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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ravel_21476
    작성자 : 차이코프스키
    추천 : 0
    조회수 : 538
    IP : 184.64.***.4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12/21 02:28:09
    http://todayhumor.com/?travel_21476 모바일
    2주간의 유럽 강행군이 다음주에 시작됩니다. 질문도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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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데요,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표가 특가로 50만원 정도에 나오는 바람에 무턱대고 질렀는데,

    그 여행이 벌써 다음주입니다.

    와이프랑 둘이 가게 됐는데요

    와이프는 한국의 대형 여행사의 유럽상품 담당자로도 근무했었고,

    이미 배낭여행으로 서너번 훑고 온 곳이 유럽...

    저도 학생때 배낭여행으로 두 달 정도 다녀왔어서

    이번엔 못 본 곳 채우는 느낌으로 가자 고 해서

    일정이 좀 말도 안되게 이리저리 다니고 빡세기도 합니다.


    12/26 저녁 출발

    12/27 런던 경유 - 파리 도착, 바로 베네치아로 비행기 타고 가서 자정쯤 도착

      Q. 런던을 경유할 때 쓰리심을 사려고 하는데, 대부분의 후기는 히드로 공항에서 입국심사 후에 짐 찾는 곳에 있는 자판기를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런던을 단순환승만 하는 경우에, 면세구역 내에도 쓰리심을 살 수 있는 자판기를 보시거나 이용해보신 분이 있으신가요?


    12/28 베네치아
     무라노, 부라노 섬만 갈 예정이에요. 무라노의 유리 박물관, 부라노의 레이스 박물관 가볼까 합니다.
     베네치아 UNICA 카드 만들어서 시내교통24시간+무라노/부라노 박물관 패키지(39유로/인) 사놨습니다.
     저녁엔 산마르코 광장에서 야경 감상하면서 저녁식사 할 예정이구요.

    12/29 베네치아 - 피렌체 이동
      오후 1시 ITALO를 타고 피렌체로 갑니다. 그 전까지는 전날 못 본 베네치아 본섬 슬쩍 둘러보구요.
      와이프가 피렌체는 다녀왔는데, 남편 혹은 남친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두오모는 안올라갔었대요.
      그래서 이번에 올라가려고 합니다.
      오후 세시 쯤 도착할 예정인데, 숙소에 짐 풀고 뭣하고 하면 아마 이 날은 피티궁전+미켈란젤로 광장만 가지 싶습니다.

    12/30 피렌체 투어
      6년 전 유럽 여행 때 여기 우피치 미술관을 투어로 갔을 때,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아서 그 이후부터 르네상스를 비롯해서 미술공부를 엄청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 때 투어해주셨던 가이드분께 다시 신청해서 같은 투어 다시 받아보려구요.
      오전엔 우피치, 오후엔 두오모, 저녁엔... 아직 미정입니다.

    12/31 아씨시로 이동(시에나...?)

      오전 일찍 피렌체 공항으로 이동해서 차를 렌트해 바로 드라이브를 할 예정입니다.
      가는 길에 있는 시에나도 피렌체 만큼은 아니지만 작고 아름다운 도시라고 해서 들러볼까 고민중입니다.
      아씨시까지의 순수 이동시간만 3시간이니, 시에나 들러서 아씨시 가면 아마 해가 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시에나를 패스하고 아씨시에 오후에 도착해서 아씨시를 둘러볼까...
      Q. 반나절 일정이 가능하다면 시에나와 아씨시 중에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혹은 시에나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을까요?

    1/1 아씨시에서 신년미사, 포지타노로 이동
      아침 일찍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신년 대축일 미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매일 1시간 30분 단위로 4차례 미사를 하더라구요.
      오전 일찍 참석하고, 아침식사 간단히 한 후에 바로 다시 차를 몰아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가는 길에 오르비에토를 들를 수도 있습니다.
      아씨시에서 포지타노까지 5시간이 넘는 운전이라 오르비에토를 갈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3시께 살레르노 지방에 도착해서는 아말피를 둘러보고, 아말피 위의 라벨로에서 석양을 본 후에
      다시 아말피로 내려와 저녁식사를 하고 1시간 거리에 있는 (포지타노와 아말피 중간) 호텔에 체크인 예정입니다.

     
    1/2 포지타노, 소렌토, 카프리...까지?
      오전에 포지타노, 소렌토를 얼른 보고 소렌토에서 카프리섬을 가는 페리를 탈까 합니다.
      카프리에서는 1인 곤돌라도 타고 올라가고, 아나 카프리도 둘러보고 오후 4시쯤 있는 페리를 타고 다시 소렌토로.
      그리고 로마로 달립니다...(어마어마하죠?)
      둘 다 로마는 오래 있었으니, 로마 끝자락에 있는 콜로세움 야경만 보고(이건 꼭 보고 싶다네요)
      공항이 있는 피움치노 지역으로 이동해서 숙박합니다.

