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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35129
    작성자 : BrokenRose。
    추천 : 2
    조회수 : 203
    IP : 58.235.***.188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07/04/26 13:02:07
    http://todayhumor.com/?freeboard_235129 모바일
    어이가 없습니다.

    예전에 일하던 곳에 어떤 여자가 있는데요.

    그 여자가 얼마나 승질이 드러운지..그여자때문에 나간 직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저도 그 여자때문에 화가나서 나왔고

    지금 제 뒤에 들어온 애들도 나가려고 한다는군요.

    근데 그 애들이랑 어제 술을 마시다가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여자가 말이죠. 

    시제 차액이 나는 이유가 전부 제가 돈에 손을 대고는

    책임지지도 않고 나가서 그렇다는 식으로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러네요??

    기가 막혀서;; 

    거기요.

    제가 가기 전부터 돈이 십몇만원씩 비어 있었구요.

    그 여자가 마감 할 땐 일주일에 하루 맞을까 말까했거든요?

    근데 제가 맞추고 나서는 그래도 일주일에 5번은 맞게끔 되어갔습니다.

    그리구요. 신입이라서 모르는게 있는 부분은 당연한건데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면서 일처리 똑바로 하라면서 쫑크 주는건 장난이고

    그 여자가 못생겨서, 고객들이 그 여자쪽으론 가지를 않아서

    업무가 제쪽으로 몰리기 일수였습니다.

    거짓말아니고 고객이 10명이면 8명이 제쪽으로 왔습니다.

    상담 및 클레임 전화도 자주 오는데, 아주 엔간해선 전화도 안받구요.

    그 여자가 절 괴롭힌 스토리는 같이 일한 애들도 다 압니다.

    제가 일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다 안다구요.


    제가 그만두고 나온 처지이지만, 이거 제가 참아야 합니까?

    그 직장이 제가 사는 곳에서 매우 가깝구요. 걸어서 5분거리예요.

    전 이 동네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그 여자때문에 제 이미지 버리고, 그쪽 사람들 본래 말도 많은데

    그런 오해 받으면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 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습니다.

    이거 어떻게 할까요?? 아우 진짜


    BrokenRose。의 꼬릿말입니다
    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머리카락 자르기 前


    머리카락 자른 後






    =About Tear=


    1.길 걷던도중 울어본적이있어?

    - 응..

    2. 눈물을 어떻게생각해?

    - 막막하고 아프고...때때로 너무 차가운 거..

    3. 나만에 눈물 참는 법?

    - 그냥, 질끈 눈을 감아버려

    4. 주로 어떤때 울어?

    - 기억이란 이름이 추억으로 덮여져 갈때..

    5. 최근에 제일 많이 운건 언제야?

    - ...

    6. 울때 주로하는 행동?

    - 안울려구 눈을 부릅 떠보고..그래도 안되면..

     이불 뒤집어 쓰고..입을 틀어막고 울어..

     누구에게도 눈물은 보이고 싶지 않아.

    7. 눈물많아?

    - 아니..잘 안울어. 말했잖아. 나 우는거 싫어해.

     그래서 울고 싶어도 그냥 삼켜..

    8. 눈물 잘참어?

    - 그럼. 당연하지.. 이젠 익숙한걸.

    9. 다 울고나면 드는생각?

    - 머리 아파...텅 비어버린 느낌?

     보통 울어버리면 굉장히 많이 울기 때문에 잠들어버려서

     별 생각없는 것 같기도 해.

    10. 주로 소리내서 울어?

    - 아니. 약한 모습은 싫은걸.

    11. 화내면서 운적은?

    - 있어. 나 자신이 너무 비참해지니까..정말 눈물나긴 하더라.

     침착하려고 애쓰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었어.

    12. 자신을 제일 많이 울린 사람?

    - ...나자신... 나를 제외하고라면..비밀.

    13. 사랑하는사람이 나 때문에 울면?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운다면..

     그 이유가 기쁨이라면 난 정말 행복할거야.

     하지만 아니라면..내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겠지.

     물론, 그 사람이 안울도록 노력할거야.

