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특화덱으로 엔트로피 위주의 타임-에테르 덱을
안정성없지만 몰빵전략성 타임위주의 엔트로피-에테르 덱으로 교체했습니다.
변이자체에 사활을 거는 도박성짙은 덱이긴 하지만(애초에 이 덱 자체가 남 이길려고 만든덱 아닙니다)
변이의 문제점(어보미나 꽝이 걸린다)를 데자뷰를 동반한 물량으로 찍어내고(레인오브 파이어,썬더스톰 앙대) 황금모래시계로 최대한 빠르게 변이카드 혹은 타락한 엘프를 뽑아냅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아누비스 한마리만 있으면 됩니다.
또 다른 문제점이 생겼다면 엔트로피위주의 덱은 비록 변이위주이긴 하지만 공-방에서도 어느정도버티지만.
(공격은 기본구성원인 어보미-라이칸스로프 위주의 퀀텀을 적게먹지만 스탯은 개념인유닛/방어는 엔트로피쉴드를 통한 지구전 -어차피 엔트로피자체가 타락한 엘프와 변이 제외하면 별로 필요가 없는 퀀텀입니다. 어보미뽑을 최소한의 퀀텀만 확보해주면되요)
타임위주의 덱은 변이타임이 굉장히 빠르고 필연적으로 많아질 수 밖에없는 카드의 문제점이 해결되는대신
공-방이 잉여가 됩니다. (스샷을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자뷰-아누비스-타락한 엘프 이외에는 유닛이 없습니다. 모래시계공장 돌리면 드래곤 이런건 꿈도 못꾸죠. 스캐럽물량을 확보하게되면 자연스럽게 변이카드가 뽑힐 확률은 낮아집니다만 스캐럽을 동반한 공격력보완을 생각중입니다) 대신에 공장이 돌아가게되면.....
더 연구를 해봐야할거같아요. 어차피 저 위에 올린덱도 지금 완성판이 아니라 상당히 불안정하구요.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img_ src="http://2.bp.blogspot.com/_qRvK29F_J2k/SNKO_BQx8VI/AAAAAAAACAI/mn-NZ1WB2rQ/s400/compostela.jpg">
순례증명서
출발까지 D-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