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photo1" style="font-family:'Nanum Gothic', '나눔고딕';font-size:14px;padding:0px;margin:0px 0px 40px;border:0px;line-height:1.5;font-weight:600;color:#535353;text-align:center;"><img src="http://58.234.158.21:8081/Upload/Image/20180225/00000000000000029966.jpg" alt="서울패럴림픽 마스코트 곰두리와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width="540" style="padding:0px;margin:0px;border:0px;line-height:1.5;" filesize="105313"><p class="text" style="padding:0px;margin:7px 0px 0px;border:0px;line-height:1.5;font-weight:normal;">서울패럴림픽 마스코트 곰두리와 평창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p></div> <div class="explan" style="font-family:'Nanum Gothic', '나눔고딕';font-size:16px;padding:0px;margin:0px;border:0px;line-height:1.5;color:#535353;">오늘(25일) 저녁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br><br>그런데 올림픽이 끝났다고 해서 평창의 겨울축제가 모두 끝난 것은 아닙니다.<br><br>2주 뒤면 같은 장소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열리기 때문이죠.<br><br>평창패럴림픽은 3월 9일부터 10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올림픽이 열렸던 그 장소, 그 경기장에서 6개 종목 80개 경기가 펼쳐집니다.<br><br>이번 대회에는 50여개 나라, 천5백여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br><br>강원도 일원은 이미 올림픽에서 패럴림픽으로 갈아입는 준비가 한창입니다.<br><br>패럴림픽은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신체장애인들의 국제경기대회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 올림픽 개최국에서 열리는데요.<br><br>30년 전인 1988년에도 서울하계올림픽이 끝난 뒤 서울패럴림픽이 개최됐습니다.<br><br>이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장애자올림픽'이라고 불리기도 했죠.<br><br>이번 평창패럴림픽의 마스코트는 반달곰 '반다비'입니다.<br><br>1988년 서울패럴림픽의 마스코트 역시 반달곰 '곰두리'였는데요.<br><br>쌍둥이 반달곰 두 마리가 2인3각으로 걷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br><br>'수호랑'과 '호돌이', '반다비'와 '곰두리'.<br><br>30년의 시간을 두고 같은 동물들이 대한민국에서 열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상징이 된 것도 재미있습니다.<br><br>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비록 몸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기량과 열정 만큼은 몸이 불편하지 않은 선수들 못지 않다고 하는데요.<br><br>올림픽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긴 하지만 평창동계패럴림픽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div> <div class="explan" style="font-family:'Nanum Gothic', '나눔고딕';font-size:16px;padding:0px;margin:0px;border:0px;line-height:1.5;color:#535353;"><br></div> <div class="explan" style="font-family:'Nanum Gothic', '나눔고딕';font-size:16px;padding:0px;margin:0px;border:0px;line-height:1.5;color:#535353;"><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