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이면 좋겠습니다..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꿈에서 저랑친한 지인이 나왔습니다
신랑손님 내 손님..
많ㅇㅏ서 밖에서 대접할겸 준비중 이였는데
제지인이 우리 아기랑 놀아주더 라구요..
근데 방문앞ㅇㅔ 지인이 있고 그방문은 살짝 닫혀
있더라구요..그래서 문여니
우리애가 앉아있구 거기에 커다란 피흘리는
큰개가 있었어요..
놀래서 언능 애기를 잡았죠..그리고 개를 보니
제가아는분의 개였어요..
그리고 지인한테 일부러 개있는데 거기다 냅두고
나온거 아니냐 하면서 모라하니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나가는준비다하고
나가는데 애기랑 사람들이랑 걸어서 길을 가는데
갑자기 남편이 제 지인을 잡을려하고
제지인이 그대로 뛰어오면서 우리아기를 그대로
밀더라구요(던진다는표현이 맞을듯)
우리아기늕 그대로 벽에 박고 쓰러지고ㅜㅜ
저는 그순간 아기보구 오열했어요
아기를 안고 보니 아기가 다행이 울더라구요
그리고..신랑한테 119를 외치고
그지인을 보니 웃으면서 도망가는데..
그러고 잠에 깼는데ㅜㅜ
너무 무서운 꿈이라서 그런지..심장이  쿵닥쿵닥..
이지인은 저랑 정말친한 언니이고 안본지 오래됬는데
왜하필 내아이에게 해를 가하는지..
꿈해몽 부탁드려요ㅜㅜ
이새벽에 깨서 잠못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