐.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65%

    10. 김어준이 가장 좋아하는 선거철, 그것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전초전 성격인 4.11 총선이 다가옴. 정치권에선 당장 인터넷 권력을 가지고 있는 나꼼수에 줄을 대는 촌극이 벌어짐. 나꼼수의 권력화를 두려워하는 그들이었지만 선거에서는 당선되어서 살아남아야하는 처지라 나꼼충들의 지지가 필요했음. 각종 설화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나꼼수에 다시 볕들 날이 찾아옴.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75% 회복


    11. 본격 4.11 총선의 공천시즌이 되자 김어준은 이 참에 기성 정치권까지 진출하려는 욕심을 내게 됨. 선거가 끝나면 팽 당할 수 있다는 권력의 속성을 잘 알았던 탓인지, 계속적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민주당이라는 정당에서 발휘하기 위해 자기들 중엔 그나마 때가 가장 덜 탄 김용민을 정봉주의 지역구에 투입하기로 결심함. 정봉주가 출소 후, 선거권을 회복할때까지 그의 지역구를 선점하려는 의도 역시 없지 않아보였으나 개인적으로 볼땐, 김어준의 기성정치권 편입이라는 오랜 열망의 결과라고 봄. 지역 당에서는 반발이 있었으나 나꼼수의 인기를 고려하여 어쩔 수 없이 검증 절차를 생략하고 김용민을 노원구에 공천함. 수많은 지역구 중에 김용민의 지역구가 단숨에 "주목할만한 지역구"로 떠오름. 바야흐로 김용민이 정권교체의 분수령이 될 4.11 총선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함.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85%

    12.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아니면 인과응보라고 해야하나. 정치인의 뒷조사해서 그가 과거했던 언행이나 행실을 비꼬던 나꼼수가 되려 김용민의 과거 발언들로 인해 역공을 당함. 그 발언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할 수준으로 정당이 커버 쳐줄만한 사안이 아니었음. 그런 발언을 이해해줄 수 있었던건 진성 나꼼충 외엔 없을 정도로 과거막말의 수준이 엄청났음. 일베에서 열심히 뽐뿌질 한 덕에 최초 발견 3일 만에 4.11 총선을 뒤덮은 거대 잇슈로 성장함. 연일 김용민 막말이 신문과 언론 1면을 장식하며 민주당+민노당의 압승이 기대되던 총선을 안개 속으로 밀어넣음.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에선 김용민의 사퇴를 원했으나 코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앞두고 나꼼충의 역린을 건드릴 강단 좋은 정치인은 민주당에 없었음. 모양새 빠지게 제1야당의 지도부가 사퇴하는게 어떨까 하고 넌지시 떠봄. 김어준이 콧방귀도 안뀌자 민주당의 마지막 자존심 미스터 해골, 이해찬이 김용민 사퇴하라고 요구함.
    이 발언이 알려지자 분노한 나꼼충들은 이해찬 낙선 운동까지 운운하며 해골찬을 걷어참. 새로 생긴 도시의 첫 국회의원 선거라 정세가 파악이 안되던 이해찬 입장에선 선거에서 지는걸 감수할 순 없는 노릇이라 "오해다"라며 수습을 함. 이해찬 성격에 이리 물러난건 상당히 이례적이며 자존심이 크게 다쳤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임. 여기에 경향, 한겨레 등에서도 김용민 사퇴를 요구하자 김용민 캠프에선 그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을 막고 신문도 절독함. 그리고 이를 나꼼충에게 널리 알려 그들로하여금 언론사를 압박케 함.
    김어준은 재차 사퇴는 없다고 천명하며 심지어 계속 사퇴하라 그러면 김용민 시켜서 막말을 쏟아내게 만들어 민주당 선거 망하게 해버릴 거라는 협박까지 함. 민주당 지도부에선 끽 소리도 못하고 김용민 폭탄을 계속 안고 선거에 임함. 압승이 예상되던 여론조사와 출구조사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누리당이 전체 과반의석을 확보함으로써 민주당의 참패로 선거가 끝남. 민주당 내부와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승부를 가른 변수로 김용민의 막말 파문이 꼽힘. 김용민의 멘탈은 완전히 붕괴됐고 나꼼수도 그 기세가 뚝 꺾임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50%

    13. 그래도 나꼼수의 영향력은 충실하고 충성도 높은 나꼼충들로 하여금 민주당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서 유지가 되었음. 선거 내내 "정봉주 법"을 만들겠다며 그들의 환심을 사려했고 선거 후에도 후폭풍을 막기 위해 인터넷 SNS를 장악한 꼼충이들을 달래는데 소홀하지 않았음. 더군다나 선거의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사퇴하면서 새로운 당대표 선거를 치뤄야하는 입장으로 나꼼충들의 몰표가 너무나도 절실한 그들이었기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음. 똥오줌 잘 못가리는 나꼼충들은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어야 친노인 문재인이 대통령후보가 될 것이라며 미권스를 중심으로 이해찬을 밀기 시작함. 그 덕에 이해찬은 당대표에 당선되었으나 위에서 김어준과 나꼼충들에게 치욕을 당한 것을 잊을 해골마왕이 아님. 정봉주법 논의는 쏙 기어들어가고 당내 인사들이 나꼼수와 접촉하는 빈도가 확연히 떨어짐. 그야말로 팽 당함

    이때가 나꼼수 최고점 대비 40%

    14. 선거 이후로 민주당의 비호가 사라지면서 나꼼수는 선거법 위반 등 각종 소송에 정치적 도움은 일절없이 홀로 광야에 버려져 사투를 벌임. 민주당이 커버쳐주지 않자 보수언론과 눌려있던 진보언론의 폭격으로 너덜너덜해짐. 거기다가 김용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하지 않아 여전히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난여론에 직면함. 나꼼수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이종걸, 안민석, 정청래 등 극소수 인사만 발걸음했으며, 민주당은 당의 명운을 걸겠다던 정봉주 사면 같은건 입도 뻥끗 안함. 정치권에서 버림 받자 나꼼수는 나꼼충들 데리고 자생해야하는 처지에 내몰림. 현재 안철수와 문재인 사이에서 간을 보고 있지만 문재인 뒤에는 이해찬이 버티고 있어 입맛만 다시는 중. 문재인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켜 후보로 키워내는데 큰 역할을 한 김어준은 죽 써서 개준 꼴로 짝사랑하는 옆집 순이 쳐다보듯 문재인만 바라보나 그의 기둥서방 무서워 근처엔 얼씬도 못하는 형국임. 선거법 위반에 대하여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고 김태호 터널 DDOS니, 정우탱 성추행이니 하는 온갖 잇슈들을 터트려봐도 과거의 영화는 재현됨없이 김어준이 예로부터 그러했듯 손대는 것마다 말아먹는 또하나의 순리로 나아가는 중임.

     

     

    예상리플 : 소설이네

    내가쓴글은 아니지만 자신있으면 조목조목 반박해보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걍짜져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못할거면 리플도 달지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11/07 00:29:13  210.216.***.226  좌좀척결  18869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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