    14. 사랑하는사람이 자신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 조용히 닦아주면서 꼬옥 끌어안아 주고 싶어.

     ..그래야 내 눈물도 안 보일테니까.

    15. 울기 제일 좋은장소 추천해죠.

    - 옥상이나..자신의 방.

     울음을 그치고 싶을때는 옥상이 좋아.

     하늘보면서 울다보면..문득, 내가 우는 이유가 덧없고

     아주 작게 느껴지거든.

     마음껏 울고 싶을때는..자신의 방.
     
     아무도 볼 사람없으니까..한껏 울 수 있어. 아무리 추해져도..

    16. 제일 오랫동안 울었던 시간은?

    - ...하루종일. 잠들었다, 깨어나서 울고..다시 잠들고 울고..

     그런 시간들의 매일, 매일..매일.

    17. 눈물맛 어때?

    - 씁쓸해..

    18.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때있니?

    - 이유가 없진 않아..하지만 그 이유를 모를때도 있어.

    19. 하품하면 눈물 많이나니?

    - 쬐끔?

    20. 울때 주로 찾는사람?

    - 혼자 울어.

    21. 울때 피하고싶은사람은?

    - 전부. 그리고 거울 속의 나자신.

    22. 울고있을때 듣기싫은말은?

    - 다 듣기 싫어.

    23. 비맞으면서 울어봤니?

    - 끝내주게 춥더라..풋.

    24. 그때기분이어때?

    - 작고, 초라하고, 춥고, 멍해지고...

    25. 눈물 받아본적있어?

    - 아니...

    26. 메일이나 편지받고 울어본적은?

    - 받고 운 적은 없는데..

     가끔, 예전의 메일이나 편지들을 꺼내봐.

     그럴때..울컥하기도 해.

    27. 전화하던 도중에 운 적있어?

    - 응..

    28. 성적때문에 울어본적있어?

    - 성적은 아니고 시험때문에..같은건가?

    29. 돈때문에울어본적있엄?

    - 응

    30. 끈나따 이젠 울지마!

    - 싫어!



    *추억에 관한 문답*

    1.어릴때 가장 많이 하고놀았던 놀이?

    - 숨바꼭질!

    2.유치원때 좋아했던 아이의 이름?

    - 그때 좋아했던 아이는 없는데..

    3.어릴때 가장 많이 보던 비디오?

    - 후레쉬맨~푸훗

    4.첫눈에 반한적 있어?

    - 아니, 없어.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근데 한번 반해보고 싶기는 해.

     그만큼 내게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이잖아?

    5.있다면 어떤사람?

    - 없다니까..

    6.받아쓰기는 주로 몇점?

    - 나 국어는 어렸을때부터 잘했어-

     대략 90~100이었나? (으쓱)

    7.어릴때 가장많이 싸웠던 아이?

    - 음..소꿉친구였던 현우?

    8.아직도 기억에 남는 불량식품?!

    - 아폴로!

    9.사랑땜에 울어본적은 언제?

    - 비밀..

    10.처음에 봤던 영화는?

    - 푸..그거 뭐더라? 우뢰맨인가..되게 어릴 때였는데

     그러고보니 어릴땐 '맨'시리즈 많이 봤네.

     오빠 영향이야 (투덜투덜)


    11.초등학교때 가장 기억에 남는 내 짝꿍?

    - 수진이

    12.가장 좋아했던 만화영화는?

    - 꼬마숙녀 링!

    13.가장 서럽게 울었을때?

    - 비밀..^-^

    14.가장 기억에 남는 별명?

    - 동막공주..(삐질)

    15.가장 설레였던 이성의 행동은?

    - 가만히 눈마주보며 쳐다볼때.

    16.어렸을적 꿈은?

    - 가수

    17.지금부터 되돌아 가고싶은 시간은?

    - ...2005년 2월..

     비록, 결과가 똑같이 돌아온다 해도..그냥..

    18.추억의 소지품중 가장 아끼는것?

    - 목걸이..

    19.가장 가지고싶은 추억?

    - ..비밀..

     추억은 그 추억을 나눈 사람과 나만 갖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20.마지막 한마디?

    -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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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6 14:39:00  2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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