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GOP에서 1년동안 휴일없이 365일 매일매일 똑같은 일과로
닭장같은 소초와 근무지에서 근무서면서 난 새장에 갇힌 새와 같구나..
광활한 토지가 보이는데 내가 갈수있는곳은 하나도 없구나를 느끼고
안그래도 잠못자서 짜증나는데 진지공사 시즌이라든지 각종 작전을 할때 느끼는 마음속 깊은 빡침과
뼈속깊은곳에서부터 올라오는 피곤함에 쩔다가
GOP철수하고 깨알같이 휴일에 쉬면서 군복무하니
천국이 따로없음.
무슨 훈련을 하든 무슨 검열을 하든 휴일에 쉴수있다는게 대박임.
근데 역시... 인간은 적응을 잘해서
이런생활 한달지나고나면 GOP생활이 언제였냐느듯이
각종 훈련과 검열이 개 짜증나고 시밤 빨리 나 전역좀...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