    1/3 리스본으로 이동
      갑자기 포르투갈로 넘어갑니다. 비행스케줄 때문에 리스본엔 아침 일찍 도착하게 되더라구요.
      여긴 저는 가보고 와이프는 안가봐서 제가 가이드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벨렘지구(에그타르트, 제로니무스 수도원, 발견의 탑), 4월25일 다리 건너 크리스토레이 상, 28번전차 타고 구시가 투어 예정입니다.
      하루만에 안되면 크리스토 레이는 빼야죠.

    1/4 신트라, 호까곶까지.
      숙소가 마침 호시우 역 근처입니다. 차를 렌트할까 생각도 했는데, 그냥 기차타고 가려구요.
      신트라 가서 페냐성 보고, 신트라 시내에서 트라베세이루(베개빵)도 먹어보고,
      제가 호까곶 너무 좋았다고 몇 번 얘기했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 포르투갈도 일정에 들어가버리게 된거에요.
      호까곶까지 구불구불 버스를 달려 가서 석양을 보고, 다시 신트라를 거쳐 리스본으로 옵니다.
      이거만 아마 꼬박 하루겠죠.

    1/5 포르투로
      포르투갈 제2의 도시라고 해서 넣었습니다. 포르투.
      근데 사실 막상 여기는 "여기, 여기 가봐야지" 가 없습니다.
      그 아줄레주 있는 기차역? 정도, 그리고 큰 다리 하나. 정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마을이라 그냥 발길 닿는대로 다녀볼 생각입니다.

    1/6 포르투 하루 더.

      포르투 하루 더 넣었습니다. 일부러 아직 일정을 안 짰습니다.
      피곤하면 아마 숙소에서 뒹굴~ 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녁에 리스본으로 날아갑니다.

    1/7 마드리드+톨레도
      마드리드는 제가 못 가본 곳이에요. 전에 여행 때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와 빌바오만 갔었거든요.
      하지만 마드리드에서 가고 싶은 곳은 프라도미술관 뿐입니다. 정말 딱 거기만요.
      그래서 오전에 프라도미술관 투어를 갈 예정입니다.
      와이프는 이미 다녀왔었다면서, 그 시간에 쇼핑을 한다고 합니다. 스페인은 자라의 나라니까요.
      쇼핑 끝나고 만나서 기차나 버스를 타고 톨레도로 이동합니다. 한시간이면 가더라구요.
      (세상에, 어느 누가 마드리드를 반나절만 보겠어요.)
      오후는 톨레도를 둘러보고 여기저기 사진찍고 다닐 예정입니다.
      와이프 왈, 톨레도는 오후 반나절이면 다 볼 수 있다. 도시 남쪽 뒷산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 예쁜 곳이다. 하더라구요.
      숙소는 톨레도 남쪽 뒷산에 야경이 잘 내려다보이는 호텔입니다.
      Q.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은 투어를 했을 때 많이 감동을 받았었는데, 프라도 미술관도 투어를 신청할만할까요??

    1/8 아침에 파리로 이동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를 거쳐 파리행 비행기를 탑니다.
      오후 한시에 샤를드골에 도착하면, 바로 차를 빌려서 몽생미셸로 갑니다. 후아..
      몽생미셸엔 저녁쯤 도착할 것 같은데, 야경 사진 좀 찍고, 마을 구경하고 근처에서 1박 합니다.

    1/9 몽생미셸에서 다시 파리로

      몽생미셸을 오전에 관람하고 점심 먹고나서 다시 파리로 달립니다.
      아마 오는 길에 옹플뢰흐를 갈 것 같습니다.
      사실, 몽생미셸 주변에 가볼만한 곳도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옹플뢰흐가 파리까지 가는 길 선상에 있어서 당첨입니다.
      파리에 와서는 호텔 체크인 후에 저녁에 다시 시내로 나가서 그동안 못한 쇼핑을 마무리합니다.
      (저는 아마 운전 때문에 뻗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둘 다 파리는 많이 봐와서 궁금하지도 않으니까요.

    1/10 샤를드골 이동
      아침 비행기 타고 런던 거쳐서 다시 캐나다로.


    글 쓰면서도 뭐 이런 일정을 다 짰나 싶네요.
    주변 사람들이랑 얘기해봐도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근데 둘 다 여행스타일이 힐링보다는 강행군 스타일이라...
    어차피 관광하고 볼거리 찾으러 가는데가 유럽이니까요...

    하긴, 생각해보니 지난 9월엔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LA/유니버셜스튜디오-요세미티-나파밸리-샌프란시스코 도 8일만에 돌파했었네요.

    아마 다녀와서 다시 골골댈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저라도... 주변에 누가 저리 간다고 하면 말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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