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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22230
    작성자 : 103회묻효
    추천 : 1
    조회수 : 2236
    IP : 110.70.***.32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7/10/20 16:04:04
    http://todayhumor.com/?baby_22230 모바일
    6살 아들 발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이렇게 어린아이도 어떻게 이런 발냄새가 날수 있을까요?ㅠㅠ
    진짜 조금만 땀흘리고 뛰어다니거나..
    어린이집에서 체육활동하고 집에 온날은 온집안에 발냄새가 진동을 해요...ㅠ

    발냄새안날땐 바쁘거나 일이 많은 날은 샤워는 거르고 세수만 하고 재웠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샤워를 안시키면 담날은 얼집 하원 후에 청국장냄새가 진동을 하네여...ㅠㅠ

    저는 땀은 많은 체질인데 건조한피부라 평생 발냄새는 심하게 느끼고 살지 않았고요..친정식구들도 마찬가지고..
    신랑은 초절정 지성이고 학창시절에는 발냄새 나긴했지만 땀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라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았다는데..

    울 큰아들은 엄마닮아 땀도 엄청 많은데다가 냄새는 아빠 쪽을 닮았는지 발냄새가 징짜 장난이 아니에요ㅠㅠ

    이렇게 냄새나서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과 아이들한테 구빅받는것은 아닌지 ㅠ "선생님이 나 발냄새 난대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거 보면 안쓰럽기도하고;ㅠㅠ

    발냄새 없애려면 우째야 될까요?ㅠ 추워도 샌들신겨서 어린이집 보내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ㅠㅠ
    출처 우리 큰아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0/21 20:23:56  175.202.***.93  볼매녀  17825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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